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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문회관련궁금증

    붕어가보고잇다 / 2019-09-03 11:30 / Hit : 3320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지금 낚시중인데요 말뚝이라 지겹기도하고해서 조국모른다간담회?보고잇는데요ㅎㅎ

    제가 전부터 궁금한게 잇어서요

    어짜피 대통령이 임명해버릴텐데 청문회같은거는 도대체 왜하는건가요?

    의미가잇나요??

    여기 잘아시는분들 마니계신듯해서 질문올려봅니당


    하드락 19-09-03 11:42
    그냥 청문회 아니라

    인사청문회입니다.

    대통령의 임명권한에따라

    후보자를 두고 임명하면됩니다.

    다만,

    국회에서

    그 후보자의 능력과

    국정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묻고 살피는 과정입니다.

    임명권한이 대통령에 있으니

    무시하고 임명하여도 위법은 아닙니다.

    그러면

    국회의원들이 뭔짓거리들이냐? 는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기자들의 질문을 살펴 봅시다.

    조국의 의혹들이 엇그제 생긴 의혹이 아닙니다.

    분명 기자들은 인지하고 있던 의혹이였습니다.

    한심하더군요.


    질문하나 합니다.

    과연 어제의 그 간담회? 자리가

    청문회자리였다면

    기자들을 대신하여 국회의원들의 질문은 어땠을까요?


    질문을 잘 해야 좋은 답변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헛발질이 뻔할것이라는 생각에

    나경원 이하 자한당 그리고

    야당들이 청문회를 미루고 미루는 것이죠.

    검찰이 퍼갔으니 뭔가 나오길 기다리면서요.

    유치하고 치졸하죠.

    조국에게 문제가 있다면

    팩트로 조지면 됩니다.


    어제는 기자들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대권주자로 만들어 준 꼴.
    오척장검 19-09-03 13:21
    붕어가 보고잇다 님 말씀데로 모른다 간담회 했으니 조국 후보가 모른다고 했던 말들이 검찰 압수수색 수사중에 거짓으로 들어날경우
    간담회가 아니라 거짓말 잔치라고 임명 반대했던 입장에서는 환영받을일 아닌가요?
    자한당 어느 의원님 말씀 처럼 거짓을 숨긴다고 덮어질수 없다 했으니 간담회던 기자회견이던 거짓 말을 했으면 진실이 밝혀지겠져
    다만 의혹을 품고있던 모든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많은 의혹중에 기자들 질문이 아쉽더군요
    (어느 정치 평론가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평하던데 짜고치는것 치고는 각본 각색이 너무 어설픈거 같아요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 저라도 차라리 대놓고 반전할수있는 질문을 만들어서 각본 그림을 만들수 있을 텐데...)
    한마리만물어봐라 19-09-03 13:27
    국무위원(장관)이라 함은 대통령의 대리인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통령은 한명이지만 수많은 부서가 있고 이 많은 부서를 모두 대통령이 관리하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각 부서별 수장을 임명하여 관리하게 하는 것이지요.
    즉 장관은 대통령의 대리인이고 그 임명권은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권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관련 부서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무하고 도저히 그 직을 수행할 수 없는 인사를 임명하는건 무리겠지요.
    대통령이 내가 이사람을 임명하려고 하는데 또다른 민의의 대변자인 국회의 생각은 어떤가요? 라고 묻는게 인사청문회입니다.
    원래부터 있던 제도는 아니고 자유한국당 전전신인 한나라당 시절, 야당인 한나라당이 주장하여 노무현대통령이 재가한 정책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국회는 당연 인사청문회를 법이 정한 기일에 맞춰 실시하여 후보자를 검증하고 가부 여부를 다시 대통령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국회에서 적합하다고 하면 자연히 임명수순으로 가게 되고, 부적합이라고 하면 다시한번 물어보는 절차가 있지요.
    그래도 부적합이라고 하면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판단을 해야 하겠지요. 임명할지 말지....
    임명해서 얻는 이익과 낙마시켜 얻는 이익을 따져 정치적으로 계산하는겁니다.

    어차피 임명할거란 말이 어찌보면 틀리말은 아니지만, 고도의 정치적 계산과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되었다고 봐야합니다.
    정치적 계산을 잘못하여 임명하면 지지율이 떨어지고 다음 총선이든, 대선이든 여당이나 대통령이 그 책임을 고스란히 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정치시스템 규칙을 왜 야당은 지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조국후보가 정말 법무부장관으로써 자질이 없다면, 그런 사람을 뽑은 현정권이 심판받겠지요.
    가까운 내년 총선에서요.
    여론도 기울어져 있는데, 청문회를 열어 조국후보자의 범죄?와 도덕적 결함을 국민앞에 소상히 까발리고 이러한 후보자를 임명하려는 정부를 비판하여 자신들의 지지율을 올리면 되는데도 말이죠.
    그런데도 이 핑계 저 핑계,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엔 조국후보자 기자간담회까지 하게 되었네요.
    혹자는 여당책임이라고 하지만, 관례상 하루였던 청문회를 2일 하자는것을 받아주고, 8월 31일인 청문기일을 연장해주는것까지 받아주었는데도 여당책임이라고 하기엔 야당이 무책임하다고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후보자가 받아들이기 힘든 가족(와이프, 딸, 어머니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청문회를 안하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고 보여지고요.
    결국 9월 2일 당일에서야 자신들이 가족증인은 양보한다며 다시 기한을 연장하자고 하는데.....ㅋㅋ
    기차 출발시간 다 되었는데 화장실에서 안나오고 기다려달라는것과 진배없지요.
    정 급하면 기차타고 나서 객차내 화장실가면 되는데도 말이죠.
    삼권분립이 헌법의 기본질서이고 각 부의 권한이 있으면 그 책임도 당연히 따르는것입니다.
    권한만 주장하고 그 책임을 방기하는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지요.

