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제 생각에는 윤창중 전대변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할 거라고 봅니다.
겨우 엉덩이 한 번 움켜쥔 것이잖아요.
한국에서 같으면 가슴을 주무르는 것은 보통이고 심지어 제수씨를 성폭행해도 국회의원에 당선되는데, 그깟 엉덩이 한 번 주무른 것이 무슨 대수이겠습니까?
하필 미국에서 그래갖고 재수에 옴 붙은 것이지.
한국인들은 마땅히 윤 전대변인을 용서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 피해자 아가씨가 21살이라던데........자기 딸보다 어린애를 따먹을려고 했으니.......
이넘.....TV에 나와서 새누리당에 아부를 얼마나 하던지.....아무리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저렇게까지 비굴하게 왜 사는지 꼴보기 싫었는데 잘되었다......
아주 이번기회에 새누리당하고 청와대 맛좀 봐야 한다....저런 쓰레기를 뒤에 밀어준 인간들도 모두 옷 벗겨야 한다...
아까 이넘이 기자회견을 하는데.......나 참원....미안해 하는모습은 찾아볼수없고 자기만 살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만 하고있데..
미국하고 문화 차이??.....우리 나라에서는 아가씨 엉덩이 만지고...호텔방에서 빤즈도 안입고 아가씨 들어오라고 하면
성취행에 안걸리나??.....이넘 자기 딸래미를 다른 사람이 그랬다가는....검찰총장한테 전화해서 잡아가라고 할넘이다......
이런 쓰레기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변명과 핑계는............으긍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양파 끼듯이 하나하나 벗겨지기 시작 하네요,
그동안 알고 있는것보다 더욱 리얼 하게....
빨가벗고 호텔방 에서 엉덩이 를 잡았다는 기사가(미국법은 강간에 해당)
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동료 인턴 사원이 피신 시키듯이
함께 했다고도,
어떤 사실이 계속 솓아져 나올지 궁금은 하지않지만
조폭다운 조직적 은폐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음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이것은 국가가 완전 개입하여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세계에 보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칠수 없는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이번 사건의 보는 모습에 우려가 되기도
하고요 어떤 유감의 표현도 없는 모습에
역시 성누리당의 한솥밥의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에
여성장관 이라고 해도 동성을 가진 대상자가 린치를 당해도
그냥 얼렁뚱땅 성누리당 정권이니 모르쇠의 일관성에 존경을 표합니다.
[단독]“尹, 호텔방서도 엉덩이 만졌다”
靑관계자-美경찰 “알몸 상태로 움켜쥐자 인턴 울며 뛰쳐나가”
“한국문화원, 靑지시 받고 尹비행기표 예약-공항行차편 제공”
“국민께 송구… 관련자 책임 묻겠다” 朴대통령 취임후 첫 대국민 사과 동아일보 | 입력 2013.05.14 03:11 | 수정 2013.05.14 09:08
[동아일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8일 오전 6시경 자신이 묵고 있던 워싱턴 페어팩스 호텔 방안에서 알몸인 상태로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잡아 쥔(grab)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윤 전 대변인이 서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덜레스 공항을 간 것도 택시를 탄 것이 아니라 청와대 홍보라인의 지시를 받은 문화원이 관계 직원에게 지시해 윤 전 대변인을 공항에 데려다준 것으로 드러났다.
홍보수석의 빈자리1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홍보수석비서관의 자리가 비어 있다. 이 수석은 이날 오전 출근해 잠시 업무를 챙긴 뒤 밖으로 나갔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13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와 미국 경찰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7일 밤 워싱턴 호텔 와인 바에서 인턴의 엉덩이를 만지는 1차 성추행을 한데 이어 호텔로 돌아와 자고 있던 인턴에게 전화를 걸어 "서류를 가지고 오라"며 방으로 불렀다. 인턴이 방을 찾아가자 윤 전 대변인은 이미 샤워장에서 나와 팬티를 입지 않은 알몸으로 방안을 이리저리 다니고 있었다. 이에 놀란 인턴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윤 전 대변인은 다시 인턴의 엉덩이를 잡아 쥐었다는 것이다. 인턴은 울며 뛰쳐나와 방으로 달려갔고 함께 방을 쓰던 문화원 여직원은 윤 전 대변인의 행동에 화가 나 주도적으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호텔 안에서의 엉덩이 접촉이 이번 성추행 사건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피해자에게서 이런 진술을 접수했지만 심각한 파장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장소인 호텔 바에서 엉덩이 접촉은 경범죄에 해당하지만 밀폐된 호텔에서 그것도 알몸으로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은 강간미수에 해당될 수도 있다.
