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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 메어 불러 보는 이 노래를....

    소풍 / 2013-10-17 10:28 / Hit : 5799 본문+댓글추천 : 0

    박사님은 분명 워어 -워어 - 소몰이 창법일 것이고

    저야 뭐 절절한 샤우팅 이고..

    매화골유리베님은 ....차마 말씀 드리기가 거시기 하고..




    우리 회원님들 노래방 가면

    제일 즐겨 부르는 노래가 무엇인가요?

    사짜하리 13-10-17 10:30
    노래방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매화골붕어 13-10-17 10:33
    송아지ᆢ유~~ㅎㅎ

    내삶을 눈물로 채우다가도 홍시~만 있음 뚝~^~^
    비맞은대나무2 13-10-17 10:33
    낭만에 대하여 ᆢ
    자주부릅니다ᆢᆢㅎㅎ

    어른들이 머라할때도 있어요^^
    소풍 13-10-17 10:34
    이야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역시 분위기 있슴다.
    소풍 13-10-17 10:37
    루루루루루 ----

    내 살을 술로 채워도..
    노벰버레인 13-10-17 10:39
    남자들끼리면...

    영일만친구.

    여자들 많으면...바로 발라드로

    김돈규: 나만의슬픔
    김태영:오랜방황의끝

    이쁜연냐들하고..분이기좋으면

    미쿡노래..

    un-break my heart ..^^
    ☆미리내☆ 13-10-17 10:39
    나훈아ㅡ영영,사랑 이요~
    매화골붕어 13-10-17 10:39
    소풍님 오늘 장록수나 만나러 가입시도ᆢ^~*
    소풍 13-10-17 10:40
    상록수에서 뵐까요?ㅎㅎ
    소풍 13-10-17 10:42
    노벰버레인님 !

    역시 작업의 고수.

    미리내님!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본좌
    소풍 13-10-17 10:45
    김 태영 노래 "혼자만의 사랑"도 좋아 했슴다.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
    월송 13-10-17 10:54
    제가 한때는 가수 희망?생이였습니다

    제 18번곡은 steel heart - she's gone

    고음부 Oh forgive me girl ~ ~ ~ Lady, won′t you save me
    my heart belongs to you
    Lady can you forgive me for all I′ve done to you
    Lady Oh Lady

    이러면 여자들이 다 넘어옵니다


    집사람도 제가 노래 부르는 모습에 넘어왔습니다^^

    아~ 옛날이 그립네요
    소풍 13-10-17 10:56
    음! 월송님 강적

    그 노래 부르다가 거품 무는 사람 마이 봤는데..

    혈압 있으신 분들은 금지곡입니더.
    소풍 13-10-17 11:02
    윽 ! 가사 잘못 적었네요.

    혼자만의 사랑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있는 추억때문이었지
    날으는밤나무 13-10-17 11:09
    흠...노래방이라.
    가본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효천 13-10-17 11:10
    저야 뭐...

    소맥의 잔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트롯. 발라드. 록

    장르를 가리지않고..
    유일한온유 13-10-17 11:12
    월척의 어느 조선의경지에 오르신분이 인천의 성냥@#&₩★+× 머라 하시며 꺼이 꺼이~~~하시는걸오래전 본기억이,,,
    감사해유♩♬♪ 13-10-17 11:15
    부활의 lonely night도 혈압환자들의 금지곡이쥬.
    소박사 13-10-17 11:20
    예전곡 경처시하~~
    요즘곡 여자는 남자를 귀찮게해
    유일한온유 13-10-17 11:22
    박사님은 옥경일것 같은데요?
    맞죠?
    소풍 13-10-17 11:28
    ^^

    지는 배호의 "당신"으로 시작해서

    태진아의 "바보"로 끝냅니더.


    마음 주고 정을 준게 바보 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 였구나.
    피터™ 13-10-17 11:28
    윤도현의 사랑 TWO.
    윤뺀보다 맛있게 부른다고 음악방송 여자 DJ가 거품을 물었었지요.
    나중에 고백하길,
    피러의 중저음을 듣는 순간 젖었다고...
    아니, 지렸다고 했나? @@"
    소풍 13-10-17 11:30
    음..

