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잘 못 만나면 평생 고생이지요
남편 잘못 만나도 마누라 평생 고생이구요

어쩌겠습니까

맞춰 가는거지요

숫놈이암놈되는더러운세상ㅡㅋ

좌변기는 남녀 구분없이 앉아서 소변보는게 맞습니다... 왜 이름이 좌변기겠습니까?
솔직히 집에 손님와서 좌변기 주위에 오줌 튀겨 놓으면 더럽잖아요.

정답입니다 화장실 냄새가 덜나고 깨꿋해요

나답게살기님 말씀이 정답이시죠.
소변&대변 둘다 변인데요.
저도 집에와서 서서 일보면
니는 앞으로 오지마라 합니다.

좌변기에서

앉아서 소변 보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 튀지 않나요?

거꾸로 앉으면 모를까...

더 튄다고 우기니 할말이 없네요 ㅎ
정말 심각한 동네

얼마나 부여잡고

일을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자세가 불편해서인지

밖으로 튀는것은 물론이고

털에 흥건하게 튀던데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이야기겠죠.


여하튼

개인적인 경험이니

일반화시키지는 않으렵니다.


심각한 동네에서

면장을 하시려는지 모르겠으나

의식과 지성과 합리적인 사고가

안되어서 많은 분들이 서서 싸지는 않을 겁니다.


같이 노는 물에서

물 더럽다고 하기에는

창피하지 않나요?

전립선

남자의 조심이 있제..
난 죽어도 서서..
단 뒷처리는 깔끔히

장모님 병구완으로 집사람없이 두어달 살면서 느끼고난 이후로 앉아서 일봅니다
3~40대엔 안보이던 것이 50대엔 보이더라구요

어차피 나이들면 피할 수 없는게 전립선 비대증....
소변 찔 찔 나오고...잦은 소변감에 마무리도 시원찮아서 찝찝하고...더 나이들면 전립선 비대증이 아니더라도 방광근육이 약해져서 술 한 잔에 배뇨 안되고 심하면 병원 가서 호스끼고 소변 빼야하고....
우찌합니까 나이 먹은게 죄인 것을....에효..

당뇨 20년이 넘었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당뇨 오고나서 좌변기서 서서쏴하니 제가보기도 무지하게 뛰어서 변기가 금방 더러워지더군요..
특히 소변에 당성분이 섞여나오니 찐덕찐덕 장난이 아닙니다..
앉아서 소변본지 근 15년이 넘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아야 하는 것이군요
남자의 자존심도 내려 놓아야 하는군요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아내 말이 맞군요
오늘 부터 않아서 " 쉬" 해야 하겠습니다

샤워기로 변기에 같이 대고 하면 괜찮습니다.

양치하면서 입안에 치약을 뱉은후 이 다 닦고 물내리면 지린내가 신기한듯 없어져요.

앉아서 하기 싫으시면 다른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결혼 후 줄곧 앉아서 소변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원한다는데 그깟 자존심이 문제일까요?
자존심은 밖에서.

난 그깟 자존심 끝까지
지킬라요..

그러세요.
안 말립니다ㅎㅎ

ㅠㅠ

ㅋㅋ

앉아서 쏘면 내엉덩이 다 튀는데요~

청소 분담 하기로 하니,,
저절로 앉아서 볼일보게 됨요,,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