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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보 철거 및 완전 개방에 대한 월님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실전븅어낚시 / 2019-02-26 12:12 / Hit : 9576 본문+댓글추천 : 0

    최근 4대강 다목적 보 철거 및 완전 개방에 대해서 뉴스화 되었습니다..

    내용인즉슨 금강계는 세종보 및 공주보 철거 및 백제보 완전개방으로 가닥을 잡는것같고

    영산강쪽도 1개보 철고 1개보 완전개방

    낙동강권은 데이터 부족으로 추후 가닥을 잡는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금강권으로 낚시를 많이 다닙니다.. 보를 철거하고 완전개방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낚시터가 사라질 위기라 안타깝습니다..

    낚시를 떠나 과연 지금 이 방안이 옳은것이냐 그른것이냐 대하여 저도 고민을 했습니다..

    영산강이나 낙동강권은 정보가 없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금강권과 관련하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녹조 : 보가 없기전부터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습니다.. 이시기를 보면 8월 중 어느정도 발생되었다 9월경 없어지더라구요.. 평택호처럼 그정도 녹차라떼 수준은 아니지만 본강을 제외한 물이 고이는 부분에서는 녹조기를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보가 없기전에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보를 건설하고 나서 더 나빠진건 제눈에는 없었습니다.
    보는 물이 차면 들어 오는 것만큼 흘러나가는 것이기에 물을 가두어 녹조가 생긴다는 말에 저는 이해가 불가능하였고 소양댐등 대형댐들에서는 녹조가 덜하다고 하는 것은 유입되는 물 자체가 깨끗함에 따른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산속계곡물을 받은 댐과 다양한 오염원을 포함한 강 및 수로가 댐첨럼 물이 깨긋할수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차라리 오염원들을 찾아 더 많은 정화시설을 설치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8년 2월경부터 공주보는 완전 개방하여 저수율 15%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문을 개방하고 공주IC 진입하여 강을 보면 강바닥이 다 들어나고 시냇물 수준으로 물이 흐르고 있고 보근처에는 그나마 물이 있는 수준으로 미관상 매우 나빴습니다.. 강변의 산책길등도 물이 있고 풍광이 좋아야 운동할 맛도 날 것같습니다.. 또한 9월경이면 백제문화축제와 관련하여 다양한행사가 금강에서 이루어지는데 이것 또한 문제가 될것같습니다..

    주변에 농사를 짓는 하우스나 기타 축산가구들도 많은 것으로 보였는데.. 이분들에게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정부의 입장은 898억을 들여 철거하는 것이 2062년까지 보의 총운영비 1600(년 26억)억보다는( 금액과 운영 일수 정확하지 않음 기억나는 대략적인 금액 임)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함과 환경단체의 강의 생태계를 살리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입장으로 철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생각과 정부의 철거 이유는 위와 같은데.. 월척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실전븅어낚시 19-02-26 12:13
    아 추가적으로 보 설치시 가뭄과 홍수 예방 및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예당지로 도수로를 깔아 갈수기에 금강에서 물을 유입받아 사용했다라는 기사도 있네요
    하드락 19-02-26 12:54
    말씀대로

    오염된 물이 유입되는 한

    물을 가둬서는 안됩니다.

    지금으로서는

    개방은 불가피합니다.

    가지수로등 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오염원을 제거한 후,

    그 후 보의 필요성은

    다시 판단해야겠지요.

    물길에 방해가 된다면

    보를 철거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물길에 방해가 없다면 보는 유지하고

    개방으로 정화해야겠지요.

    그렇기에 개방후 선택적으로

    철거를 진행하려는 듯 합니다.

    4대강 전부를 두고

    개방과 철거를

    찬반으로 따질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염된 물은 농수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카투 19-02-27 18:07
    하드락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강보도 다 부수고, 전국의 댐도 다 철거합시다.

    대청댐도 여름에 녹조 장난 아닙니다. 오염 물질로 인한 거니까 다 부셔버립시다.

    저수지도 여름에 녹조 많이 생기더군요. 저수지도 다 부숩시다. 전국에 보 다 부숩시다,
    오직한마리 19-02-26 14:17
    4대강사업 전에는 강가에 쏘가리나 다슬기등이 천으로 가면 잘 잡혔습니다.사업후 제가 경험한것은 썩어가는물에 낚시대를 드리우고있는 모습.예전에도 낚시 잘했습니다.환경을 먼저 생각합시다.
    카투 19-02-27 18:08
    맞습니다. 다 철거해야 합니다.

    전국의 댐, 모든 보, 저수지 다 부셔버립시다. 자연의 강, 자연의 하천, 자연의 또랑 유지해야지요.
    미니캣 19-02-26 14:36
    예당지에 블루길 배스 물 퍼오면서 같이 왔시유~~
    카투 19-02-27 09:32
    예당지에서 낚시 안해보셨나요?

    예당지 배스 블루길 진작부터 있었습니다.
    쏠라이클립스 19-02-26 14:55
    원래 하천이란놈은 그냥 냅두는게 최선입니다..
    인간의 필요에의해 댐을 만들고 보를 만들고 물길을 돌리고 여러 개입을 합니다..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요..
    발전도 해야하고 식수나 농업용수도 확보하고 홍수도 막아야하고..
    전 4대강은 원칙적으로찬성했습니다..
    다만 자신의 치적으로 남겨야 하기에 전격적으로 졸속으로 공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환경에 최소한의 피해로 얼마든지 장기플랜으로 진행 했으면 했습니다..
    거기엔 연임을 못하는 대통령의 한계가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라 합니다..
    수자원 확보가 당면한 문제입니다..
    일부에서의 주장처럼 전임 대통령 흔적지우기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오로지 환경을 고려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믿고 싶습니다..
    앞으로 대두될 농업용수 문제도 적절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하천은 본연의 모습처럼 흐르는게 맞습니다..
    카투 19-02-27 09:49
    4대강 사업 이전에 홍수때마다 엄청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난 뉴스를 본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이 범람했다던지, 금강이 범람했다던지 하는 뉴스를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의 강은.....예전에 다큐멘타리 대황하를 본 적이 있는데요, 황하는 홍수가 나면 물길이 제 마음대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수많은 피해는 당연히 발생했고, 물길이 완전히 바뀌어서 강을 끼고 번성했던 도시가 몰락하고 새로히 바뀐 물길에 인접한 새로운 땅이
    번성하곤 했답니다.

    자연 그대로의 강이란 말은 그냥 선동질일뿐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강이 옳다면 왜 선진국들은 4대강처럼 다 관리하겠습니까?

    자연 그대로의 강이 좋다면 전국의 댐 다 부수고, 저수지 다 부수고, 한강의 보도 다 때려부수면 됩니다.
    katie 19-02-26 15:11
    보를 개방하고 물을 다 빼버리면 지하수 수량도 감소해서

    농민들이 농사를 짓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유엔에서 정한 물부족 국가입니다.

    우수기와 갈수기 차이가 너무 커서

    보를 없애면 안됩니다.

    보를 없애버리면 득보다 실이 큽니다.
    한마리만물어봐라 19-02-26 17:51
    실전붕어낚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얼마전 발표가 있었습니다.
    위원회 조사결과를 인용하면...
    환경부의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22일 발표한 금강·영산강 5개 보 처리 방안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경제성' 분석결과이다.
    즉 기획위는 보 해체로 발생하는 비용과 편익을 비교해 현재가치로 추정하는 방식(추가. 비용⋅편익분석)으로 경제성을 따졌다고 한다.

    보 해체의 편익을 해체비용으로 나눈 값은
    금강 수계의
    세종보 2.92, 공주보 1.08, 백제보 0.96,

    영산강 수계의
    승촌보 0.89, 죽산보 2.54


    보 해체의 편익(보를 해체했을때 얻는 이익)이 비용(보 해체 비용)보다 큰 보가 세종보, 공주보, 죽산보 3곳으로 추려진 것으로 이에 따라 세종보와 죽산보는 해체로, 공주보는 부분 해체로 결론이 내려졌다고 한다.

    기획위는 공주보도 해체가 합리적이라는 입장있지만, 공주보 상부 교량인 공도교를 유지해야 한다는 지역 민원 등을 고려해 공도교는 남기고 고정보와 가동보 등 나머지 구조물은 철거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한다.

    기획위는 보 해체의 비용과 편익을 계산할 때 보 해체 기간을 2019∼2022년으로 잡고, 2012년 완공된 보를 그대로 둘 경우 2062년까지 50년 동안 존재한다고 가정했다고 한다..
    보 해체의 이익과 손해를 따지는 데는 수질, 수생태, 친수, 홍수 조절, 물 활용 감소, 교통 시간, 유지·관리비 절감, 소수력 발전 등 8개 지표를 활용했다고 한다.

    보 해체 비용은 공사비와 양수장·취수장 개선을 포함한 물 이용 대책 비용을 합하고 여기에 해체 공사가 끝난 2013년부터 2062년까지 보 해체로 인한 손해를 더해 산출했다고 한다.

    해체할 경우 예상되는 공사비는 세종보 115억원, 공주보 533억원, 백제보 415억원, 승촌보 439억원, 죽산보 250억원으로, 모두 합해 1천700억원을 넘었다.
    물 이용 대책 비용은 세종보 86억원, 공주보 137억원, 백제보 237억원, 승촌보 300억원, 죽산보 251억원 등이다.