    글쓴이님처럼 조국 모르쇠? 기자간담회라고 또 각종 언론에서 도배질하고 있더군요. ㅋㅋ
    시간도 부족했고 룰자체도 조국후보자가 유리했다고....
    간담회를 지켜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정말 기자하기 쉽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어떻게 앞의 기자가 한 질문을 또 하고 또 하고......
    아무리 제한시간이 없는 간담회지만 너무 한다 생각했네요.

    3주간에 걸쳐 40만건 이상의 의혹보도가 난무했습니다.
    그 의혹보도 하나라도 내실있고 자세하게 탐사보도했다면 절대 그런 질문은 못했다고 봅니다.
    뭘 알아야 질문을 하지요??
    그냥 타언론에서 의혹보도하면 비슷하게 확대재생산하기 바빴으니까요.
    말 그대로 돈되고 클릭수 올릴수 있는 선정적 의혹기사만 난무했다고 봅니다.
    언론이라면 당연히 살아있는 권력에 비판적이어야해 라는 자기위안과 더불어 클릭수도 늘릴수 있는....
    님도 보고 뽕도 따고.....ㅋㅋ
    이 정도면 언론이라고 할수 있나 모르겠네요.
    후보자가 그부분에 대해선 모른다고 할때, 기자라면 이러이러한 명확한 증거가 있는데도 모른다고 얘기하십니까? 라고 확실하게 되받아치는 기자가 한명도 없더군요.
    결국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반증이라고도 생각됩니다.

    후보자도 말하더군요.
    의혹에 관해 자신이 연관되었다는 그 어떠한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후보직 사퇴하겠다구요.
    언론이라면 그런걸 찾으면 됩니다.
    단, 만들면 안됩니다. 있는걸 찾는겁니다.
    만약 없다면 인정해야지요.
    그런데 과연 인정할까 의문입니다.
    뻗치기로 밤 10시에 여자혼자 사는 오피스텔에 남자 기자 2명이서 문열라고 한걸 보면 그 수준이 알만하지요....
    연밭 19-09-03 14:51
    장관 청문회는 참여정부 때 한나라당이 주장해서 시작되었지요..

    그 당시 청문회 미채택 1호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이틀 한 장관 후보자가 유시민 전 보건 복지부 장관 후보자였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 청문회 관련 웃기는 에피소드가 2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적십자 회비를 한차례 미납 한것을 가지고 적십자 회비 납부는 의무가 아닌데도 한나라당에서 꼬투리를 잡았죠.

    나머지 한 가지가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피해자인 전기동 씨가 유시민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격렬히 반대하며 국회앞 에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자신을 폭행했던 세력의 주동자가 대한민국 장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는데요.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마련한 기자회견을 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길....

    Q1. 유시민이 폭행에 직접 가담했는가? -> NO

    Q2. 유시민이 폭행 장소에 있었는가? -> NO

    Q3. 그렇다면 폭행에 가담한 사람 중에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

    한나라당 의원들은 그제야 이제 그만합시다라며 전기동 씨를 제지해서 회견은 머쓱한 자살골로 끝났죠..

    우리나라 노령 연금이나 노인 장기요양 보험 소외계층 돌보미 서비스 중증질환 의료보험 환자 10%부담 등등을

    유시민 보건 복지부 장관 때 욕 디럽게 먹어 가면서 여야 가리지 않고 국회의원 쫓아다니면서 사인받은 법안들.....
    청아대중퇴 19-09-03 14:44
    현 상황에서 청문회는 하나마나
    深淵 19-09-03 15:04
    코링크도 모르고 사모펀드도 모르고 의대교수도 모르고 장학금도 모릅니다. 다 모르고 부탁도 안했는데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모든게 저절로 이뤄졌습니다. 딸이 했고 처가 했고 모친이 했고 부친이 했고 조카가 했고 교수가 했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수사중인 상황이라 답변하기 곤란합니다. 이 모든게 여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겠지만 아직까지 불법은 아니니 어쨌든 더 이상 가짜뉴스 퍼트리지 마세요.. 이미 진솔하게 반성하고 성찰했으니 법무장관 되면 죽창으로 반대파 다 때려잡겠습니다.. 그리고 우병우 검찰압수수색 받으면 사퇴하라 한 건 맞는데 나는 압수수색 안받고 주변만 받았으니 사퇴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명끝
    연밭 19-09-03 15:39
    그래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죄목이 뭐요???
    한마리만물어봐라 19-09-03 16:03
    모르는게 죄인가요??
    백번 양보해서 말씀하신 코링크, 사모펀드는 불법인가요??
    주위 가족이 불법?을 저지르는데 방기했다는건가요??
    모른다는것, 더군다나 불법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조국이 자신의 서울대 교수의 지위나 민정수석의 지위를 이용해서 기업에 위력을 가해 주식을 싸게 양도받아 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겼나요??
    조국이 펀드의 투자내용을 상세히 알고 민정수석실의 지위를 이용해서 지자체에 위력을 가해 펀드투자회사에게 막대한 이익을 발생하게 했나요??
    만약 그랬다면 그랬다는 증거는요??
    모른다가 증거고 서울대교수가 증거고, 민정수석했다는게 증거??
    ^^;

    부산의대건은 성적장학금도 아니고 교수가 사비를 들여 자신이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말그대로 교수맘대로 주는 장학금이란게 팩트입니다.
    그걸 왜 조국딸에게 줬냐고 묻는건 조국이 아니고 그 교수여야 이치에 맞지요
    조국후보자가 우리딸에게 장학금을 주라고 압력을 행사했나요?
    만약 압력을 행사하려 했다면 유급을 시키지 말라고 하는게 더 합리적이지요.

