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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중반미? 반중친미? 현 정세에 우리에게 이득은?

    웃긴낙타 / 2019-07-25 14:53 / Hit : 3928 본문+댓글추천 : 0

    친중반미? 반중친미?

     

    최근 동북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찮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 진행중 이네요. 단순 무역전쟁으로 보기보단 옛날 미국과 구소련이 세계 패권을 쥐기위해 대립을 했던 것처럼 현재는 미국과 중국이 세계 패권국이 되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하고있네요. 이 싸움이 얼마나 갈지 언제끝날지 잘 모르겠지만 지는쪽은 아마도 공중분해 될겁니다. 

    현상황으로 10년~15년 흘러가면 어떻게 될까요? 중국이 미국과 맞먹는 국력을 갖거나 앞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세계 패권을 중국과 양분을 해야하는데 이건 미국이 거의 망하는 수준이죠. 그래서 미국은 중국에 대해 드라이브를 걸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지금 중국의 힘을 빼지 못하면 안되기에.... 

     

    이번 싸움에서 미국이 이길것 같은데... 주변국들의 위기는 곧 대한민국에게는 기회겠죠... 우리 역사속에서 늘 그래왔듯이 중국의 힘이 약해질때 우리는 동북아 패권을 거머쥘 수 있지요...단, 반중 친미 상태에서 미국이 이겼을때 이야기 입니다. 

    현정부가 친중을 하고 있어서 걱정이되긴 하네요. 국가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통일, 전쟁, 중국분할.... 어떤게 될지 모르겠지만 3년안에 일어난다에 한표.....

    의견이 다르다고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제 의견이오니 반대의견 가지신분은 비난말고 반대의견 달아주세요..ㅠㅠ 무서운곳이라... ^^

     


    하드락 19-07-25 15:11
    이런말이 있더군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특정하여

    어떤 나라와 친하다거나

    어떤 나라와 적이라거나

    둘다 득이 될리 없지요.

    적의 적은 아군이고

    친구의 친구는 친구죠.


    정치는 생물입니다.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각각의 상황을

    같은 틀에 넣으려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긴 글 쓰려다.....

    다시 시작 될 듯 하여

    이만 줄입니다.
    여기조아 19-07-25 15:34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에 한표
    하나로 19-07-25 15:43
    말씀 하신대로
    국가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

    개인적인 생각으론
    친미
    친중
    친일
    .
    .
    .
    별로 의미 없다고 봅니다

    말씀대로
    국익이 먼저인데,

    현 시점에서
    친중이냐 친일이냐....

    경제적으로만 본다면
    현재와 미래
    어떤게 더 국익에 도움이 될거라 보십니까?
    매복한땅콩498 19-07-25 17:11
    나라 힘이약하면 ㅡ
    아무리 친미친중친일친러 해봤자 지들이익만챙기죠 ㅡ
    다만
    명분론만앞세우다 개피본 역사의교훈은 잊지맙시다 ㅡ
    머뭄5956 19-07-25 17:11
    의견은 다를수있으나 흩어지지맙시다
    웃긴낙타 19-07-25 17:33
    제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
    요즘 한참 종전을 이야기 하는데 아마도 친중으로 간다면 종전은 없을거라 생각이 되거든요.
    북한도 친중, 남한도 친중인데 종전이 될까요? 미국이 그렇게 하지 않을거에요.... 일본 혼자 중국을 감당하지 못하거든요....
    북도 친중, 남도 친중상태에서 종전선언하면.... 중국은 노나는거겠죠....
    북한 김정은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친미로 돌아서고 남한이 친중이되면? 한국은 머 말 안해도 될것 같구요... ㅠㅠ

    상상이 너무 나간것 같네요..... ^^

    어쨋든 한반도에 아무일이 없이 중국이 얼른 붕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콩새 19-07-25 18:21
    댓글 중 국익이 먼저라는것을 아시는분이 외교가 별 의미 없다고 말하시는분은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생각하고계시는 국익이란 정의가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외교는 국익떄문에 하는것이고 노선의 선택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본문을 쓰신분은 방향을 제대로 잡고계시는듯 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우리가 지향하는 롤모델이 미국같은 나라인지 중국같은 나리인지 스스로 판단해보시면 될 문제이고.
    단지 현정부는 미국보다는 중국몽을 꾸고있는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러시아 정찰기가 영공을 침범했는데도
    중국은 모르쇠, 러시아는 오히려 경고사격이 잘못되었다는 소리나 하고있고 얼마나 후안무치합니까?
    이게 현실입니다...세계라는 무대속에서 우리나라 힘의 위치입니다.
    혹자는 자력갱생이라는 마인드로 구체적인 플랜도없이 까마득히 먼 미래에 실현가능할법한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고있고
    경제건 국방이건 우리나라 자체가 아직 부국강병이 되지않은 상태인데.
    우리에게 외교는 필수이자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라는 말입니다.
    정권 초반부터 미국이 그렇게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더만 일본과의 트러블은 미국 도움없이는 우리 스스로 해결을 못하는 상황이고....
    일부 국민들은 트럼프를 단순한 장사꾼이라고 비아냥거리기고 무시하고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다른 현실적인 대안이있는지 묻고싶습니다...현재 미국 이상으로 우리에게 도움될만한 나라가 어디일까요??
    트럼프? 장사꾼 맞습니다..
    사기꾼은 남을 등쳐먹을려고 하지만 프로 장사꾼은 최소한의 상도덕이란게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국강병을 위해서는 노선을 확실히 정하는게 우선이고.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그들을 이용함으로서 어느정도 채워나가는 것이 외교라는 겁니다..
    현 정부의 선택으로 2년이라는 기간동안 그렇게 노력하고 투자한 결과가 핀잔과 멸시라면...
    이제는 좀 정신차리고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서 국익에 맞는 외교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러시아정찰기 사건은 한미연합의 느슨한 타이밍을 노린
    상호방위조약이래 최초의 침범이자 우리나라 영토가 동네놀이터가 되는 전초전의 시작을 암시한다고 봅니다.
    자국의 대한 자긍심...정말 필요하고 중요합니다..하지만 세계무대에서는 씨알도 안먹힙니다...힘이 약하기 떄문이죠.
    간혹 힘의논리를 하찮게 보는 사람이있던데 세계무대는 말그대로 힘의 논리가 다입니다.
    지구안에 나라가 대한민국하나만 있거나 우리나라가 미국같이 초강대국이 된 후라면 그들의 생각을 인정하겠지만 .......
    제발 착각은 빨리 버리시길바랍니다.

    이번에 미국 신임국방장관은 러시아군이 한국 영공을 넘어갔다는 말을 했습니다.
    즉, 아직 미국은 군사적으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인정하고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정부는 기존에 가지고있던 이념들은 잠시 내려두고 세계라는 무대에서 점점 고립되고있는 우리나라 현상황에서
    진정 국익에 도움이 되는것이 무엇인지 현명하게 판단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미국자체를 우상시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내 짧은 생각으로는 현재 미국이상으로 우리에게 도움되는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하나로 19-07-25 19:04
    뭔가 착각을 하시거나
    난독증이 아니신지 ...

    위에 어디에 외교가 의미 없다고 쓰인 글이 있는지
    몇번을 훓어봐도 없는데
    뭘 보고 그런 단어를 같다 붙이시는지 ...

    우방이란 단어의 속내를 말한건데
    당췌
    뭔 말을 하고 싶어서
    목에 핏대를 세우시는지 ...

    현 정부에 있는 사람들이
    다들 바보 멍청이들이라 님 보다 생각이 많이 짧은 모양 입니다
    참콩새 19-07-25 20:21
    여기 이슈방에서 놀다보니 ....댓글먼저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본문을 읽지않고 댓글먼저 읽다보니 본문과의 전체적인 문맥상 내용을 잘못이해했네요...
    난독증이라는 표현은 대화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표현인데...
    너무 그렇게 열을 낼 상황은 아니니 릴렉스하셨으면 합니다...
    몇번을 훓어보는 번거러움을 줘서 미안합니다...
    하나로6979 19-07-26 00:14
    릴렉스 ....

    아니면 말고 ....

    난독증이 공격적이라...

    발끈한 사람이 성급 했지요 머....ㅎ


    혹...
    참 콩새님, 공무원이세요?
    맞다면
    답하실수 없겠죠...

    그럼, 혹...
    전 닉네임이...
    맥가이버 비슷한거 였지 않나요?
    .
    .
    .
    좌와 우를 떠나
    다 ~ 맞습니다

    다~ 애국하는 방법이 다른거겠죠 ~!

    허나, ...

