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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에 무엇을 생각하는가!

    적수역부 / 2017-06-06 14:23 / Hit : 3788 본문+댓글추천 : 0

    현충일에 무엇을 생각하는가!

    오늘은 나라와 겨례를 위해 목숨바친 선열과 전몰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기를 달고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이 현충원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날이다.
    국가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이 나라와 겨례를 지키고 존속시키는 것임은 두말할 필요 없는 명약관화한 것이다.

    일찌기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례는 없다"고 일갈도 했다.

    그런데 이후 우린 아직도 왜곡된 식민사대매국역사의 왜곡된 그늘에서 갈갈이 찢기운 채 국가와 민족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영문도 모르는 듯 국가외 민족의 앞날을 외면하고 그져 개인의 출세와 사적 영달을 위해 국민통합 적패청산 운운 대국민사기질 개지룰 혈투를 지속 국론분열을 조장하며 신음하고 있기에 국가의 존속과 국민의 안위에 관하여 엄중해야 할 현충일만 되면 태산같은 근심이 다시 앞을가린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바친 선열들이 지하에서 통곡할 일이다.

    오늘 우리는 누가 식민사대매국노들을 순국선열로 둔갑시켜 나라와 겨례를 위해 목숨바친 진정한 선열들과 독립애국지사들과 함께 국밀묘지에 안장토록하여 지하에서조차 서로 죽이며 적대와 반목을 하도록 만들어 국론분열을 지속시키며 식민사대매국의 노예화를 지속해가고 있는가 철저한 성찰을 해야한다.

    나라를 외세에 팔아먹는 식민사대매국노들을 나라위해 목숨바친 선열과 독립유공자들과 현충원이라는 국립묘지 현충원에 나란히 모셔놓고 참배하는 것은 나라의 근본정신을 갉아먹는 영혼없는 사대매국노짓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도 선거때만 되면 (당선후에도 물론)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그간 거짓역사에 휘둘린 개돼지들에 편승하려는 듯 발바닥 땀나도록 현충원을 찾아가 민족반역 사대매국노들의 묘에 참배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대는 사대주의에 길들여진 미친 정치인들이 설친다.

    국가의 존속과 국민의 안위를 보장해주는 힘은 충신과 역적을 분명히 가려낼 줄 아는 바른 역사의식으로 일치단합된 국민통합에서 나오는 것이지, 일국의 대통령이 전범일본의 마지막 통독 아베노부유키의 망발을 충실히 이행하듯이 대통령령이라는 일인의 자의적인 결정으로 매국노를 독립유공자와 함께 현충원에 모셔놓고 참배케 하여 지하에서조차 애국선열들과 유공자들이 통곡하게하고 두고두고 국민갈등이 발생되도록 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조속히 현충원에서 식민사대매국노들의 무덤을 파내 이장시켜야 한다.

    늦은 지금이라도 반민족 매국행위자들은 반드시 예외없이 추상같은 응징을 하는 역사청산을 반드시 해야 국가와 국민이 식민노예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

    그것이 곧 국민이 염원하는 새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로 다시태어나는 유일한 길이며 국민통합이고 적패청산인 것이지,
    매국노와 유공자를 동급취급하며 참배하는 것은 역사를 왜곡해 국론분열을 일으켜 망국을 재촉하는 반역사적 매국행위임을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의원 모든 공직자 그리고 국민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피눈물나는 40여년간 일제 식민지 시대 오직 일본천황의 통제만 받을 뿐, 일본의 헌법이나 법률은 물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조선 지배에 관한 한. 입법과 사법, 행정, 군통수권 등 일체의 권력을 장악하여 대일본제국을 위해 식민지 조선을 전제군주적인 절대권력으로 통치한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노부유키'가 전범 일본이 패망하자 조선을 떠나면서까지

    "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나는 다시 돌아온다."
    라고 한 호언장담을 어떤 자들이 충실히 실천해 40여년간이나 조선을 침략 유린했던 전범국 일본의 식민노예 매국행위에 부역질을 해주고 있는가 철저히 가려 단호히 응징해야 할 일이다.

