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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보고 결혼했노

    향수™ / 2013-07-02 00:23 / Hit : 2505 본문+댓글추천 : 0

    향수 : 야 !
    니는 도대처 뭘 보고 내하고 결혼했노?
    돈 보고 결혼했제? (사실은 돈 못벌어줌)

    마눌 : 에라이 ~ 방구나 끼지마라 !
    퍽! 퍼벅! 켁 ~~ ㅜ.ㅡ

    이밤...

    어느공원에 쫒겨나

    담배 와 고독을 피고 있습니다 ㅎㅎ

    또다른나 13-07-02 00:26
    외로워서~~
    고독해서~~

    전 집에 다 있어도 모두 잠든 이시간~~
    고독해유~~^^
    집행자™ 13-07-02 00:26
    가까운 낚시터로~^^
    낚띠가자 13-07-02 00:29
    공원?
    낚시하는거아니에여?
    향수™ 13-07-02 00:29
    공원에 원두막도 있고 시원한것이 좋은데

    이럴때를 대비해서 술이나 좀 배워둘걸 그랬나 봅니다 ^^
    향수™ 13-07-02 00:54
    심각한글은 아니고요,
    제가 좀 장난 꾸러기거든요 히힛 ^_~
    삶의미학 13-07-02 01:41
    향수님~^^
    상인동으로 달려와요~ㅎㅎ
    시원한 맥주한잔하게~!!
    난 이제 막 저녁먹고 자기야 다시보기 보고있어요
    매화골붕어 13-07-02 06:38
    ㅋㅋᆢ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02 06:57
    술배우는 학원은 쫌 비싸더라도, 꼭 좋은데서 배워야합니다.

    대부분 지하에있는 학원은 등록을 삼가하시길..
    뽀대나는붕어 13-07-02 07:37
    술 잘마시쟎아요~내숭은.....ㅋㅋ
    JSK아까비 13-07-02 07:42
    방구나 끼지마라에서 빵터짐ㅎㅎ
    매화골붕어 13-07-02 07:46
    웃다가 댓글을 몬덕엇슈ᆢㅎ

    고독에 어울리는건 차가운 바람인데~~~퍽~~^~^#
    랩소디s 13-07-02 07:53
    그땐 제눈이 삐었지요...ㅎㅎ
    좌청룡우백호 13-07-02 08:14
    모기한테...초토화됐을낀데..

    우째,살아있능교?ㅎㅎ
    남겨진독백 13-07-02 09:04
    단란한곳도 가끔은 생활의 활력소 아닌지요?
    저는 잘몰라요. 친구가 그러데요.
    삶의미학 13-07-02 09:17
    ㅎㅎㅎ
    자게방 글들은 너무 어려워요~^^
    붕날라차삘까 13-07-02 09:58
    옆집 아줌마 위문 공연 오라고 전화 하셧어야지요...ㅋㅋㅋ
    이박사2 13-07-02 10:12
    담배를 끄느시공, 술을 들입다 고주망태되시도록 배워보세효. ^.~
    향수™ 13-07-02 10:45
    좋은 아침입니다 ^^

    유머감각 빼면 사는재미가 너무 없을듯...

    한편으로는 유머 없이도 행복하게 잘사시는분들이 부럽습니다 ^^

    저는 그런 방법을 모르니까요.

    오직 유머와 애교로 쫌 덜맞아 볼라꼬 무지 애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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