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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랑 같이 점심 먹고, 저수지에 채집망도 세 개 넣어뒀어염.
쫌 있다 육시 정도에 출발할까봐요.
5~6천평 남짓한 산속 계곡진데, 재작년엔 4짜가 한 너댓 마리, 31~38 월척급으론 한 50여 마리 빠져나간 곳이라서 확률은 좀 떨어지지만 그냥
후배랑 션~한 캔맥이나 둬 개 나눠마시고 올 생각입니다.
다음주 중에 5짜터를 마지막으로 함 더 들어갈 수 있을지... ^^*
남부는 흐리지만 무지 덥네요.
더위 드시지 않도록 시원한 물로 수분보충도 자주 해주셔야 한다네요. ^.~
올해도 겨우 이 녀석이 최대어일 듯... ^^;
소박사님 거기??? ㅋㅋ
소박사 13-07-09 16:53
형빈오빠 거기 가서 꽝~!!!!
매화골붕어 13-07-09 17:00
푸우ᆢ소xx 김밥 참~~~거시기~~^~^#
소박사 13-07-09 17:03
푸우 골 삼겹 참~~~거시기~~^~^#
대구심조사 13-07-09 17:04
파이팅 하세요!!
소박사 13-07-09 17:06
음 제가 시장에서 차에서 물건을 내릴때
다른 사람은 한번에 두개씩 내리는데
저는 양손으로 물건을 하나씩 잡고 거기로 하나를 더 걸어 3개씩 내립니다
참고로 물건 하나에 40킬로씩 입니다
매화골붕어 13-07-09 17:07
부르스님 튕기는 하얀 소ᆢ꼬리 잡고 땡고를ᆢ멋져요~~^~♥
비맞은대나무2 13-07-09 17:24
ㅎㅎ 한수 하시길 ^^
소박사 13-07-09 18:28
샬망 13-07-09 18:35
덩어리로 손맛보시길.....^^
두개의달 13-07-09 19:20
올해도 겨우(?).....이녀석이 최대어 일듯
이라는....
,
멘트에 빈정 상하지만 ㅡ,,ㅡ
7월 첫출조 라시니,
쿨하게 용서해 드립니더
겨우(?) 말구
킁거 상면 하이소!~~~~~~~^^
순한곰 13-07-09 20:40
기원드립니다.. 4짜 모기 ㅎㅎ
이박사™ 13-07-09 23:48
성원해주신 덕택으로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결론은 후배랑 똑같이 새우 미끼 네대씩 폈었는데, 8~9치 낱마리로 만나고 10시 조금 넘어 철수했네요.
걸어서 집앞 슈퍼에서 다시 맥주깡으로 두 개 마시고 이러저러한 이바구 나누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낼은 후배가 메기를 낚으러 가보자네요.
몇 수 낚아서 매운탕 끼레줘야 또 힘이 불끈불끈헐 텐데요. *^^*
여튼, 감사함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