    아무리 이런식으로 답변을 해도....
    심연님같은 확증편향으로 마음이 기울어진 분들이 무슨말인들 설득이 되겠습니까
    지금 검찰이 탈탈 털고 있는데 만약 혐의 없음이라고 한다면 그것또한 믿겠습니까?
    한통속이라고....자한당처럼 특검하자고 할걸요.

    그리고 죽창으로 반대파 다 때려잡겠다?? ^^;;
    그렇게 잡으려했으면 이 정부 들어서 바로 시작했지요. 민정수석이었는데요.
    쥐새끼 정권처럼 언론과 국정원, 검찰, 기무사 등 모든 기관에 자기 사람들 이용해서 블랙리스트 작성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족쳤을겁니다.
    솔직히 전 그걸 원했는데 이놈의 정부는 너무 원리원칙, 적법으로만 할려고 하니 답답할 뿐이지만.....
    深淵 19-09-03 16:35
    아무리 의혹제기가 있고 무넺를 지적해도..
    한마리만물어봐라님 같은 확증편향으로 마음이 기울어진 분들이 무슨말인들 설득이 되겠습니까
    지금 검찰이 탈탈 털고 있는데 만약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고 피의사실이 소명되어 구속기소된다면 그것또한 믿겠습니까?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떡검이니 검새니 다 엎어버려야 한다고 할걸요.

    이정부 들어서 바로 시작했지요. 청와대가 나서서 전정부 검찰 수사 들추고,
    청와대 대변인이란 작자가 검찰 수사발표하듯 발표하면서 전 정부 어떻게든 깔아무게려고. 그때 민정수석이었죠.
    쥐새끼 정권보다 더하게 언론, 국정원, 검찰, 기무사 등 모든 기관에 자기 사람들 앉히고, 공기업장까지 자기 사람들 앉혀서 하나부터 열까지 지멋대로 하고 있죠.
    솔직히 하도 적폐타령 하길래 전정부, 전전정부보다 잘할 줄 알았는데 이놈의 정부는 너무 이념적 불법적 편법적으로만 하니 답답할 뿐...
    연밭 19-09-03 16:46
    심연님 의견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가 이념적 불법적 편법적으로 일 처리한 것 딱 한 가지씩만 말씀 부탁드리구요.

    쥐새끼 정권은 이명박 정권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mb정권보다 더하게 언론 국정원 검찰 기무사 등에 자기 사람들 앉혔다고 말씀하셨는데

    언론에는 누구 국정원에는 누구 검찰에는 누구 기무사에는 누구 등등 구체적인 인사를 알 수 있을까요?

    그래야 그 인사가 잘못됐는지 아님 제대로된 인사인지 얘기를 할수 있을 것 같네요.

    공기업 사장들은 저도 어라 저사람이 왜 저기 있지란 의문을 가지긴 합니다.
    深淵 19-09-03 17:03
    저기 연밭님
    자꾸 뭐만하면 뭐 자꾸 제시해달라 뭐 해달하시는데
    제가 귀찮아서 하기가 싫어요
    컴퓨터도 잘 할줄 모르고
    여기가 정치사이트도 아니고
    무슨 자꾸 자료 가져와라 와라 하시는데
    여기 님 편(?)에 계시는 분들도 자료 제시 잘 안해요...
    왜 저만 붙잡고 그러세요
    그냥 적당히 적당히 댓글 달고 놀면 안될까요?

    그리고 괴벨스인가 히틀러 똘마니가 얘기했듯이
    잘못된 자료 제시해서 선동하면 다된다고
    그거 반박하는덴 수십배의 시간과 글이 필요할 거라고
    그리고 그걸 반박하고 나면 그 선동에 대한 잘못된 부분은 잊혀져 있을거라고..
    전 그렇게 까지 여기서 댓글놀이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념적 불법적 편법적 처리한일 많아요
    님께서 어떤 언론을 보시고 어떤 포털을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구글에 문재인 정부 불법행위 등으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mb때 고소영이라면 이 정부 때 캠코더란 말이 왜있을까요....
    연밭 19-09-03 17:25
    음...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물은 건데 ....

    님께서 MB정부 때 보다 더 했다고 하시길래...

    괴벨스의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집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이것을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님의 글 중에

    "쥐새끼 정권보다 더하게 언론, 국정원, 검찰, 기무사 등 모든 기관에 자기 사람들 앉히고,
    공기업장까지 자기 사람들 앉혀서 하나부터 열까지 지멋대로 하고 있죠. "

    이 문장이 선동에 해당되는 것 아닌가요?

    이것을 반박하려면 제가 mb 정권때 언론 국정원 검찰 기무사 인사랑 지금 문재인 정부 언론 국정원 검찰 기무사 인사를

    다 찾아서 비교 분석해서 여기 월척 이슈 방에 올릴 때 쯤이면 문재인 정를부 비판하시는 분들은 님이 말씀하신

    ""쥐새끼 정권보다 더하게 언론, 국정원, 검찰, 기무사 등 모든 기관에 자기 사람들 앉히고,
    공기업장까지 자기 사람들 앉혀서 하나부터 열까지 지멋대로 하고 있죠. "

    이글에 벌써 선동되어 있을 겁니다.