    가장 트롯 스럽게 생긴 분이...
    매화골붕어 13-10-17 11:33
    조용한 월척지에서 돼지멱ᆢ잡는 개꾼들 누군교ᆢ

    특히 월송님ᆢ효천님 시끄럿~~^~^"
    먹뱅이아 13-10-17 11:35
    노래는 부르고 나왔는데, 다음날 무슨 곳을 불렀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꽐라가 되어야 노래방 가거든요. ㅠ.ㅠ
    소박사 13-10-17 11:36
    ♬♬♪♪♩아 아 아 ~~~으 악 쌔 ~~
    슬피 우 우 우 는~~~♬♬♪♪♩♪
    소박사 13-10-17 11:38
    지나아아아가안~~♬♪♪♩
    그세워어리이~~♬♬♪♪♩
    소박사 13-10-17 11:41
    영자야 술 한병 더 가꼬 온나~~~
    피터™ 13-10-17 11:42
    소풍님께서는 '가장 트롯스럽게 생긴...' 요 표현이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해명해야합니다.

    피러,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온몸을 바듵바들 떨고 있습니다.
    신중한 대답을 기다립니다. @@"
    매화골붕어 13-10-17 11:47
    어르신ᆢ

    여 막걸리 한사발 드시고ᆢ떨리는 손 고정유~^~#
    피터™ 13-10-17 11:49
    골붕어 /
    아, 아직 소풍님이 대답 안 했잖아요!
    효천 13-10-17 11:50
    골붕어님은 제게 그럴만한 자격이
    없으실텐데... 쩝.

    가장 트롯답게 생긴....
    요 글에 가장 적합한...ㅋ
    소풍 13-10-17 12:07
    음..피터님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국악 쪽에 적합 하실듯 ..

    "신고산이 우르르르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


    이제 수전증은 괜찮쥬?
    새벽출조 13-10-17 12:07
    노친네들 증망~~~ ㅉㅡ~~ㅉ

    엄마도 파파도 같이 고~ 신나게 고~~~

    날따라 해~~~~~
    레디~~~~~~~~~~~~~~~~~~~~~고우~~~~~~~~~~~~~~~~~~
    새벽출조 13-10-17 12:12
    더깊게 더깊게 에~~~~부리 바리


    아~~~~아~~~~아~~~아~~~ 더깊게 더깊게 애뿌리 바리~~♬~~ 아~~아~`
    노벰버레인 13-10-17 12:13
    ㅋㅋㅋㅋ

    댓글 둑음입니다
    소풍 13-10-17 12:13
    새벽출조님 !

    내 눈을 봐라 봐

    Say Oh !!!
    랩소디s 13-10-17 12:22
    메마아른 카스메~~~!!
    꽃비를 뿌우려요,,※※¥£$||》¡¡¤
    새벽출조 13-10-17 12:25
    태양~~~~기도

    say오오오~~
    하얀부르스 13-10-17 12:26
    이그 음치들.........
    ∮지모흥∮ 13-10-17 12:28
    제18번은 윤복희의 여러분입니더...^^
    소풍 13-10-17 12:34
    ㅎㅎ

    타이순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여러번 "이라고..
    소풍 13-10-17 12:35
    "왜 돌아보오" 도 겁나 분위기 있더만요..
    피터™ 13-10-17 12:42
    피러, 고속버스 터미널에 왔습니다.
    서울행 버스표를 끊기 전에 다시 한 번 묻습니다.
    트롯 분위기... <--- 요거 피러한테 한 말 아니지예?
    소풍 13-10-17 12:49
    알았슈..

    울산 파바로티 하시이소.



    자빠게티 인가?
    새벽출조 13-10-17 12:50
    아마도 고전적이다 ~

    라는표현을 잘못 하신것 같습니다만...
    피터™ 13-10-17 12:55
    새벽출소 /
    고마 다시 드가삐이소!
    밉어 죽겠네~ @@"
    조폭패는건달 13-10-17 12:55
    전 노래방가면 주로 츠자(도우미)를 부릅니다.
    그담이 나훈아:짜다라 잘난것도 없는 님이시여... 부릅니다.
    새벽출조 13-10-17 12:56
    피러~~~~

    쇄주 한잔 하까예~~~

    추버서 낚시 가기도 버겁고 ...ㅋㅋ
    소풍 13-10-17 13:03
    짜다라 잘 난것도 없는 님이시여

    서산에 지는 해가 하도 예뻐서
    지는 해보러 서산에 올랐다가

    노을길 이길 따라 가신님 생각에
    가슴만 빨갖게 노을에 물들었네,

    이~길로 가셨으니 이~길로 오실텐데
    서산에 해는 저도 내님은 안오시네,

    차라리 온다는 말 하지나 말던지
    이왕에 올거면 빨리나 오시던지

    짜다라 잘난 것도 없는 님이 시여
    오든지 말던지 멋~대로 하시구려
    새벽출조 13-10-17 13:06
    발정난 처자의 독백?
    소풍 13-10-17 13:09
    은쥐----

