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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절절한 샤우팅 이고..
매화골유리베님은 ....차마 말씀 드리기가 거시기 하고..
우리 회원님들 노래방 가면
제일 즐겨 부르는 노래가 무엇인가요?
노벰버레인 13-10-17 10:39
남자들끼리면...
영일만친구.
여자들 많으면...바로 발라드로
김돈규: 나만의슬픔
김태영:오랜방황의끝
이쁜연냐들하고..분이기좋으면
미쿡노래..
un-break my heart ..^^
☆미리내☆ 13-10-17 10:39
나훈아ㅡ영영,사랑 이요~
매화골붕어 13-10-17 10:39
소풍님 오늘 장록수나 만나러 가입시도ᆢ^~*
소풍 13-10-17 10:40
상록수에서 뵐까요?ㅎㅎ
월송 13-10-17 10:54
제가 한때는 가수 희망?생이였습니다
제 18번곡은 steel heart - she's gone
고음부 Oh forgive me girl ~ ~ ~ Lady, won′t you save me
my heart belongs to you
Lady can you forgive me for all I′ve done to you
Lady Oh Lady
이러면 여자들이 다 넘어옵니다
집사람도 제가 노래 부르는 모습에 넘어왔습니다^^
아~ 옛날이 그립네요
날으는밤나무 13-10-17 11:09
흠...노래방이라.
가본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유일한온유 13-10-17 11:12
월척의 어느 조선의경지에 오르신분이 인천의 성냥@#&₩★+× 머라 하시며 꺼이 꺼이~~~하시는걸오래전 본기억이,,,
감사해유♩♬♪ 13-10-17 11:15
부활의 lonely night도 혈압환자들의 금지곡이쥬.
소박사 13-10-17 11:20
예전곡 경처시하~~
요즘곡 여자는 남자를 귀찮게해
유일한온유 13-10-17 11:22
박사님은 옥경일것 같은데요?
맞죠?
피터™ 13-10-17 11:28
윤도현의 사랑 TWO.
윤뺀보다 맛있게 부른다고 음악방송 여자 DJ가 거품을 물었었지요.
나중에 고백하길,
피러의 중저음을 듣는 순간 젖었다고...
아니, 지렸다고 했나? @@"
소박사 13-10-17 11:36
♬♬♪♪♩아 아 아 ~~~으 악 쌔 ~~
슬피 우 우 우 는~~~♬♬♪♪♩♪
소박사 13-10-17 11:38
지나아아아가안~~♬♪♪♩
그세워어리이~~♬♬♪♪♩
소박사 13-10-17 11:41
영자야 술 한병 더 가꼬 온나~~~
피터™ 13-10-17 11:42
소풍님께서는 '가장 트롯스럽게 생긴...' 요 표현이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해명해야합니다.
피러,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온몸을 바듵바들 떨고 있습니다.
신중한 대답을 기다립니다. @@"
피터™ 13-10-17 11:49
골붕어 /
아, 아직 소풍님이 대답 안 했잖아요!
새벽출조 13-10-17 12:07
노친네들 증망~~~ ㅉㅡ~~ㅉ
엄마도 파파도 같이 고~ 신나게 고~~~
날따라 해~~~~~
레디~~~~~~~~~~~~~~~~~~~~~고우~~~~~~~~~~~~~~~~~~
랩소디s 13-10-17 12:22
메마아른 카스메~~~!!
꽃비를 뿌우려요,,※※¥£$||》¡¡¤
하얀부르스 13-10-17 12:26
이그 음치들.........
∮지모흥∮ 13-10-17 12:28
제18번은 윤복희의 여러분입니더...^^
소풍 13-10-17 12:35
"왜 돌아보오" 도 겁나 분위기 있더만요..
조폭패는건달 13-10-17 12:55
전 노래방가면 주로 츠자(도우미)를 부릅니다.
그담이 나훈아:짜다라 잘난것도 없는 님이시여... 부릅니다.
소풍 13-10-17 13:03
짜다라 잘 난것도 없는 님이시여
서산에 지는 해가 하도 예뻐서
지는 해보러 서산에 올랐다가
노을길 이길 따라 가신님 생각에
가슴만 빨갖게 노을에 물들었네,
이~길로 가셨으니 이~길로 오실텐데
서산에 해는 저도 내님은 안오시네,
차라리 온다는 말 하지나 말던지
이왕에 올거면 빨리나 오시던지
짜다라 잘난 것도 없는 님이 시여
오든지 말던지 멋~대로 하시구려
새벽출조 13-10-17 13:06
발정난 처자의 독백?
장교수 13-10-17 13:52
신유의 "꽃물" 을 벨 소리와 컬러링으로 사용중이고....
가사와 곡이 좋아서 즐겨 듣고 있고 모임이나 노래방에서도 애창하고 있습니다.
風流 13-10-17 13:56
저 빠따에 누어 애로운 물새 될까 딥디디 딥~~~
소풍 13-10-17 14:24
이 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서
라라라라라라라라 온다네 ! ^^
장교수님 !
신유의 꽃물...꼭 들어 보겠습니다.
풍류님!
딥디디딥-디 디비디비 딥.
소박사님!
홍도오 오 야 - 우지 마아-라 옵빠아가 이이이이 있다.
소양호사랑 13-10-17 14:48
몆년전 친구들하고 기분 좋아서 노래방에갔는데요...
기분이 좋아서 조용필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신나게 부르고 분위기좋게 노는데....
도우미 아짐씨가 부르는곡,,,,예민에 어느 산골 소녕의 사랑이야기.....
그날 분위기 썰렁했던 기역이~~~~ㅋㅋ
소풍 13-10-17 14:56
소양호 사랑님!
분위기 싸아 했겠습니다.
제 친구 놈 중에 실컷 도우미 불러
미칠듯 놀고 항시 마지막 곡으로는
"광야에서"를 부르는 놈이 있슴다.
웃통 벗은것도 모자라 어깨동무까지 하고...
정말 도망가고 싶습니다.
계절바람 13-10-17 15:29
모~옥이 메여♩ 불러보는~♪ 이마음을~~~~~~~아 시나요~^^
소풍 13-10-17 15:32
사랑해떠언- 내에님은- 철새따라- 가부렸네---
소풍 13-10-17 15:33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람아
붕날라차삘까 13-10-17 15:48
아가씨~
붕어와춤을 13-10-17 18:04
첫사랑 그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낭만에 대하여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홍시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어니~~~~~~~~~~~~~~~~~~~~~~~
제목 몰러유
소풍 13-10-17 18:25
귀거래사(歸去來辭)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너머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 보련다
소풍 13-10-18 08:23
콜롬보님!
마이크에 육수 듬뿍 묻혀 넘깁니더..
한곡 뽑으시이소.
지도 배호 노래 겁나게 좋아 합니다.
"당신" "안녕" 이 애창곡입니더.
같은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인 가수.^^
漁水仙 13-10-18 08:33
노래방에서 도우미 한테 팁 두번 받은 적 있습니다 (만원 천원)
이방에서 노래방에서 놀면서 도우미 한테 팁 받은분 계시면
스승으로 모실랍니다.....(우쭐 모드)
부니기 좋으면 크라잉넛의 지독한 노래 로 엔딩 합니다.....ㅎㅎ
붕어와춤을 13-10-18 09:26
부니기 나뿌면 어수선하게 끝네구요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