    제가 님께 반박 자료를 올려 달라는게 아닙니다.

    반박 자료는 제가 올릴테니 님께서 주장 하시는 사례를 들어 달라는 말입니다.
    연밭 19-09-04 11:47
    검찰이 조국후보 딸에게 총장 명의 상을 준
    동양대를 압수 수색 하였습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시절 그의 아들과 딸에게
    장관상을 모두에게 준 보건복지부는 왜 압수 수색을 안했을까요?

    황교안과 나경원을 조국에 비교하면 안된다?
    님께서도 두 인물이 조국후보에 비해서 형편 없는 인물
    이란것을 인정 하는듯 뉘앙스...

    근데 황교안은 법무부장관을 했는데 조국은 안된다는 무슨 심보?
    한마리만물어봐라 19-09-03 18:01
    심연님의 정치성향이 있고 제 정치성향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것하고 틀린것하곤 분명히 구분하셔야지요.
    그 구분의 기준점이 팩트라는것이구요.
    사실관계는 무시하고 가치기준만 갖다댄다고 모든게 합리화되는건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확증편향이 있고 심연님도 확증편향이란게 있습니다.
    그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편향된 시각의 전제는 팩트여야 하죠.
    지금 조국사태?의 발단도 그 팩트가 잘못되어 이렇게까지 난리인 것이죠.

    처음 발단은 6대 4정도로 여론이 지지가 우세했습니다.
    어디서 반전되었을까요?
    조후보자 딸의 외고특례입학이 그 분기점이었죠
    이게 먹힌다고 판단되니 논문의 1저자부터 부산의대 장학금, 서울대 장학금...등
    정치판에서 가장 국민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부정입학을 들고 나온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사태의 발단이 된 특례입학이 거짓이었습니다.
    특례입학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처럼 국영수 시험쳐서 외고에 입학했다는게 팩트입니다.
    첫단추부터 거짓으로 시작해서 이게 확증편향이 되어 교수의 재량권인 저자선정부터 장학금문제 등 확대재생산된게 어디 한둘입니까?
    그럼 거짓말한 언론이 이게 잘못되었으니 정정하고 사과하던가요??

    논리를 전개함에 있어 그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근거가 정확하고 사실에 기반해야 합니다.
    10개의 근거 중, 8개가 거짓이라고 판명나면 나머지 2개가 아무리 사실에 부합할지라도 그주장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거짓으로 시작한 심연님같은 분들의 확증편향과, 팩트를 기반으로한 저의 확증편향이 비교될 수 있냔 말입니다.

    8개의 근거가 거짓이면 사과를 하고 그래도 2개가 사실에 가까우니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보도를 해야지 정상 아닙니까?
    JTBC가 사모펀드건만 집중적으로 보도하는것 처럼요.
    검찰수사 시작되었으니 지켜보시면 됩니다.
    혐의없음일지 구속기소 될지....

    과거 노통때 유명한 '논두렁 시계' 사건이 있었습니다.
    청와대가 주도하고 검찰과 국정원의 합작품이었죠.
    그런 말도 안되는 마타도어를 바로잡고 두번다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현정부의 적폐청산의 기본정신입니다.
    그런 정치검찰과 사정권력을 바로잡는 것이 검경수사권 조정이고 공수처 설치인것이구요.
    이런걸 하려는 사람을 그렇게 낙마시키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너무 뻔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정부 들어 지상파 언론은 구성원의 지지로 사장이 선출되었고 국정원과 기무사는 국내정치에 관여하지 않게 제한하였습니다.
    검찰총장은 그 유명한 윤석열총장이 되어 조국후보자도 털고 있고요.
    김문수를 비롯한 극우꼴통들을 비롯하여 조원진같은 사람은 현정부를 거의 사이비급으로 비판하지만 아무런 제재없이 자유롭게 떠들고 다닙니다.
    박근혜때라면 우리공화당이라는 정당해산시키고 김문수는 국보법으로 잡아 넣었을겁니다.
    사실이 이런데도 이념적? 불법적? 편법적???
    ㅡ . ㅡ;;
    深淵 19-09-03 18:11
    청와대가 주도하여 검찰이 합작한 건 문통때도 많죠.
    적폐수사를 언론에 흘리며..
    정유라 박근혜 딸래미설, 세월호 인신공양설, 박근혜 무속인설, 청와대 마약투약설, 등등의 유언비어가 흘러나왔죠
    그래서 이 유언비어에 대해 현 정부가 한 일은?
    법과 원칙에 의해 차단했습니까?
    오히려 자신의 지지율을 생각하며 방관했던 것. 사실 아닙니까?

    그리고 군인들 잡아보겠다고
    멀쩡한 4성장군 공관병착취라는 죄목으로 옷벗기고
    검찰 동원해서 군 망신 주려고 군복입고 출두하라 강요하고,
    죄목이 마땅치 않으니, 온갖 별건 수사로 잡아 넣었지만 결국 무죄.
    이건 '논두렁 시계'와 맥을 같이하는 것 아닙니까? 이건 착한 마타도어이었나요?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자가
    언론을 동원하여
    기무사 문건이니 쿠데타니 운운하며 수사 가이드라인 준건 뭡니까?