    방법이 다른거 하고
    방법이 틀린거 하곤
    결과가 하늘과 땅 차입니다

    아베가 하는짓거린 이해가 되고
    우리나라 정부가 하는건 이해 할수없고...
    참콩새 19-07-26 01:26
    애국하는 방법이 다른다는것은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저의 관점으로는 이번 정부의 조금 아쉬운부분은 현실정치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아베가 하는 짓거리는 이해가 되고 우리정부는 이해 할수없고 단순한 문장만 봤을때는
    이 정부에 대해 항상 만족하는 입장에서는 저런 상황으로 보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실험적인 새로운 시도들의 정책실패와 심할정도로의 내로남불을 느끼는 입장에서는
    평소에 정부에 대한 실망들이 누적된 상태다보니 그들에게 정부는 반독재자이자 양치기 소년이 된겁니다.
    게다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같은 경우 업무와 전혀상관없는 사회복지과출신의 전공자를 임명한것처럼
    전문성보다는 친문위주의 임명강행으로 인한 상황들이 여러 악재의 결과들에 한몫을 보탰다고 봅니다.
    고로 뭘해도 신뢰가 가지 않는 상황까지 오게된겁니다.
    아베가 뭘하던 중요한게 아니라 정부의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로인한 반사효과로 우리정부는 이해못하고 아베만 이해한다는 상황이 발생한게 아닐까합니다.

    방법이 다른거와 방법이 틀린것의 차이는 큰틀의 이념의 방향이라는 생각이고 물론 궁극적으로는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 믿고 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순번의 차이가 더욱 크다고 봅니다.
    우선순위의 현명한 선점이 현실정치와 직결되니까요..
    하드락 19-07-25 19:26
    우리나라가

    미국하고 뭐가 어떻다는 거죠?

    마치

    큰 위기가 온 듯 말씀하시는데

    어떤 근거가 있나요?

    얼마나 잘지내야 되는지

    모르겠으나

    가장 잘 지내고 있는 나라가 미국 아닙니까?
    참콩새 19-07-25 20:37
    정말 모르십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하드락님만 정확한 상황파악이 안되시는것 같은데.....

    큰 위기가 쉽사리 오진않겠죠?
    군사적으로 우리나라가 상당히 중요한 위치라 .......미국의 국방비절약 차원에서도 상당히 메리트가있을겁니다.
    쉽게 버리는 패는 아니겠죠.
    하지만 느슨해지는게 보일때도 되었을건데.. 막상 박통시절떄와 비교를해도 온도차가 확실히 느껴질건데.아직 못느끼신다니....
    다만 지금까지의 현 우리대장의 진행스타일이 이어질 경우 미래를 장담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잡소리인데..여기서 놀면서 숱한 논쟁들속에서
    이상하게 하드락님은 밉지가 않습니다...서로 견해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이상하게 정이 갑니다...
    옇튼 서로의 위치에서 화이팅합시다~
    그리고 좀 적당한 수준으로 하십시요...너무 열심히 하십니다....설마.직업은 아니시겠죠?^^
    하드락 19-07-25 22:16
    우리대장은

    우리가 뽑습니다.

    투표로말이죠.

    아베가 그렇듯

    선거가 있으니 소신껏 투표하시죠

    우리대장?

    믿어보시죠 임기까지는...
    하드락 19-07-25 22:20
    누군가의 글에

    난독증이라는 단어에

    난처한 반응을 하시더군요

    " 설마.직업은 아니시겠죠?^^ "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남을 평가하고 단정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것이 토론에 도움이 되지않음을

    아시리라 믿어봅니다.
    참콩새 19-07-26 00:58
    설잠 들었다가 잠깐 깼는데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난독증이라는 표현은
    아직 여럿경험이 없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커뮤니티사이트를 다녀보시면 통상적으로 상대에대한 비하 공격을 할때 쉽사리 쓰는 표현입니다.
    난독증에 대한 난처한 반응이라기 보다는.
    그냥 나의 실수를 인정했을뿐입니다.

    아 그리고..직업이야기는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그것도 내가 실수를했네요.
    문장도 그렇지만 웃는 이모티콘 역시 비꼬는것이 아니라 나름 친분의 표현이이었다는것만 알아주시면 되고..
    자주 부딪히다보니 나름 정이들었다는 의미였습니다.

    역시 집중력이 떨어지니 잦은 실수를 하네요...
    간단한 답글만 달고 후딱 자야겠습니다..
    뿌꿍 19-07-25 18:58
    중국.
    그들은 자기들이 지구제일민족이라고 믿고 있씀니다.
    주변국은 한마디로 딱가리 취급하는것이고요.
    그옛날 역사를봐도 알수있씀니다

    지금 시기에 친중은 아주 나쁜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들은 동맹이란게 없씀니다. 자기들만 있죠.
    오히려 친미가 우리에겐 득이돼죠.
    왜그러냐면 한반도 지형.남북문제. 어느한나라도 우릴 가만두지 않씀니다.

    통일이 된다해도 미국의 힘없이는 허구한날 중국과일본. 러시아에 휘둘리게 돼는데 마치 통일이돼면
    강대국 돼는냥 떠드는 한심한인간들이 많씀니다.

    한마디로 한반도는 힘의균형이 필요한데 한미동맹이 바로 그 시작입니다.
    통일돼고 미국이 빠져나가면 천하태평이 올것 같나요? 절대 그렇지 않씀니다.
    지금의 아베는 시작에 불과하다는것을 금방 알수있을겁니다.

    국군의 팀스피릿이라는 훈련을 아시나요?
    한국.미국.영국.호주.캐나다. 5개국이 전쟁시 상호방위훈련입니다. 5개국중 어느한곳이 침략을 받을때
    서로 도와서 싸우는 훈련이란말입니다.

    한마디로 한국의 국방의 힘은 미국위주의 동맹에서 나오는것이고요 그로인해 한반도는 힘의 균형이 유지돼고 있씀니다.

    근데 지금 그 균형이 깨지고 있는거 같씀다.
    여기저기서 한반도를 호시탐탐노리고 있으니까요.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우리나라는 해어나올수없는
    구덩이로 빠지게 될수있씀니다.

    제 주위도 반미.반미. 나쁜놈들이라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제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아무생각없이 어디서이상한거 주워들어서 걍 그러더라고요. 참나!

    윗분들의 글도 맞는말이긴합니다. 시대에따라 바뀌는것이 국제정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제.지금의 균형은 한미동맹 때문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잊지말기를 바람니다.
    트럼프만빼고(똘. 아.이.)
    뿌꿍 19-07-25 20:30
    그리고 하드락!
    댓글에 돼묻지말고 당신글올려.
    당신글보면 자꾸 돼묻던데 그거 짜증 제대로거등!
    묻지말고 당신이 하고싶은 이야기해.
    아 무슨 토론방을 추잡하게 만들고있어.
    알아들었어요?
    비아냥 그만 하고
    하드락 19-07-25 20:33
    스스로 쓴 글 속에서

    간단한 질문도

    답 할수 없다면

    누가 문제일까요?

    말문 막히면

    비아냥이라고 하시는 분께서는

    질문에 답이라도 한번 하시고

    징징대세요.

    알아들었어요?
    하나로6979 19-07-25 23:51
    친미 ...
    좋습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힘없는 우리나라로선 최상의 카드고 선택이죠
    그걸 부정 하는 사람 없습니다

    친중...
    왜 아주 나쁜 선택이죠?
    경제적으로 우리 나라에 득이되는 "선택적"인 카듭니다

    친일...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상대가 우릴 친한으로 여기고 있나요?
    짝사랑은 엄청 무모하고 힘든 선택 입니다

    그리고 맹목적으로 미국이 우릴 지켜준다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
    .
    .

    한가지 부탁 드리고 싶은데...

    아무리 자기랑 의견 충돌이 있어도
    상대를 깔아 내리는 글은
    결국은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거라는걸 참고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님이 그렇게 하셔도
    하드락님 끝까지 예의를 지키는걸 보고
    참 내공이 깊다는걸 느낍니다

    한잔 하고...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집에서 컴퓨터 부팅 했습니다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이지 마십시요...
    매복한땅콩498 19-07-25 21:16
    현상황은
    친이
    뿌꿍 19-07-25 21:18
    징징대세요. ㅋㅋ
    거봐 또 비아냥 거리잖아.
    지룰하네
    토론을 해 묻지말고 모르면 찌그러져 있던가.
    당신은 다른사람들과도 자꾸 충돌이 생기니깐
    당신이 잘못하는거야.
    하드락 19-07-25 22:21
    토론은 그런겁니다.

    모두 동의하면

    그게 토론이 됩니까?

    징징대지말고

    참여하세요.
    뿌꿍 19-07-25 21:21
    나도 비아냥거려보자. 하드락한테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밤이고 낮이고 매일 월척에 껄떡거리는데 직업이궁금하고 친구나 있는지 궁궁하네요.
    하드락 19-07-25 22:22
    내 직업이 무엇이든

    뿌꿍님 직업이 무엇이든

    뭐가 달라지나요?

