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거는 결국 친미 라이칭더가 당선이 되었네요.
이제 앞으로 중국과 대만 그리고 한국 등 아시아권의 구도는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만 정치인들이 입고 있는 유니폼들은 정말 뭔가 세련된듯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2. 중국은 " 대만국민 다수의 의견이 반영된 선거 결과가 아니다." 라고 논평함.(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림)
3. 의회는 야당이 다수의석을 확보함.
4. 민진당의 라이칭더는 대선 전에는 반중노선에 대한 선명한 입장을 내세웠더라도 실제 집권한 이후로는 어떤 정책이
자신의 당, 대만 국민의 미래에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할 수 밖에 없음.
(막을 수 있는 전쟁, 하지 않아도 될 전쟁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처럼 바보같을까?)
5. 당분간은 상호 탐색전으로 상당기간 갈등요소가 부각되지 않을 가능성 있음.(미국 대전 전까지는 현상 유지)
6. 미국 대선에서 대세인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되서 어떤 대중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변동 가능성 많음.
7. 우리나라 높으신 분은 천지분간 못하고 실리도 없는 반중 외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가능성 농후 함.
(그것도 총선 전까지만 유효하고 총선에서 패배가 확실한데 레임덕에 빠질거고 대중 무역적자로 손해보고 있는 재벌 등 기업측 목소리 커질 가능성 있
음, 광고주인 기업측에서 보수 신문에도 영향을 미쳐 대중 외교노선 수정하라고 압박할것이 확실함.)
최근에 외교안보 라인에 중국 전문가를 채용했다고는 하는데...,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겠습니까마는 우리는 대외 변수에 어떤 자세를 취해야 실리를 얻을 수 있는 지, 손해를 안볼 수 있는지 고민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