    "박근혜때라면 우리공화당이라는 정당해산시키고 김문수는 국보법으로 잡아 넣었을겁니다. "
    이런 과거추측성발언(?)이라면,,,

    "이 정부가 계속 이렇게 간다면 나라가 망합니다"라고 추측(?)하는 태극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연밭 19-09-03 20:02
    심연님..
    님께서 위에 언급하신 정유라 박근혜딸/세월호 인신공양설/박근혜 무속인설/청와대 마약투약설.등등의 유언비어는
    최순실 테블릿PC가 터졌을때 나왔습니다.
    그 시기에 대통령은 박근혜였고 검찰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김수남 총장입니다.

    님의 주장이 성립이 될려면 문무일 총장때 이 사건이 터졌어야됩니다.

    님께서 이렇게 엉터리 주장을 하시면서 선동을 하시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이것으로 계속 우기실 경우 현 정부 명예 회손으로 고발 당하십니다. ^^
    深淵 19-09-03 20:07
    그런가요?
    몰랐네요.
    그런데 탄핵의결된 대통령이 뭐가 힘이 있었다구...
    그리고 그 소설을 이 정권까지 끌고 온건 사실이죠 .. 방관한채...

    어쨌든 조국 후보자는
    할배 몇명이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렸다고 명예훼(회 아닙니다 훼가 맞습니다 毁)손으로 고소했다드만
    박근혜는 참 성인군자인가 봅니다.
    연밭 19-09-03 20:29
    다시 말씀 드릴께요..

    대통령 탄핵의 빌미가 된 것이 최순실 태블릿 PC입니다.

    탄핵되기 전 대통령의 권한을 가지고 있을 때 터진 사건입니다.

    그 소설을 이정권이 방관한 채 끌고 왔다는 것은 님의 주관적인 생각이신 거죠?

    누군가가 고발을 하면 그 루머에 대해서 수사를 할 것이고 루머인지 사실인지 밝혀지는데

    님께서 언급한 사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몸담았던 새누리당에서 고발을 했어야 되죠

    그러므로 방관한 자들은 현 정부가 아니고 옛 새누리당 현 자한당입니다.

    혹시 자한당 당원이시면 님께서 언급한 문제를 당원 게시판에 한번 논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국 후보자가 관련 고소 고발은 자한당에서 11건이구요..

    조국 법무부 후보자는 딸 포르쉐를 관련.. 그리고 본인 여배우 스폰서 관련 고소 고발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퍼트리는 사람이 힘없는 할배든 할매든 그게 중요 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할배 몇 명이란 것은 어찌 아셨는지 궁금하네요??
    深淵 19-09-03 20:41
    최순실 터지고 박근혜가 대통령 직 제대로 수행은 했었나요?

    그렇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정권의 지지자들은 유언비어 좋아하잖아요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국민분노를 유발해서 표를 얻으면 되니깐.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등등.

    할배 몇명 고소한건 후보자의 내로남불이 터지고 신문에 낫던 걸로 기억합니다.
    연밭 19-09-03 21:04
    태블릿PC 사건 터지고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했습니까?

    박근혜 힘없는 대통령이였다고 해도 탄핵당했을때 그 당시 권한 대행이 황교안이였습니다.

    루머 관련해서 따지시려면 문통한테 따지실게 아니라 그때 권력을 가진 자들한테 따지셔야 되는 것이죠.

    보수정권의 지지자들도 유언비어 엄청 좋아하시죠..

    25년도 전에 김대중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 북한한테 넘어간다라고 유언비어 퍼트리던 수꼴들 다 어디갔는지 ㅎ

    25년이 지난 지금 여기서 이렇게 토론하면서 잘 살고 있구만 ^^
    深淵 19-09-03 21:06
    그 덕분에 핵인질이 되어 가고 있죠
    그 김대통령은 핵만들면 책임지신다 하셨는데
    책임은 지셨는지...

    이명박대통령 박근혜대통령은 감방에서 죗값을 치르곤 있다지만
    왜 김대통령은 안지시는지...
    지금이라도 진다면 어떤 방식으로 져야 좋을까요?
    연밭 19-09-03 22:04
    핵인질은 뭡니까?
    님 아시는분중에 핵인질로 잡힌분 계세요?
    그리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북한이
    핵만들면 책임 진다는 얘기 하신적 없으십니다.
    아까도 지금 정부가 박근혜루머 퍼트린다고
    거짓말 하셔서 바로 잡아드렸는데
    자꾸 유언비어 퍼트리시면 책임 지셔야 될 일이 생길수도..
    深淵 19-09-03 22:41
    음 '핵인질'이란 세계최빈국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여 세계 경제 대국인 우리나라를 위협하며 볼모로 잡는걸 뜻합니다.
    즉 제가 아는 분들 뿐 아니라, 님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포함됩니다. 슬픈일이죠.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이 핵만들면 책임지겠다.."

    유명한 이야기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검색해보니 직접적인 기사는 보이질 않네요.
    2006년인가 처음으로 칼럼에서 인용된게 보이네요.
    오래된 일이라 그런지, 혹은 기사가 아닌, 책에서 얘기 했는지, 인터뷰에서 얘기했는지 확인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만약 김대중의 직접적 발언이 아니라면 출처불명의 인용을 사과하겠습니다.

    그런데 책임은 져야죠?
    평화 타령하며 국정원까지 동원하고 불법가지 자행하며 북에 보냈던 딸러가 무기가 돼서 돌아온건 '사실'아닌가요?
    연밭 19-09-03 22:59
    김대중 대통령님 핵 발언 사과 하신점 높이 사며
    글을 올리실때는 좀더 신중히...
    특히 정치적인 발언에 있어서는....

