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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계시다면 연락좀 주시겠어요...
제가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애타게찾으시네요
소풍 13-10-16 19:32
물고구마,밤고구마등 종류가 많아서..
달랑무™ 13-10-16 19:33
전 호박고구마요..
소박사 13-10-16 19:34
고구마는 섬이나 바닷가 근처에서
나온게 맛있습니다
옥이네 들어가니 싼게 많이 있더군요
뽀붕님꺼 같은 쓸때없는 고구마가 아니라
섬 바닷가 맛있는 황토 고구마로요~~^^
∮지모흥∮ 13-10-16 20:14
안그래도 얼마전 옥*에서 한박스시켜드렷더니 한개드시고는 아까워 버리진 못하시고 고구미란에 뭔 실같은게 많고 맛이읍어 묵지는 몬할꺼같다하시네요 그래서 미련없이 제가갔다 버렷네요^^
참고로 전 고구미가 걍 고구미지 어떤고구미가 맛있는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전 고구미나 감자를묵음 생목올라서 손도안되유 ㅋㅋㅋ올겨울 저희어머니 홀로계셔서 간식이나 하시라고 직접농사진걸로 한
박스사드릴려고 하는거에요...그냥주시는건 마음만으로도 감사히받겠습니다 ^^
피터™ 13-10-16 20:17
소풍 /
뽕이라는 소문도...
소풍 13-10-16 20:25
지모홍님!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드시기엔
팍팍한 밤고구마 보다는
물고구마가 나을듯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목이 자꾸 막혀 고생하시더라고요.
효심이 참 보기 좋습니다.^^
샬망 13-10-16 20:27
서산 팔봉쪽의 호박고구마가 진짜루 맛납니다...
그러나 가지를 못하니.....;;;
소박사 13-10-16 20:40
전 겨울만되면 얼지마라고 거기에
팔 토시를 끼우고 삽니다
랩소디s 13-10-16 21:28
하여간에
뻥들은,,,,,,ㅋ
소박사 13-10-16 21:34
어떻게 아셨대유? 랩소디님
지름이 동그란 쌀 뻥튀기만한걸???
뽀대나는붕어 13-10-16 21:47
지금 고구미 얘기하는거 마쮸~~~~ㅎ
다윤아빠™ 13-10-17 10:12
근데 행님은 참 효자이심.
예전엔 어머님 드린다고 가물이 잡으러 가신다더니...
울어머니는 붕어 작은거 좋아하시는데, 딱한번밖에 가져다드리지 못했네요.ㅜ,.ㅜ
저희집이 수도작하면서 고구마조금심는데..
저희먹을거 쟁여두고 나머지는 친인척분들드렸는데...
얼마나 필요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