    보 해체에 따른 손해는 교통 시간과 소수력 발전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공주보의 경우 교통 시간 증가로 인한 손해가 269억원으로 추산됐다.

    보 해체의 편익은 해체로 인한 이익을 모두 합한 것이다.
    보 해체로 인한 이익은 수질, 수생태, 유지·관리비 절감 등이 많았고 홍수 조절도 일부 포함했다.

    수질과 수생태 등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기는 쉽지 않다.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활용되는 신뢰할 만한 모형을 활용했다는 게 기획위 측의 입장이지만, 논란을 낳을 수 있는 대목이다.
    보 해체로 인한 이익에서 수질과 수생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기획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과학적이고 학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모형을 활용했다"며 "경제성을 평가하며 과도하게 하면 신뢰를 잃을 수 있는 만큼, 객관적이고 보수적으로 평가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경제성 다음으로 보 해체 여부 결정의 중요한 변수가 된 것은 보의 안전성이다. 기획위는 보 외관 조사뿐 아니라 수중 초음파 조사, 수중 영상 촬영 등을 통해 보의 안전 등급을 A∼E로 매겼다.

    조사결과, 공주보는 C 등급을, 나머지 4개 보는 모두 B 등급을 받았다. B 등급은 경미한 결함으로 기능상 문제가 없으나 보수가 필요한 수준이고 C 등급은 보수나 보조 부재에 대한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수준이다.
    5개 보의 경제성 분석은 한국재정학회가 했고 안전성 분석은 한국재난안전연구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했다.

    기획위는 경제성과 안전성 외에도 수질·생태 개선, 물 이용과 홍수 대비 효과, 국민과 지역 주민 인식 등을 반영해 최종 결론을 도출했다.
    국민과 지역 주민 인식은 일반 국민 1천명, 수계 지역 주민 500명, 보 주변 주민 500명 등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지표로 산출했다.

    기획위의 제안은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따라 오는 7월 출범할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상정돼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기획위는 앞으로 공주보의 백제문화제, 죽산보의 황포돛배 등 지역 문화관광 여건도 반영해 5개 보 처리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기획위는 금강과 영산강 5개 보에 적용한 평가 방식을 한강과 낙동강 11개 보에도 적용해 올해 안으로 처리 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한강과 낙동강 보의 경우 보 개방 이후 모니터링으로 축적한 자료가 금강과 영산강 보에 비해 부족하다는 게 기획위 측의 설명이다.

    기획위가 경제적 측면을 중점으로 분석한 과학적 분석 결과입니다.
    관련 전문가들, 학자, 시민단체 등의 자료와 의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내린 결론입니다.

    누군가는 이야기합니다.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구조물인 멀쩡한 보를 왜 해체하냐고요.
    왜냐하면 이전의 흐르는 강처럼 가만히 두어도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유지와 보수,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복구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갑니다.

    건설하는데만 22조원 투입되었고,
    건설 이후 들어간 비용이 2조 5000억(2017년 기준)이고 앞으로도 매년 수천억원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국회 김상희 의원실 자료를 보면...
    수자원공사 이자 갚는 비용(연평균: 3180억) <2013~2015년>
    사업구간 관리비용(연평균: 1340억) <2012~2014년>
    준설토 관리비용(연평균: 350억) <2010~2014년>
    농경지 침수대응 비용(연평균130억) <2014~2015년>
    녹조대응 비용(연평균 40억) <2013~2014년>

    이런 막대한 비용을 들였는데도 수질개선엔 전혀 도움이 되질 않고 있고,
    4대강 본강이 아닌 지류권 저지대의 홍수피해는 매년 반복되고,
    가뭄이 심한 지역은 막상 4대강의 본류와는 많이 떨어진곳입니다.
    2MB라는 전설의 사기꾼이 한반도 대운하를 하려다 국민의 반대에 실패하자, 그 차선책으로 실시한게 4대가 사업이고,
    사업에 참여한 대기업과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아까운 국고를 멀쩡한 강바닥을 파내고 보를 만든게 4대강 사업이라는 '삽질'입니다.
    4대강 사업으로 이루어질 장미빛 미래, 수질개선, 치수안정, 주변관광사업발전, 수많은 일자리 창출.....ㅋㅋ
    제대로 된게 무엇인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제가 거주하는 달성군은 2017년 6월 녹조문제로 먹는물 비상사태가 일어났죠.
    인근 마트의 생수가 바닥이 났습니다.
    자주 놀러가는 강정고령보를 가보면 물색은 흑갈색에 여름엔 진녹색입니다.
    낚시를 하다가 잡히는 강준치의 뱃속은 기생충으로 알을 밴것처럼 불룩하고 붕어와 동자개의 아가미에는 실지렁이가 보입니다
    (더러워서 두번다시 낙동강에선 낚시 안합니다. ㅜㅜ)
    어릴때 낙동강에 벗고 들어가 멱감고 피라미 잡고 조개 잡던 때가 있었던가 싶네요.

    세상에는 진리라는게 있습니다.
    '흐르는 물을 가두면 썩는다. 그리고 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선 결국 인간들도 살 수 없다.'
    청와대중퇴 19-02-27 11:41
    어릴적 고향의 추억은 한없이 아름다운법
    다시 돌아가고싶다 풀피리 불던 배고픔의 보릿고개

    월척도라이 19-02-26 18:01
    흐르는 강물처럼 보 철거
    제주감귤 19-02-26 19:43
    사대강 만들기전 강정고령보와 성주대교사이 봉촌동근처 낙동강 낚시갔다가 소똥 엄청 많이 녹조와함께있어 도망
    11월이면 마라톤 대회코스인데 보 철거하면 또다시 축산폐수로 덮히겟죠
    축산폐수를 잡아야하는데 환경단체에서는 축산폐수에는 아무 소리도 안하는지?
    신기한건 4대강해서 물 막아놓으니 비가 오지를 않더니 보 배수하고나서는 비가 자주 와요
    오직한마리 19-02-26 19:57
    조금 얘기를 더하자면 우수관을 통해 빗물을 저장하지 왜 굳이 물길을 막아가며 강폭을 넓히고 하고있나 그말입니다.하수관과 우수관 이런것이나 계획하지.돈이 많이드니까 쉽고 빠르게 할려고 강폭 넓히고 장마철,건조기 조절한다고 보 건설하고 물이라고 다 같은물 아닙니다.
    커피나한잔 19-02-26 20:07
    지금 보가 중요한게 아니라 쌍넘들이 우리 세금으로 지었다 부쉈다 장난치는게 문제지~

    멀쩡한 보도블럭은 매년 갈아업고 새로깔고 개지룰

    진영논리 그만하고 차라리 이런쪽으로 세금 낭비하는쪽으로 정부비판하는게 우리세금 지키는 길이지~~

    가만보면 월척에서 정치놀이 하는인간들 보면 아군이 하면 글케 이해심 넓고 적군이 한다 싶음 미친듯 물어 뜯는다.

    알고보면 하는짓이 똑같은데. 정치하는 인간들보다 어쩌면 당신들이 진짜 문제여~~~

    막상 지는 거지같이 살면서 ,,,,
    하드락 19-02-26 20:39
    커피님 글 위로

    누가 진영논리 합니까??

    그 보도블럭 갈아업는것은

    사시는 그곳 지자체가

    썩어서 그런겁니다.


    하고 싶은 말씀이

    -나는 너희와 다르다- 인가요?

    지금까지 하는 짓거리 보면

    커피님 하실말씀이 아닌듯...

    거지같이 살더라도

    누구처럼은 살지않을겁니다.
    술취하면람보 19-02-26 20:16
    커피나한잔님 쵝오~~ㅋ
    청와대중퇴 19-02-26 20:32
    ~~가짜뉴스~~

    북한의 김일성이 1954년 동서대운하건설을 계획하고
    다시 북한은 1990년초
    대동강~용흥강 운하건설을 수정계획하지만 아직 추진을 못한상태이며
    서해갑문은 1981년착공 1986년완공

    박정희대통령 집권시기 운하의 필요성을 인지
    1998년 김대중 대통령후보는
    이명박전 대통령에게 대운하 아이디어를 빌려달라 하였지만 거절

    우리나라 자연호수는 겨우 10개 물자급률 57%
    곡물자급률 25% 곡물 부족분 수입에의한 내재수 수입국
    (내재수~수입하는 농축산물을 재배 사육할때 필요한

    템스강 45개 보 / 센느강 34개 보 / 라인강 96개 보 / 다뉴브강 59개 보 / 미시시피강 43개 보

    보를 철거고 그자리에
    보 철거를 주장한자들의 이름을 비문으로 남겨 그들의 후손에게 알려야합니다
    그리고 엉터리 환경론자들을 고발하여 피해보상을 시킬 수있는 법을 입법하여야합니다

    자연파괴인가 자연이용인가
    자연보호인가 자연 방치인가
    자연회복인가 원시회복인가



    하드락 19-02-26 20:44
    북한은

    지리적으로

    동서를 배로 오가려면

    거리와 시간 비용의 낭비가 심하죠.

    지형이 험지라 철도로 연결하기에도

    쉽지않구요.