    뿌꿍님이 더 잘났으니

    그만 징징대세요.
    웃긴낙타 19-07-26 00:18
    이번에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건은 미국에 대한 무언의 압박아닐까 합니다.
    '너네가 행동하면 우리도 가만있지 않겠다' 정도?

    현정부가 '우린 친중이고 반미야...'라고 이야기해야 친중이고 반미가 아니라 봅니다.
    중국에서 진행하는 파산직전인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거나.... 미국에서 요청하는데 화웨이 제품 계속 써주는거나... 등등....

    최근 일본에서 무역보복들어왔는데 미국이 모른척하고있지요....
    볼턴이 날라온다니까 언론들이 뭔얘기하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요.. 강경화장관만났는데 전에 한국정부에서 거절했던 호르무즈파병얘기와 방위비 분담금 얘기했다고 하네요....
    이얘기는 뭐냐면 '니네 친미로 넘어와' 이야기입니다. 호르무즈파병하고 방위비분담금 더 내겠다하면 아마도 일본 무역보복 조만간 없어질거라 봅니다.

    통일을 이야기하고 만주라는 고토를 수복하려면 싫어도 친미를 해야 가능하죠.... 짜장놈들이야 북한이나 한국도 지네 지방정부로 덮어 씌울려하는데 만주고토 수복? 어림도 없어보이네요.

    중국은 이미 침몰하는 배입니다. 외국 투자자본들 빠져나가고 있고 부동산 붕괴 오고 천문한적 빚으로 몇년이내에 폭삭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끝까지 버텨낸다면 패권을 중국이 쥐겠지만 거의 불가능해보이죠.... 근데 한국 정부는 자꾸 침몰하는 배에 올라타려고 하고있네요.

    이번 볼턴 방문으로 호르무즈파병하고 방위비 분담금 더 내면 친미로 돌아서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텐데 중국이 어찌 나올런지 궁금해지네요...
    뚱복 19-07-26 10:43
    한 가지 묻겠습니다~
    친중이 뭔가요? 친미는 뭘까요?!~

    중국 정부당국자가~ 한국 정부에 대해~
    한중의 개별 외교사안에 관하여~
    나름 개별적인 정형화된 논평을 한 후~
    이런 논평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외교에서는 일반적이지요~

    개별사안에 대한 부정적 논평이라도~
    외교적 입장이란 외교가의 일반성이라는~
    나름의 정제된 발표형식을 유지합니다~

    중국의 속내는~
    '환구시보'라는 관영매체를 통해~
    표현되고 있는 것이구요~

    박근혜 때는 친중이었나요?!~

    미국이 독도 문제에 관하여~
    미국의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는 것은~
    미국 외교 입장에서~
    친한 일까요?~ 친일 일까요?!~

    우리가 볼 때~
    미국은 친일 입니까?!~ 친한 입니까?!~

    독도에 관한~
    한국의 명확한 역사적 근거가 있음에도~
    왜? 미국의 입장은 없은 것일까요?!~

    터키가 러시아의~
    S400 미사일을 도입했고~
    미국은 F35A 전투기 판매승인을 취소했습니다~

    터키는 친러 입니까?!~
    아니면 친미 입니까?!~

    터키는~ 친터키 입니다~
    미국은~ 친미국 이구요~

    터키도~ 미국도~
    친러 친미가 아니라~
    자국의 이익을 위한~
    친 자국 정책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지요~

    독도와 관련하여~
    미국도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외교적으로 애매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한국은~
    언제나 누가 보아도 알 수 있게~
    명확한 입장으로 미국의 편을 들어야 합니까?!~
    이것이 유능한 외교인가요?!~

    정부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친중이란 판단의 기준과 정의가 무엇인지~
    외교의 정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 국민이~
    일본제품 불매운동 합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이 곧 망할 것이라는 판단이 있어서~
    외교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며~
    국민은 불매운동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각국의 정부외교대응과 입장이~
    나름의 형식을 유지하는 것은~
    상대국의 국민정서를~
    무시할 수 없고~
    외면하지 못하기 때문이예요~

    사드 문제도~
    황교안이 총리 시절~
    중국방문당시, 사드배치 안한다~
    이렇게 우리 정부 입장을 전달하고~
    며칠 후~ 사드배치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중국이 무시당했다는 반감이~
    한국에 대한 보복 이유로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
    외교가의 적지 않은 분석입니다~

    사드를 배치한다고 해도~
    중국에 대한 우리의 외교적 절차와 입장에 따라~
    상대국의 반응과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중국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어요~
    미국은 절대 우리에게 줄 수 없는~
    중국에서 얻을 수 있는 한국의 이익이란 것이 있어요~

    남자 셋이 모여~ 술 한잔 하는 중에~
    세 사람 중~ 두 사람이 싸워도~
    나머지 한 사람이 지혜롭다면~
    누구의 편을 지나치게 들지 않고~
    상황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사회성 있는 사회인의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외교 입니다~ 무엇을 바라십니까?!~
    명확히 우리정부가 친미라고 한다면~
    친미라는 입장에 조금의 빈틈도 없다고 한다면~
    중국이 한국의 이익을 보장하려고 할까요?!~

    한국이 친미정부라고 해도~
    어느 정도 느슨한 친미라는 여지라도 있어야~
    중국은 한국정부를 배려하고~
    한국정부를 유인하려 할 것이예요~
    북한문제를 비롯하여~ 여러사안에 관하여~
    때로는, 미국과 중국이 담판할 수 있는 사안도 있고~
    이것이 현실이기에~ 이러한 과정에서~
    중국이 한국을 조금이라도 의식하게 하려면~
    여지가 없는 친미 프레임의 외교란~
    실패한 외교가 되는 겁니다~

    친일~ 반일~
    일본은 한국민의 정서를 짓밟았습니다~
    우리 대법원 판결에 관한 일본의 조치는~
    한국민의 역사와 정서에 대한~
    국가와 민족에 대한 모욕이었습니다~

    일본의 외교적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 쓰신 내용으로는~
    외교가 참으로 단순하고 쉬워 보이네요~

    외교적 입장이란~
    단일 사안으로 집약되는 것도 아니고~
    외교적 입장이란~
    항구에 닿지 않는 선박의 항해와 같아야 하지요~
    정박은 해도 닻을 내리면 안됩니다~
    왕방울캐미 19-07-26 11:37
    뚱북님이 정확한 분석을 하셨네요~
    무조건 친미라느니.친중이라느니 친일이라느니 ....다 틀린말입니다.
    몇몇분들 보니 일베게시판에 가서 노실분들이 보이든데 거기가서 일본 미국 찬양하세요
    꼭 돈몇푼받고 알바하는 과거 국정원알바생느낌이나서 한말씀 드립니다.
    뚱복 19-07-26 12:31
    아~ 그리고~~~~~~~~~!!!

    친일은 있어요~
    '매판'이란 무엇인가?!~
    '사적인 이익을 위하여~'
    '외국 자본의 앞잡이가 되어 제 나라의 이익을 해치는 일~'
    매판자본으로 설립된 '조선일보' 와~
    그 이외의 수 많은 친일부역자들~

    일본이라는 나라가~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으로 도덕적으로~
    부정적으로 인식되면~
    그 순간 부터 매판자본으로~
    지금까지~ 부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력들은~
    정당성과 정체성을 의심받게 됩니다~
    일제에 부역한 친일파 세력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일본의 조선 강제병합 과정이~
    근대화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여론이 일반화되어야~
    그들의 친일 반역행위가~ 정당화 됩니다~
    이를 위해서~ 그들은~
    지금도, 친일의 여론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그들의 생존을 위해서~

    이들은 친일이라는 말로 부족하지요~
    '민족반역세력' 이라는 말이 정확하지요~
    역사적으로 처단되었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넷상에서~ 댓글질 하는~
    '토착왜구'라 불리는 사람들은~
    단순하고 무식한 떨거지들일 뿐이구요~

    떨거지들은~
    세월이 가면~ 소멸될 것이지만~

    민족반역 친일부역자들은~
    사회와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그들 세력을 소멸시켜야 합니다~

    그것은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는 어떤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조상 대대로~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를~
    우리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뿌꿍 19-07-26 17:25
    뚱복님 그럼한가지만 물어볼께요.
    현제 대한민국의 정치인중 아버지.할아버지가
    일본의 앞잡이가 돼서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데
    이것은 친일로몰아 처단해야 돼나요?
    아니면 과거로 묻어두고 걍 살아야돼나요?
    바람속고래 19-07-26 13:46
    친중반미반일이정답이죠

    촞불시위할때

    사회주의가 답이다 ㅋ ㅋ

    어차피 한.미.일동맹? 박살났죠?

    동맹이굳건했다면 중국.러시아뱅기가감히?

