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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길었어요

    피터™ / 2013-11-08 06:24 / Hit : 1785 본문+댓글추천 : 0

    존경하는 심선생님, 빨리 오세요.
    새벽에 일어나 청소 끝내고
    선생님 기다리다 샤워하러 갑니다.
    제가 흠모하는 거 알죠? ^^"
    선생님 생각에 밤이 너무 길었답니다.




    요글은 출석부 아닙니다.
    오늘부터 선생님께 앵기는 사람은 이름 적습니다.



    와이리 춥지비... ㅡ,.ㅡ"

    붕어와춤을 13-11-08 06:42
    피 어르신 심선상 보고픈게 아니라 내꺼님 보시라 카는거 표납니더

    어젯밤 거실로 쪼끼 나셨네 유. ㅠㅠㅠㅠㅠ

    일루오이소 보일러 빵빵하게 돌려 놓을게유
    노벰버레인 13-11-08 06:45
    붕춤..선배님

    ....
    빙고^^
    피터™ 13-11-08 06:58
    ㅡ,.ㅡ"
    날으는밤나무 13-11-08 06:59
    헐............
    이런 망측해라
    피터™ 13-11-08 07:02
    밤나무 /
    어머머! 도대체 무슨 생각이람? @@"
    대구심조사 13-11-08 07:03
    풉^^
    피터™ 13-11-08 07:05
    탈탈~
    (선상님 어깨에 비듬 털어주는 소리)
    晝주茶다夜야娑싸 13-11-08 07:06
    자~~샤워도 했으니..

    약먹으러 기십시다.
    매화골붕어 13-11-08 07:08
    에혀ᆢ피터ㅇ르신 무슨 흑심 잇으신지ᆢ아리송~~~~해~~^-^"
    피터™ 13-11-08 07:26
    어허! 출근해서 샤워부터하는 게 습관이란 말을~
    뽀대나는붕어 13-11-08 07:31
    어제밤은 째매 짧았심니더~^^
    한실 13-11-08 08:02
    하이고~~~

    아침부터 댓글들이 산으로...ㅎㅎㅎ
    미소짓다™ 13-11-08 08:10
    ^^~
    새벽출조 13-11-08 08:13
    약국 아지메.. ㅡ,.ㅡ ..
    심조사내꺼 13-11-08 08:44
    약국아지메 왔어요 ㅎㅎ
    피터님.. 밤새 나 기다리신거에요?! ㅋ
    피터™ 13-11-08 09:23
    심조사내꺼 /
    헉! ㅡ,.ㅡ"
    심선상님 디따 굵은 팔뚝을 직접 본 피러가 우찌~
    저는 길게 살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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