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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취제에서, 증거 나왔죠?
사문서 위조.
확실하더군요.
피디수첩 취제가 6월9일.
한모씨 서명은 7월까지.
우린 아직 2022년6월을 살고 있읍니다.
타임머신 이라도 타고 봉사하러 다닐까요?
대단합니다. 법무부 장관 딸 이잔아요? 현직이고 현재인데 위법을 딸래미가? 그것도 한창 언론이 시끌시끌 한데?
외숙모는 논문조사 들어가고 사촌들도 줄줄이 엮이고.
참 법을 장난처럼 여기는 집안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대표사정기관인...
검찰, 국세청, 국정원, 법원....
나아가 노태우 내무부시절의 경찰국 설립시도를 2022년 다시 시도하여 경찰도 장악하려 하네요
독차지한 공권력으로 비판하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입막음하려고 시도중입니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더이상 자정기능을 상실한지 오래고...
그나마 있는 비판언론도 재갈을 물리기 위해 최시중 시즌2를 준비하고 있네요
거침이 없습니다
권력을 잡으면 이렇게 안면몰수하고 마구 쓰는거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기름값, 식료품값은 올라가고...
금리도 올라 코로나로 힘들게 대출하며 연명하는 자영업자에겐 직격탄이 되고 있네요
세계적으로 스테그플레이션의 우려가 크고 OECD회원국들중 한국은 특히 그 위험수준이 높다는데...
서민안정화 대책은 찾아볼 수 없고....
그 대책이란것도 종부세, 보유세, 증여세 감면 등 부자만을 위한 정책들....
그렇게 깍인 세수는 어디서 충당을 할것이며....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복지지출은 무엇으로 할것인지....
정말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기업이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배출하지 못하면 교육부는 존재가치가 없다'
'기업이 경영난이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직원을 자를 수 있다'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게
검찰의 보복적인 선택적 기획수사를 비방하는 민주당을 향해
대통령이란 자가 전정권 에서도 하지 안했냐
그렇니 당연히 하는거다 라고...
한편으론 솔직 하다는 지지층의 인기를 얻으려는지 모르지만
전정권에서 촛불민심에 의한 청문회를 통한 적폐처단 이외에
지금같은 짖거리의 드러내놓고 보복성 수사를 했다는건지
만약 시도를 했다해도
윤석열 자신이 버티고 막아 섰으면서 어떤 보복 수사를 했다는지
도무지
아연질색 할수밖에 없네요
핏플.도벨만. 롯드와일러.같은
맹견들의 목줄을 잡았다고
그 개들에게 물어 물어 쉭쉭거리다
어느날
그개들의 목줄이 넘어갔을때.....
그개들이 돌아서서
자신들을 물어 뜯을거란 생각은 안하는건가 못하는건가??
고작 5년짜리 머슴이
그자리가 영원할거란 착각에
너무 망나니짓을 하는건 아닐까?
그도저도 아님
정말로
국민을 지놈들의 개돼지로 보는걸까?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요즘입니다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논문 작성을 업으로 하는 천문학자가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이슈가 “조국, 나경원 때보다 열배 이상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실어 한 후보자 딸의 논문 작성 이슈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의 논문 문제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과학기술계 인사로는 드물게 친여 성향의 논평도 자주 해왔던 우 교수는 “한동훈 장관 지명자 딸의 논문들이 많은 이슈를 일으킨다. 몇 년 전, 조국 장관 딸과 나경원 의원 아들의 논문이 이슈가 되었을 때 보다 열 배 이상 더 심각하다. 논문을 쓰는 일이 주업인 연구자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며 글을 올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우 교수는 한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1학년 때 7~8편의 논문을 출판한 상황을 정리한 뒤 한 후보자 측의 불성실한 해명 논문 자체의 의혹 등을 지적했다.
우 교수는 “한동훈 지명자 측은 몇년간 써 온 고등학생의 글을 전자문서화하기 위해 오픈엑세스 저널에 형식을 갖추어 투고한건데 논문으로 왜곡했다고 반박했다”며 “논문이 아니라 에세이라고 주장하지만 저널에 출판된 논문형식의 글을 논문이 아니면 뭐라고 부르느냐”고 되물었다.
또 “오픈엑세스라는 말은 누구나 논문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저널에 실린 논문들은 비싼 구독료를 내는 학교나 개인들만 볼 수 있지만 오픈엑세스는 저널을 구독하지 않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한 후보자 딸의 논문들의 경우, 일부는 오픈엑세스고 일부는 그렇지 않다”고도 적었다.
이어 “‘오픈엑세스’라고 해서 논문이 아니거나 저널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온라인 저널이라고 해서 논문이 아니거나 질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등의 의견도 제시했다. 한 후보자가 오픈액세스 같은 표현을 써서 진지한 학술 논문이 아닌 듯한 뉘앙스로 해명했으나 실상은 다르다는 반박이다.
우 교수는 “한동훈 측은 ‘온라인 저널’, ‘오픈엑세스’, ‘고등학생의 글’ 이런 표현으로 논문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려고 한다. 그러나 논문임을 부정하기는 어렵다”며 “논문이 아니라면 왜 굳이 저널에 투고해서 출판했을까? 전자문서화하기 위함이라는 답변은 매우 궁색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언론에는 논문이 아니라고 둘러대지만, 유학 입시 등에 스펙을 제시할때 당연히 논문으로 포장하려고 저널에 투고해서 출판했을 거라는게 합리적 추론”이라고 주장했다.
우 교수는 논문 작성 과정 자체에도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IEEE(전기전자공학자협회)에 실린 논문 2편의 경우 인공지능 관련 내용이라 중학생, 고등학생 신분으로 연구가 가능했을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우 교수는 “한동훈 측은 몇년간 써온 글들이라고 했습니다만 그렇다면 중2, 중3, 고1때 쓴 글들을 모았다는 걸까? 중학생이 그런 글들을 쓸수 있다는 주장일까”라고 되물으며 “제가 보기엔 누군가의 상당한 조력 없이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우 교수는 “만일 학교 선생님이나 대학교수 등, 누군가 같이 했다면 논문의 공저자로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구윤리 위반이다. 논문에 기여했는데 저자로 넣지 않는 건, 유령저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우 교수는 이외에도 단독저자 논문의 표절 의혹을 거론하며 “두 논문을 비교한 자료를 보니 제 판단으로는 빼박캔트 표절”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치적 진영을 떠나서 돌아가는 지금의 나라꼴이
정상은 아니죠. 북에서 방사포를 쏴도 지기준에 미사일이 아니니 영화나보고 팝콘이나 쳐먹다가 9시간이후에 방사포쐈다고 발표하고 참... 알콜성 치매가 확실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