    이젠 우리가 선택할게 없습니다
    하드락 19-07-26 14:17
    우리요? 선택이요?

    남아서 이간질하는 것과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
    뿌꿍 19-07-26 17:36
    하드락
    당신은 댓글달지마셔.
    당신생각을 얘기해야지 무슨 말꼬리만 물고 늘어지냐고. 뚱복님이나 바람님처럼 본인의 생각을 글로 옮기란말야. 깨작거리지말고
    토론방 지져분해진다.
    뿌꿍 19-07-26 17:36
    그리고 비아냥은 그만좀하셔
    하드락 19-07-26 20:54
    읽기는

    하시고?
    하나로 19-07-26 14:52
    우와 ~~~~
    대단하심....
    이제 시작인데
    벌써 결과를 알고 계시다니....

    일본놈들 꼬장질 한번에
    대한민국이 무너짐 ?

    대단한 예지력이십니다 ~
    바람속고래 19-07-26 16:24
    하나로님 사주봐드릴까요?ㅎ

    덥죠

    회원들간 ㅋ ㅋ 다관두고 휴가나잘다녀오이소
    뚱복 19-07-26 15:43
    바람 아재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어떻게 다르나요?!~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의 한 형식으로 존재해요~
    사회주의 = 공산주의
    이 등식은 성립하지 않아요~

    공산주의는 효율적 측면에서~
    국가 경쟁력을 제한하기에~
    현재의 현대 국가에선 선택할 수 가 없어요~

    지금, 남아있는 북한은~
    권력세습과 기득권 유지를 이유로 할 뿐~
    효율의 측면에서 유지하면 안되는 체제예요~
    북한도 알아요~
    정권의 안위를 위해~
    명분상의 공산주의를 그들이 주창할 뿐이예요~

    현재의 서구 민주주의 또한~
    사회주의와 병합된 제도예요~

    현재는~
    완벽한 자본주의 국가도 사회주의 국가도 없어요~

    사회주의에 가장 가까운 모습의 나라가~
    스웨던 핀란드 노르웨이 정도구요~

    사회주의란, 능력에 의한 소유를 지향하지만~
    공산주의란 국가에 의한 소유, 사유재산 금지~
    이런 구분적 차이가 있어요~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불가능해요~
    무역국가이고~ 인국가 5천만이 넘어요~
    정부가 5천만 인구를 감당하고 사회주의로~
    불가능하다는 것 알면~
    댓글로~ 촛불시위~ 사회주의?!~
    이따구 댓글 안쓸텐데요~

    사회주의 = 빨갱이가 아닌 척 하는 빨갱이 체제~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이 본심이라면~
    대놓고 말하는 것이~
    남자다운 것이고~

    중국의 사회주의 / 스웨덴의 사회주의
    지금 비난하고 싶고 경계하고 싶은 것은~
    중국과 북한의 사회주의인 것이잖소?!~

    개념을 좀 구분해야지요~
    읽는 사람들은 이거 뭐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당신이 이념적인거야?!~
    당신은 이념을 죽도록 경계하지만~
    이미, 당신 자체가 이념적인 모습에 갇혀 있는~
    모순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구요~

    동맹은이란~
    복수의 당사자의 필요성에 의한 관계이고~
    한국이 미국을 필요로 해도~
    미국이 한국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동맹은 유지될 수 없어요~

    한미일 동맹~
    미국과 일본에게 한국이 필요하다면~
    우리의 입장이 어떠하든~
    일본과 미국은 한미일 동맹을 깰 수 가 없어요~

    지난 정부 때에는~
    중국 러시아 비행기가~
    한국 영공에 근접비행 하지 않았었나요?!~
    이번에는, 영공을 침범했다는 차이고 있고~
    우리는 경고사격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시켰지만~
    터키의 입장은~
    시리아 전투기로 오인격추했다는 입장이었고~

    러시아가 다른국가의 영공을 침범하고~
    경고사격을 받은 경우는~
    이번 한국의 경우가 처음이라고 해요~
    (정확한 내용은 좀더 확인이 필요하겠구요~)

    1년전인가~
    러시아 폭격기가 일본 영공을 침범한 적이 있어요~
    원래는, 한국이 대공감시망을 통해 탐지된~
    러시아 군용기의 경로를~
    일본에 통보해줬어야 하는데~
    우리는 안해 주었고~
    미국도 해주지 않았어요~
    일본은, 안보상 한국을 필요로 합니다~

    이 때도~
    한미일 동맹 깨진 것 맞지요?!~
    이때도~ 일본은 한미일 동맹 깨졌으니~
    조옷됐다~ 한국에 잘 보이자~
    당신 처럼 그랬을까요?!~

    일본은 한국이 필요 없겠지요?!~
    미국도 한국이 필요 없고~
    그렇다면~ 한미일 동맹 깨진 것 맞아요?!~

    안타깝게도~ 그런 상황이라면~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자생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장기적인 대책을 가져야 하는 것이구요~
    때로는, 찬바람도 맞아야~
    독자적인 자생력과 의지를 갖게 되지요~

    헌데~ 아직은~
    일본과 미국은 한국이 필요해요~
    한미일 동맹이 깨지지 않는 것은~
    당신같은 사람들의 염려와 걱정 때문이 아니라~
    지정학적 위치와~
    우리국민이 쌓아올린 국력 때문이구요~
    한국이 국력이 있으면~
    일본과 미국은 한국을 다루기 껄끄럽긴 하지만~
    다른 형식으로 동맹의 필요성을 갖게 되기도 하지요~

    러시아 군용기가 일본 영공을 침범했을 때~
    일본이 러시아 군용기에~ 경고사격을 했을까요?!~
    일본 큰 일 났네요?!~
    앞으로 일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미일 동맹 박살난건데~~~~~~~!!!

    대한항공 민항기가 소련에 격추되었을 때는~
    한미일 동맹이 깨졌던 시기였던가요?!~

    있잖아요?!~
    아무리 시대가 글로벌해도~
    국가는, 일정한 형태를 두고 형식을 유지해요~

    일제 강점기에~
    민족 정체성과 가치는 중요치 않다~ 했던 사람들이~
    친일파였구요~
    현대로 넘어와선~ 누가 정권을 잡던~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은 차고 넘치고~
    살아남는 것이 강한 것이다 했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국가는 중요하지 않지요~
    어느 상황에서든 살아남는 것이 강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나라가 필요없어요~
    친일파는 일본이 패망한 후~
    왜 일본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그들이 이뤄 놓은 부와 재산이~
    이 땅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일본에 간다면~ 그리고, 일본에선~
    이런 식으로 부를 쌓을 기회는 없을 것이구~
    다행이 기회가 있어서~
    이런 식으로 부를 쌓는다면~
    그것은 일본에 대한 매국행위이니~
    일본 경찰과 헌병의 장검에~
    가차없이 목아지가, 댕강~ 날아 갔을 거예요~

    어디에게 가서든~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가를 배신할 사람들이니~

    민족주의?!~
    이념에 따른 보수와 진보~
    조옷 같은~
    교과서적 가치 구분에 매몰된~가벼움~

    한국, 중국, 일본은~
    숟가락 젓가락을 쓰지만~
    그 쓰임새가 달라요~

    중국 일본은~ 국물을 먹기 위한 용도로~
    숟가락을 쓰고~
    한국은 밥을 먹는데도 숟가락을 쓰지요~

    글로벌 시대여도~
    민족의 정체성에 관한 기본적 자세는~
    편협한 민족주의가 아니예요~

    미국은 다민족국가로~
    민족주의를 대체할~
    국가구성원 합의된 정체성이 필요한 것이구요~

    미국과 중국이 말하는 민족주의와~
    우리 한국이 말하는 민족주의는 그 기준과 가치를~
    달리하는 겁니다~

    민족주의가 어떻구 저떻구 하는~
    이념적 지식은 이해를 잘 해야 하는 거구요~

    우리에게 민족의 정체성이란~
    다른 경우와 다르게 중요한 겁니다~

    다양성을 수용하지만~
    한국의 국가공동체의 정체성은~
    문화와 역사 그리고 정체성을 통해~
    한국 사람다운 정체성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지요~
    이것이~
    경계해야할 국수주의적 모습은 아니란 말이지요~

    그런데, 한국 사람이~
    미국 사람처럼, 일본 사람처럼~ 말하고~
    어느 나라 사람인지 구분 못 할~
    글로벌한 모습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국적 없는~
    정체성 부재의 난민일 뿐이지요~

    다른 다양성의 모습으로 보기도 어렵지요~
    막연한 이익을 따르고~
    가치판단의 기준이~
    인류애적인 가치에 기반하지도 않으면서~
    우리의 입장은 없고~
    일본과 미국의 입장에 대해서는~
    배려와 너그러움이 가득하고~

    왜?!~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는지?!~
    가세요?!~ 편하신 곳으로~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이 불편합니다~