소식을 들은 청와대 행정관과 문화원장 등이 이들의 방을 찾아가 사과를 하려 했지만 이들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여직원은 문 안에서 경찰에 신고한 뒤 사직 의사를 밝히고 이후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이미 정상회담 진행 과정에서 문화원 직원들과 인턴들은 서울에서 온 손님들의 부당한 행태에 집단적으로 심한 반발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윤 전 대변인을 서울로 돌려보내기로 한 청와대 측의 지시를 받은 문화원은 대한항공 워싱턴 지점에 전화를 걸어 비행기표를 예약했으며 윤 전 대변인이 덜레스 공항까지 가는 차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 역시 문화원에서 일하던 현지 운전기사가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와 주미 한국대사관은 윤 전 대변인이 스스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고 말해왔다.
어쩔~
2번째에서 궁뎅이 만진거면, 강간미수에준한다는데.....
미국으로끌려가는수가생기는게 정상이겟지만, 그렇게돼면 오바마형도 난감해질듯.....
개망신도 이런 완변한수가 없다.
KBS기자협회 차원에서도 보도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이 문제를 공론화 할 계획이다. 함철 KBS기자협회장은 "사측에서는 해프닝이라고 항변하고 있고, 일부 기자들은 '다른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일단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면서 "기자협회 차원의 공식대응 여부는 진상조사 결과 후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는 이번 논란과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는 KBS의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에 보도본부 차원의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10일 오후 KBS 보도국 편집실에 < 윤창중 전 대변인 그림 사용시 주의사항 > 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이 붙으면서 불거졌다. 해당 공지사항에는 △청와대 브리핑룸 브리핑 그림 사용금지 △뒷 배경화면에 태극기 등 그림사용 금지라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윤창중 그림 쓸 경우는 일반적인 그림 사용을 사용해 주세요'라는 당부사항도 있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KBS측은 "윤창중 관련 뉴스가 나간 이후 '태극기 배경화면'이 화면에 나오는 것에 대해 불쾌하다는 시청자들의 항의전화가 보도본부로 계속 왔다"면서 "영상편집부 데스크가 이 항의를 받아들여 태극기를 배경화면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실무자에게 전달했는데 실무자가 이를 잘못 받아들여 발생한 오해"라고 밝혔다.
KBS측은 "내부에서 비판이 제기되자 지난 10일 오후 6시쯤 관련 공지문을 모두 떼어냈으며, 청와대 브리핑룸 부분을 삭제한 채 새로운 공지문이 붙었다"고 밝혔다.
역사든...
일반가정이든 사회든 ,
잘못된것은
호되게 비판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거늘,
되지도 않은 예를 끌여들어 옹호하느라
애쓰시는분 참 안타갑네요,
그리 정부여당에는 너그러우신분이.
시간 좀 지나면 해결될일인데..
월님들의 비판은 못견뎌하는 이중성은
병인가요?,신앙인가요?
보통사람은
늘 약자에게 우호적이고 동정심을 갖지만.
권력은
국민이든,언론이든 늘감시하고 비판 해야지만,
방자해지지 않고 겸손해지며 훗날
성공한 정권으로 기억될것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독재자들이 늘그렇듯 국민의뜻을 무시하고
비판을 못견뎌하며 핍박함으로
결국 말로가 비참한 것입니다,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죽음으로 이룬
민주화라는게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공정한 사회라 봅니다,
힘이 있든, 없든, 학연지연 ,빽이 있든없든,
공명정대로 가는사회 말입니다 .
어려운 문제고 이상적인 나라이고
꿈같은 일이지만 노력은 해봐야지요.
이분 의식이 참 재미 있으시네...
자신의 의견에 불리하면 축소하고
주제와 다른걸 끌어들여 논제를 흐리고,
유리한것은 부풀리고 확대하고...
위글 조목조목 반박 해볼게요
우선 이사건이 국내에 처음 보도된 당일 늦은밤 와이티엔 보도에
처음미국경찰에 신고되어 작성된 서류를 방영하면서
앵커와 해설자가
미국에는 성범죄에 4단계로 표시한다
1,2번은 성폭행에 해당하는것이고
3,4번은 성추행에 해당되는것인데 3번이영어(무식하고 기억력이 없어 기억못함)로 적혀잇다
3번은 심각한 성추행이고 4번은 경미한 것이다,
따라서 상당히 심각한것같다.
