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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에 몇분이나 계시려나요?

    뭉실뭉실 / 2014-10-22 22:22 / Hit : 11239 본문+댓글추천 : 0

    교복 못입어본 불쌍한 갑장님들요

    댓글좀 달아줘보세요.

    죄송합니다.

    허접한글올렸습니다.

    랩퍼◇리 14-10-22 22:26
    마지막 교복세대 입니다

    고2때 두발 자유화
    고3때 교복 자유화

    전부 더벅머리에 통바지 입었습니다
    검단꽁지 14-10-22 22:47
    교복 입었을때가 그립네요 후크풀고 단추 1개열고 모자 삐닥하게 쓰고 가방 옆꾸리에 끼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추억이네요
    뭉실뭉실 14-10-22 22:48
    뤼님 그야하다는

    식스나인세대?

    얼쉰 야심합니다.

    불끈한밤되세유~~~
    이박사™ 14-10-22 22:48
    매니아님~
    저도 교복을 못 입어봤습니다.
    맨날맨날 나이수, 프로스펙수, 엘레쉐, 르까포 이딴 것만 입고 다녔었슴미다.
    뭉실뭉실 14-10-22 22:50
    꽁지님 모자를 쓰셨다믄

    꽁지님도 얼쉰이시군요~~~

    초저녁잠이 많으실거인데.....
    뭉실뭉실 14-10-22 22:50
    이박사님도 개띠시군요
    맞으시다믄 갑장님이시네요.
    뭉실뭉실 14-10-22 22:51
    부모님 등골 빼묵은

    불호자의 아이콘 70년생들입죠 ㅎㅎ
    뭉실뭉실 14-10-22 22:53
    이박사님은 호사를 누리셨네요

    스펙수.슈파카미트 그딴거만 신어봤는디요
    첫월척배딴놈 14-10-22 22:55
    교복세대는 빠지겠습니다ㅋ
    달구지220 14-10-22 22:56
    교련복입고
    M1소총메고 열병,분열후
    한따까리는 기본이였지요^^
    양반펑키붕어 14-10-22 22:57
    저도 중간에 낀 세대라 교복을 입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저 고3때 고1애들부터 입기시작했네요.....
    좋은생각을 14-10-22 22:58
    갑장 할배 어르신

    유일한 교복 미착용 신세대쥬

    그뒤가 엑스. 와이세대
    두개의달TM 14-10-22 23:00
    빼꼼...
    좋은생각을 14-10-22 23:01
    두댤님 껴드리겟습니더

    젊은 오빠야~~~^^
    이박사™ 14-10-22 23:08
    갑장님 반갑습니다. ^^

    사실은 저도 슬래이긴져, 르까르, 스펙수를 주로 입었었습니다.
    나이수는 아부지 술잡수시느라 안 사주시던 걸요. ㅋㅋㅋ
    두개의달TM 14-10-22 23:15
    좋은생각을님! 하이여!!! ^^;

    아...답답
    교복을 입어 봤어야.... -.-;
    좋은생각을 14-10-22 23:21
    소풍님 두상의 반밖에 안되는

    쪼맨한 얼굴의 두달님 안녕 하시죠

    한잔드시고 욕실에서 올리신 사진 아직 기억이 납니더
    갯도랑 14-10-22 23:24
    저도 교복은 못 입어봤음다


    사립인데 딴 학교보다 늦게 시작하드라구요


    신발 대구분들 잘 아시는 트레블폭스 신고 다녔음다
    뿌찌절친 14-10-22 23:38
    중 1부터 교복, 두발 자율화 되서 개인적으로는 실이 컸었는데..고등학교 올라가니 어떤 학교는 교복 입더라고요.
    반갑습니다.^^
    낚시禮讚 14-10-22 23:54
    저도 교복 한번도 못 입어 봤네요. 중학교 입학할때 교복 자율화 시작되었지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다시 교복 입더라구요.
    로데오 14-10-23 01:02
    진짜로 마지막 교복세댑니다ㅡ

    1년인가2년인가 입었더랬는데ㅡㅡ쩝
    조하™ 14-10-23 01:25
    교복 두발 자율화

    같은세대가 많이계시네요

    교복대신에 12"나되는 통기지바지를맞추어서

    주머니에는 단추를 앞뒤주머니합쳐서

    20여개를 달고다니던게 유행이었읍니다

    청바지에는 징도박아서 입고다니고요

    나이키 한번 신어보는게 소원이었던 시절이었읍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읍니다
    무심코 14-10-23 04:21
    고삐리 졸업하고
    아아,,,스무살..... 그 시절에
    나이키 운동화에 청바지, 파마머리 하고
    다니던 촌놈 여기 있네요 =_=;;
    그땐 그 처림새가 최고 유헹이었다능..ㅎ
    뭉실뭉실 14-10-23 06:32
    추억은 곱씹어야 맛인거 같습니다.

    70-80이여 영원하라~~~~~!!
    육짜물에빠뜨린놈 14-10-23 07:15
    그시절로돌릴수없을까나
    뭉실뭉실 14-10-23 07:30
    육짜님 그건 꿈인거같습니다.