    어디가서든 이런 자세와 모습이라면~
    어디에서든 준엄한 그 나라의 단죄를 받을 겁니다~
    나라가 주는 국민의 소속감~
    그거는요~ 당신 곁에 있는 당신의 이웃~
    그리고, 역사 속에서 정체성을 지키려 죽어간~
    이 나라의 수 많은 사람들이 쌓아 온 울타리랍니다~

    나라가 중요하긴 해요?!~
    생존을 위해~ 미국과 일본이 한국에 필요해요?!~
    우리의 방식으로 한국인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사람들이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 남을께요~

    떠나세요?!~
    정체성이 맞지 않는~
    다수의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대한민국을 떠나세요~

    일본에 가서~ 미국에 가서~
    대한민국이 이러쿵 저러쿵 하면~
    여기 사람들은~
    아아~ 저 사람들~
    일본 사람이구나~ 미국 사람이구나~
    이렇게 충분히, 너그럽게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일본 군인들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했고~
    사형자에서 이슬로 순국할 때까지~
    그에게 정중한 군인의 예를 다했다고 합니다~

    비록, 적이라 해도~
    자신의 조국을 위한 충성과 애국심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가십시요~
    어떠한 경우라도~
    당신과 몇몇 댓글러들의 지금의 모습은~
    당신들이 있는 나라가 어떠한 곳이든~
    결코, 존중 받고 존경 받을 수 없을 테니~

    당신들의 자유와 정체성을 찾아 떠나세요~
    아마 떠도는 것이~
    당신들의 정체성에 걸맞는~
    당신들의 자유스러움일 수 있을 거예요~

    잘 가시요~~~!!!
    바람속고래 19-07-26 16:20
    긴글? 정신승리에 불필요하죠

    사회주의.공산주의!?

    스웨덴이나호주 사회주의죠

    국가가아닌 사람을위한체제

    이것들을수용하기위해서는 국민들의

    냉정판판단이중요하죠

    대한민국의국민성으로는 자유민주주의가

    정답입니다 바닷가에서인공기날리는

    철없는 대학생들이문제지만.이것또한자유니

    다관두고

    지도자의 생각과말한마디 중요하죠

    특히외교관계에서

    말이아닌행동으로결과로 대응하는지도자를

    원합니다 외냐?

    지도자의 말한마디에 5천만국민의삶이있으니까

    일본도한국도 제조업기반국가이고

    전라도에만든 이순신대교? 한국기술로마든것

    맞나요?

    자본에 애국보다는 이익이우선이고

    국경.체제없죠

    우방 님처럼생각을많이하는 부류가아니라

    단한가지

    해방후 자유민주주의체젠를받아들이고

    미국을우방으로선택한건 신의한수엿다

    생각합니다

    중국?지난처련동안원수의나라였죠?

    그런데우방? ㅎ

    미국 군사훈련도 일본.호주랑하는데?
    뚱복 19-07-26 16:43
    아재요?!~
    우리가 미국을 동맹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구요~
    미국이 한국을 동맹으로 선택한 거예요~

    지도자의 입장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지금이 봉건시대도 아니고~
    권력은 분산되어 있어요~
    지도자의 입장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개객인의 정체성~
    그리고, 합의된 사회의 정체성이라오~

    국민의 정체성은 선거를 통해~
    국가의 지도자와 지도부를 선택하고~
    임기가 끝나면 바로 잡을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옛날처럼 봉건시대라면~
    왕이 죽기 전까지는 조옷같이 살아야 되지만~
    지금은 아니지요~

    입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거품을 물면서~
    민주주의가 뭔지~
    지금의 국가 사회 체제가 뭔지 구분 못하면~
    유권자~ 주권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답을 구하지 못하는 거요~

    동맹에는, 안보동맹과 경제 동맹을 비롯하여~
    국제교류에 따른 복잡한 개념이 혼재해요~

    당신처럼~
    외교와 국가적 대외정책의 복합성을~
    이해 못하고~ 단순화 시키는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외교를 감당하고 이해하기는~
    많이 버거운 현대는 글로벌 시대라 이 말이지요~

    복합성을 이해 못하면~
    말 그대로~ 군주의 성은을 기다리며~
    주권자의 주체성을 망각하는~
    신분체제의 노예근성에 기반한~
    판단과 근성을 벗어나지 않는~
    현실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이런 것이 사대주의이고~
    국가간의 관계에서도 고스란히~
    일부 국민의 인식이 드러나게 되는 겁니다~

    일본이나~ 호주는~
    중국과 교류 안하나요?!~
    군사훈련은 미국과 하면서~
    일본과 호주는 왜 중국과 교류를?!~

    중국이 한국의 우방?!~
    중국이 한국의 우방이라고 말하는 언론기사 있으면~
    세계 어느 언론기사이던지 가지고 와봐요?!~

    이 나라에서 아니면 세계에서~
    당신 말고~
    누가 중국이 한국의 우방이라고 평가하는지~

    이래서~
    당신 말이 보편성이 없는 거요~~~!!!
    참콩새 19-07-26 18:59
    척척박사신것 같은데 중국에 우호적인것을 정말 몰라서 묻는건 아니시겠지요?
    우방이라고 공표하진 않았지만 우리대장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답이 나오지않던가요?
    모르는척 하시는것 같으시니 굳이 몇가지 예를들자면 중국몽 발언을 시작으로 사드보복관련, 미세먼지문제관련,...
    그리고 결정타는 현재 공식적 우방국인 미국의 만류에도 중국의 화웨이를 고집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몇가지 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이것만 봐도 현재의 방향성이 파악 안되나요?

    외교정책의 복합적인 요소를 설명하신것을 보니
    미국과의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자는 것이 중국과의 거래를 일절 끈자는 소리로 들리셨나봅니다.
    그건 현대의 자유시장경제의 룰을 망각하시고 님이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신것같구요.
    군사적 우호관계와 경제관계의 경계선정도는 님의 어휘력을 봤을때 충분히 구분하시리라 봅니다.
    군사안보의 취약점이라는 명분을가지고 요청을 한것인데 단번에 거절한것을
    진정 중국 화웨이제품이 꼭 필요해서라고 이해하면 되는겁니까?
    이런 소소한 것들로 상황판단이 어렵습니까?

    그리고 님의 중국관련 댓글내용중에서 중국이란 단어를 일본으로 바꿔버리면 작금의 논리로 님은 그냥 토착왜구가되는겁니다.
    그 다음말은 생략하겠습니다.
    뚱복 19-07-26 16:53
    그리고~ 긴글?~ 정신승리?~

    읽기 싫으면 읽지 말고~
    길게 쓰는 글 재주 없으면~
    상대의 글 쓰는 과정의 수고스러움에 대한~
    예의는 지켜세요~

    긴글 운운하는 모습 보면~
    사실, 누구든 꼴 같지 않거든요~

    이런 말~ 원래은 안하는데~
    원래, 소통에 불필요한 감정 표현은 자제하는데~
    이제는, 꼴 같잖은 경우들이~
    일상화되는 것 같아서~

    이런 말도 해요~!!!

    웃긴다구요~~~ 예~~~????!!!!
    바람속고래 19-07-26 17:15
    아따 배우신분 ㅎ

    자유민주주의던사회주의?정치적체제일분

    인류가 지향하는것은아니죠

    우리랑가까운민주주의국가?일본인가?

    아니죠 조선인민민주주의국가죠?

    대외적으로민주주의국가죠 하지만

    민주주의가개인의자유를억압합니다

    그럼에도민주주의?

    학문적으로공산민주주의가 우월하다

    할수있죠그런데인간의삶에적용하면?

    가치와감성으로체제를평가한다

    어느학원에서가르키죠?

    북한도 의회도 민주주의틀을다갖추고있죠

    유독 한국은 민주주의에목숨을거는데

    기업도마찬가지?민주주의가인류의최고

    가치아니죠 제가생각하는최고의가치란

    민주주의가개인의자유를탄압하지않고

    지켜주는거라생각합니다 무식하죠 ㅋ ㅋ

    개인의자유를지키지못하는민주주의는

    쓰레기?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만세 끝

    좋은하루되이소
    뚱복 19-07-26 17:41
    아따 배우신 분?!~

    자한당에~
    배운 사람들 중에도~
    쓰레기들 천지잖아요?!~

    배운 사람처럼~
    잘난 척하는 사람처럼 보입니까?!~

    저는 못 배운 사람입니다~ 라고 대답하면~
    그 때는~ 못배운 티가 나네요~
    이렇게 말할 겁니까?!~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생각하는 과정에, 얼만 큼의 지식이 필요할까요?!~

    생각이란~
    보편성을 짚어가는 과정이라, 누구나 가능하지요~
    한글만 알아도~ 지혜롭게 세상을 사시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지혜는 지식과는 다르고~
    삶에는 지혜가 필요하며~
    지식은~
    학문적으로 더 효용성를 갖게 되지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상식입니다~

    민주주의는 가치가 아니라~
    규칙입니다~

    민주주의의 가치는~
    자유, 평등이고~
    민주주의는 그 가치를 실현하는~
    형식과 규칙이예요~

    북한의 민주주의는~
    그 가치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구요~
    때문에, 부적합한 체제인 겁니다~

    기업 또한~
    그 규칙을 지켜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국가공동체의~
    대전제가 되는 것이구요~

    아재는요~ 무식한 것이 아니라~
    갇혀 있고 닫혀 있어요~
    상식에서 멀어져 있는 겁니다~
    상식은 보편성을 먹고 삽니다~~~!!!

