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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들이 칠곡시민에게만 잡혀줍니다.
주인을 알아보는게지요 ㅎㅎ;;
올해 칠곡시로 이사 오신다니까 그때는 이쁜 붕순이들이 아까비오빠를 따를겁니다 ^^;;
소박사 13-07-04 10:18
외계인이 잡았으니 저 붕어도 외계붕어 ? ^^
JSK아까비 13-07-04 10:27
아놕 반칙입니다...
와 갑자기 스팀이 푹푹 나는 데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어제 오후 18시경 향수님이 전화가 와서
아까비님 넣으면 월척나오는 데가 있는 데 갈랑교???
초딩도 와서 월척을 댓마리씩은 잡아 가요...
우와 여서 월척 못잡으면 낚수 때려 치우소~~~
이러는 겁니다...
퇴근하자마자 칠곡으로 달려가서 같이 동출을 하였지요...
우와 산속으로 30여 키로를 들어가서 멋진 저수지가 딱 하고 있더라구요...
그냥 대충 두대만 펴면 한대만 월척 2마리씩은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두대 피고 담배물고 있는 데
이야 향수님 자리에서는 담배한대당 월척 한마리가 계속 올라오더라구요....우쉬
자리 바꾸자고 하니깐 메렁~~~~~~
아놔 초대를 했으면 월척 한마리는 잡게 해 줘야 하는 거 아닝교 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향수님 가게에 가서 시한폭탄 설치해 두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정확히 11시경 향수는 세상과 이별을 할 겁니다 ㅋㅋㅋㅋ
JSK아까비 13-07-04 10:29
아놔 반말 오타입니다 향수는 (X) 향수님은(O)
계절바람 13-07-04 10:29
삼십여키로라??????????? 서울서 낚수했능교?ㅎㅎ
매화골붕어 13-07-04 10:34
누가 좋은자리있다기에 두시간 걸려 갓더니 자리는 저그들만ᆢ
남는 자리는 산넘어 자리랑 절벽같은 직벽포인트ᆢㅎㅎ
낚시대라도 담그셧음 향수님 인품은 좋은규ᆢ
아까비님 약올리는거 봄 나쁜x인건 틀림멊지만유ᆢㅋㅋ
낚띠가자 13-07-04 10:35
ㅋㅋㅋ
남겨진독백 13-07-04 10:51
금붕어 오랜만에 봅니다. 아이구 예쁜것.
번개머리 13-07-04 12:35
지는 와 안될꼬 가는데요
뽀대나는붕어 13-07-04 15:40
내도쫌 델꼬가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