    한국은

    굳이 운하를 건설 할 필요가 있을까요?
    바다붕어12 19-02-26 21:03
    비가 오면 휭~하니 바다로 하염없이 빠져나가는 물을 바라보고며 저걸 왜 관리하지 못할까? 종종 생각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관리는 체계적으로 해야하는데 주먹구구식으로 하여서 이모양이 된것으로 사료됩니다.
    필요한 곳에는 보를 만들고, 필요없는 곳에는 과감히 허물어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중퇴 19-02-26 21:20
    ~~ 자연파괴인가 자연 이용인가 ~~

    하드락 19-02-26 21:39
    그러게요

    그림 처럼 했으면 문제없죠.
    월척도라이 19-02-26 21:25
    삭제되었습니다
    매일매일 19-02-26 21:43
    일주일에 두세번은 공주보 공도를 넘나드는
    촌놈입니다
    우리도 처음 보를 막을때 반대를 했었지요
    물길을 막으면 당연 수질이 안좋아진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기에ㆍㆍ
    이제는 철거를 반대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반대의 변은 이렇습니다
    첫째로 보건설 당시 강바닦을 워낙 많이
    파내어 이제 물을 가두지 않으면 주변
    농업용수 확보가 어렵고
    둘째는 유네스코세계유산인 아름다운
    공산성이 비단강물에 환상적으로
    비춰지는 것을 볼 수가 없는 경관의 문제이고
    정말 중요한
    셋째는 겨우 1년여 물을 빼보구
    피해가 어떻고 수지가 어떻고 하는
    정치적 해결책으로 보를 해체한다는 모양새가
    참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공주보가 그렇게 환경에 악영향을 끼쳤다면
    금강전체의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금강 하구둑 같은 것은 눈꼽만치의 언급도
    없는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공주시민이 공주보를 막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이제는 공주시민 모두가 일어나 추위에 떨며
    철거 반대 프랑카드 세우고
    시위하고 있는 지역민들의 아우성은 들리지
    않고 있는지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돈이면 무었인들 해결 못할까만은
    역사의 심판이 무섭지도 않은지 ㆍㆍ
    하드락 19-02-26 23:20
    윗 글 읽어보시면

    공주보는 부분해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어딘지 확인 하시고

    시위하시면 되겠네요.
    실전븅어낚시 19-02-26 21:51
    월님들의 다양한 의견 잘보았습니다 전부 타당하신 말씀입니다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난것인데 정치적 문제가 아닌 순수한 환경보호와 경제성의 문제로 철거등이 대두된다한다면 제생각으로는 삽교호나 평택호가 시범적으로 하는게 수순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똥물이라하면 원탑을 다투는 곳들이고 가간도 오래되어 데이터 산출에도 신뢰성도 높을것이고 사용용도도 도로 홍수가뭄 예방 농지 및 공장의 물대는 용도인데 환경단체나 정부에서 이쪽에는 관심이 없는것같아 문의합니다
    하드락 19-02-26 23:13
    삽교호 평택호

    낚시 가보셨나요?

    자주가는 저로서는

    똥물의 기준이 무엇인가 의문이 생기네요
    청와대중퇴 19-02-26 22:10
    ~~수자원공사는 물이 자원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야 합니다~~

    가자5짜 19-02-26 22:28
    ㄴㅇㄹㄴㅇㄹ
    월척도라이 19-02-26 23:43
    삭제되었습니다
    대붕사의붕어한마 19-02-27 00:43
    저도 강에 놀로 가지만 썩긴 썩었습니다.
    썩은 물로 농사를 지어본들 농작물이 과연 좋을까?
    고민도 합니다.
    물이 없으면 농사에 힘든건 사실이고 식수로 사용하기에도 힘들고 진짜 난감하네.ㅋㅋ
    4대강 반대한 사람들이 한말이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없이도 농수.식수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방법까지 제시 했는데 묵살 했죠.
    뭐! 땅가진사람건설사 그쪽 부류들이 가장 큰 혜택을 봤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4대강에 오리들이 없으니 저수지로 오리들이
    몰려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ㅋㅋ
    선택을 잘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후세를 위해서 우리는 다음을 안보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프라하No1 19-02-27 05:57
    세종에 사는데요~
    매일 지나가다가 보이는 세종을 흐르는 금강이 깨끗해진 건 너무 좋습니다~
    예전 녹차라떼보다는 지금이 나은 것 같습니다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카투 19-02-27 09:33
    영산강부터 보 철거하고 몇 년 지켜본 다음에 다른 보들도 철거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청와대중퇴 19-02-27 10:09
    ~~대국민 공포팔이 엉터리 환경론자들 눈을 감고 사나봅니다~~

    청와대중퇴 19-02-27 11:32


    미첼 19-02-27 11:43
    4대강 사업으로 지어진 16개 보는

    정부가 4대강 사업의 1년 관리비용(약 2천억원)으로 책정한 비용과 차이나지 않습니다.

    "한마리만 물어봐라" 님께서 잘 요약해주셨듯..

    보를 철거하면 관리에 들어가는 1년 예산 2,000억 원을 매년 절감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16개 보 안전진단 결과 절반 이상인 9개에서 여전히 누수발생했고,

    보 밑의 모래가 쓸려나가 언제 주저앉을지 안전을 예측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조사단은 발표했습니다.

    해마다 드는 국가하천비 4,000억 원에 정부에서 말하는 유지관리비 2,000억 만 더해도 6,000억 원인데,

    여기에 역행 침식이나, 재퇴적, 수질악화 개선비까지 고려하면 1조원 이 훨씬 넘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한 예로, GS건설이 착공한 백제보(길이 311m, 폭 7m, 높이 5.5m)는 총공사비 2,533억원이 투입 되었지만,

    준공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세굴이 발생하고 2012년에는 60만 마리 이상의 큰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한 곳입니다.

    공주보 역시 끊임없는 부실공사로 몸살을 앓아 왔어지요.. 세굴(강물에 의해 강바닥 파임) 이나 보의 하자로 인해서

    여러차례 수중에 시멘트를 붓는 방식으로 공사하였으며 "돈 먹는 하마 "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끊임없는 하자발생시 사용하는 시멘트는 산업폐기물 등이 혼합된 독극물입니다.

    물속에 사석을 넣고, 수중에 시멘트를 붓는 행위는 수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4대강 사업으로 물고기 집단폐사가 발생했는데, 독극물 시멘트로 인해 계속적 막대한 피해와 영향을 줄것입니다.

    김정욱 대한하천학회회장(서울대 명예교수)는

    " 4대강 사업, 다른 나라에서는 불가능 !

    독일과 미국은 댐 건설이 문제가 되자 즉각 공사를 중단하고 법률적 대책을 만들었다 " 며

    " 사실상 우리나라 4대강 사업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했던것 "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솔직히 22조원 이라는 천문학적인 어마어마한 돈을 지출하면서 면밀히 따져 보지도 않고 마구 추진하더니

    결국은 눈먼 돈 쓰듯이 세금만 낭비한 꼴이 되어버린 현실이 넘 안타깝습니다.

    쥐떼들 불법은닉 자금만 회수해도 1조는 충분히 넘으므로 전부 몰수해서 졸속적인 엉터리 4대강사업은 물론,

    이젠 하천살리기를 다시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차후 수십년, 수백년 미래에 부작용을 줄이는 길일겁니다..
    청와대중퇴 19-02-27 12:38
    22조가 천문학 적이면 김대중과 노무현의 예산은 우주적인가요
    우리나라 4대강 사업이 원천적 불가능 이라면 대한민국국민은
    바다물에 적응진화하여야 하나요 엉터리 환경론자들 수자원확보 대책은 무었인지 반문을 ~~~

    청와대중퇴 19-02-27 12:15
    미첼 19-02-27 14:17
    청와대중퇴님 ~

    오늘도 찌라시 거짓뉴스만 퍼오시네요..

    4대강사업을 김대중, 노무현정부때부터 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
    청와대중퇴 19-02-27 14:46
    한국의 큰강이 몇개인가요
    운현궁 19-02-27 14:47
    모든 것을 진영논리로 판단하는 문제여.....
    보(洑)가 문제라면 보(洑)의 수문만 열면 해결될텐데, 굳이 국민혈세를 들여서 철거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인간들의 뇌구조를 알 수가 없네요 ㅠ ㅠ
    하드락 19-02-27 15:20
    보의 시설을 유지하는데

    유지비용 또한 국민혈세가 들어가요.

    위에 잘 정리해 놓은 글이 있습니다.
    미첼 19-02-27 15:16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수해방지 예산은 4대강 정비사업이 아닌 전국토의 종합적인 수해방지 대책입니다.

    4대강 정비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김대중 노무현정부의 수해대책사업을 이명박식 4대강 개발로 오역하는 수구들의 주장이랍니다.

    당시 수해복구 작업은 지방하천, 홍수경보시스템 개선, 산사태 방지 등 다른 부문에 대한 자금 투입 계획도 담고있어

    이명박의 4대강 정비사업처럼 국가하천 정비에만 20 여조 원을 쓴게 아닙니다.

    4대강 개발은 수혜방지책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국가사업입니다.

    강만수 특보가 당시 고백했듯이 4대강 사업은 치수 사업이 아니라 4대강 주변 레져 개발 사업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의 친수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4대강 목적을 분명히 보여 주었습니다..
    미첼 19-02-27 15:27
    4대강 사업은 이명박의 대선공약인 대운하 사업이 국민반대에 부딪혀 실패로 돌아가자,

    대운하를 대신할 토목건설 사업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4대강 사업입니다.

