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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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조행기] 짐못에서 미치는 심정

    손맛 / 2003-04-07 13:45 / Hit : 2392 본문+댓글추천 : 0

    미티.1주일 꼬박 퇴근하구 짐못에 갔었는디 에구 붕애는 고사하구
    입질도 한번 못받아본 심정.........ㅜ*ㅜ
    1주일동안 오후6시-새벽2까지.추위에 떨렀구만 .........
    입질도 못본 심정 어느 조사님이 저도 구해줘요......
    오늘도 퇴근과동시에 갑니다.잡든 못잡든간에 입질 한번 볼때까지.....
    여러분 저에게 힘을 팍팍 주이소.........

    설촌 03-04-07 14:19
    빠샤 !!!! 빠샤 !!!!

    화이링 !!!

    손맛님 손맛 함 보셔얄텐데....
    대박 03-04-07 14:20
    안녕하세요~ 손맛님~

    전 삼일에 이틀꼴로 사일지로 계속 향했습니다..
    급기야 금요일저녁부터 일요일까지 2박을 하는 사태까지 벌였는데도 7치붕어에 새낚시대만 부러뜨려먹고..(생포했다가 석방했습니다) 의기소침해져 있답니다.
    짐못이라....
    이번주는 짐못으로 함 뛰어봐??? ㅎㅎ

    시간 한번 맞춰보실래요? 5~6시경부터 12안팎가지 가능하거든요...
    세현아빠 03-04-07 14:24
    어쩜 제 심정과 .....
    전 한 달째 꽝 임다. 붕어가 넘 보고 시퍼요. 흑 흑 ....
    울산태화강
    손맛 03-04-07 15:22
    여러분의 힘을 얻어 오늘 비가 않온다면 오늘도 드리데 볼것입니다.
    월척 모자 쓰고 앉아 있을께요.
    입질이라도 함볼때 까지..
    사나이가 끝은 봐야지.......
    여러분 감사 함다.
    3일째 03-04-07 23:22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위안(?)이 돼낭??
    하이팅!!
    환경 03-04-08 07:10
    짐못 낚시를 하시는 분이 넘~ 많아 붕어가 놀라서 참호에 잠수했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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