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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묘하네요 ^^

    의성테라칸 / 2015-03-03 23:37 / Hit : 9970 본문+댓글추천 : 0

    결혼하고나서 첫 딸아이인데 예정일이 한참지났는데

    나올 생각을 안해서 결국 유도분만 하네요,,

    계속 반나절 대기타고있으니 ,,답답하기도하고,,,

    우찌생겼을까 궁금하기도하고 ㅎㅎ 혼자 구석에서

    실실 웃고있습니다^^ 그와중에 장터모니터링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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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돈의외대일침 15-03-03 23:48
    ㅋㅋㅋ
    애타겠네염
    힘든만큼 더이뿌게보입니다
    순산하시길 기원할게염
    함께가는인생 15-03-03 23:49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직도 그 기분만 생각하면
    짜릿짜릿 하면서 설레이네요^^
    건강하고 밝게 크도록 기원드립니다.
    의성테라칸 15-03-03 23:5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긋습니당
    DJ 15-03-03 23:55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멍멍아빵먹어™ 15-03-04 00:40
    저는 큰애 태어날때 당구장에서 훌라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발 아빠만 안 닮기를~~

    술쫌 줄이세요~~~^^

    예쁜 애기가 순풍 나올껍니다~

    이뿌게 잘 키우세요^^
    주우운 15-03-04 01:10
    큰애 날때 성남에서 전북대병원 까지 1시간15분만에 주파했는데 병원간건 밤 11시 였는데 나온건 오전10시25분 이었네요
    순산 기원 합니더
    대물을찾아 15-03-04 01:18
    아직 안나온겨? 고생 만쑤 아우님 첫 득녀 축하혀~~
    retaxi 15-03-04 02:40
    "축하" 드립니다.
    아가 그리고 산모도 함께 건강하게 순산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유미신랑 15-03-04 06:04
    축하 드립니다.
    달구지220 15-03-04 06:24
    순산하셨나예??↖(^o^)↗
    ⛅천궁 15-03-04 06:41
    축하드려요
    ™피터 15-03-04 06:49
    축하 드립니다~. ^^"
    이짜붕어 15-03-04 07:11
    축하드립니다^^*
    기억이 많이남을겁니다^^*
    의성테라칸 15-03-04 07:19
    아직입니다.ㅠ 약투입하고 이제막 진통이 오네요 입원실도 꽉차서 어제 낮부터 휴게실에 혼자퍼질러있네요ㅎㅎ
    무학 15-03-04 07:44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기 출산 하시길 바랍니다..
    독구다이 15-03-04 07:56
    축하드립니다..
    첫애 출산때..
    심심해서 합법오락실..
    그때는 합법이였습다..
    병원 문닫는다고..
    전화와서..후다닥..
    아직..두고두고..
    원망듣도 있습다..
    대구말뚝붕어73 15-03-04 08:52
    축하드립니다^^ 딸이라 더 부럽습니다^^
    물가에선나무 15-03-04 08:53
    이미 순산했죠?

    장터에 유아용품 많아요?
    상모동꽝조사님 15-03-04 08:54
    순산 하셧는지요??

    축하드립니다~^^
    의성테라칸 15-03-04 09:06
    아직요ㅋ 오후까지기다렴봐야싶네요;; 저도 눈좀붙이고^^ 좋은말씀들 고맙습니다^^
    그림자™ 15-03-04 09:09
    미리 축하드립니다.

    산모한테도 수고하셨다고 꼭 이야기하십시요.ㅎ

    예쁘고 건강하게 잘키우시길바래봅니다^^"
    붕어회장 15-03-04 09:20
    축하드립니다.......
    세상에서 젤루 이뿐딸이 나올겁니다~~~^^
    까미똥 15-03-04 09:31
    순산 하셧는지요?
    축학드립니다.
    곡초 15-03-04 09:44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여름에는계곡 15-03-04 09:45
    축하드립니도
    뽀대나는붕어2 15-03-04 10:20
    먼저 축하드립니더~^^
    찌톱만바라봐 15-03-04 10:22
    예쁘고 이쁘게 자알키우시길 바랍니다...........
    분명 순산하실거구요...
    빼빼로 15-03-04 10:24
    음~~~까마득한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참 설레이고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건강한 아기탄생 기원합니다
    마눌에게 따스한 말한마디가

    보약입니다 고생했다""" ^^
    라모 15-03-04 11:24
    먼저 축하드립니다 ~~^_^

    첫딸볼때 생각나네요 ~~전 울었어요 ~~
    5짜의기습 15-03-04 12:09
    저도 요번주까지안나오면 담주유도분만해야된다네요
    엄마닮지마라~
    붕어이리와 15-03-04 12:15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기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
    갯도랑 15-03-04 12:29
    우쨌댔슈?

    아직 인교?

    미리 축하 드립니다~~~^^
    내다내 15-03-04 12:57
    ㅊㅎㅊㅎ
    이다텐 15-03-04 13:25
    축하드립니다 ^^
    ponza 15-03-04 14:18
    축하드려유 ^-^
    두규 15-03-04 15:05
    축하해요~~~^^
    처음엔 좋아서 어찌할바를 몰랐네요~~~ㅋㅋ
    그러나 지금은
    지네들이 잘나서 다큰줄 알더라니까요~~~ㅎㅎ
    암튼
    잘 키우셔요 ^^
    연안부두2 15-03-04 16:56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의성테라칸 15-03-04 18:08
    ㅠ 아직안나왔습니다 . 의사말로는 고집쎄다는데 다른분들은 전부 순산해서 회복실갔는데 아직 대기타고있네요 내일 새벽 다시 유도분만시도해서 안되면 수술하기로했네요.. 많은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꼭 순산하도록 옆에서 잘보살피겠습니다.고마워요 ㅎ
    화봉지 15-03-04 18:54
    일단 축하부터 드려요 ^^
    순산하시구 이뿌고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찌불아솟아라 15-03-04 22:45
    축하합니다 쪼매만가다리면
    순풍 하고나올겁니다
    내새끼 태어나던때가 생각나네요
    그게벌써 20년전 ㅎㅎ
    올해 대학갔네요 ^^*
    붕어가빠라본바늘 15-03-05 00:46
    아들-딸-딸 세 아이의 아빠랍니다^^
    첫째때 양수가 먼저 터져서 32시간 넘게 걸려서 나왔답니다.
    자정 지난 새벽에 산부인과 가서
    그 날 못자고, 그 다음 날 못자고. . 아침 되어서 나오더군요 ^^

    그 시간동안 잠만 못잔게 아니구요
    허리 아푸다고 해서 허리 주물러주고 시중들고 에효
    그 이틀간의 피로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동틀무렵까지 케미 바라본 적이 없네요 ㅠ
    랜드™ 15-03-05 21:15
    저도 그랬던 딸이 지금 중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아빠 안으면 손이 엉덩이를 주무르는 멋진 딸이 되었습니다 -_-;
    헌터1234 15-03-06 08:39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기억하실라나 파뱅...

    착하개 태어나서 건강하개 자라길 기원합니다...
    칼벵 15-03-09 20:18
    괜찮습니다.
    귀한 자녀 쉽지않지요.
    7순을 바라보고있는 낚시좋아하는 사람이 ,,, 위로의 글 올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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