    친환경 보를 설치해 하천의 저수량을 대폭 늘려서 그럴싸하게도 하천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 공사였죠..
    카투 19-02-27 18:15
    미국, 유럽 모두 운하 많습니다.
    이유는 운하 수송과 대형트레일러 육상운송의 비용 차이가 10~14배 정도 나기 때문입니다.

    운하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때 민주당을 비롯한 반대한 인간들 때문에 4대강 사업으로 타협한 겁니다.

    유럽의 라인강도 보, 운하 다 때려부수고 허구한 날 범람하고 가뭄때는 물없는 자연 그대로의 강으로 바꿔야 되죠?
    프랑스 세느강도 인공 구조물 다 떄려부수고 자연 그대로의 강으로 바꿔야 되죠?
    청와대중퇴 19-02-27 15:41
    남한의 큰강이 몇개인가요
    청와대중퇴 19-02-27 18:00
    수자원확보 사업은 지속성을 가져야합니다
    특히 강원도와 충청도는 물그릇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댐을 건설하여 수자원확보로 수력발전도 하며
    야간에 남아도는 원자력발전 전기로
    댐아래 물을 다시 상류로 퍼올려 주간에 다시 발전을 시킨며
    풍부한 수자원으로 미세먼지의 한부분인 도로도 씻어야지요
    강변에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켐핑장등
    다양한 친수공간을 확보하여 국민복지와 함께
    건전한 자립형 일자리창출도 하여야지요

    ~~언제쯤 가족과 함께 낚시휴가를 즐길수있는 저수지가 생길까~~


    하드락 19-02-27 18:08
    원자력발전 돌려서

    남아도는 전기로

    바닷물 증류하면 되겠네요.

    오염된 물 퍼올릴것이아니라
    푸른노을™ 19-02-27 19:26
    이슈방

    “어느 정도까지 내려왔는가 하면,

    아는 게 별로 없는 상태를 넘어

    잘못 알고 있기까지 하는데다,

    심지어

    잘못된 지식을 대놓고

    우기는 것을 넘어서 가르치려고 한다
    바람속고래 19-02-27 19:28
    전 정부발표자료 무조건 믿는편입니다민

    현정부들어 정부조사?원악 구라.조작이

    많아 ㅋ ㅋ

    사대강근처 살지도않으면서

    예전엔 강물 그냥마시고 살았다는

    구리.선동개소리 4급수물에쏘가리가살고

    물도마시고?

    내가아는 낙동강 물이안흐르죠

    강주변엔 불법배추밭 뿐이고 지나가면 냄새

    사대강반대하고 원자력반대하던 시민단체가

    공기업대표가되는 나라인데 ㅎ
    청와대중퇴 19-02-27 20:29
    기상 데이터도 무시하고 가짜뉴스 나발부는 엉터리 환경론자들

    푸른노을™ 19-02-27 19:28
    자신의 무지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전문가들과 대등하다고 여기는 이들

    검색 엔진과 함께

    아침나절을 보냈다는 이유로

    10년은 걸려야 쌓을 수 있을 만한

    지식을 습득했다고 믿고 있는 이들을







    계몽시킬 방법은 별로 없다.
    청와대중퇴 19-02-27 19:49
    좌빨다운 발언
    무지함을 뻔뻔함으로 버티며 인신공격이나 하는 좌빨들

    엄지추천수가 적게나와 쪽팔린다고 추천기능 삭제하자고 얼마나 징징 멍멍 하였기에
    추천기능이 사라질까
    타인을 무지로 몰아가는 저 머리에 순수자신의 지식이 0.001%나 될까
    계몽은 김정은이가 필요하지
    하드락 19-02-27 20:29
    그 기능은

    청와대중퇴님 처럼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서

    오남용 하기에 사라진겁니다.

    양심이 있으면 반성을 좀 하세요
    푸른노을™ 19-02-27 21:24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서가 맞는 표현인가요

    타인의 명의로 다른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어서가 맞는 표현인가요?
    청와대중퇴 19-02-27 22:46
    과연 좌빨다운 글입니다
    ( 꿈꾸는찌2 )는 탈퇴를 하고 청와대중퇴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쳑 시치미 뚝때고 뒷통수나 때리는 야비한 뻔뻔함이 놀랍군요
    뻔뻔한 선전선동하나는 인정합니다

    흑표조사 19-02-27 23:16
    월척에서 사이다 한잔 샷 하고 갑니다
    푸른노을™ 19-02-27 20:03
    좌빨?

    김일성 장학금?

    타인을 무지로 몰아가는 저 머리에 순수 자신의 지식?

    ㅎㅎㅎ
    뿌꿍 19-02-27 20:03
    어라!
    그러고보니 엄지척이 없네 ㅋ
    도비탄 19-02-27 20:33
    잘못됀 치수는 나라를 망칩니다.
    결과적으로 사대강 사업은 분명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 최소한의 개선이냐 철거냐를 선택해야 할때 입니다.

    그리고 운하요?
    운송비용이 10배나 싸다구요? 우리나라에서요?
    우리나라에도 운하있지요!
    경인운하...컨테이너터미널이 인천에 경인항과 수로안쪽에 김포터미널이...중국에서 들어온 물류가 한강타고 서울로간다고 만든거죠.

    지난 10년 실젹이 어떤줄아세요?

    경인항은 그래도 바다인데...1주일에 꼴랑5천톤짜리 조각배 한척 들어와서 컨테이너 100개정도 작업하고 갑니다. 수로끝 김포터미널 제가 알기론 개항하고 배 딱 한척 들어 왔답니다. 10배나 싼데 왜 일까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중퇴 19-02-27 21:47
    고려 고종 때 최충헌의 아들 최이가 건설하려고 했으나 실패하였고, 그 이후 조선 중종 때 김안로가 다시 건설하려고 했으나 한남정맥 사업구간에 암반석산 구간이 발견되어 운하건설에 실패하였다.

    근대에 들어 홍수 피해가 잦은 굴포천 일대의 물을 서해로 빠져 나가게 하기 위한 방수로를 만들겠다는 여론이 조성되었고, 이는 1987년 7월 굴포천에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급기야 제13대 대통령 후보 노태우는 대선에서 경인운하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하기에 이른다.

    노태우 정부의 성립으로 1991년에 굴포천 방수로 사업의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1995년에 경인 운하 건설로 변경되어 민간투자대상사업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노무현 정부에 들어서 타당성 부족과 환경 파괴 논란 등을 이유로 사업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명박 정부가 사업을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하는 공공사업으로 전환해 경인운하를 완공시켰다.

    연혁[편집]
    1213~1259년경 : 고종 때 최이가 굴포운하를 착공하였으나 실패
    1506~1544년경 : 중종 때 김안로가 재차 시행하였으나 실패
    1987년 7월 : 굴포천 대홍수 발생
    1987년 : 노태우 대통령 후보, 대선공약으로 '경인운하 건설' 제시
    1988년 : 노태우 정부, 굴포천종합치수대책 수립
    1991년 : 건설부, 굴포천종합치수사업 기본 계획
    1992년 12월 : 굴포천치수사업 착공 (방수로 착공)
    1995년 3월 : 김영삼 정부, 경인운하를 민간유치대상산업으로 지정[4]
    1999년 9월 : 현대건설 등 8개 민간기업과 정부의 출자로 ㈜경인운하가 시공사로 설립
    2001년 8월 20일 : 경인운하 굴포천 임시방수로 사업 착공
    2003년 1월 : 노무현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에 사업 중단 요구
    2003년 : 감사원, "경인운하 사업 경제성 과장됐다"고 발표. 참고로, 비용수익비율(B/C)은 0.92 ~ 1.28.
    2003년 : 정부, 경인운하 사업 재검토 결정
    2004년 7월 : 경인운하 사업 공식 중단[3]
    2006년 : 네덜란드 운하 전문업체인 DHV사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결과를 얻음
    2007년 7월 2일 :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 경인운하 건설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하며 사업 지원 의사를 밝힘[5]
    2009년 1월 5일 : 이명박 정부, 경인운하 재추진 계획 발표
    2009년 5월 1일 : 경인 아라뱃길로 명칭 변경[6]
    2011년 1월 7일 : 국가하천 아라천으로 지정[7]
    2011년 10월 29일 : 여객터미널 개장 및 시범운항 시작[8]
    2012년 5월 25일 : 경인 아라뱃길 공식 개통, 개통식
    도비탄 19-02-27 22:20
    그러게 말입니다...고려 때부터 타당성조사 했는데...
    근데 왜 실적이 제로인가요?
    도비탄 19-02-27 22:32
    갑자기 옛날일이 생각납니다.
    10여년전 한진해운이 국내물동량 운송한다고 인천 부산 광양등에 오가는 국내컨테이너선 한포호,한남호등 4대 투입한적있습니다. 채 1년도 못하고 접었습니다.수시로 준설해야하는수로도 아니고 거리가 먼 것도아닌데...바보짓 한거죠!
    국내 최대거리 400킬로 땅덩어리에 아직도 운하라니...곳곳에 있는 내륙컨테이너 기지에서 항구까지 체 100킬로도 안나오는데...
    청와대중퇴 19-02-27 22:53
    당시 야당의 반대도 심하였지요
    하여 완벽한 공사는 아님도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큰배의 진출입이 어렵고 배후도로등도 완벽하지못하구요

    김대중은 이명박의 아이디어를 빌려달라 하기도 하였지요
    청와대중퇴 19-02-27 23:05
    삭제되었습니다
    도비탄 19-02-27 23:49
    청와대님...

