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들은 좀 크게 벌을줄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국회의원이란 원글에 제가 나경원의원의 악플러 고소건에 대하여 나경원의원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악플들이 얼마나 심했으면 공인인 국회의원이 국민들을 고소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그 악플들의 단면중 하나가 나베라든가 친일파라는 댓글들이라는 사실이 조금씩 흘러나왔습니다..
전에 나경원의원이 '달창'이라는 표현을 공적인 장소에서써서 문제가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나경원의원은 문제가 불거지자 '달창'이 '달빛 창가에서'라는 말인지 알았다고 해명한적 있지요..
이번에 '나베'라는 표현으로 고소당한 네티즌들은 '나베'가 '나경원 베스트'인줄 알았다고 되받아 쳤다고 합니다..
'달빚 창가에서'라는 나경원의원의 해명에 '나경원베스트'라고 응수한 네티즌들의 해명이 참 재치있고 적절해 보입니다..
국회의원, 제1야당 원내대표라는 타이틀이 네티즌들 고소에 힘으로 작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 문제있는 고의적이고 지속적인 악플러들은 벌을 받아야겠지만 단순한 표현의 네티즌들은 무탈하기 바랍니다..
월척에도 경험이 있었지요..
모두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범죄로 성립되면
달창도 범죄가 되겠죠.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꼴 !!
경찰서 견학이나 다녀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