    나라와 겨례를 전범국 일본 등 제국주의 외세의 식민지화시키려는 반민족 사대매국노들에 부역해온 위장된 사대주의친일파 민주인사들까지 철저히 가려내 민족반역범죄의 종범으로 분병하게 처리해야 한다.

    문재인은 지금이라도 왜곡된 반역사의식 안보장사정치에 기반한 국민통합 운운하는 짝퉁'적패청산'으로 국민기만할 일이 아니라 이실직고 역사앞에 솔직해져야 한다.

    하드락 17-06-06 14:36
    일반적으로

    현충일에 뭘 할까? 라고 생각하지요.


    한때 물 장사를 하던 시절.....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5일~6일 새벽에 장사를 마치고,

    관광버스를 빌려 경포대, 대천 등등 놀러다녔지요.

    그래서 그런지 기억이 현충일에는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비가 옵니다.

    이 날에 내리는 이 비가

    내 죄를 씻어 주길 바라면서......


    낚시대를 닦고 있네요;;
    적수역부 17-06-06 14:42
    하드락님, 우울한 현실이지만,하늘이 내린 빗물에 치유되는 좋은시간 안전출조되시기 바랍니다.
    헐낚 17-06-06 18:18
    "적수역부"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바른 역사는 어느 누구도 훼손해서는 안 되며, 후손들에게 남겨주어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일부가 준엄한 역사를 왜곡하고 정치적, 사적으로 이용하는 작태에 가슴이 아픔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합니다. 가뭄에 가슴까지 타 버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적수역부 17-06-06 22:50
    보잘것 없는 소생의 역사인식을 잘 해아려주셔 감사할 따름입니다.
    헐락님, 동병상련입니다.
    적수역부 17-06-06 22:53
    대명을 오타해서 죄송합니다
    '헐락'오타를 '헐낚'으로 수정합니다
    푸른노을 17-06-06 21:28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을 왜 한 줄의 닫는 글로 글 전체를 빛바래게 하시는지 답답합니다


    달님의 행보가 성에 안 차십니까 죽창 들고 혁명하기를 원하십니까

    달님에게 죽창 들고 혁명하기를 주문해야 하는 건가요?
    적수역부 17-06-06 22:15
    푸른노을님
    제가 문재인을 그렇게 진단하는 근거와 우려는
    문재인은 법조인 변호사출신이어서 국민의 합의된 의사인 우리헌법과 헌법정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누구보다 잘 알수있고, 일국의 청와대 민정수석의 경험까지해서 해방이후 우리나락 끈임없이 이념분란 갈등조장속에 국론분열일 일으켜오는 사대매국친일파 기득권이 우리헌법정신에 반하는 식민사대역사를 조장 세뇌시키며 조종돼온 나라현실임을 잘 알터인데도 노통시절부터 삼성X파일특검에 대한 방패막이노릇등 재벌편에서는 수구적 행태를 하고도 모자라 대권도전자나 대권을 위임받은 자가 가져서는 안될 반역사적행태 즉 정권초기부터 뽕닥처럼 권력을 남용해 사초를 건드리려 시도하려는 점과 이전에 당대표 당선 이후 이승만 박정희 묘부터 찾아가 참배했던 점입니다.

    정권초기인 최근에 국가의 영속성과 굳건한 국론통합을 위해 조선 왕정시대에도 왕도 함부로 사초를 들추지 못하게 금기시한 것을 어기고 역사를 권력자 입맛에 맞도록 조작하여 국론분열을 일으키고 외세에 침략의 빌미를 주는 가야사정립이라 언급을 해 민족반역친일사대주의 추종자 뽕닥과 다를 바없는 중대한 금기를 건드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푸른노을님,
    지금 제가 주장하는 요점은 어느정파의 이해관계와는 상관 없는 전국민적 국가와민족의 안위에대한 문제가 아니겠는지요.
    그점 다시한번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적수역부 17-06-06 23:22
    덧붙여
    초기부터 사드밀반입 보고누락 군기문란에 대처하는 용두사미격 이지지정치도 우려할만한 일인 것이고,
    사드배치에 대한 국민적 찬반 의사와 별개로 일국의 대권후보로서 사드도입에 대한 입장발표와 대통령이 된 직후 정권초장부터 중대사에 대해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이 번복한 공약불이행은 국민기만이라는 점을 지적한 어느 전문가의 견해를 첨부해 올립니다.
    참고바랍니다.