    김대중ㆍ노무현이 한건 다 뻘짓 빨갱이 짓이고...
    이명박ㆍ박근혜가 한건 다 찬양받을 업적인가요?

    보편적인 분들한테 이해시키고 공감을 구하시는 논객이 되시려면 최소한 생각은 지만원씨라도 언어구사는 전원책씨 처럼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청와대님은 보수논객이 아니라 벌래논객 같습니다.
    청와대중퇴 19-02-28 00:10
    김대중 노무현도 치수사업의 필요성을 알았다는 사실을 강조하였지만
    두 전직대통령이 빨갱이라 함은 아닙니다
    혹여라도 빨갱이라 한부분이 있다면 켑쳐하여 주시지요

    운하는 단순한 경제성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남북간에 체재경쟁의 의미도 담고있는 일입니다

    하드락 19-02-28 00:50


    현정권이

    북한의 헌법과 맥을 같이 한다는 듯한 발언은 하셨네요.
    하드락 19-02-28 00:51
    이전 사용하시던

    아이디로 쓴 글들까지

    찾아보면 더 나올지 모르나

    귀찮습니다.
    청와대중퇴 19-02-28 01:08
    ㅋㅋㅋ 정말 기막히는 사람이군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에
    갑자기 문제인이 등장을 합니까
    도무지 식별력은 어디다 두고 다니나요
    하드락 19-02-28 01:20
    식별력이 바로 이런겁니다

    전부를 보지 않아도

    속내를 읽는 법이죠

    지금까지의 스탠스가

    종북몰이 아니였나요?

    앞으로 글을 어찌 쓰는지 보면 알겠지요.
    청와대중퇴 19-02-28 01:28
    허이구 하드락님 관심법까지 하시는군요
    내가 몰라뵙고 죄송합니다
    내가 하드락님을 회피하는 이유가
    하드락님이 무서워서입니다 앞으로 하드락님에 한하여 가능한 아닥하겟습니디

    하여간 이분들은 꼭 옆길로 빠지는 실력들이 대단합니다
    하드락 19-02-28 01:29
    현정권에서

    한강 하구둑 파고 넓혀서

    10만톤급 유람선 들어오게 한다면

    북한 해군에게 길 열어줬다고

    종북몰이 하실거죠?
    청와대중퇴 19-02-28 00:24
    1954년 북한이 동서운하의 건설을 계획함은
    6.25 전쟁을 하면서 북한군 해군이 동서로의 이동을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북한이 동서운하를 건설한다면
    남한또한 운하의 군사적 필여성이 생깁니다
    하드락 19-02-28 00:47
    차라리..

    조선업이 불황이니

    운하를 건설하여

    배를 만들어 띄우자고 하세요.
    도비탄 19-02-28 00:53
    바보세요? 왜 우리해군이 운하로 가요?ㅋㅋ
    우린 남쪽이 뚫여 있는데요...
    동서연결하는 군사적 운하라면 최소한 남쪽돌아가는 거리보다 가까워야겠지요? 그럼최소 2함대사령부가 있는 충청도에서 뚫어 강원쯤으로 나와야 하는데... 태백산맥도 뚫어야 하는건가요?
    설마 아님 꼬불꼬불 한강과 낚동강 연결하는건가요?
    차라리 남쪽을 돌아가는 거리가 가깝겠는데요?
    잘하면 한강에서 독도함 볼 수 있는건가요?

    운하가 무슨 고속도로 인 줄 아세요?
    수에즈운하나 파나마 운하처럼 대륙하나 직통하는것도 아니고, 유럽라인강처럼 몇개국을 관통하는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내륙 깊숙히 까지 물길이 나있는 것도 아니고 참내...

    인천에서 강릉까지 군함속도면 30노트 이상일텐데 늦어도 스무시간 이내로 갈 거리를...좁디좁은 운하로...ㅋㅋ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다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청와대중퇴 19-02-28 01:19
    아하~~~북한은 평야고 남한은 산이군요
    아직도 대한민국은 곡괭이로 인력으로 일한다는 사실을 내가 몰랐군요
    터널 교량건설이 전무한 대한민국 이라는 사실도 내가 무식하여 몰랐군요
    죄송합니다 ~~ 꾸벅 꾸벅 꾸벅 ~~~~3배
    하드락 19-02-28 01:24
    그래서

    북에서는 운하를 만들었나?

    혀가 길면 꼬인답니다.

    결국 실행하지도 않은 일로

    운하의 필요성을 주장하나요?

    다행이 국민들이 똑똑해서

    운하건설을 반대해서 다행이죠?

    4대강으로 실행된 것을 두고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는 겁니다.
    청와대중퇴 19-02-28 01:31
    예 예 ~~~
    무식한놈 이제 잠잘시간입니다
    님도 잘 자이소
    하드락 19-02-28 01:34
    잘자고..

    앞으로 믿어 보겠습니다.

    종북몰이 빨겡이놀음 하지않는다는 것
    하드락 19-02-28 01:30
    옆 길로 빠지는 것

    4대강 보 철거 문제를 두고

    거꾸로 운하 어쩌구 자료 퍼나를 것 만 할까요?
    도비탄 19-02-28 01:32
    찾아보니 수에즈운하가 160킬로 쯤에 통과시간 18시간,
    파나마 운하가 80킬로에 통과시간 8시간 정도네요.

    우리나라 횡단거리가 직선으로 최소 200킬로. 구축함 폭이나 홀수선 감안해도 폭은 40미터에 깊이 10 미터이상 이어야하고, 삽질하던 포크레인쓰던 태백산맥넘어가니 갑문 두세군데 설치 해야하고...도선사타서 군함지휘 해야하고 수에즈운하보다 좁고 얕으니 최소 하루이상 걸릴꺼고...
    바보라는 이유입니다.
    청와대중퇴 19-02-28 11:21
    지하 2층터널 1층수로 2층 차도
    한국 ~ 일본 해저터널
    대만의 터널형 해군기지

    북한 잠수함 보유수 세계1위

    김정요3285 19-02-28 11:23
    녹조.환경오염 제일간단한방법은 인간이 사라지는것입니다. 물이없어면녹조도 안생기니 물도 ㅎㅎㅎ
    오염원을 줄일방안이 우선아닌가요?
    유입돼는 오염을 줄일방안은 없고 보철거?
    너무나 단순해서 좋네요.
    청와대중퇴 19-02-28 11:56
    4대강사업에 이어 지천관리를 하여야 하지만
    전임정권의 사업은 평가절하 할려는~~~~

    축산분뇨를 처리하는 퇴비공장
    생활오폐수 처리시설등의 후속사업을 하여야하지만
    국익은 외면하고 당리당약만 따지는 국개들

    기상청/방재청/수자원공사등의 각종테이터를
    의도적 오역으로 대국민 사기극
    엉터리 환경론자들 지금쯤 어디다 빨대를 꼽고 국민의 세금을 빨겠지요
    엉터리환경론자들이 지금 어디서 무얼하는지 조사하면 ~~~
    댐을 건설하면 수자원 확보와 수력발전의 일거양득
    4대강 수문개방후 소규모 수력발전이 중단됨으로 발생한 피해금액 260억 가량

    태양광사업에는 아닥하는 환경론자들
    환경보호라는 미명하에 국익에 피해를 주는 자들은 처벌하여야합니다
    선진외국은 이미 처벌법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왜이리도 관대한지~~~~~

    쏠라이클립스 19-02-28 11:33
    점점 산으로 가네요..
    보 철거로 시작했는데 운하가 나오더니 해저터널에 북한 잠수함 보유수 세계1위까지.. ㅋㅋ
    청와대중퇴 19-02-28 11:58
    이제 하산중입니다 죄송
    하드락 19-02-28 12:25
    위에

    정확한 진단을 하셨네요.

    오염원 정비없이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니 생긴 문제죠.

    가지수로정비와 오염원 관리 없이는

    보는 무용지물 입니다.

    쓸데없는 물건을 비싼돈들여

    만들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뿌셔뿌셔?가 맞나?

    시설유지비용 및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유지보다는 철거가 득이라는

    판단을 전문가들이 검토했다고

    저 위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제발 글을 읽으세요.

    그 글에 동의를 못하겠다면

    그 글의 근거를 의심하시면 됩니다.

    아싸리 누구처럼 모두 세뇌되고

    돈먹고 미쳤다고 하시던지요.
    청와대중퇴 19-02-28 12:35
    쏠라이클립스 19-02-28 13:07
    환경 무쟈게 중요합니다..
    선후를 따지자면 준설하고 보를 먼저 만들기보단 먼저 지류들 정비하고 오염원 처리하고 준설하고 보를 만드는게 순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보를 먼저 만들고 지류정비등을 하는것은 순리가 아니죠..
    흡사 허리 40인치인 사람이 살뺄거 예상하고 미리 32인치 비지 사놓고 살을 빼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살을 먼저빼고 바지를 사는게 순리 아닌가요?
    원칙적으로 4대강사업 찬성했던 제가 아쉬웠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청와대중퇴 19-02-28 13:28
    보는 시각에 따라 견해차이는 있습니다
    우리나라 홍수피해는 지천에서 심하게 발생합니다
    원인은 본류의 하상이높아 물흐름이 더디기 대문입니다
    좋은예가 굴포천 방수로사업입니다
    낙동강의 경우 강바닥이 높아지면 제방을 높이는 방식으로 관리하다
    홍수피해와 가뭄피해를 감당하질 못하였습니다
    고속도로가 막히면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막히는 현상이지요

    하드락 19-02-28 14:08
    결국 말씀대로

    물길을 막는 보는 불용이네요.