    추억은 추억일뿐 !!!!!
    연놀부 14-10-23 07:43
    71 돼지인데, 저도 교복 못 입어봤어요.

    조하님, 추억 돋네요!
    통바지!
    바보깜돈 14-10-23 08:02
    ㅋㅋㅋ71년생들은 아무도 못입었을겁니다..

    중학교입학~~~71년생부터 교복자율화...

    고등학교 졸업~다음해 부터~~ 학교별자율교복~~ㅋㅋㅋ
    대감마님 14-10-23 08:11
    흠.... 다들 사는데 여유가 있었군요 ㅎ ㅎㅎ

    전 나이스, 프로스팍스, 아디도스, 아삭스 등등 이런 것만 ...........

    반갑습니다.. 1970 견공분들 ㅋㅋㅋㅋ
    주우운 14-10-23 09:02
    저도 교복 이 뭐예요

    ^^
    뭉실뭉실 14-10-23 09:06
    주우우님은 핵교를 안다니신거?
    날마다월 14-10-23 09:15
    고 2때 두발자유화 되었습니다. 1983년도 ㅎㅎ
    멍멍아빵먹어 14-10-23 09:27
    저도교복을 안입어 봤네요

    죠다시 하드록 종아리에 죠다시

    글짜 새겨져있고 위에티는 아디다스

    분송계열가로무늬 신발은 나이키

    그당시 여자 많이 울렸읍니다^^ 에헴!!!!
    주우운 14-10-23 09:46
    매니아님 교련복은 입어봤습니다
    가을기러기 14-10-23 10:56
    나이가 많지는 않은데 저희 때는 제일모직으로 교복 맞춰 입으면
    시내에서 그런데로 사는 애들이었지요.
    모자는 평창에다가 나팔바지 프라스틱 카라. 그러다가 천카라가 나왔나요.
    두발은 빡빡머리에 머리가 좀 길면 머리 중간으로 고속도로 내지요.
    하교길은 모자 삐딱하고 후크 풀고 윗단추 하나 푸는건 기본이지요.
    대부분 그렇게 했을 겁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시절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뭉실뭉실 14-10-23 11:02
    응답하라~~~~1988!!!!!!!!!!!!!!!!!!!!!!!!
    찌톱만바라봐 14-10-23 12:16
    교복은 중고딩때 입어봤고 교련복도 입어봤고....
    내뒤로부터는 뺑뺑이세댄데....(박통아들 육사보낼려구 했다는 후문이,,...)
    고등학교 진학도 뺑뺑이로 학교가 정해진 세대....
    그럼 뭐하나 내년이면 정년인디..........
    곰표신나 14-10-23 13:21
    저때부터 교복이 없으졌지 싶은데욤...멍멍
    까미똥 14-10-23 14:01
    아~~~~~~~~~~~옛날이여...
    엘리트 나팔바지에 ..........
    교련복에...제식훈련......!!!
    후크끼자 복장단정......
    일소日笑 14-10-23 14:13
    저는 교련복입고 등교했습니다.
    협동조합 14-10-23 16:22
    저는 75토낀데요.
    고1때 교복이 다시등장했어요.
    애꿎은 2학년선배들도 교복맞추고 ㅎㅎ
    궁뎅이에 맨질맨질 광나게 입었었지요.
    타작 14-10-23 16:32
    교복에 고무신 좋았지요 ^^
    찌야찌야™ 14-10-23 17:21
    타이야표 하얀 고무신코에 볼펜으로 나이키 로고 그려서 조선나이키라고 신고 다닌적 있습니다.
    교복 후크푸는건 기본이구요~
    쉿할말만 14-10-23 18:07
    71년생인디 교복부활하고 88년돈가 한2년입은거같네요
    광무대장 14-10-24 09:44
    저도못입어봤는데 ~~~~ 합입어보고싶어지는 시절로 돌아가고싶내요
    황금붕어야 14-10-24 10:25
    전 중학교 3년 교복입었네요 ㅎㅎ
    과태료111억 14-10-24 15:58
    재수없는 일인입니다. 에효~~.. 열여덟 T.T
    simeon80 14-10-25 21:00
    찌톱님이 저와 동년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교련복에 목총들고 열병하다 플라스틱 M1 으로 바꿨으니 연식으로 보아 살짜기 빠지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수지노숙 14-10-26 09:15
    목조르은 교복 고3졸업할때까지입고
    졸업한 다음해부터 교복 자율화 되더군요.
    복도 지지리 없었는데,
    어복은 쪼매 있내요.
    bbanggayou 14-10-28 21:42
    제가 67년생이니깐 중학교 졸업까지 교복입구 고등학교떄는 자율화로 인해 청바지와 흰티를입었지요
    고등학교떄는 교련이 있어서 교련복을 자주 입었지요 ㅋ
    대학교에서는 1학년때 군 입소 일주일과 2학년때는 전방 입소도 했지요
    그덕분에 해군 35개월때 3개월혜택 받어서 3개월 일찍 제대를 했지요 ^^
    비다리 14-10-29 15:03
    중학교 입학하니 교복 자율화...
    고등학교 졸업하니...교복 다시 입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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