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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나 잡을 요량으로 들이댔다가 쭈구미는 한마리도 못잡고 석축틈에 사는 게들만 한 100여마리 잡았네요.
심기일전해 저녁무렵엔 저수지로 이동해 들이댔다가 이번엔 참게만 7마리잡고 대접었습니다.
덕분에 오늘저녁까지 세끼째 게라면 / 게된장찌개 / 게튀김 / 게볶음만 먹고있습니다.
지금은요? 붕어가 너무 보고싶어 네이버 이미지에 붕어검색하고 구경하고있습니다.
사짜하리 13-10-14 22:04
맛있겠다
게 냠냠냠
소박사 13-10-14 22:17
게 같은 하루네요~~^^~
오룡붕어 13-10-14 22:21
안면도 쭈꾸미 못잡으셨다고요ㅋㅋ 참게 일빠로 택 줄서요
먹뱅이아 13-10-14 22:30
게맛을 알겠네요??? 신구 선생마냥....
쇼생크탈출 13-10-14 22:52
게 라면 묵구싶어요 ㅠㅠ
국물이 우러 나지 않아도 얼큰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