    새 정부가 사드체계 배치를 철회하는 일은 절대 없다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말은
    6월말에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의 입을 통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확인될 것이다.
    문재인에게 사드를 철회할 분명한 의지가 있었다면 대선기간 때 '사드 배치를 차기 정권에서 결정하자'고 어정쩡하게 말할 이유가 없었다.
    문재인은 이미 지난 31일, 딕 더빈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를 만난 자리에서 "사드와 관련한 나의 지시는 전적으로 국내적 조치이며, 기존 결정을 바꾸려거나 미국에 다른 메시지를 전하려는 게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정의용의 말은 문재인의 이 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것에 불과할 뿐이다.

    단언컨대, 사드는 청와대나 국회의 힘에 의해 철거되지 않을 것이다.
    세계의 화약고인 한반도의 전운을 고조시키고 민족의 평화를 위협하는 사드를 철거할 힘은 또 다시 광장에서 솟구칠 것이다.
    박근혜를 청와대에서 끌어내리고 감옥으로 보낸 힘이 문재인과 국회가 아닌 광장에서 나왔듯이. 이것이 한국의 역사였고 민중의 저력이었다.
    우기혀니 17-06-07 11:54
    문통이 사드를 철거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거의 확신이었는데..) 했었습니다. 철거할 능력도 의지도 없었으면서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던게 우스울 뿐이지요.
    푸른노을 17-06-07 16:06
    당 대표 당선 이후 이승만 박정희 묘부터 찾아가 참배했던 걸 두고 왜곡된 역사의식을 지닌 사람으로 매도하기에 앞서

    문재인씨가 정치적 동지인 측근들의 우려를 무릅쓰고 무엇을 얻기 위해 그들의 묘를 찾았을까를 생각해 보아야 하고
    진보 세력들의 비판을 받으면서까지 찾아간 그들의 묘에서 돌아오는 길에 손에 무엇을 쥐고 왔는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통치권자가 된 문재인씨의 지금의 행보를 보면
    무엇을 얻기위해 찾아갔으며 손에 무엇을 쥐고 돌아와 지금 무엇을 하려는지 알 수있듯이 말입니다

    세련된 좌파가 보수를 궤멸시키려 한다.
    노무현은 아마추어였는데 문재인은 프로가 되어 돌아왔다.

    준표와 경원이가 왜 저런 말을 했는지도....

    추념사를 들어 보셨을 거 아닙니까
    연설물없이 진행된 현충일 추념사 말입니다.
    사람이란 대필된 연설문을 앞에 놓고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12분 동안 추념사를 읽을 수는 있어도
    작성되어진 연설문 없이 다른 이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추념사를 할 수 없습니다

    왜곡된 반 역사의식이라니.....


    8세기 초에 일본 왕가를 미화하기 위하여 편찬된 일본서기를 기반으로 가야를 200여 년간 통치하였다는 주장하는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까지 미진했던 가야사를 체계적으로 재 정립해야 한다는 것을,

    부친의 친일행적을 감추고 미화하기 위한, 부친에게 바치는 역사 교과서를 만들려고 했던 박근혜와 동일시하며
    권력을 남용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사초를 건드리려 시도하려 한다고 비판을 하시는지 도대체 왜 이런 주장을 하시는지....

    고대사,가야사가 사초인가요?

    사초란 당시 권력자들의 통지행위와 그 통치로 인해 일어난 모든 것들을 사관들이 기록한 기록물입니다

    가야사가 어떻게 사초가 되고 고대사 재 정립이 어떻게 사초를 건드리는 것이 된다는 건지....


