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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피곤한 일상에 찌들어 어제같은 오늘을 보내고 또 보냅니다.
오늘아침...출근준비중인데 집사람이 아기랑 조카랑 데리고 좋은 수영장(이름도 잘모르겠네요...^^)에 간답니다.
그냥 잘다녀오라하고 출근했는데...
영상통화...사진을 보내주는데...문득...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니 내새끼들이 저렇게 즐거워하는구나...라느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정말 미소가득 짓고 일하는 중입니다.
내 부모님이 그러하셨듯...저도 그리 살아가야겠습니다.
휴일 잘보내십시요!
샘이깊은물 13-06-29 14:37
힘내세요~ *^^*
조선소붕어 13-06-29 14:45
자식 땜시롱 열심히들 일 하시잖아요
가슴에 와닿네요^^
당찬붕어7 13-06-29 15:05
멋진 아빠의 모습입니다^^
형님 청강도가 필요합니다ㅋㅋㅋ
SG하늘 13-06-29 16:02
모든가장들이그렇지요. 부모님이그랬던것처럼. 화이팅입니다
미소짓다™ 13-06-29 16:08
홧팅 해요
산골붕어 13-06-29 17:10
어린 아닌 어른대물꾼입니다
가족사랑에 저까지 감동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