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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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개 14-12-30 23:08
여름때 잠시사용 해봤는데요.비추입니다.사용은가능하나 부력대비 자중도 그렇고 목내림후 떡밥 풀림에의한 목올림 표현도 떨이지고....닭무리학에서
공작 예감 나름 괜찮습니다. 전층 경력자분도 보시고 나름 잘만든 찌라하시든군요. 표현이 좀..요즘은
더더욱힘드실겁니다
신위 14-12-31 15:01
모든 낚시에는 그에 맞는 찌가있다생각됩니다.그러니 내림전용으로 사용하실 생각이시면 내림찌전용의 찌를 선택하심좋습니다.푼수는 요즘 하우스에서는 1푼 안쪽으로 사용하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혹한기 하우스에서는 0.6푼정도의 찌까지 사용하게됩니다.저푼일수록 채비정렬에 노력하시구요.내림전용의 찌를 사용하시길바랍니다^^
찌세우기 15-01-03 06:52
난 물위에 떠 있는 항공모함
손가락으로 미니까 밀리더라
일주일뒤에 1 Cm 뒤로 밀려
가더군.
나중에 누가 내 힘이 아니고
파도 힘이라고 우겨서
그놈과 지금 말 안해 ^^;;
여유롭게™ 15-01-04 20:33
잘보고 갑니다
장교수 15-01-14 21:21
옥내림과 떡내림은 근본적으로 기법이 다른 낚시이고 찌 자체도 틀립니다.
하기사 동네 근교의 해발 200m 정도의 얕은 산은 길이 좋은 곳이면 구두를 신고도 오를 수도 있지만 글쎄요?
기능성이란 말이 왜 나왔을까요? 무엇이든지 그 기능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맞지않을 까요?
결론은 옥내림찌로 일반 떡내림을 할 경우 입질 잡기도 쉽지않을 뿐 더러 순간 챔질을 해야 하는 떡내림에는 맞지가 않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열짜붕어 15-01-15 13:50
어릴땐낚시할때 아무렇게나해도 고기가끌고가던데 지금은왜찌를맟추어야하는지?
장교수 15-01-16 15:57
글쎄요! 아마 붕어도 살아 남기 위한 나름 대로의 방편이 아닐까요?
본인도 어릴적엔 그냥 대나무 베어다가 굵은 원줄 매어서 지렁이 끼워 던져 놓으면 물고 달아나던 기억이 납니다 만....
저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