    적수역부님의 글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숨만숴 17-06-06 22:03
    노무현 대통령이 저곳을 안가려한 이유가 있지요
    .................
    현충원에 친일파가 있는 건 너무도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독립유공자 분들을 저곳에서 옮겨야 맞을 거같네요
    푸른노을 17-06-07 17:03
    독립유공자 분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드릴게 아니라 현충원에 묻혀있는 72명

    독립유공자 분들과 같이 묻혀있는, 친일 인명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반민족 친일 행위자 72명을 우선적으로 파내야 합니다
    낚싯대 17-06-07 11:50
    거창하게 쓰셨지만, 제가 이해한 내용을 단순화 해보면...

    진짜 애국자와 가짜를 가려야한다. 식민사관으로 물든 친일파를 가려내어 역사를 바로 잡자는 내용으로 이해합니다. 그것을 어느 한사람이 어느 순간 즉각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를 온전히 지켜야 한다.' 라는 생각에는 동감하지만, 지금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1.지금부터.
    2.하나하나 차근차근.
    3.정당하게.
    3.끈기있게 길게보며.

    이런 마음 가짐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조급해하거나 경솔하면 오히려 일을 그릇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을 주고 끊임 없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푸른노을 17-06-07 16:41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해방 이후 이승만이 권력에 눈이 멀어 친일파들이 작당하여 독립운동 세력을 역청산한 역사를 바로잡기가,
    오랜 세월을 반역적 질서에 승승장구하며 대한민국의 상위 기득권층으로 자리잡은 친일파의 후손들을
    하루아침에 청산하고 역사를 되돌린다는 건 죽창을 들고 혁명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기에

    낚싯대님 말씀처럼 너무 조급해하거나 경솔하면 오히려 일을 그릇칠 수 있기에
    행보가 더디고 성에 안 차더라도 일희일비하지 말고 끊임없이 힘을 실어주고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적수역부 17-06-07 19:14
    역사청산 특히 반역의 역사청산은 그렇게 차근차근한다는것 자체가 않하겠다는것으로 해석합니다 저는 ..누가하는가를 막론하고 그것은 하지않겠다는 생각을 감추기 위한 핑계에 불과한 위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반역자에 대한 처리방법을 보십시요
    지구상에 자기나라를 외세에 팔아먹거나 그에 부조하거나자국의 체제를 전복한 반역자를 살려둔 나라가 한국외에 몇나라나 있는지를요..

    생각해보십시다
    민주헌청체제인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체제하에서 국민을 학살한 군사구태타는 헌정을 파괴하여 민주헌정체제를 전복시킨 반역범죄임이 공식적인 법절차과정을 통하여 명확히 확정된 사항이고,이승만정권때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실패했던 학습효과를 알아야 할 것이고, 노정부때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했으나 자료조사의 어려움에 봉착해 충분히 조사되지 못한채 그냥 조사로만 그쳤는데....

    역사청산이란 범위를 너무 크게 잡아 지지부진하게 끌고 갈 일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대로 증거자료가 명백하거나 이미 공식법절차를 통하여 범죄를 명확히 확정할 수 있는 중대범죄 반역행위범죄자는 예외없이 추상같이 사형 이나 무기형으로 추상같이 다스리는 것이 지구촌 국가들의 국가기강 질서를 세우는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해방이후 그것을 미군정에 이끌려 친일파들이 장악해 반민특위를 무력화시켜 반드시 했어야 할 역사청산적옵을 못하고 실폐햐 오늘에 이르른 것입니다. .
    원인이 밝혀졌다면 처방은 쉬운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 부분에서 대처 반응하는 한국민들 보십시요
    그간 친일매국노들이 해방이후 독점한 권력과 자본 찌라시를 앞세워 국민을 개돼지로 만들어버린 세뇌교육에 길들여져 툭하면 냉전논리 지역논리 정파논리의 함정에 갇힌 다수국민들 정말 답이 없습니다.
    잘못된 반역의 역사청산은 그렇게 지지부진 할 정도로 가벼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현실과 역사가 증명하지 않습니까

    고로 역사청산을 진정으로 하려면
    깨인 국민들의 국민혁명 ..아니면 정치와 역사의 본질문제를 제대로 인식하는 위인이 나타나 추상같은 역사청산을 하느방법 두가지벆에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 일제침략시절 일본의 만행에 부역했던 반민족행위자들은 시간이 좀 가더라도 충분한 객관적조사를 통하여 그 정도에 따라 명확히 처리해야 하는 것이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하드락 17-06-07 17:01
    제가 느끼는 적수역부님의 글은.....