    북핵에 관해서
    저는 물론 제 주위 누구도 핵 인질이라 생각한적 없습니다.
    북한이 핵을 개발 하였다고 해서 겁을 먹은적도 없구요.
    그것으로 불편을 느낀적도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 되시는 님 주위 분들이나 잘 챙겨주세요..
    深淵 19-09-03 23:19
    현재 직접적 발언에 대해 출처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사과 일뿐,
    메이져언론의 칼럼리스트들이 확인도 없이 인용했으리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김대중이 북핵에 비판적이었던 적이 전 본적이 없었고,
    불법을 자행해가며 정상회담을 이끌고 송금을 했었지만,
    결국 평화는 커녕 북한의 무기개발, 그리고 우리를 향한 군사적 도발에 대한 김대중의 사과나 유감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그의 책임소재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들어 북한과 수 차례 회담을 갖고 협상을 모색했지만
    아직까지 비핵화를 들어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북한은 자신들이 핵보유국임을 직간접적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핵무기가 사용된 게 히로시마, 나가사키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핵을 보유한 국가가 세계적으로 몇 국가인지,
    그리고 핵을 보유하게 되면 어떤 국가적 협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되는지는 알고 계실 겁니다.
    북한이 인민을 굶겨가면서도 핵실험을 해대는 이유가 없진 않을 겁니다.
    북한이 핵을 업고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요구를 해올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조국이 법무장관이 되더라도, 저는 불편한게 없습니다
    조국이 법무장관이 되지 않더라도 님께서도 불편한게 없을 겁니다.

    님께서도 ...
    무턱대고 옹호하시는건 돌아봐주시길...
    연밭 19-09-04 09:29
    직접 발언보다 언론 칼럼을 더 믿는군요.

    논설위원들이 사설을 쓰는 것은 자신의 주관적인 해석임을 아셨으면 좋겠고요.

    주관적인 해석이 사실적인 말을 앞서갈 순 없습니다.

    조국을 무턱대고 옹호하진 않습니다.

    조국만이 정치검찰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믿기에 지지하는 겁니다.

    저는 황교안이 담마진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것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군대가기 싫었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다녀왔습니다.

    저는 황교안 자녀 2명이 중고생 때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해도 황교안의 권력을 이용한 게 아니면 상관 안 합니다.

    저는 나경원의 딸이 성신여대 장애인 특례입학을 해도 나경원의 권력을 이용한 게 아니면 상관 안 합니다.

    그렇듯 조국 후보 딸이 의전원 장학금을 받은 것 논문 제1저자에 등록된 것이 조국 후보의 권력을 이용한 게 아니면 상관 안 합니다.

    한영외고 입학 고려대 입학 서울대 장학금은 각 학교 관련자들이 인터뷰를 해서 문제없다로 결론이 난 상황 물고 늘어지지 마시길...
    深淵 19-09-04 10:56
    역대 어느 정권도 해내지 못한 적폐청산 검찰개혁의 사명을 띤 후보자의 비교상대가
    꼴랑 황교안 나경원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인터뷰가 진실은 아니니 두고 봅시다
    연밭 19-09-04 11:56
    위쪽에 댓글이 달려 다시 가져왔습니다.

    검찰이 조국 후보 딸에게 총장 명의 상을 준 동양대를 압수 수색하였습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 시절 그의 아들과 딸에게
    장관상을 모두에게 준 보건복지부는 왜 압수 수색을 안 했을까요?

    꼴랑 황교안과 나경원을 조국에 비교하냐란 말씀은
    님께서도 두 인물이 조국 후보에 비해서 못하 다란 것을 인정하시는 건가요?

    근데 조국 후보보다 못한 황교안은 법무부 장관을 했는데 조국은 안된다는 이 논리는 ?? 어렵다 어려워~~~~
    까미똥 19-09-03 21:05
    동감입니다 ^ㅇ^..
    까미똥 19-09-03 21:15
    심연님 말씀에....
    술취하면람보 19-09-03 15:41
    와,
    갠적으로여기 문의나 답글이 맘에 드는데 따봉이 없어 아쉬움ㅋㅋ
    청아대중퇴 19-09-03 16:45
    지금은 여나 야나 정황에 다른 혐의를 따지는 중에
    마치 무죄인양 ~~~~ㅋㅋㅋ
    청아대중퇴 19-09-03 17:40
    단군께서 이땅의 우파에게 내리신 축복의 선물 ~~ 조 국 ~~~

    추가질문은 제재하고 해명은 무제한
    자료제출 요구하면 청문회 아니라는 홍익표 사회자 답변

    조국간담회 최고의 시청률 TV조선 2.37%
    보나 마나 뻔하다는 생각에 시청포기사태
    深淵 19-09-03 17:42
    연밭님
    뭐 달아 달라니 제가 아는 선에서 달아봅니다.

    언론: 공영방송사 사장 이사 죄다 교체,, 그 덕택에 김어준, 김제동 등 친문계 연예인들이 공중파 방송에 진출해서 선동하고 있죠?
    국정원: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대북담당했던 친북인사를 국정원장에 앉혀놨죠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질 못하고...
    검찰:기수 무시하고 전정부 털었던 양반, 그 공적으로 앉혀놨고, 사표낸 검사가 역대급이라죠..?
    기무사: 아, 기무사는 문통이 없앴죠.
    공기업장은 뭐 연밭님도 어느정도 인정하시는거 같으니..

