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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춥어라~~

    소박사 / 2013-10-16 19:40 / Hit : 3472 본문+댓글추천 : 0

    누구를 만날 약속이 있어 도로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겁나게 춥습니다.

    밖에서 잠깐 서 있으며 개떨듯 떨다가

    못견디고 차로 피신

    차에서 히타를 틀고 앉아 있습니다.

    몸에 난 땀띠도 아직 안없어졌는데

    금방 겨울이 왔습니다 .

    덜~~~덜~~~

    소박사 13-10-16 19:43
    콜록~!콜록~~!
    히타 청소를 안했더니 송풍구에서 먼지가.........
    소풍 13-10-16 19:44
    커피라도 한잔

    배달시켜 자시이소.
    무안이 13-10-16 19:44
    방황하지 마시고 드가세요

    우짭니까 그래도 집인데 ㅎㅎ
    소박사 13-10-16 19:45
    손님을 만나야되서요......
    점잖은 척 해야 하는 사람이라서....쩝!!
    소박사 13-10-16 19:46
    한잔 안하고 드가면 괴롭습니다 집
    무안해요~~
    소풍 13-10-16 19:48
    법원쪽 사람인 모양입니더.

    긴장하시는것 보니..
    무안이 13-10-16 19:48
    점잖 ㅎㅎ 풉

    죄송 ㅎㅎ
    무안이 13-10-16 19:49
    편안하게 만나시죠
    그분도 사람인데
    소박사 13-10-16 19:50
    험 !괜찮소 무안씨 ( 점잖 점잖 )
    소박사 13-10-16 19:51
    그냥반이 나를 편안하게 안봅니다
    소박사 13-10-16 19:52
    법원에 자주가는분이죠 고객~~^^
    매화골붕어 13-10-16 19:53
    장소팔님 뵙는군요ᆢ^~^"
    날으는붕돌이 13-10-16 19:55
    점잖게 차안에서 계속 기다리세요 ㅋㅋㅋㅋㅋ
    소박사 13-10-16 19:55
    오늘 만날분이
    얼굴은 골붕어님을 닮았습니다~~^^
    법원 왕 고객 처럼 .....
    식당서 밥값 안내고 나와도 안잡아요
    소박사 13-10-16 19:57
    차밖으로 나가래도 춥어서 못나가요~~
    소풍 13-10-16 19:59
    매화골붕어님은

    거울 보곤 한번씩 경기 하신다든데..


    섬찟 하시겠습니다. 날 추운데..
    소박사 13-10-16 20:02
    그래도 부럽습니다
    남들이 얼굴보면 시비는 안걸잖아요
    나는 착하게 생겨......
    소풍 13-10-16 20:04
    맞고 사시는군요. 저도 좀..
    소박사 13-10-16 20:06
    우리 얼굴 해골가면 하나씩 쓰고 다닙시다
    피크닉님
    매화골붕어 13-10-16 20:07
    아아니ᆢ두분 소ᆞ님들이 합치시면 곤란하죠ᆢㅡㅡ#
    피터™ 13-10-16 20:08
    소풍님과 골붕어님을 보고난 뒤로 요즘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척 힘이 듭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 제게 큰바위 얼굴 얘기는 피해주십시오. ㅜㅠ"
    소박사 13-10-16 20:08
    얼굴 부러운 골붕어님......
    소풍 13-10-16 20:09
    아무래도 그게 좋겠습니다.

    부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 위에 한분, 하얀비늘님,진주 붕맨님등..

    얼굴 자체가 가면이신분들..
    소박사 13-10-16 20:11
    불쌍한 피터 어르신......
    소풍 13-10-16 20:13
    소씨 들은 다 착하게 생겼습니다.

    소박사님,소풍,소요, 소지섭,소피 마르죠,,등등
    소박사 13-10-16 20:15
    소풍님 빙고~~^^
    ☆미리내☆ 13-10-16 20:16
    안아 드리겠습니다~*.*
    소풍 13-10-16 20:18
    엥..

    아 낳아 주시겟다고요? 본좌님.
    소박사 13-10-16 20:19
    오~~!!! NO.NO
    변태내님 제발 그것만은....
    난 여자가 좋아요~~
    랩소디s 13-10-16 20:19
    거위털 이불 뒤집어쓰고
    야구보고 있습니다
    얼릉 마누라가 자야
    침대로 기어들어갈텐데,,,,,
    물찬o제비 13-10-16 20:21
    오늘 의성 어무이한테
    왔는데요
    현재 영하2도
    찬물에 샤워하고 나왔습니나
    N봄향기 13-10-16 20:22
    소박사님은 장돈건 닮으셨대요~

    착하게 생김 = 못생겼을때 하는말,,,ㅋ
    소박사 13-10-16 20:25
    에고 랩소디님 부인조심 하시고
    제비님 감기 조심하시고
    봄향기님 따님 미모 조심하십시요~~^^
    ☆미리내☆ 13-10-16 20:25
    팅기시는 매력이 있네유~^.*

    훗~*
    매화골붕어 13-10-16 20:26
    소박사님 얼굴공개에 소 세마리를 걸어봅니데이~^-^
    소박사 13-10-16 20:27
    먼지 히타를 계속 쐬니 목이 칼칼해지네요
    이따가 골붕어님 고기와 쐬주로
    목을 씻어야 겠습니다
    소박사 13-10-16 20:28
    오~~미리내님 제발
    하리수씨 소개시켜 드릴께요
    모자라면 홍석천도.....
    매화골붕어 13-10-16 20:33
    지는 거세소나 한마리 부탁해요ᆢ^~^"
    소박사 13-10-16 20:35
    손님 만나고 집으로 삼겹살 먹으러갑니다~
    거세 돈 으로~~
    매화골붕어 13-10-16 20:52
    솟님 가셧군요ᆢ

    맛나게 드시고 오늘은 조용히 잘쉬세요~^~^
    소박사 13-10-16 21:38
    골붕어님께서도 푹 쉬십시요~~^^
    에브리바디 월님들도 굿 나이트 입니다~~^^
    붕어우리3 13-10-16 21:59
    좋게 난닝구 바람으로 쫓겨 났다구 자수하셔요.....ㅋㅋㅋㅋ
    그림자™ 13-10-16 22:04
    이리와유...

    몽골텐트에 재워드릴테니까~~♥
    소박사 13-10-16 23:08
    음.....
    난닝구는 아닙니다
    그래도 잠바는 입고 쫒겨났슈~~
    소박사 13-10-16 23:10
    몽골남님
    님에게는 저보다는
    충주의 변태 아니 미리내님이 어울립니다
    두분 잘해보십시요~~^^
    달구지220 13-10-16 23:40
    화성쪽에서 낚하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초저녁부터 난로틀었군예.

    그동안 낚시하면서

    가장 화려한 채집망 경험했군요 ^^

    감기 조심하이소예~~~~~~~^^
    새벽출조 13-10-17 01:07
    잠시 비운사이에 약한모습들...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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