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자칭 보수를 표방하고...
국민의힘이란 정당을 지지하는 분들...
차기 대권후보로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뽑은 그당 책임당원과 ARS 투표자들...
이정도면 정말 사과발표라도 해야 되는것 아닌지!!
대한민국에서 강력한 야당 대통령 후보의 수준이 완전 저질인게 국제적으로 방송되었으니 말입니다.
최순실 꼭두각시였던 박근혜씨를 대통령 만들어서 그렇게 부끄럽고 후회했으면...
거기에 대한 반성과 깨달음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문통 감방 보내겠다는 일념으로 말도 안되는 작자를 후보로 뽑았으니...
국제리더스 포럼이면 국내인사뿐 아니라 국제적 저명인사들도 다수 참가했을껀데....
정견발표한다고 나와서 프롬프트가 준비되지 않아 계속 멀뚱히 서있는 윤석열을 보고 있자니...
정말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기가 차고 부끄럽더군요.
전세계적으로 BTS, 오징어 게임, 기생충 등 문화 한류가 번성하고...
K-방역 성공과 다자외교 무대에서의 대한민국 위상이 선진국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이때에....
거대 야당 대권후보의 수준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가...
정말 웃픈 현실입니다..
솔직히 윤석열의 저런 모습은 예상되었습니다.
당내경선에서 1일 1망언이라 할정도로...
차라리 가만히 있는데 도움이 될 정도 였으니 말이죠.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 리스크에....
오늘같은 모습이 지속된다면....
윤석열이 사시 9수를 한것이, 아니 어떻게 90수가 아닌 9수만에 합격이라는걸 할 수 있는지....
국민들은 그 합격여부도 의심스러워 할 겁니다.
생물이라...
어디선가 들려오는
질문.
" 후보자의 부인이 유죄를 받는다면
사퇴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