    고속도로가 막히는데

    진출입로를 만들었으니..

    보는 없애고

    물길을 터는 방법이 맞다는 소리죠?
    쏠라이클립스 19-02-28 13:56
    청와대중퇴님..
    본인의 의견을 올리시면 됩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캡쳐한 그런거 별로 안보고 싶네요..
    하도 억지 일방적인 주장들만 많아서요..
    왠지 이상한 싸이트에 세뇌당하신 선입견을 가지걱 됩니다..
    DondeVoy 19-02-28 14:12
    박원순 서울시장 공약에 수중보 철거가 있었는데
    철거안하고 조용히 있는 이유가 뭔줄 아시는지

    한강에 유람선이 떠다니니까 한강물이 항상 많은줄알고 수중보를 철거하려고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닌기라
    요즘처럼 가뭄이 심할때는 한강이 실개천으로
    변하고
    2천만명이 버리는 생활폐수로인해 실개천은
    완전 썩은물로 변해서 악취가 진동할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인게지

    옛날에 팔당댐 건설할때도 많은 반대가 있었는데
    낚시춘추에 실렸던 소설에는 팔당댐이 무너지면
    서울 대부분은 물바다가되고
    당시 서울에서 제일높았던 3.1빌딩 중간까지 물이차고 청계천 고가도로에 잉어와 쏘가리가 헤엄쳐 다닌다고 떠들었었지

    뚝섬 광나루에서 물놀이 하던것은
    서울인구 2~3백만명 시절의 꿈인것이고
    청계천에 흐르던 똥물의 기억과
    장충단공원 실개천 웅덩이에서 붕어를잡고
    제2한강교 교각아래서 관고기를 잡았던것은 나의 어린시절 추억이라
    추억은 아름다운것이고 꿈을깨고나면 현실은 꿈과다르니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떠드는 꼴이라니
    그랗게 자연을 아끼고 물고기를 사랑한다면 당장 낚시부터 끊고
    선진국의 2배가 넘는다는 물사용량부터 절반으로 줄이고나서 말하시기를
    청와대중퇴 19-02-28 14:14
    환경공학 / 수자원관리 / 박사 또는 교수들의 글들입니다
    우파적 정치성향이라 우파적이론을 다수 접함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배등 우파성향의 사이트는 한번도 접하여본적이 없습니다

    수량보다 수질이 중요한 업종에 종사하다
    두번의 홍수피해로 망한 아픈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 대부분 학자들을 통한 통학입니다
    하드락 19-02-28 14:27


    박사 또는 교수 라는 사람들

    스스로 아는 것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시간 나면

    -- 나는 부정한다 -- 라는 영화 한번 보세요.
    청와대중퇴 19-02-28 14:40
    영화를 보라 ~~~
    딱 누구수준입니다
    영화한편에 우리는 탈원전 하여야한다 ~~~ 풉
    쏠라이클립스 19-02-28 15:12
    돈데보이님..
    어린시절 한강의 추억을 말씀 하시는것보면 연세도 있으신분 같으신데 말씀하시는것과 생각은 어찌 이리도 여유가 없으시고 아동틱 하신지..
    그럼 지구환경을 생각한다면 숨도 덜쉬어야겠군요..ㅎㅎ
    낚시도 끊고 물 사용량도 줄여라..
    애들 할말없을때 입에서 튀어나오는 그런.. ㅉㅉ
    하드락 19-02-28 15:12
    중퇴님이

    맹신하는 교수 박사라는

    사람들의 수준을 말하는 겁니다.

    스스로 대단한 지식인냥 퍼나르시겠지만,

    그 아둔하고 단순한 맹목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영화입니다.

    물론 보지도않으시겠죠?

    깨지고 무너질 것 같아 두려우니까요!
    어사헌 19-02-28 15:23
    차라리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ㅎㅎㅎ
    하드락 19-02-28 15:29
    어사헌님

    누군가는 읽고 속을 겁니다

    사실이고 진실이라 속아서

    스스로 지식이라 생각하고

    떠들고 퍼나르고 합니다.


    이미 썩은 것을 살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 전염되지 않기를 바랄뿐이죠.
    쏠라이클립스 19-02-28 16:10
    하드락님..
    살릴 기회가 오겠죠..
    노력하다보면..
    하드락 19-02-28 16:45
    악마가

    사람을 옮겨 다니며

    병들고 아프게 만들어

    다른 이에게까지 상처를 주듯이..


    더러워진 아이디는 버리고

    남의 신상을 빌려

    새로운 아이디로 옮기고 다닙니다.

    스스로 밝힌 것이 몇개고

    숨긴 것이 몇개인지도 모릅니다.

    긴 시간 이 곳 이슈방에서 본 것 중

    최악입니다.

    그럼에도 살려야 한다면 노력해야지요.
    청와대중퇴 19-02-28 16:12
    ( 스스로 대단한 지식인냥 퍼나르시겠지만 )

    보고 듣고 타당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하여 퍼나릅니다
    퍼나른다고 지적한 하드락님의 댓글은 어떤가요
    그냥 유치한 말꼬리잡기에 불과한 글들입니다
    하여 님의 글들을 외면하고 무시할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의 논리가 없다면 퍼나르기라도 하시던가

    유치한 말꼬리잡기 아니면 인신공격성
    자신의 지식은 머리에서 샘솟는 지식인양
    내눈에 하드락님은 아큐수준으로 보입니다
    하드락 19-02-28 16:31
    제 평가는 알아서들 하시겠죠/

    중퇴님은

    여기서 똑똑하다는 소리

    EQ 높다는 소리 듣고 싶으세요?

    제 논리는 이미 앞에서 충분히 밝혔습니다.

    그 후의 댓글은

    상황에 따라 다를 뿐이죠.

    말꼬리 잡히기 싫으면

    논리적으로 글을 쓰세요
    푸른노을™ 19-02-28 16:36
    중퇴님

    이분 글을 섞을수록

    시람을 확 깨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



    야비한? 뻔뻔함?

    모른쳑 시치미 뚝때고 뒷통수나 때린다?

    시치미 뚝때고?


    청와대중퇴 18-12-27 12:37 IP : c53924a98750b6e
    꿈꾸는찌 입니다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 글을 올립니다
    이슈방의 거친대화가 식상하기도 하며
    또 묘하게 약간의 중독성도 있다 생각하여 탈퇴를 하였습니다


    못다한 할 말이 있는데 탈퇴를 해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 글을 올린다고 했는데


    중퇴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봅시다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서가 맞는 표현입니까?

    타인의 명의로 하나 더 만들어놓은 아이디로 글을 올린다가 맞는 표현입니까?


    타인의 명의로 하나 더 만들어놓은 아이디로 글을 올린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한다면,
    타인의 명의로 하나 더 만들어놓은 아이디를 가지고 번갈아 가며 글을 썻었다면


    중퇴님이 얘기하는

    모른쳑? 시치미 뚝때는?

    뻔뻔함? 눔이라는 소리는 누가 들어야 될까요?






    증명할까요?
    푸른노을™ 19-02-28 16:39
    노을님 캐릭터가

    이런 반박도 예상하지 않고

    글을 쓸 정도로 그리 허접해 보이던가?



    무지함을 뻔뻔함으로 버틴다?


    내뱉으면 그게 다 말이 되는 줄 아나보네?

    어디서...

    자판을 두드릴 때 손모가지를 조심하라는 말 알텐데?



    옛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잔불하고 거시기는 만지고 들쑤시면 커진다
    청와대중퇴 19-02-28 16:43
    꿈꾸는찌2가 살아있는 아이디 인가요
    작년 12월 27일 탈퇴한 아이디입니다
    탈퇴후 지금의 청와대중퇴를 사용중입니다
    하드락 19-02-28 16:48
    그러니까

    지금 그 행위가

    떳떳하고 정당한가요?

    꿈꾸는찌2는 자신의 계정인가요?

    그 또한 남의 계정인가요?

    떳떳하게 자신의 계정으로 돌아오세요
    푸른노을™ 19-02-28 16:59
    꿈꾸는찌
    꿈꾸는찌1
    꿈꾸는2

    청와대중퇴는

    (꿈꾸는찌, 1, 2,)

    탈퇴하기 이전에도 있었고

    2014년부터 활동하고 있었어

    청와대중퇴로

    90개의 글과 댓글

    이슈방에서 글과 댓글이 21개


    꿈꾸는찌 탈퇴하기 이전에

    둘 다 살아서(?) 글을 쓰고 있었다고

    꿈꾸는찌 하나 죽이고(?)

    청와대중퇴로 글쓰고 있는거구
    청와대중퇴 19-02-28 17:17
    청와대중퇴 아이디 사용내역

    푸른노을™ 19-03-02 11:54
    청와대중퇴 아이디 사용내역 ?


    청와대중퇴가 2016년 1월 13일에 첫 로그인 ?


    푸른노을™ 19-03-02 12:06







    2014년도 야심만만 게시판 39개의 게시물
    푸른노을™ 19-03-02 12:41
    미첼 19-02-28 17:17
    헐..

