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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 휴가 계획

    舞鶴무학 / 2014-12-16 10:41 / Hit : 2810 본문+댓글추천 : 0

    2015년도 휴가 계획 잡았습니다..
    내년 5월에는 서유럽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
    여행가기 위해서 휴일 한푼한푼 모았습니다..

    freebd10401832

    날이 참 춥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세요..

    달구지220 14-12-16 10:44
    허걱!!!!!!!!
    서유럽산으로 등산가세요??
    아~~~~부러버라 ^^
    차한잔의여유 14-12-16 10:44
    축하 드립니다....
    참으로 계획잡기가 쉽질 않았을테고
    또한 그것을 실천하신 무학님께 존경의 한표를 드립니다 ..
    잘 다녀 오세요 ^^*
    여백釣公 14-12-16 10:49
    가방모찌 대기합니다.
    하루에 한끼만 허하셔도 됩니다.
    발가락 끝자리에서도 군말 없이 잘 잡니다.
    세수할 물 안주시면 더욱 조아라 합니다.
    한국어 읽고 쓸줄 알며 말할 줄도 압니다.
    결정적으로
    제 옆에 서시면 님의 용모, 용안의 우월하심이 배가 됩니다.
    여백釣公 14-12-16 10:59
    5월달에 매우 한가하며,
    가방 메고 양손에 두개씩 합 4개,
    목에다가 걸고, 어떤 때는 다리로 가방을 들기도 하여
    가방.짐 무한대로 들고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예전 친구들 한라산, 설악산, 월악산, 치악산 등 포터, 요리사, 안마사,기타 등등 수행 겸력 있습니다.
    원하시면 추천장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신원보증도 보증보험과 인적연대보증도 가능합니다.

    타궐한 선택이 되시리라 장담하며
    저를 적극 추천합니다.

    델꼬 가주세염...예,...
    황금붕어야 14-12-16 11:02
    가실때 낚싯대 한대는 꼭 챙겨가세요.
    다녀오셔서 조행기 꼭올리시구요.^^*
    황금붕어야 14-12-16 11:03
    아~~!! 완전 부럽부럽
    舞鶴무학 14-12-16 11:04
    달구지220님
    원래 계획은 남아공 및 주변가고 싶은데,
    남아공은 겨울(12~1월)에 가야 좋다고해서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케이프타운 가고 싶었습니다..
    舞鶴무학 14-12-16 11:07
    차한잔의여유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사시에 안전 챙기시고,
    오토바이 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습니다..
    옷 두뚬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달구지220 14-12-16 11:10
    저와 같이 근무하는
    필립이란 외국친구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이 고향인데
    이제 근무끝나고 곧 고향으로 감미더.

    같이
    건물밖에서 담배피는 동기?인데
    38살에 착함미더...

