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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는 가로수가 감나무입니다
길가에 홍시가 떨어져도 아무도? 거들떠안봅니다^^
산속 옹달샘 알고싶지에서 잠시 밤낚후
월척 후배님의 방문을 기다리며 잠시 한가이
해바리기하며 대드리우니
한낮의 짧은 시간 이지만 따스한 햇볕과 살랑부는
갈바람이 참 좋으네요
수심4미터에 간간히 손맛주는 뽀얀얼굴 가녀린 5치
몸매의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모 가수의 노래 처럼
사는게 뭐 별것 있습니까...
잠시나마 내 곁에 머무는 작은 행복감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작은일에 감사하며 월님들 복짓는 하루 되십시오~
難攻不落Ω 13-10-22 09:19
바람의 향기님!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의 향기가 실바람을 타고 후각을 노크하는 계절입니다.
들판엔 황금 들녘으로 가득차 있고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풍성함을 느끼게 합니다.
나훈아님의 '홍시'가 생각 납니다.
특히 청도 반시는 씨가 없어서 옛날 옛적에 나라님께 진상되었을 정도로 청도의 특산물 중의 하나라고 하더군요.
곧 청도 반시 축제도 열리게 되겠네여.
한적한 곳에서 아니온듯 독조를 즐기시는 향기님!
가을이 가기전에 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곳에서 향기님과 대를 펴고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좋은 말씀을 들을 기회가 주어지길 바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시립니다. 출조시 방한에 유의하시고 안전 출조 하십시오.
달랑무™ 13-10-22 09:30
낚시는 역시 가을읍니다,,
피터™ 13-10-22 10:06
달랑무 /
풉! ^^"
바람의향기™ 13-10-22 10:14
댓글 주신
감사해유님
하얀부르스님
피터님
달랑무님
고맙습니다
난공불락님 청도 지킴이신데 제가 주제 넘게
청도 감?자랑 했습니다
스치둣 물가 난전에 동석하면 제가 감읍할 따름입니다
모든 월님들 안출 하시구 가내 행운이 가득하십시오
뾰로롱 13-10-22 11:05
캬 ~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