    청와대중퇴님, 자기 인생을 넘 힘들게 하는거 아닌지..
    청와대중퇴 19-02-28 17:23
    청와대중퇴
    2016년 6월 17일 사용하고
    한동안 휴면상태
    2018년 12월 27일 재사용
    꿈꾸는찌 2018년 12월 27일 탈퇴
    푸른노을™ 19-03-02 12:28
    청와대중퇴 18-12-27 12:37 IP : c53924a98750b6e
    꿈꾸는찌 입니다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 글을 올립니다
    이슈방의 거친대화가 식상하기도 하며
    또 묘하게 약간의 중독성도 있다 생각하여 탈퇴를 하였습니다


    못다한 할 말이 있는데 탈퇴를 해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 글을 올린다고 했는데


    못다한 할 말이 있는데 탈퇴를 해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타인이 아이디를 빌려서가 맞는 표현인가


    못다한 할 말이 있는데 탈퇴를 해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전에 활동하던 세컨 계정으로

    글을 올린다가 맞는 표현인가 묻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물돼지조사 19-02-28 17:41
    커피나한잔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뿌꿍 19-02-28 21:01
    무슨 낚시꾼들이 먼말이 이케 많아?
    청와대.하드.푸른.솔라이
    정작 퇴출시켜야될 사람들이네.
    1대3 으로 패쌈하는가?
    엄지척처럼 퇴출시켜야 되것네. 참네
    하드락 19-02-28 21:17
    월척 접수하신다는 분

    잘 되고 있으십니까?

    그럼 행운을 빕니다.

    글이나 읽고 글을 쓰세요

    어딜봐서 패쌈입니까?

    뿌꿍님께서 외치시는

    참교육이 이런것 아니엿나요?
    誠敬信™ 19-02-28 21:20
    낚시인들중

    고인물은 썩는다 라는 말 모르시는분 계실까요?

    만고불변의 자연이치 입니다

    애당초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었지만 사리사욕 채우기 위해 벌인 사업이었을뿐 입니다

    4대강 사업시작시 이곳 이슈방에서 제가 한말 있습니다

    어차피 철거될거라 장담 했었습니다

    대략 3~40년안에 거의 철거될것에 제 손가락 하나 겁니다

    ㅎㅎㅎ

    그때까지 살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DondeVoy 19-02-28 21:49
    옛날에 평화의댐 건설을 죽어라 반대하던놈이
    나중에 댐높이를 더높게 쌓아 올리고
    기념비에 자기이름을 떡하니 써놓았다던데

    사대강 대운하 죽자고 반대해서 간신히 보몇개 막았더니
    전부 허물어 버리고 사대강 대운하를 건설하고
    기념비에 자기이름을 떡하니 써놓으려고 하는것인가?
    하드락 19-02-28 22:07
    4대강운하계획발표하면

    죽어라 반대하시면 됩니다.


    가만보면

    우리나라의 모든 일은 진보가 한 것인가요?


    반대하면 좌파가 반대해서..

    뭘 만들면 좌파가 만들어서..

    뭔 일만 있으면 좌파가해서..

    잘해도 좌파 못해도 좌파..

    그러다가 논리에서 밀리면

    빨겡이. 종북몰이 ...

    기분 탓이겠죠...
    청와대중퇴 19-02-28 22:05
    4대강보다 오랜시간 고여잇는 저수지나 댐물은 왜 녹조발생이 없는지
    인구밀도가 높은 한강은 왜 녹조발생이 미약한지
    붕어낚시를 하는 낚시인 이라면 알만한 사실을

    여름철 녹조가 심한 저수지

    하드락 19-02-28 22:12
    오염된 저수지를 발견하고

    그 오염원을 찾았으니

    신고하시면 됩니다.

    지자체에서 단속하고 시정 가능합니다.
    눈덮힌산 19-02-28 22:29
    참 이상하지요.그때의 환경론자들은 지금을 예상할수없었을까요?그래서,자연재해막자고 지은보를 단순히 이념논리로 꼴보기싫다고 철거해야한다는 무지막지일까요.국내에서 똑똑하다고 한놈들 죄다 모아놓은데가 청와대입니다.걍 믿읍시다.정부청책이 틀린거같지는 않습니다.근래 들어 요몇일 조황체크하러 들어오다가 내심 궁금하여 이슈방에 들렀드랬는데,모처럼 이 기나긴 댓글을 읽으며 역시 여기또한 진정한 세상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무구한 지구의 탄생속에서 인류가 살아남은 이유가 다양성이라고 합니다.그래야 존속하고 발전하겠지요.살다보니 제일 힘든게 "인정"이더라구요.물이있으면 불이 있듯,이러한 언쟁또한 유희로 다가설때 진정한 해탈이 아닌가라고 생각되네요.틀긴거를 틀리다고 하는거랑 다른것을 다르다고 하는거랑은 뜻이 틀리거늘..상대방에 둘다 틀리다고라고만 해석할때,우린 차분히 설명을 합니다.하지만,그 수많은 시간을 내어서 차분히 설명했것만 결국엔 틀리다고 결론을 짓네요.결국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상대로 지식과 지혜의 양을 저울질하고,결국엔 삶과 경험을 내세우지요.걍 안아주세요.어차피 만나지도 않겠지만,언젠가 물가에서 만난다해도,술한잔 기울이면 친구고 형제입니다.다름을 인정하되,스스로의 스펙트럼(삶의 경험,나이 아님)을 넓힌다면 그말도 맞고 저말도 맞습니다.ㅋㅋ 국내 최고의 국수는 박정환이 아니라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입니다.져도 욕먹고 이겨도 욕먹는 사람이죠.저도 훈수두는 건가요?주저리 댔습니다.다들 건출하시기 바랍니다.
    DondeVoy 19-02-28 22:58
    오늘도 변함없이 토론방에 울려퍼지는
    향우회의 가래끓는 떼창소리는 우렁차도다
    뿌꿍 19-03-01 05:21
    하드락님
    거참 정말로 깨작거리네.
    본인은 글도 올리지 않으면서
    누가올리면 댓글로 태클이나 걸고 본인한번 올려보세요
    정작 본인은 주관도없고 댓글만달고 이빨이나 깔려고 하지말고 본인생각을 함올려 보세요
    내가 태클 함걸어주께요.
    이빨까는거 좋아하시니깐 함올려보세요
    본인생각을 다른분들처럼 글좀 올려보시라고요.
    쏠라이클립스 19-03-01 06:08
    여전히 늙은소년은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네..
    왜 그러고 살까 도통 이해가 안되네..

    Boy?
    하드락 19-03-01 09:01
    뿌꿍님

    또 오바 하시네요?

    제글 찾아보시면 있을걸요?

    알림 뜨니까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청와대중퇴 19-03-01 09:42
    4대강도 댐도 저수지도 모두다 물그릇
    고인물은 썩는 만고에 진리를 무시하고
    여기저기 제방이다 보다하여 물을 고여두는

    모두다 허물고 이주를 하여야지
    물부족의 해결방안은 이주가 답이지

    왜 인간의 문명이 강가에서 발생을 하였는지
    왜 한양이 큰강 한강이 중심이 아니고 천계천을 중심으로 발달을 하엿는지
    여야 좌우 이전에 국익을
    하드락 19-03-01 10:26
    말씀하셨듯이

    물이 대수롭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미 댐이나 저수지 등

    많은 물그릇이 있습니다.

    그 숫자가 부족하거 그릇이

    작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4대강의 보를 두고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어리섞다는 생각입니다.

    위에 4대강 보 철거에 대하여

    잘 정리된 글이 있습니다.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청와대중퇴 19-03-01 11:43
    4대강 경제성산출 계산에 가뭄과 홍수피해의 금액을 얼마로 잡앗는지 ?~~~
    태양광 경제성 산출에서 태양광 설치이전의 땅이 생산한 생산성은 빼고하는 계산법도 기막힌 일이지요
    4대강 산업은 1차사업 우선적으로 홍수와 가뭄을 방제하며 수자원을 확보후
    2차사업으로 지천관리와 오폐수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퇴비공장)/오수관로 분리/화확비료생산 감량 등
    2차사업은 박근혜대동령이 야당주도의 여론에 밀려 망설이자
    안희정 도지사가 박근혜정부에 2차사업 촉구함
    견디다못한 안지사는 도수로공사를 하여 4대강물을 활용함
    4대강의 필요성을 말한 민주당의 인사중 감옥간사람과
    4대강을 악평한 사람은 전국구 비례대표 공천 우연의 일치이기를

    4대강에 부정적인 발언을 한사람들 지금 어디서 무얼 하는지
    태양광사업은 왜 아닥을 하는지
    인천공항반대 천성산터널반대로 공사지연에 의한 손실발생한 누가 책임을 지는지

    한탄강과 동강댐을 반대한 엉터리 환경론자들
    강원도와 충청도의 물부족은 대책이 있는지 ? ~~~~~~~
    어떻게하여 자신들이 수세식변기를 사용하며 수세식변기의 물소비량이 얼마인지나 알고 멍멍이는지

    오로지 전임정권 죽이기에 정신이 팔려 4대강2차사업은 나몰라라 하고는
    어~~이상하다 4대강 왜이래 이명박 엉터리다
    미완의 사업을두고 어쩌구 저쩌구
    김대중 노무현 예산편성은 하고 실행을 못하다
    명박이 하니 엉터리다
    명박이한 천계천도 해체를 하여야지 에혀~~~인간들
    하드락 19-03-01 12:19
    나열하신 이유로

    보를 철거해서는 안된다는

    뜻이죠?