    혹시 그쪽갈일있으면
    연락하게 전번 따놓을까예??^o^
    여백釣公 14-12-16 11:12
    케이프타운이 그리 조타고..
    비행기타고 해안따라
    저랑 같이 함..
    델꼬 가주세염.
    죽기 전에 꼬옥 가보고 시퍼요.
    니팔, 칠래, 인더스도 잉카도..마야.
    근데
    마야는 요즘 왜 티비 안나와요? 왜 시집 안간대요?
    먼소린지? 당췌..
    舞鶴무학 14-12-16 11:13
    여백조공님..
    모시고 가면 좋겠지만, ..
    혼자 여행하는거 좋아합니다..
    ㅋㅋ..
    여백조공님께서는 어느지역에서 거주하세요..?
    舞鶴무학 14-12-16 11:19
    황금붕어야님.
    붕어야님께서도 천천히 계획 잡아보세요..
    저도 미국서부 여행할적에는 실수가 많았었는데, 일본, 터키, 그리스 여행때는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舞鶴무학 14-12-16 11:22
    달구지220님
    여백조공님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이 그렇게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내년 12월에 계획은하고 있는데,
    여행갈수 있을지.
    달구지220 14-12-16 11:25
    저두 낑가죠요~~~~~~~~앙앙앙
    舞鶴무학 14-12-16 11:29
    달구지220님
    ㅋㅋ
    군산 대야 출발 했습니다..
    교육겸 연말 송년회..ㅠㅠ..
    저녁에 띠룽때룽 될 듯합니다..
    검단꽁지 14-12-16 11:31
    저러고도 안 짤려요? 좋은회사 다니시네요
    달구지220 14-12-16 11:32
    저두 낑가죠오~~~~~~~앙앙앙
    舞鶴무학 14-12-16 11:32
    여백조공님
    여행 좋아하시나 봅니다..?
    점심식사 맛나게 자세요..
    여백釣公 14-12-16 11:34
    주로 충청도에서 홀짝합니다.
    조아라 하는 지역은
    겨울 바람이 등녁을 꿰뚫는 방파제,
    봄 바람이 안면을 스치는, 차가 가는 산정상,
    눈 밭에 새들이 폴짝거리는 한겨울 추수 끝난 들판,
    어여쁜 처자들이 한복 맵시 곱게 입고,젓가락으로 장단 맞추며 울고넘는 박달재, 흥남부두 열창하는
    희미한 백열등 밑.
    그림전시회, 오페라공연 매표소 앞에서 측은 유도하는 자마담님 커피 한 잔들고 모퉁이.
    서유럽 가시는 분 옆 우찌 가방 함 들어보려고 없는 알통 손가락으로 밀어올리며 출국대기장,
    요런데 잘 보시면 저 가끔 우연히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립다 하시면,
    어디든지 바람같이 갑니다.
    舞鶴무학 14-12-16 11:37
    검단꽁지님
    5월에 휴가가면 하계 휴가를 안갑니다..
    ㅋㅋ
    혼자 있을때 멀은곳 많이 가고 싶습니다..
    좀더 나이먹으면 가까운 중국쪽 여행할려구요..
    舞鶴무학 14-12-16 11:42
    여백조공님..
    충청도시면..?
    저번에 말씀하시는 뉘앙스로는 보령쪽으로 짐작했었는데..
    오늘은 짐작이 어렵습니다..
    ..
    글이 유쾌해서 참 좋습니다..ㅋㅋ
    舞鶴무학 14-12-16 11:46
    달구지220님
    점심 식사 맛나게 자셔요..
    참 낚시가셔서 새벽 3시정도에 의자밑을 확인해보세요..ㅋㅋ
    달구지220 14-12-16 12:00
    그럼 죵말 구신있나용???

    야홋!!!!!! 감사 감사
    두개의달TM 14-12-16 12:31
    뱅기값만 해두,
    만만치 않으실텐데....

    허리띠 졸라매시구,욜심히 모으셔야 할듯
    함미도!














    두달이
    물 좋은데루 섭외해 놓것슴다

    내년 노동절날, 자게방 식구분들과
    번개 해서리...찐하게 한잔!!

    유럽 가시는거 보다는,
    자게방 식구분들과의 친목을 도모 하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다! ♡~
    라고 14-12-16 12:49
    저도 유럽배낭여행 두번 다녀 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마냥 부럽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舞鶴무학 14-12-16 12:57
    두개의달님..
    올 6월부터 열심히 모았습니다..
    요즘은 비행기 값이 많이 내려서 예전보다는 저렴하더라구요..
    자게방 선,후배님과 술 한잔도 좋죠..
    舞鶴무학 14-12-16 12:58
    라고님..
    두번씩이나..
    준비 잘해서 재미있게 즐겨보겠습니다..ㅋㅋ
    상모동꽝조사님 14-12-16 13:17
    전 신혼여행으로 딱한번 해외가봤는뎅 ㅠㅠ

    부럽습니다..

    계획하고 실행한다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intoTheRain 14-12-16 13:22
    2015계획서

    6월달 14박15일 장박

    끝 ^^
    舞鶴무학 14-12-16 13:32
    상모동꽝조사님
    감사합니다..
    점심식사는 자셨어요?
    구미도 지금 눈이 오나요?
    舞鶴무학 14-12-16 13:35
    Into the rain 님
    허걱!!
    가계는 어떻하실려구요?
    가계 제수씨한테 맞기고..
    혼자 낚시 가실려구요?
    intoTheRain 14-12-16 14:58
    집사람내년6월에

    미국이모님댁에
    애들하고간다네요


    앗싸~~~


    식당은 11월에서5월까지만합니다
    랩소◇디 14-12-16 15:58
    에고 부러버라,,,,,,,,

    (해외로 한번도 안나가본 랩)
    멍멍아빵먹어™ 14-12-16 16:16
    한문님 해외는 무슨 해외 입니까?

    기냥 의성에서 장박하심을 강추 합니다

    꿈같은 휴가네요 에효!!!!

    진짜 드림입니다 드림~~디알이에이엠

    드림~~~~~^^
    로데오 14-12-16 17:14
    난도ㅡㅡ난도ㅡㅡ!
    그리스베소 14-12-16 22:56
    부랍습니다
    대물을찾아 14-12-16 23:15
    무학 아우 일단 5월휴가는

    군생활추억이 가득한 함안서

    풀로 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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