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이말은 인간이 이기적임을 가장 사람답게 표현한 말이다.
모든것이 인간이 중심이며 오직 인간만이 존귀하다는
표현이며 인간은 인간다워야 한다는 아주 의미있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육체적 성장이 멈추면 반대로 정신적 성장을 하는게
동물과 다른, 인간의 심리적,인지적 욕구이며 이것을
설명하는 학자들은 자아실현의 욕구를 궁극적 목적으로
인간을 설명한다.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면 인간은 상당히 이기적이라
표현할 수 도 있는것이다.
인본주의는 인간 스스로 잠재적 능력을 실현해 나가는
긍정적 존재로 보며 자신의 행동은 스스로 선택하는
의지를 가진다고 한다.
다양한 주관적 경험과 놓여진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르게
광범위하고 독특한 성격을 형성하기도 한다.
짐 로저스에 의하면 인간은 사회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존재이고 선하게 태어난다고 한다,
인간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낙관론이다.
아주 단순하게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보면 적어도 로저스의 낙관론은 틀렸다.
그리고 그 자아란것은 선과악, 옳고 그름의
문제에는 자유로운 것인가?
아리송할 수 있게 볼 수 있지만 "자아"란
각 개인 누구나의 '목적'이 "자아"라고 말해도 되는것인가?
본문.
사람들은 자신의 자아실현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까?
누군가의 어떠한 목적이 순수하던 그렇지 않던간에
또 그 사람의 그런 행동과 말이 불순, 불손, 폭력적으로
느꺼질때 이런것도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자아' 라
표현해도 돼는 것인가?
맹자가 맞는지 순자가 옳았는지?
보통의 인간은 자신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멍청함을 행동하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몸뚱이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유된다. 억지로 타인에게 돌을 던져 상처를 만들고
그 상처를 파헤치지는 말자는 말이다.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남았다면
가슴에 조금 '여유' 좀 넣어두고 눈치란것도 좀
챙기며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를
돌아보자.
이글을 쓰고 잠들면, 눈뜨고 후회하지 않는 아침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
특별히 듣고 싶은 말이 있다기 보단 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 뿐.
인간을 굳이 선악으로 나눌 필요가 있을까요??
단지 공존을 원할 뿐이죠.
서로가 적이 되어 칼부리를 겨누지 않고....
인간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에
타협이 필요하고 규칙이 필요하죠.
그 단위가 커져 국가가 되면 법이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