    그 외에도 헌재, 법원 등 온갖 자기편의 인사를 기수무시하고 앉혀놨습니다

    그리고 기왕 단김에 윗 질문도..

    이념적: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가짜평화 등등
    불법적: 청와대가 수사지시, 가이드라인 지침, 교과서 등등..
    편법적: 노조 불법행위에 입꾹닫고 무시하고 등등등...

    많습니다. 조금만 고개 돌리면 전정권 전전정권보다 훨씬 나쁩니다.

    참 괴벨스 얘기는 연밭님을 빗대서 얘기 한건데...
    연밭 19-09-03 17:49
    저를 빗대서 얘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적은 어떤 글에서 괴벨스가 얘기한 선동의 글을 적었는지 밝혀 주세요~~~
    深淵 19-09-03 18:12
    ESCI급이라고 우겨대셔서

    간만에 영어사전 뒤져가며 학술지 읽어본게 잊혀지질 않아서요.
    하드락 19-09-03 20:21
    에라이 ...

    뭐라하셨드라?

    시비걸어 삥뜯는다고 표현하셨나?

    뒤끝이라고 하셨나?


    거울 한번만 봅시다.
    深淵 19-09-03 20:33
    음 다르다 봅니다.

    여기선
    가짜뉴스 -> 선동 -> 과거사 로 이어지는 맥락이구요

    하드락님은
    님이 인신공격, 비아냥, 다른회원 비난을 운운하시길래 제가 님이 한 행동을 돌아보라 한거죠
    (물론 술먹고 달았지만, 지금도 술먹고 달고 있습니다 불쾌하시다면 죄송^^)

    즉 여기서의 얘기는, 가짜뉴스와 선동에 대한 부작용의 한 예로 제시될 수 있는 것이고
    하드락님과의 그 사건은 님의 인신공격 비아냥 등에 대한 아주 저질의 맥락없는 것에 대해 제가 정중히 '조언'을 드린 것으로,
    뒤끝이 아니라 전례에 해당하는거죠
    한마리만물어봐라 19-09-03 18:45
    1. 공영방송사 사장 이사 죄다 교체??
    합법적으로 임기가 다 되거나 자신의사에 따라 교체된것도 문제가 되나요?
    KBS 정연주 사장을 강제로 몰라낸건 어느 정부인가요?
    불법적이고 비정상적인 인사라면 그 구성원이 들고 일어났겠죠.
    또 좌파노조 탓하시게요.

    덕에 친문계 인사들 공중파 진출해서 선동??
    이건 또 뭡니까? 현정부를 지지하면 방송도 하면 안됩니까?
    이들이 기용되는데 무슨 불법이 있었나요?
    이들이 지상파에서 그 중립성을 훼손했나요?
    훼손했다면 방송통신심의에 걸립니다. 자한당이 가만 있겠습니까??
    요즘같은 시청률 지상주의시대에 김어준과 김제동이 출연해서 시청률 나오면 출연하는것이고 안나오면 당연히 자본주의 원리로 퇴출되는것이죠.
    참고로 김어준 뉴스공장이라고 서울만 하는 라디오시사프로가 국내 전체 라디오청취율 1위랍니다.

    2. 현정부 기조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추친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도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죠.
    트럼프조차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그냥 일반국가가 하는 군사활동이라고 했죠.
    미국 대통령조차 미사일 발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요.ㅋㅋ
    북한과 대화해야 하는데 그럼 친한사람 쓰지 김문수같은 인간을 쓸까요??

    3. 엥?? 기수무시하고 전정부 털었던 양반??
    윤석열 총장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 국정원댓글수사 법대로 잘 처리하고 있는데 황담마진 대표께서 법무부장관시절 압력을 넣어 좌천시킨것이 팩트 아닌가요? 전정부를 털었다라...ㅋㅋ
    강금원, 안희정 구속시킨 검사가 윤석열이란것 아십니까?
    지금 조국 털고 있는 검찰의 수장이 누군지 아십니까?

    4. 기무사의 경우, 그 폐해가 심각하여 대외안보만 집중하라고 안보지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적폐기무사는 없어졌지만 그 본연의 기능을 하는 기관은 이름만 바뀌었을뿐 활동하고 있습니다.

    5. 헌재, 법원의 인사를 기수무시하고 자기사람을 앉혀놨다??
    양승태 재판을 보고도 그런소릴 하시는지요?
    구속기간동안 몇차례 재판이 있었는지 아시는지요?
    현 사법부가 친정부라면 과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그리고 헌재나 법원 등은 행정부가 관여할 수 없는건 모르시나요?
    박근혜정부처럼 대법원장과 사바사바 하지는 않습니다.

    탈원전은 일본 후쿠시마의 교훈도 있고, 결코 친환경적이고 값싼 에너지가 아니란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탈원전이 이정부 들어서 기본 에너지정책으로 잡은 것이지, 탈원전 한다고 해서 지금 가동중인 원전이 중단이 됐나요??
    앞으로 60년도 더 지난 이야기입니다.
    탈원전하면 내년에 원전이 없어지거나 가동중지가 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은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고 있고요(저부터 월급이 조금 올랐습니다. ㅋㅋ)
    가짜평화??? 이건 그냥 패스....(말같지 않아서)
    청와대가 수사지시? 가이드라인 지침?
    도대체가 뭔소린지??
    교과서는 뭔가요?
    국정교과서 한다는 이야긴가요??

