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모처럼 조행기
함 써 볼래니 어리버리 하네요 ~ ㅎㅎㅎ
한 때는 대물찌 한점 받는 재미로 일주일이 멀다하고
천지를 모르고 날 뛰었는데 이제보니 어느덧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ㅠ 이곳 월척 나이가 20년 ???
같이 조행기 올리고 들락 거리시던 기억나는
안개장터, 물가에선 나무, 건맨 이런 분들 어디서 모하시나 ?
맨날 붕어랑 춤만추고 돌아 댕기는 고무신 붕어와춤을 님이나
노랑붕어 님 같은 분은 잘 계시는것 같구만 ~ ㅋ
안녕하시죠 ? ~ㅎ
갑자기 노래 한곡 땡기고 싶어지네요~
" 청춘을 돌리 도~오~ ♬♪ " ~~ ㅎㅎ
에혀 박수도 없고 차~삐~
오랜만에 오늘의 목적지로 갈려는데 이~ 런 ~ ㅠ
안타깝네요 ~ 우짜지 ???
할수없이 ~~~
근데 또랑에 워리가 있네요
또랑 찌올림은 어떻든가요
그리고 또랑 손맛은 또 어떻든가요
몹시 궁금한 1인입니다
낚시하고 조행기 쓰시느라
고생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대물찌 한점 받으실려고
고생 엄청 하셨네요 진즉
알았으면 제가 1점씩 기냥
만들어 드릴수도 있었는데
여튼 다음조행기 기대합니다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