이리 보도 했구요
다음으로
즉시 구속수사?
경찰이 체포하러갔는데
도망(스스로 도피다,조피시켯다 의견이 분분함)쳐 귀국했다고 보도 됐구요
이사람 미국에 관광 갔나요?
대통령을 수행한 고위공직자가 밤늦게 까지 술집에서 쫒겨나 로비로...
세벽까지 이어져 결국
성추행으로 국제적으로 망신을 산 진실규명이 불분명한 사건인데.
몇일째 대서특필 해서 손해본것 있으세요?
빨리 덮고 싶으신가요?
윤창중이 인척이세요?
그리고 박지원이 그시간 미국에 있었다는 보도는 못봤는데.
쓸쩍 박지원을 들먹거리시는 이유가 교묘하게 물타기 하려는 의도이신가요?
이것도 제가보기엔,
요즘 말하는 갑의 횡포로 보이는데...
님은 국내에서 한번도 여죄가 없는걸로 단정하시는데 ,
수법을보니 권력이 무서워 아직 폭로가 없었을뿐 추측이지만
상습범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교하게 00를 암시하며 마무리 하셨는데
정말 죽어야 할 더럽고 나쁜 시키들은 욕을 바가지로 쳐드셔도
절대 안죽고 뻔뻔하게 살아갑니다
보사노바->바람속으로->내일은 꿈
이분 이렇게 대명 바꾸며 글 올린게 맞나요?
내가 모르는 대명 또있는지 모르지만...
한싸이트에서 이렇게 대명바꿔가며
회원을 우롱한거라면 유령으로 취급해야지
이분 정말 인격적으로
대해줄 필요가없는 사람이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사과 드리고요
제가 사실 글읽고 올릴줄이나 알지
사진 올리는것도 애들이 해줍니다
컴맹이고 무식해서 아이피라는것도 모릅니다
예전에 제가 어느분이 대명 바꾼줄도
모르고 한참 논쟁을 했는데
어떤분이 그사람이 그사람이라더군요
얼마나 불쾌하고 가증스럽던지
그래서
바꿨으면 알려줘야 되 않느냐 했더니
그분도 님과 똑같은 말을 하더이다
대화하면서 왜 아이핀가.뭔가를 추적해서
상대방을 확인 해야하는지 ...
지금은 다 지워졌지만
또어떤분은 내주소지도 추적해.
어떻게 알았느냐고 했더니
월척 사무실가면 금방이라고 해서
제가 무슨근거로 월척은 회원 정보를
공개하냐고 따졌더니 ㅡ
그분 이차 싶었는지 말돌리며 이렇쿵 저렇쿵
하더이다
님도 그렇듯 참 별스런 사람들 많지요,.?
다행입니다
생각이 다를뿐 착한 사람이겠지요,
저도 아이엔에프때 서울서 내려와
이곳 타지에 내려와 이곳에는 별로 아는사람도 없고,
낚시를 좋아하다보니 월님들을 만나게 됏습니다,
어쩌다 이슈방을 기웃기리다 논쟁은 했지만
저또한 누구와 척진적도 없고 악담주고 받은적은 없습니다만,
어느분이 제글이 아팠는지 거슬렸는지.
저에대해 다 안다는식으로 슬쩍 제 주소지를 들먹이더군요,ㅎㅎ
각설하고
꿈님!! 논쟁을 하시더라도 상식선에서, 양심적으로
지금 조금 서운하고 거슬리더라도 미래를 생각하며,
보통사람들이 그러하듯 약자에게 동정은 아니더래도
약자에게 우호적으로 약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한번 바라봐 줄수는 없는지요,
님께서 대한민국 1%에 해당되면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것이겠습니다만...
예로부터 약자는 말그대로 약자이기 때문에,
풍자와 해학으로 아픔을 달랠 뿐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민주화가 어느정도 되어 그것이 직설적인 비판으로 발전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것은 권력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몫이며 책임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중이는 어디로 갔냐고요? ㅎㅎ
잠적5일째라는데
주민들이 불편해 죽겠다네요,
아마 기자들 때문이겠지요 ㅎㅎ
도대체 무슨배짱으루 임명을 밀어 부친건지...완전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네요..ㅎㅎ
그나저나 국제 망신을 샀으니 이늠을 어케 처리해야 될까요??
일단저는 우선적으루 시청앞에서 곤장 100대에 한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