    소위 말하는 "모두까기" 를 즐기시는 듯 합니다.

    적수역부님이 바라는 세상이 오기를 저도 바라고 있지만,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기에 위와같은 적수역부님의 글은 계속되라라 생각됩니다.

    적수역부님께서는 함부로 재단하고 평가하고 결론내리지 말라고 하시지만,

    적수역부님의 글은 재단과 평가 그리고 결론이 확실하지요.

    개인적으로 적수역부님의 글들을 보고, 매우 주관적으로 내린 결론입니다.


    첫 댓글을 보시면, 제가 어떤 생각인지 아실수도 있겠네요.

    현충일을 핑게삼아 개인적인 추모나 반성의 내용은 없고,

    특정 지도자와 세태만을 지적하는 글이기에

    스스로 반성하는 뜻에서 쓴 댓글이였습니다.


    적수역부님께서는 토론이 아닌 결론을 내린 글을 올리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렇기에, 본문에 대립하는 댓글에는 더 많고 긴 글을 남기실테죠.


    마지막으로.... 아몰랑!! 으로 글을 마침니다 ^^;
    적수역부 17-06-07 18:24
    제가 보는 관점을 유토피아라 단정하시는 님이야말로 유토피아를 바라는것 아닌지부터...

    님 분만 아니라 여러분들이...역사청산 올바른역사정립에 관하여는 이의제기하지 않는다는 분들이
    역사의식 정치젗학이 확고하지 않고 책밍성이 받약하고 탐욕만 가득해 가로채먹는데 선수이신 오락가랃 정체불명의 그럴듯한 실천력 약한 오락가락이미지정치에는 매우 온정적인 옹호를 하시니 그것 자체가 공적인 권위나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불분명하고 실천력 약한 이미지정치에 의해 올바른역사를 정립하고 적폐를 청산해주려니 하는 유토피아적 발상은 아니신지부터요....
    두고보면 드러날 일이지만 굳이 객관적사실 팩트에 근거하기보다 균혁감 없이 진영논리를 앞세워 그렇게 일방적으로 두둔하신는 님들 내기합시다
    님들이 그렇게 기대하듯 달님정부가 노무현정부보다 더 개혁적으로 적폐청산하여 촛불국민혁명으로까지 불리는 촛불국님들이 열망했던 정상화된 민주정부 경제질서회복 등을 이루어 낼지, 아니면 노무현정부때 못지않게 재벌들에 굴복하여 결국 국민기만 졸속정부로 마간할지를요.... ㅎ
    적수역부 17-06-07 18:35
    하드락님
    결론을 내린글을 올렸다고 하면서 아몰랑으로 글을 마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님이 보고싶은대로만 본다는 것을 스스로 드허내는 일일 뿐이지요.
    자신의 내면부토 보시고 역지사지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면서 남을 단정하면 조금의 이해라도 할것입니다.

    누구든 글을 올릴때 개인적 소신이나 신념에 따라서 자기의 생각이나 견해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런것을 본인은 그렇지 않는냥 엉뚱하게 결론을 내리다고 지적을 하시면 그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는것일 뿐이라는 겁니다.
    내로남블이라고들 하던대요...ㅎ
    하드락 17-06-07 21:15
    적수역부님

    이곳은 주장? 생각? 의견을 쓰면

    다른분들이 읽고 공감과 비공감을 표시하도록 되어있네요.

    글 끝에 "ㅎ" 이 것은 정신승리의 표식인가요?

    " 아몰랑 " 단어 검색해보세요.

    적어도 "ㅎ" 보다는 "아몰랑" 이 정확한 의미가 있습니다.

    현충일에

    술을 파는게 정상인가요?

    술집 문닫고 놀러가는게 정상인가요?

    적어도 내 판단이 틀렸을지 몰라도

    소신껏 현충일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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