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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늘 : 망상어 바늘 7호 8호 (3봉씩)
지누바늘 2호 3호 4호 (2봉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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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봉돌 : 고리봉돌 4호 5호 6호 7호 (각 3봉)
유동봉돌 1호 1.2호 1.5호 (각 3봉)
스위벨 4호 5호 (각 4봉)
4. 찌멈춤고무 : 생고무타잎 S 8개 M 8개
5. 유동 찌고무:5봉
6. 전자캐미 : 30개정도
7. 주간케미 : 4봉
8. 캪 랜턴 : 1개
9. 해결사찌 20개
10.두더지 1개
생각난것만도 이정도..
조금씩 샀으니 택배비 별도로 구매했으니 솔찮게 들어갔네요..
아껴써야겠다는 생각듭니다.
주암 13-10-14 17:02
제비님..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조절해야할 취미생활이 꺼꾸로 저를 옭죄이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근래 제주변에서도 그 좋아하던 낚시를 안다닌지 1년넘은 조우도 몇 있는걸 보니...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이 어느땐 허망하기도 합니다.
새끼들 봐서라도 좀 더 기운내야겠지요..
늘 평안하세요.
샬망 13-10-14 17:17
맞습니다. 은근 소품에 들어가는 경비 무시
못합니다.
있는데도 어디에 있는줄 몰라 또 사게되고..ㅠ
요즘엔 개봉하지 않았던 소품을
당장 필요한 소품으로 주고받고 있네요.^^
N봄향기 13-10-14 17:52
휴,,,,,
진일몽 13-10-14 17:57
년300회가까이출조하다보니 소품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 샬망님 말씀처럼 오늘하양에새로개업한 큰 가게갔다가 찌멈춤고무6봉지 샀는데 소품가방정리하다 검은봉지열어보니 찌멈춤고무만 5봉지있고 다른소모품도소소히있더라구요 좋게생각해서 득템했네하고 웃고말았죠
랩소디s 13-10-14 18:21
집에있는 자질구레한거
정리만 해봐도 솔찮게 소품들이 나올겁니다
저도 뭐가 어디에 있는지몰라서 또는
낚시가게에 갔다가 그냥오기 뭐해서 손에 잡히는대로 들고오다보니
그게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자게방 소품바자회 한번하면 재미날듯합니다
이박사™ 13-10-14 20:01
맞습니다.
소품도 한번에 와장창 사고 보면, 그 가격이 10만 원 정도는 훌쩍 넘는 일이 부지기수니까요. ^^;
주암 13-10-14 22:07
애들 2명 대학다니고, 은행이자 내가며, 노후적금 아주 쪼끔 들고... 뻑뻑하지요..
아껴 살아보자는 의미였읍니다.
술먹고 오입질 안한지 10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다현아빠님이 생각하신것과는 방향이 다른것 같습니다.
소풍 13-10-15 08:21
이번에 채비 다시 매면서 보니
있는 소품과 약간만 양보하면 충분이 사용 가능한
것들이 절반이 넘더군요ᆞ
뭔가를 살때는 이제 꼭 있는걸 확인하고
소위 말하는 재고 리스트라도 만들어야겠습니다ᆞ
소품비용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ᆞ
좋은 글 감사합니다ᆞ
주암 13-10-15 16:26
소풍님이 워드로 재고리스트 하나 만드셔서 무료분양으로 하시면 복 받으십니다..^^
고기집에서 술 한잔 할 경제적인
여건이 아니 되어서 퇴근길에
수퍼에가서 이슬이 한 병 달랑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서민의 아빠들이
많더군요
낚시도 취미 생활이지만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