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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가 칼을 뺏으면. . .

    지나가는꾼 / 2014-10-22 21:36 / Hit : 2265 본문+댓글추천 : 0

    호박이라도 자르라는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큰거 하나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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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 벗기기 쉽게 여러 토막으로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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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건조되라고 얇게 썰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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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베란다에 줄줄이 엮어 매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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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볕이 좋아야 잘 마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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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여주도 썰어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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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에 좋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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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넘두 깍아 말려야 하는데. . .

    라모 14-10-22 21:39
    사나이 칼 잘못 뽑아들다가 ...고생합니다..(_ _)
    달구지220 14-10-22 21:42
    호박말려 어떻게 드시나요?
    검정과하얀붕어 14-10-22 21:42
    컥,,,고난이 예상됩니다
    부디 건강 하세요 ^^
    지나가는꾼 14-10-22 21:42
    라모님 !

    그래도 살생은 하지 않습니다 ㅋ ㅋ

    머 주로 채소류

    그러니까 호박. 가지. 토란.사과. 감 이런것들 자릅니다
    랩퍼◇리 14-10-22 21:47
    호박이 아파할낀데,,,,ㅠㅠ
    지나가는꾼 14-10-22 21:47
    달구지님!
    호박은 말려서 떡 만들어 먹 습니다
    주재료는 쌀가루에 호박 말린것. 사과 말린것. 감 말린것ᆞ각종콩류 팍 팍 넣고 쪄내면 비쥬얼 끝장나고 맛 또한 기가 막힙니다

    바둑이 붕어님!
    고생은요 당연히 가을이면 돌아오는 연중 행사 입니다
    지나가는꾼 14-10-22 21:49
    랩퍼○리님!

    안 아푸게 기술적으로 단칼에 급소른 베면 저항이 적습니다
    이박사™ 14-10-22 22:50
    호박죽 한 사발 끼레줘유 눼?!
    가꺽 14-10-22 23:48
    ㅎㅎㅎ 어째 출조명분을 위한 칼부림같아 한편으론 같은 남자로서 처절하고 참담한 느낌마저 드나 한컷 한컷 볼수록 그 칼부림이 가정에 행복을 불러오는 칼부림같아 좋아보임니당^^
    지나가는꾼 14-10-23 00:13
    남도 멋쟁이님!
    쪼매만 기다리시소

    급한것 부터 대충 갈무리 하고 후딱 한그릇 끼리 드릴께요

    가꺽님!

    이달 말 까지는 살벌한 칼질이 계속 될것 같습니다

    무수히 잘려 나가는 호박(큰거 ~작은거).가지. 토란. 곳감.감말랭이.사과(홍옥)말랭이. . 등등

    김장철 배추 가르기를 끝으로 시골 들녁은 완전히 평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로데오 14-10-23 01:06
    오늘은 호박요리 하십니카?

    한 그륵 호로록ㅡㅡㅡㅡ?
    지나가는꾼 14-10-23 07:10
    로데오님

    급하시기는 쪼매 기다리시소

    나중에 달작지근한 호박죽 한솥 끼리면

    따땃한 것으로 한 국자 푹 퍼드릴께요
    바보깜돈 14-10-23 08:41
    칼을 빼보니 이것도 자르고 저것도 자르고 힘만들던데염...ㅠㅠ
    얼름꾼 14-10-23 21:13
    어릴적 고령 개포 시골에서 호박떡 엄청 많이 먹었는데,지금은 구경할수가 ㅇ없는ᆞ안타깝네요.염치 없지만 한가로운 시간에 호박떡 만들어 열락 한번 미리 주시면,올라 갈께요. 010-2514-4841.(진차 뻔뻔하죠)
    지나가는꾼 14-10-23 21:58
    깜돈님
    가을 들녁을 평정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단디 해야 합니다
    작년 겨울부터 칼 날 세우고 있다는. .

    얼음꾼님!

    호박 마구설기 "라고 하는데요

    어떤 부재료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저는 호박 사과 감 ㄷㅐ추 콩 등등 여러가지 넣어서 방앗간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넉넉히 만들면 연락 드리지요
    지나가는꾼 14-10-23 22:00
    아참!!

    글 재목 보고 뭔가 대단한 내용인줄 알고 들어오셨다
    내용보고 실망하신 분들 많을것 같은데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얼름꾼 14-10-24 18:01
    고맙습니다,여행 한번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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