    남의 판단이 전제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남의 판단을 빌리지 말고~
    개방된 모습으로 정보만을 받아들이고~
    다른 판단이 배제된~ 자신만의 판단을 하면~
    더 효율적일 겁니다~
    바람속고래 19-07-26 17:48
    뚱복 19-07-26 18:18
    아멘~~~!!!
    뿌꿍 19-07-26 18:26
    뚱복님 제가 한가지 질문드렸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현제 유명인사들. 중에 선대에 매국노들이 있씀다.
    이들을 친일파나 토착왜구로 봐야돼나요?
    아니면 걍 잘하고 있으니깐 봐주어야돼나요?

    친일과 반일의 기준점이뭐죠?
    뚱복 19-07-26 19:10
    질문하셨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대의 친일행위에 대한, 후손의 입장표명이 필요하고~
    후손으로서 사과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고~

    선대의 친일행위로 인한 축적재산이 있고~
    명확하게 법률적으로 선대에 축적된 재산에 대한~
    구분이 가능하고~ 환수가 가능하다면~
    국가의 친일재산환수가~
    개별적으로 친일 후손에게, 진행되는 경우~
    이에, 엄숙하게 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손의 재산과 선대의 축적재산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는 경우라면~
    후손이, 선대의 친일해위에 관여할 수 없었던~
    시기와 과정을 배려해야 하고~
    이런 경우라면, 후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법의 원칙이겠지요~

    자세한 내용은 살펴보지 않았습니다만~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이라는 것이 있으니, 이에 따르면 되겠습니다~

    선대의 친일행위와 그 친일 후손으로서~
    선대로 부터 이어지는 정체성을 정당화하려는~
    친일 미화과정이 후손에게서 진행 되어진다면~
    결코, 우리 사회는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친일 후손으로서~ 선대의 친일행위에 대한~
    진실한 사과와 반성이 있다면~
    그리고~
    선대의 친일행위에 대한 정당화의 과정이 없다면~

    선대의 친일 행위는~
    후손의 행위가 아니었고~
    후손은, 친일행위의 주체가 아니었기에~
    우리는, 후손의 진솔한 반성과 용기를 격려하고~
    동일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차별 없이 대하고, 화합하며~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
    그들과 함께 나아가야 하겠지요~

    그것이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뚱복 19-07-26 19:23
    중요한 것은~
    '친일재산환수법'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제대로 입법해야 합니다~

    반성하지 않는 친일의 후손들이~
    입법과정에 개입하여~
    효율적이지 않은, 어중간한 법을 제정하면~

    친일청산도~ 국민화합도~
    국가정체성도 확립되지 않습니다~

    친일재산환수재판에 관한~
    사법부의 정체성도 확고해야 하고~
    입법부의 법률제정 또한~
    명확한 정체성을 담은 입법이어야 하며~

    국민정서 또한 이에 관하여~
    명확한 입장을 가져야 하지요~

    아마도~
    시간과 세월이~ 필요할 것 같네요~
    뚱복 19-07-26 19:54
    질문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참콩새님도 의견 말씀하시네요~

    한국이 중국과 우호적 이상의 관계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대화를 하시려면~
    상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의 가치를 이야기하셔야 하지요~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우호적이라는 정의가~
    한국이 중국에 치우쳐 있고~
    이는, 한국의 미래를 위태롭게 한다는 전제라면~
    즉, 일반적인 국가간의 우호의 단계를 넘어섰다라는~
    님의 보편적이지 않은 기준에 의한~
    한국과 중국의 특별한 우호를 전제하는 것이라면~

    제가,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나 해 보지요~
    현재, 일본과 중국의 관계는~
    한국과 중국의 관계보다~ 더 우호적입니다~
    신문기사 찾아 보세요~
    아베가 중국을 향해 던지고 있는~
    아베의 대중 메시지~ 문구와 문장을확인 해 보세요~

    중국과 일본이 얽혀 있는 관계와~
    중국과 한국이 얽혀 있는 사안이~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도~살펴 보시구요~

    북한 문제~, 무역 문제~
    그리고 외교 분쟁 문제~

    어떤 기준으로~
    한국의 대중국 관계가~
    우호관계를 넘어 특별하다고~
    우려스럽다는 판단을 받아야 하는지~
    우려라는 말은, 정치적 판단을 전제하는 겁니다~
    님의 판단의 전제가 어떻게 보편성을 지니는지~
    말씀 해 주세요~

    님의 말도 뚱복의 말도 틀리다면~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보편적인 전문가 의견을 들어~
    근거라도 말씀하세요~

    그리고~
    제가 친중이라는 대외관계를 극단적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건 님의 착각이구요~

    님의 말씀 폼새가 점잖치는 않으셔서~
    점잖게는 응대가 안되네요~

    집 앞 마당에~
    개복숭아 나무가 있고~
    개복숭아 열매가 열렸습니다~

    이 개복숭아 열매를~
    뚱복의 개인적인 사고의 결과물~
    생각의 결과물이라고 해 봅시다~

    보잘 것 없는~
    개복숭아 열매라도~
    가지치기도 해주어야 하고~
    벌레도 잡아주어야 하고~
    봉투도 씌어 주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열매가 열립니다~

    열매만을 보고 판단하면~
    보잘 것 없고~ 신 맛이 날 것 같기도 하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의 열매가~
    과수 열매와 다를 수 있는 것은~
    생각은, 과정을 거치고 범위를 갖게 되기 때문이예요~

    글을 통해 상대의 생각을 읽을 때에는~
    열매의 시각적 판단이외에~
    열매가 맺어지는 과정을 유추할 수 있어야 해요~

    극단적이라는 말이 상대에게~
    전달되었을 때는~
    이미, 당신 말은~
    생각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뜻이 되는 겁니다~
    즉, 보편성과 일반성이 없다는 뜻이 거든요~

    극단적이라는 말은~
    한 문장에 대한 평가로 쓰일 때~
    혹은, 단편의 생각을 유추할 수 있는~
    의미가 이어지는 문맥의 중간에 사용할 수 있지만~

    친중이라는 주제의 개념에 대한~
    극단적인 이해라는 말은~
    주제 자체를 오해하고 있기에~
    당신 말은 전체가 틀렸다는 뜻이 되는 거구요~