    우리 약속 했잖아 철 지난 바닷가에서...
    피터™ 13-10-17 13:26
    ㅋㅋㅋ 졌다~ ^^"

    새벽출소 /
    카톡으로 사진 봤거든요.
    골붕어님과 쌍벽이데예~
    겁나서 피하는 게 아니고예,
    당분간 보지 마입시더~ @@"
    그림자™ 13-10-17 13:49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갈까나♪♩~♬


    이노래요.
    장교수 13-10-17 13:52
    신유의 "꽃물" 을 벨 소리와 컬러링으로 사용중이고....
    가사와 곡이 좋아서 즐겨 듣고 있고 모임이나 노래방에서도 애창하고 있습니다.
    風流 13-10-17 13:56
    저 빠따에 누어 애로운 물새 될까 딥디디 딥~~~
    소박사 13-10-17 14:11
    뭐야 ?아직도 부르고들 계시능겨???
    가아알매기이이 ~~♪♪♩♩
    바다위이에 날지 마아라라라~♬♬♬
    소풍 13-10-17 14:24
    이 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서

    라라라라라라라라 온다네 ! ^^


    장교수님 !

    신유의 꽃물...꼭 들어 보겠습니다.


    풍류님!

    딥디디딥-디 디비디비 딥.


    소박사님!

    홍도오 오 야 - 우지 마아-라 옵빠아가 이이이이 있다.
    소양호사랑 13-10-17 14:48
    몆년전 친구들하고 기분 좋아서 노래방에갔는데요...
    기분이 좋아서 조용필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신나게 부르고 분위기좋게 노는데....
    도우미 아짐씨가 부르는곡,,,,예민에 어느 산골 소녕의 사랑이야기.....
    그날 분위기 썰렁했던 기역이~~~~ㅋㅋ
    소풍 13-10-17 14:56
    소양호 사랑님!

    분위기 싸아 했겠습니다.

    제 친구 놈 중에 실컷 도우미 불러
    미칠듯 놀고 항시 마지막 곡으로는
    "광야에서"를 부르는 놈이 있슴다.
    웃통 벗은것도 모자라 어깨동무까지 하고...

    정말 도망가고 싶습니다.
    계절바람 13-10-17 15:29
    모~옥이 메여♩ 불러보는~♪ 이마음을~~~~~~~아 시나요~^^
    소박사 13-10-17 15:32
    사아랑 했떤~~~~♪♩♩♩♪
    그 싸~~아 라암은
    철쌔따라 가버렸네♬♬♪♩
    소풍 13-10-17 15:32
    사랑해떠언- 내에님은- 철새따라- 가부렸네---
    소풍 13-10-17 15:33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람아
    붕날라차삘까 13-10-17 15:48
    아가씨~
    소풍 13-10-17 15:57
    붕날라서

    아가씨를 부르시는군요.

    차삘까 말까? ㅎㅎ
    붕어와춤을 13-10-17 18:04
    첫사랑 그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낭만에 대하여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홍시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어니~~~~~~~~~~~~~~~~~~~~~~~

    제목 몰러유
    소풍 13-10-17 18:25
    귀거래사(歸去來辭)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너머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 보련다
    콜롬보 13-10-18 01:08
    강호의 고수님들께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마이크에 대한 예의를 차리셔야지요 ^O^
    콜롬보 13-10-18 01:17
    금영반주기 260번 박재란 "님"
    "목숨보다 더귀한 사랑이건만~~~"

    4211번 배호의 "검은 나비" START!!
    소풍 13-10-18 08:23
    콜롬보님!

    마이크에 육수 듬뿍 묻혀 넘깁니더..

    한곡 뽑으시이소.

    지도 배호 노래 겁나게 좋아 합니다.

    "당신" "안녕" 이 애창곡입니더.

    같은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인 가수.^^
    漁水仙 13-10-18 08:33
    노래방에서 도우미 한테 팁 두번 받은 적 있습니다 (만원 천원)

    이방에서 노래방에서 놀면서 도우미 한테 팁 받은분 계시면
    스승으로 모실랍니다.....(우쭐 모드)

    부니기 좋으면 크라잉넛의 지독한 노래 로 엔딩 합니다.....ㅎㅎ
    붕어와춤을 13-10-18 09:26
    부니기 나뿌면 어수선하게 끝네구요 ㅎㅎ
    콜롬보 13-10-18 09:55
    흠~~!!


    장의차에서 노래불러 팁36마넌 받았슴니더~~ 옛날임니더..^^ (?? 모드)
    소풍 13-10-18 10:18
    저는 2차 가서

    받기는 했슴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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