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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계획 잡으셨나요?

    소풍 / 2013-07-03 16:29 / Hit : 1746 본문+댓글추천 : 0

    휴가때 뭐 할까 고민 중입니다.

    다들 휴가 계획 잡으셨나요?

    괜찮은 계획 있으시면 좀 갈차 주이소.

    저도 한번 따라 해 볼랍니더.

    전 우선 요걸로 천렵을 해 볼 참입니다.

    야치기용 LED (햇불 대용)

    freebd04282265.jpg





    에헤라 디여~~

    뽀대나는붕어 13-07-03 16:33
    휴가가 기다려집니다
    이렇케 더울땐 휴가를 한달정도 안주려나.....

    15일은 술마시고 ~15일은 낙시가서
    술마시고.......^^
    이박사™ 13-07-03 16:34
    투망 일 개 보내디려염? ㅋㅋ
    ksj9961 13-07-03 16:34
    8월1일부터 10박 낚시갑니다
    같이 가실래요 (의성.군위.성주.고령.청도.경산.영천) 한바퀴 돌겁니다
    소풍 13-07-03 16:35
    하이구야..

    천리 행군입니더.

    시간이 맞으면 경남쪽으로도 한번 오시이소.
    소풍 13-07-03 16:38
    이박사님 ㅎㅎ

    투망 저도 좀 칩니더.

    시골 집에 투망이랑 그물이랑 스킨스쿠버 장비까지 다 있습니다.

    스킨스쿠버는 사촌 동생이 사놓고는

    사막으로 발령이 나서 하나 일단 주워 놓았습니다.
    소풍 13-07-03 16:43
    사진의 장비는

    서해안에 놀러 갔을때 사온 것입니다.

    햇불로 잡는걸 그 곳 분들은 "해루질"이라 하더군요.

    낚지랑 게,조개등을 푸지게 잡았습니다.

    강에서 한번 사용 했는데... 억수로 좋더군요.

    방수에 충전식입니다.
    이박사™ 13-07-03 16:43
    아! 스킨스쿠버~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염. ㅎㅎ
    소박사 13-07-03 16:49
    시골집에서 돼지 한마리 잡으시죠~
    소풍 13-07-03 16:52
    스킨 스쿠버는 가스통 같은것도 있고 추도 있더만요.
    아직 사용은 안해 봐서...

    음..시골집에서...
    확 잔치 한번 해뿔까요?

    사람도 부르고 가축도 부르고 해서 ^^
    묵호사랑 13-07-03 17:46
    시골이 강원도 동해시 묵호라.... 뭐 따로 계획 잡지는 않습니다만....^^
    친구들이 전곡항에서 배타고 입파도 들어가서..저런 비슷한걸로 불 비쳐서 낚지랑 조개 엄청 잡앗다고 하던데요...좋아보입니다~~^^
    하얀비늘™ 13-07-03 17:49
    휴가 때 정가2호 공사해야쥬~~~

    지도 첨엔 틈틈히 내려가 정가 손보고 그랬답니다.^^
    소풍 13-07-03 18:02
    묵호사랑님!

    부럽습니다.

    산,바다,강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

    멋진 휴가 보내시길..


    하얀비늘님!

    그렇지 않아도 조금 손을 볼까 생각 중인데 엄두가 안나네요.

    올핸 그냥 보내고 내년 부터 조금씩 손을 볼 생각입니다.

    바로 옆에 공사를 해서 일단 그게 끝나야 될 것 같습니다.

    체력 참 대단하십니다.^^
    랩소디s 13-07-03 18:07
    휴가가 좀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머.... 꼴랑 4일이니...
    그냥 낚시대메고
    3박4일 푹 쉬다오렵니다
    작은애가 고3이라 집에 있으면 걸리적거린다고
    자꾸 나가랍니다
    소풍 13-07-03 18:13
    랩소디님!

    일정 맞으면 경남으로 오시이소.

    소풍삼아 산자수명한 곳 같이 배회나 하시게..
    漁水仙 13-07-03 18:14
    음.....여기서 밤에 그거 들고 해안가 뒤적이면
    따끔한 총알이 날아올겁니다....ㅎㅎ

    섬이긴해도 육지라는 느낌이 더 강한곳이 백령도 같네요..

    벌써 휴가를 생각 해야하는 시기이군요
    존데 댕겨 오이소!~~`
    소풍 13-07-03 18:18
    어수선님.

    비가 그 쪽엔 마이 왔을텐데..

    한번 육지 나들이 안 나오시능교?
    붕어와춤을 13-07-03 18:27
    휴가없는 붕춤 어찌 하오리까
    바닷가한번 쓩 갔다오렵니다
    아님 철원 아들 면회나 갈까 생각중인데 아들놈이 gop 에 들어가
    장담을 못합니다
    소풍 13-07-03 18:29
    붕춤님도

    일정 맞으시면 경남으로 오시이소.

    아줌시 섭외 한번 해 보겄습니다요.^^
    좋은생각을 13-07-03 19:01
    어릴때 손 더듬질, 한수 했습니다.

    양동이 한개 만 가지고 가면은 고기 잡는데는 충분합니다.

    멀 구찬코로 햇불같은걸 가지고 댕기십니꺼...

    그냥 대충 봉다리 한개 옆에 차고 손 살푸시 넣으시면 갸들이 그냥 안들어 오는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십니더....
    향수™ 13-07-03 19:10
    이번휴가는 선배님댁 앞마당이 어떨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
    소풍 13-07-03 19:19
    한번 추진해 볼까요? 향수님..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03 21:16
    휴가.....

    휴~~~~

    생활자체가 농땡이라 미안해서 안갈랍니다.
    걍 남은 연차나 알뜰히 찾아묵고..ㅎ
    좌청룡우백호 13-07-03 21:44
    휴가갈때 지도 좀델꼬가주십시요...

    돈도,밥도 없심다.
    향수™ 13-07-04 09:55
    백호형님 소풍선배님댁 앞마당에 장박하러 가입시더 ㅎㅎ;;
    대무리 13-07-04 09:59
    울산으로 오세요..전망좋고 싼방..
    곳곳에 산제한 소류지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
    소풍 13-07-04 10:27
    ㅎㅎ
    기달리 보이소.
    휴가 즐길 방법 한번 찾아 보입시더.


    대무리님!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핑.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1년내내 8도 유람 하면서 낚시만 한번 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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