    따라서~
    참콩새님이 글을 일고 해석하는~
    독해능력에 관하여~
    저는, 평가할 수 없고~
    이하 기타 님의 이런 저런 의견에 관하여~
    답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참콩새 19-07-27 09:37
    딱 생각했던 만큼의 답변글이 달렸네요...
    원론적인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대화란것에 대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님 같은 스타일이 대화하기가 제일 힘든 케이스중 하나입니다..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답의 해결보다는 단순히 내용에 관련된 본인의 생각을 어필하며 자신만이 답이다라고 하는 타입인데,
    흔히 이런 케이스를 요즘 젊은사람들이 꽉막혔다는 의미로 꼰대라는 표현을쓰죠.
    이런 부류의 특징은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이 이해를못할때면 본인의 이해도와 표현방식은 무시한채
    상대방의 수준이 자신보다 낮다는 착각속에 항상 남을 가르치려 하죠..
    이번기회에 님의 댓글을 몇개 읽어봤는데 님의 글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아래로보는 베이스를 깔고있고
    항상 남을 가르치려는 성향이 다분합니다.
    국민학교 주입식 교육을 하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선생님수준까지 보이지 않는것도 사실이고.
    얼마나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봤을때는 님의 화법수준은 님의 지식수준에 턱없이 부족한듯합니다...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예를 하나 들어드리자면
    특수한 전구가 하나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해서 빛을 내기때문에 주변은 뜨겁지만 인체에 화상을 입지않게 특수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나의 활동영역에서 그 전구가 내 몸을 스치는 일이 자주발생하다보니 우려하는 마음에 옆에 옆사람에게 묻습니다.
    "내가 움직일때 전구가 자꾸 몸에 닿는데 이거 너무 뜨거운데 화상입은건 아닐까 "라고....
    옆사람은 통상적인 수준의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집에서 이 전구 쓰는것을 많이 봤고 내가 이 전구에 대해서 좀 아는데 화상안입는다"라고.
    님의 대화는 딱 이 수준입니다.
    만약 님이 그쪽 관련 전문가이거나 대화의 수준이 높은 분이었다면 최소 이 정도는 이야기를 했을겁니다.
    "그 전구가 열은 나지만 특수한 코팅이 되어있어서 인체에 화상은 입지않는다고..."
    첫번쨰 답과 두번쨰답의 차이가 느껴지시는지요??
    어떤이는 첫번째 대화만으로도 님을 해박하다고 칭찬 할수있겠지만 다른이에게는 두번째 대화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즉, 상대방의 생각이나 수준차이에 맞게 똑같은 답이라도 풀어주는 방식이 달라야 된다는 말입니다.
    스스로 해박하다고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겠으나 님의 대화방식 자체가 그냥 님의 수준인겁니다.
    사람의 위장에 문제가 생겼을때
    증세에 따라 약의 처방이 조금 다릅니다. 물론 모든 위장약이 최소한의 전체적 치료성분은 포함되어있지만
    그 증세에 따라 특화된 성분은 따로 있다는 말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본인은 겨우 범용적인 위장약을 처방을 해놓고 스스로 약사라는 자부심에 환자를 가르치려 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나는 내 집안에 있었던 이야기만을 하고있고 거기에 대한 내용이면 되는데
    전체적부분의 연계성을 접목시켜 답을 해결할려는 의도는 이해를 하나
    정작 님의 글은 다른집은 어쩌고 저쩌고 상대성에만 중점을 두고있고 전제라는 표현으로 내 생각을 다 읽고 있는것처럼 말을 하지만
    내가 원하는 부분은 단순히 현재까지 발생된 그런 상황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본인의 생각을 물은것인데.
    답은 스스로 직접 언론기사를 통해 해결하라고 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평소에 정체성을 찾아서 나라를 떠나라라고 주장까지하시며 독립된 민족 정체성에 대해서 그렇게 열변을 토하시는분이...
    다른나라의 국제정세를 비교해보라는것은 상당한 모순적 논리라는 생각은 안드는지요?
    게다가 님 스스로가 이런식의 형평성이 없는데 어떻게 보편성을 논하지요?
    그리고 보편성의 기준, 상식의 기준을 누가 정하는지요?
    어릴적 코끼리를 예를들어 아이들에게 이런 교육을 하지요?
    눈을 감고 코끼리를 만졌을때 같은 코끼리라도 코를 만지는 사람, 꼬리를 만지는 사람, 다리를 만지는 사람 다 느낌이 다르다고....
    꼬리를 만지는 사람보다 면적이 넓은 다리를 만졌다고 코끼리 전체를 아는 것 처럼 착각은 하지마시라는 말입니다.
    님은 원론적이고 개념적인 내용으로 말을 두리뭉실 그럴싸하게 포장하시지만
    지금 님의 답글이 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이 된다고 보십니까?
    이슈게시판이라는 곳에서
    몇몇분과 논쟁을 해봤지만 다른분들 같은 경우
    님보다 표현의 질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겠으나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외에는 최소 답은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님글을 다 읽고 난뒤 글의 긴내용은 제대로 기억이 나질않고 보편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노력대비 공감으로 계산했을때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남에게 공감부족, 상식부족, 이해부족을 질타만 할것이아니라
    평소에 상대를 질타하는 부분들을 님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요?
    뿌꿍 19-07-26 19:56
    네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는 아주 잘돼었고요
    님말대로라면 지금 널리 사용돼고 있는 토착왜구나
    친일은 대다수가 모르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부분이 아쉽네요.

    나와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친일이라는 프레임으로 매도를 해버리니 잘못된거 아닌가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토착왜구니 이런말은 당춰 듣질못했는데 요즘은 맘에 안들면 친일이라 해버리니
    원래의 친일청산은 뒷전인거 같고 맘에 안들면 친일이라 딱지를 붙이니
    뮌가 잘못돼도 한참잘못된거 아님니까?

    표현의 자유도 있는데 친일이라는 프레임때문에
    말도 못하는 시대가 오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뚱복 19-07-26 20:14
    토닥~! 토닥~!
    뿌궁님도 정체성이라는 부분에 관하여~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보신다면~

    시간이 지나고~
    혹은, 어떤 계기가 있다면~
    공감하실 수 있는 때가 있지 않을까요?!~

    힘드시겠지만~
    토착왜구라는 말이 정서에 관하여~
    이해 해 봅시다~

    생각이 다르다면~
    뿌꿍님의 정서 또한 많이 다르지 않다면~
    그 생각과 정서를~
    글로 표현하시는 과정에 대한 고민으로~
    수고하는 과정으로 생각하신다면~
    좀 더 소통이 수월할 수도 있겠구요~

    생각이 다를 뿐인데~
    토착왜구로 오해 받는다면~
    그건 뿌꿍님의 경우일 뿐이구요~

    뿌꿍님의 경우가 아닌~
    다른 경우는, 심각한 토착왜구로 불릴만한~
    모습들도 어떤 이들은 자주 보여주기도 하지요~

    어찌 되었건~
    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토착왜구로 불리우는 오해로 인해~
    생각을 말하는 것조차 두렵다면~
    그것은, 불편하고 자유스럽지 않은 것이 맞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면~
    시간을 두고 뿌꿍님도 생각 해 봅시다~

    뿌꿍님의 진심은~ 잘은 모르겠지만~
    생각이 달라도~ 뿌꿍님의 생각을
    저는 오해하지 않겠습니다~

    표현되지 못한 그런 내용들이 있는가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할께요~
    日月 19-07-26 23:49
    똥북님 늘... 수고 하십니다
    바라옵건데 우이독경이 안되길요
    뚱복 19-07-27 01:23
    축구 보셨나요?!~
    호날두 끝까지 벤치 더군요~

    날씨가 습도도 높고~
    비도 오락가락 하고~ 우중충 하기도 하고~

    마음 속에 기대?!~
    그런 것은 사실 없어요~

    가끔은~ 아주 가끔은~
    법률가는~
    법의 잣대를 벗어나 생각할 필요가 있고~
    경제학자는~
    경제학의 관점을 벗어나 생각할 필요가 있고~
    정치가는~
    정치적 입장을 떠나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고~
    사람들이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슈방은~ 논쟁이 있는 곳이고~
    가끔은, 자신의 가치판단의 입장을 떠나~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소수 의견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는 경우라면~
    그것을 말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스스로 아닌 것을 알면서~
    우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맞다고 믿는 것을~
    순간, 말하는 것이겠지요~

    상대에게 의견을 묻고 있는 경우라면~
    의견을 묻는 과정에~
    어떠한 전제가 없는 형식이었다면~

    설령, 의도는~ 개인의 입장에서~
    친일의 굴레라는 부당함의 결론을 얻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 해도~

    상대의 생각을 알고 싶은 것이었다면~
    이 과정은 순수하게 받고 싶은 생각이 있구요~

    충돌하는 가치가~
    생각의 어느 부분에서 충돌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
    생각은 바뀔 수 없겠습니다만~

    잠시라도 편하게 숨쉴 수 있는 공간을~
    상대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이~
    제게는 존재합니다~

    언제나~
    모든 경우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여지라는 것은~
    상대의 생각이 바뀌는 것을 기다리는~
    여지가 아니며~
    단순히, 상대에게 숨쉬고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주고 싶은 것 뿐이예요~

    어차피, 이슈방은 이슈방일 뿐이고~
    댓글을 쓰지는 않지만~
    우리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또 있을 것이구요~

    댓글을 쓰고 있는 20명~30명의 생각보다는~
    댓글을 읽고 있는~
    다수의 생각이 어떠한가가~ 중요합니다~

    한참 동안씩~
    월척에 안들어오다가도~
    낚시가 가고 싶어서 혹은~
    낚시가려고 낚싯대 꺼내 놓고~
    낚싯대 쓰다듬고 만지작 거리다 보면~
    월척에 들어오게 되고~

    댓글들 읽다 보면~
    댓글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다 싶으면~
    입다물고 있고 싶다 하면서도~
    댓글로 참여하게 되네요~

    댓글 쓰는 것도 수고가 필요한 과정이고~
    이래 저래 고려할 부분도 있고 해서~
    입다물고 살아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되네요~

    댓글 쓰는 것에 피로함도 오고~
    상대에게 응대하는 것도 피로하고~
    그만하도록 노력해 봐야지요~
    예~ 노력해 봐야지요~

    넋두리 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밤이 깊어가네요~
    편안한 밤 되십시요~
    저도 자야겠습니다~~~!!!
    深淵 19-07-27 01:10
    전두환 때에도 반일 관제 시위 있었고,,,
    이명박은 정권 말기에 독도를 방문하며 지지율 반등을 꾀했었죠.
    참 이명박이 독도 방문할 때 우리 민주당의원님들은 한일갈등 유발한다고 엄청 뭐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여간 원래 반일은 보수정권때부터 써먹던 전략이었는데,,, ㅋㅋ

    돌이켜보면 한일관계가 가장 좋았던 시기가 김대중 정권때였습니다.
    김대중이 일본에 국빈방문하면서
    '일왕'으로 불렀던 일본 천황을 공식적으로 대내외적으로 '천황'으로 부르게 했죠.
    일본 문화도 개방했습니다.
    김대중이 당시 일본 국빈방문하여, 목포상고 시절 은사를 찾아뵙고 공손하게 일본어로 얘기했다는 건 유명한 일화죠.
    권력은 없지만 일본의 상징인 일왕의 사과도 받아냈습니다.