    보를 철거해야 하는 이유는

    읽으셨을테고..


    결론은

    정부의 악의적인

    이명박업적 지우기다?

    이 말씀이죠?


    그렇기때문에

    지금 4대강에 관련된

    모든 기관과 전문가들은

    현정권의 하수인들이고

    그러므로 거짓 정보와 자료만을

    근거로 제시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드릴 말씀은 이것뿐입니다.


    굿럭!!
    이선생님 19-03-01 10:10
    땜이니 물이니 아야기를 읽다보니 갑자기 궁금한게있네요 거침업이 글쓰시던 적수역부님(고인물은 반드시 썩는다) 이분 요즘 안오시네요 ㅎㅎㅎ
    쏠라이클립스 19-03-01 13:29
    청와대중퇴님..
    격조높은 문제를 제시하다 뜬금없는 의혹제기로 괜히 손해보지 마세요..
    거기에 사대강 필요성 언급한 사람중 감옥간 인사와 반대한 인사는 비례대표공천은 우연이기를?
    이런 쓸데없는 글이 님의 주장을 빛바래게 합니다..
    감옥간 인사가 왜 갔는지 모르세요?
    사대강 찬성해서 공작한것같은 뉘앙스의 말씀은 정말 어이상실 입니다..
    청와대중퇴 19-03-01 16:18


    70년대초 기아자동차 공장건설당시 3천톤급 바지선이
    각종 건설자재를 운반하였다고 합니다
    춘장 19-03-01 20:35
    쀼셔-쀼셔
    미첼 19-03-01 23:14
    빈곤한 사람은...
    조금만 가진 사람이 아니고
    욕망이 끝이 없으며
    아무리 많이 소유해도
    만족하지 않는 사람이다
    우물조사 19-03-04 01:20
    아무리 맑은 물도 가둬두면 썩는데..
    그건 자정 정화능력 부족때문이죠..
    집에 어항을 키우고 있는데 물고기 적게키우고
    밥덜주면 물보충으로도 반년은 가거든요..

    깨끗하다면...
    흐르건 가둬두건 오염되지 않겠죠.
    지금은 엄청나게 오염되서 ..
    환경문제가 심각하지만요...

    중요한건 철거냐 아니냐 보단, 오염원을 찾고 줄이는 일이 더 중요하지 않을 까요...

    철없는 생각이지만 철거비용으로
    정화시설없이 강을 오염시키는 사람들을 법적으로
    고발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주고 적발된 사람은 오염 기준에 따라 벌금을 물게 하면 어떨까요?
    누군가는 손해를 보겠죠..

    오염물을 내보내야 하는데 ...
    돈은 없고/아깝고... 정부나/ 지자치단체에서 어찌하지 못할 세력들이겠죠... 기업들 결국 가진사람들 아닐까요... 경제발전이 환경비용으로 늦어지겠죠....

    하수 처리시설이 없는 일반가정집이 모여서 큰강을 엄청나게 오염시키는 일은 드물지 않을까요..

    물이 조금이라도 맑아진 상태에서
    물을 보에 가둬두면 오히려 불법 방류가 겁이나서
    못하지 않을까요...

    일부 깨끗했던 지역이 오염이 생긴건 물이 가둬지면서 아랫쪽 오염원이 올라와서 그렇겠죠.. 더러워지기 시작하면 막 버리니까요..
    우리들이 쓰레기가 모여잇는 전봇대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 처럼..새로운 오염원이 생겼겠죠..

    보를 없앤다고 물이 맑아 진다는게 ...
    비가와서 바다로 보내는거 아닌가요...
    결국 바다에도 양식을 하는데...
    민물고긴 회로는 잘 안먹죠
    어떤물에서 자란지 모르니까...

    정답을 저도 잘 모르겠지만
    결국 자연을 더 훼손해서
    금전적으로 이익된 쪽으로 움직이게 되겠죠...

    모든 사람들이 하수 종말 처리 시설로 물을 내보내고 모든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기업및 축산농가들이 하수처리시설을 잘 갖춘다면.. 보를 환경문제로 없애자고 하진 않겠죠... ㅎ얼마나 깨끗한상태로 내보내느냐가 중요하고 비용도 엄청난 차이가 나겠죠
    수돗물처럼 만드는게 제일 비쌀테니까요...

    밤늦게 심심해서 적어 봤습니다.. ㅎㅎ
    bcm****73808 19-03-04 22:31
    결국 믿을놈이 없는건지 믿고싶지 않은건지!~~~~ 답답하시죠??? 그냥 아니다녀온듯 낚시가 최고입니다!!~~~^^
    곤충아빠 19-03-09 02:06
    청와대중퇴님
    님은지금 중학교때 과학시간에 배운 자정작용
    모르시나요 자정작용을 하려면 산소가 필요한데
    물은 흘러야 그것도 구불구불 울퉁불퉁하게 흘러야
    하는데 막고 있으니 물이 썩는거죠
    한강이 깨끗한가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럼 왜 한강엔 녹조가 없는걸까요?
    진짜없는건지 방송국놈들이 안보여주는건지?
    한상상류쪽은 상수원 보호 지역이 너무많아요
    왜많을까요? 서울은 사람이 많이살고 높으신 분들도
    많이 살고 특히 여의도에 일안하고 세금으로 월급받는
    그 놈들이 살아서 오염원 유입을 막는겁니다
    그래서 그나마 볼만한거죠 그나마
    청와대중퇴님은 사대강을 이명박이 만들때
    운하한다고 만들었죠 지금 운하가 가나요?
    운하가 필요한가요? 주변에 자전거 타러 가보셨나요
    수변공원 가보셨나요 사람이 없어요ㅜㅜ
    서울은 한강 주변에 사람이 항상 많이 있지요
    지방은 수변에 낚시하는 우리들만 있지요
    사람이 많이 산다는건 그만큼 시설도 좋게 만들고
    관리도 하는거지요
    전국을 서울시처럼 관리할수만 있다면
    녹조 섞은물 이런건 없을 겁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대형보를 철거하면 낚시할곳이 더 많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겠지만 전투적으로 짐을 들고 가야겠지요
    농수로용 소형보들은 천에 수시로 있어요
    물을 꼭 큰보로 막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땜들은 사용목적이 확실한거죠
    사대강은 사용용도가 뭔가요?
    농업용수? 농사가 뭔지 아셔유?
    농부의 자식으로써 참 답답하네유
    예당저주시 물올리건 사대강이 없었어도
    가능합니다 물길따라 가는게 아니구 기계적으로
    퍼올리는거니까 ㅜㅜ
    붕어 잉어는 잘안죽어요
    강에사는 강에만 사는 종들은 물이 멈추면 죽어요
    청와대중퇴 19-03-14 18:05
    장마끝나면 바닥을 보이는 강에
    물이흐른다
    땡큐파파 19-03-09 05:39
    ㅎㅎㅎ 댓글 재미있네요
    삼십대입니다
    저보다 더 젊은 친구들이 이 글을 보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짜뉴스로 빨갱이 프레임 지역감정등 들먹이시는 분들의 공통점 뜨든~~
    가짜뉴스 돌아 다니는 것들이 그게 정답이라고 죽는날 까지 그렇게 믿는다.
    그게 아닐 수 도 있을꺼야 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럴 수 도 있을꺼야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조금 깨어 있으신분들)
    자식들이랑 이 주제로 대화해 보세요. 뭐라고 말하는지요?
    그러면 내자식도 빨갱이구나 생각하게 될 꺼에요~
    만약 제말이 틀리다면 자녀분들도 부모님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거겠죠~ 안타깝습니다.ㅠㅠ
    하지만 자녀들이 본인들의 생각과 다르다면 아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빨갱이 프레임 대부분 오십중후반 이상 되시는 선배님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커피나한잔 19-03-10 00:30
    근데 내가보기에는 아직 젊은데 벌써 왼쪽냄새가 너무 찐한디 본인만 못느끼는건 아닌지?
    콩이붕어 19-03-14 18:33
    주쭈 국민 세금 으로 ㅇㅇ들 지들 맘되로 하네
    땡큐파파 19-03-17 11:56
    왼쪽냄세가 아니라 너무 늙으셔서 생각이 오른쪽으로만 하셔서 그런건 아닌지요?
    그럼 나이 많으신 커피님은 오른쪽냄세가 진동하네요
    아닌가요?
    이명박 박근혜 투표했었습니다
    손목아지 짜르고 싶었죠
    지금 도둑놈들이 나라를 말아먹었는데 두둔하시는거죠?
    박정희도 전두환도 나쁜놈들이 아니고 정말위대한 대통령들이 었구요?
    그렇게 쭈욱 생각하세요
    본인 자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안들어 보셨음 대화해보구 오세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말해주세요
    청와대중퇴 19-03-22 12:44
    우리는 목마름의 갈증을 참을수있다
    우리가 죽어도 물새는 살려야한다~~~~ㅋㅋㅋ
    오백이 19-03-26 17:01
    역사는 흐른다 ^^
    월도사 19-05-11 19:57
    고여있는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물은 흘러야 그게 물인거죠, 갖혀 있으면 오염물질 밖에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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