    아베는 현재 미국도 때릴 수 없고, 중국도 때릴 수 없고, 북조선도 때릴 상황이 못됩니다.
    가장 만만한게 한국이죠. 그래서 정치적 이득을 위해 한국을 때리고 있죠.
    우리나라는? 우리도 현 상황에서 북조선도 때릴 수 없고, 중국도 때릴 수 없고, 미국도 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때리자 얼씨구나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서 보면 아베나 문재인이나 똑같은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좋든 싫든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고, 지구가 망하기 전까진 그렇게 가야할 나라입니다.
    지난 70년간
    중국 러시아 북한의 공산국가와 노선을 달리한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국가였습니다.
    중국보다도, 북한보다도, 러시아보다도요.
    아마 일본이 없었다면, 미국은 반으로 쪼개진 한반도 남쪽이 공산화가 되든 안되든 내버려뒀었을 것입니다.

    전 문재인이 대일 강경으로 일관할때
    무슨 대응책을 고안해 놓고 그러고 있는 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터지자, 대응책은 커녕,
    애꿎은 우리기업까지 포함한 합작기금을 제시하고,
    또 그것을 일본에게 거절당하는걸 보고
    대책은 없고 정치적 계산만 있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온 이상, 향후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을 이 지경까지 끌고 와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일감정으로 정치적 득실만을 생각하고 있어선 안됩니다.
    철저히 국익을 따져 계획을 짜야할 것입니다..

    참.
    딸래미 일본 극우대학에 유학보내고
    도쿄 한복판에 주택을 갖고 계신 장관님이
    반일 반일 하는거 보면 좀 웃기긴 합니다.
    뚱복 19-07-27 11:30
    참콩새님~ 이보세요~
    자존심 상합니까?!~

    나와 당신의 생각이 다른 이유는~
    나는 한국의 대중국 관계가~
    당신이 우려스럽다고 하는~
    우호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고~

    당신은~
    나의 댓글에 대한 첫 답글에~
    댓글보니 척척박사 인가보다~
    헌데, 왜?~
    한국이 위험스러운 대중국 우호관계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느냐~

    뚱복 너~ 참콩새가 하는 말이~
    중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하자는 듯한~
    그런 극단적인 뜻으로 오해한 것 아니냐?!~
    복잡한 외교관계가 무엇인지 아는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서~ 잘난 척 하느냐?!~
    이 뜻이거든요~

    헌데~ 나는 당신이 말하는 것처럼~
    대중국 우호관계를 극단적으로 이해한 적이 없어요~

    나의 댓글은~
    대중국 외교관계가 지나친 우호관계가 아니라는~
    그런 언급을 썼고~
    대중국 우호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는 언급하지도 않았었고~

    외교라는 전체적인 한국의 대외국 관계에서~
    대중국 외교라는 사례로 좁혀가며 설명하는~
    그런 방식으로 썼어요~

    헌데, 당신 댓글을 보세요~
    당신은 나에 대해 이미 판단을 하고~
    당신의 판단의 전제 위에서~
    나에게 묻고 있잖소~
    당신이 전혀 아닌 이야기를~
    마치 나를 들여다보고 있는 듯~
    나에게 댓글로 말하고 있어요~

    내가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만한~
    구체적인 대중국외교의 사례를~
    내가 댓글로 언급한 적도 없었을 뿐더러~
    일본과 호주의 대중국 관계를 언급했고~
    일본은 지금 대중국관계가 한국보다 더 우호적이다~
    한국의 대중국 우호관계가 우려스러운 상황이 아니다~
    이렇게 예를 들었고~

    이런 언급에 더해~
    바람님에게~ 근거를 대라~
    왜? 한국의 대중국 관계가 우려스러운지~
    보편성 있는 근거를 보여달라~
    이렇게 댓글을 썼는데~

    밑도 끝도 없이~
    당신은 극단적인 판단을 한다~
    복잡한 것은 알면서~
    대중국 관계의 우호가 우려스러운 것은 모르냐~
    이렇게 나에게 당신은 말하고 있거든요~

    내가 언급한 댓글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당신의 생각을 쓰고 좁혀가던가?!~

    내가 언급한 내용의 구체성은 없고~
    내 댓글에 대해 느끼는~
    당신의 포괄적인 짐작과 느낌만을 답댓글로 쓰며~
    비꼬고 있잖아?!~

    -------------------------------------------------------------------------------

    척척박사신것 같은데 중국에 우호적인것을 정말 몰라서 묻는건 아니시겠지요?
    우방이라고 공표하진 않았지만 우리대장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답이 나오지않던가요?
    모르는척 하시는것 같으시니 굳이 몇가지 예를들자면 중국몽 발언을 시작으로 사드보복관련, 미세먼지문제관련,...
    그리고 결정타는 현재 공식적 우방국인 미국의 만류에도 중국의 화웨이를 고집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몇가지 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이것만 봐도 현재의 방향성이 파악 안되나요?

    ------------------------------------------------------------------------------------------------------

    당신이 내게 쓴 첫 답댓글의 입부분이요~

    당신의 댓글에~
    참콩새는 당신의 어떤 의견에 대해~
    참콩새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당신의 의견이 있나요?!~

    이미, 참콩새 당신의 판단을 전제로~
    이것도 파악 못하고 생각 못하냐고 뚱복에게 묻고 있잖소?!~
    답은 이미 나왔는데~ 답을 모른단 말이냐?!~
    파악 안되냐?!~ 내게 묻고 있잖소~

    내가 긴 댓글을, 이 이슈에서 여러 개 썼고~
    물론 당신에게 쓴 댓글은 아니었지만~
    당신은, 그 댓글을 읽고~
    나의 의견을 이해한 것이고~

    그리고, 당신이 댓글로 나에게~
    의견을 개진했다면~

    아무리 손가락이 아프고 귀찮아도~
    내가 쓴 댓글에 대해~
    구체적으로라도 일부 사안에 대해~
    당신 생각을 언급을 하던가?!~

    당신이 말하는 짐작이~
    맞았다면 좋았겠지만~
    전혀 맞지 않아요~

    전혀, 나에 대해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당신하고 무슨 얘기를 해?!~

    당신이 나에게 한 말, 두번 째 답댓글~
    당신이 읽어봐여~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니~

    책을 읽을 때는~
    큰 제목에서 단원 제목으로~
    구분 큰제목에서 소제목으로 ~
    텍스트를 읽으면서~ 제목을 생각해야 하지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정리가 안되는 법이지요~

    내가 당신에게 댓글로~ 가르치려 든 적 없어요~
    건방지게 당신이 나를 가르치려 들지마시요~
    웃기지도 않으니까~~~

    내가 바람님에게 쓴 댓글의 일부요~
    ------------------------------------------------------
    남의 판단이 전제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남의 판단을 빌리지 말고~
    개방된 모습으로 정보만을 받아들이고~
    다른 판단이 배제된~ 자신만의 판단을 하면~
    더 효율적일 겁니다~
    ---------------------------------------------------------
    // 더 효율적일 겁니다~ //

    이 부분은~
    바람님에게 가르친다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청유형으로 쓴 문장이요~

    // 다른 판단이 배제된~ 자신만의 판단을 하세요~ //
    이렇게 문단을 끝내지 않고~
    더 효율적일 겁니다~ 이 묹장를 추가 했고~
    이렇게 끝맺음 했어요~

    가르치는 듯한 문장으로 끝맺음~
    가끔 내가 쓰기는 하지만~ 특별한 경우에 합니다~

    바람님에게 쓴 이런 배려의 문장~
    당신에게는 필요 없을 것 같소~~~
    대박기 19-07-27 22:59
    어느누구와 설령 친할지라도 우리에게 올 이득은 없음니다 , 우리는 단지 살아남을 뿐이죠.우리는 지금도 현실화된 어느 누군가의 속국임니다.개인생각이니 양해바랍니다 지식이 미천하니 따지지는 말아주세요.
    커피나한잔 19-07-28 01:20
    아따~~손가락 파이터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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