    노조 불법행위는 어떤것이 있나요?
    민노총 위원장 지금 감방에 있어요. 사면도 안시켜줬구요
    심연님 주장과 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가치판단으로 이루어진 편향입니다.
    불법적인 사실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님의 가치판단이 옳다고 생각하시는건 뭐라고 할 수 없어요.
    그건 님의 생각이시니...
    그런데 팩트없이 말도 안되는 논리는 삼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深淵 19-09-03 19:14
    장황하신데,,,

    박근혜 이명박 정부도 현직에서는 불법적인 사실이 밝혀진게 거의 없었습니다.
    정권 바뀌고 나서 얘기지요.
    하지만
    이 정권도
    그렇~~게 비판하던 전정권, 전전정권과 다를 바 없이 하고 있죠?

    1.김제동, 김어준 등의 편파방송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으신가 봅니다.
    2.그래요 미국입장에선 대륙간탄도미사일만 안 쏘면 됩니다. 지난달에만 수차례 쐈던 미사일이 미국겨냥입니까 일본겨냥입니까 중국겨냥입니까 러시아겨냥입니까?
    3.홍준표도 검사 시절 알아줬죠. 일단 두고봅시다.
    4.기무사를 정치적 잣대로 없앤거나,, 박근혜가 해경 해체한거나...
    5.우리법연구회라는 법원 내 하나회와 다름없는 사조직만 골라서 높은 자리 앉히는게 잘못된게 아닌거군요.
    6.탈원전으로 한전 적자 매년 수백억에, 원전 수주한거 운용권도 넘어갔고, 정권 끝나면 사비로 물어내려나요?
    7.소득주도성장 긍정적효과가 나와서 자영업자들이 골골 거리는군요
    8.가짜평화란게 최근에 드러났죠? 함박도 군사시설, 미사일, 막말 등등
    9.적폐청산 한다 했을때 청와대와 검찰이 피의사실 흘리고 청와대에서 대놓고 수사지시 한 사례가 많습니다.
    10. 박근혜 국정교과서 잘못됐다 비판하더니 정작 자신은 교과서 불법수정
    11. 그래서 온나라가 노조판이군요.
    연밭 19-09-03 18:11
    언론: 공영방송사 사장 이사 죄다 교체,, 그 덕택에 김어준, 김제동 등 친문계 연예인들이 공중파 방송에 진출해서 선동하고 있죠?

    김어준 : 뉴스공장 2016년 09월 26일에 박근혜 대통령때 뉴스공장 시작
    김제동 : KBS 오늘 밤 방송 종영됨 굿모닝 FM 하차함
    님의 친문계 연예인들 공중파 방송 진출해서 선동이란 말 자체가 김제동 인가요??? 아 . 어이 없어......


    국정원: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대북 담당했던 친북인사를 국정원장에 앉혀놨죠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질 못하고...

    MB 때 원세훈 국정원장 : 행정고시 출신 MB 서울시장때 서울시 행정부시장하던 사람을 대통령 되고 국가정보원장 임명
    대선때 국가정보원 댓글 공작으로 징역 4년 받고 법정구속된 인물을
    서훈 국가정보원장보다 더 괜찮은 인물이라고 생각을 하시다니 멋지십니다.

    검찰:기수 무시하고 전정부 털었던 양반, 그 공적으로 앉혀놨고, 사표 낸 검사가 역대급이라죠..?

    윤석열 검찰총장을 기수 무시하고 전정부 털었던 양반으로 생각하십니까?
    하~~~~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
    검사가 수사 진행 중인 것을 윗선에서 불법으로 수사하지 말란 압박을 받았는데 그거 그대로 수사하다가
    좌천된 인물이 윤석열 지금의 검찰 총장이잖아요.
    자기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는 말을 하고 지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압수수색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인물이 mb때 검찰총장보다 못한게 뭔가요?
    深淵 19-09-03 18:19
    김어준 김제동 외에 자칭타칭 깨어있는 방송인들 활약 두드러지구요
    내가 언제 원세훈 잘했다 합디까? 내가 쓴 글 중에 원세훈이 있었나요? 원세훈 되게 오랜만에 듣네... 어이없어

    이러니 괴벨스 소리 듣죠.

    문무일에서 윤석열에 이르기까지
    과거 노무현, 문재인 정권 언저리를 수사했던 양반들은 죄다 한직, 사표.....
    연밭 19-09-03 18:24
    님의 말을 부정하시네요.
    MB정권보다 지금의 정권이 더 하다면서요?
    원세훈 MB정권 국정원장 아닙니까?
    深淵 19-09-03 18:32
    김대중 정권때 국정원 이끌면서 형사처벌 받았던 3명의 국정원장들은?

    서훈-양정철 회동은 착한 회동인지...

    전체적으로 MB정권보다 지금의 정권이 더했다고 했지
    원세훈을 콕 찝어 잘했다곤 안했는데요?
    연밭 19-09-03 18:36
    누가 원세훈을 콕 찝어서 얘기했다고 한적 없는데요.

    원세훈은 MB정권이 임명 한거죠.
    연밭 19-09-03 18:40
    님이 말씀하시길

    쥐새끼 정권보다 문재인 정권이 더 하다고 얘기를 하시길래

    님의 그 주장이 성립을 할려면 제가 예시한 원세훈이 서훈보다 더 괜찮은 인물이란것을 님이 증명하면 되구요

    저는 징역 4년 먹은 원세훈이 서훈보다 못하다고 얘기를 하는것이고

    그러므로 님이 주장하는 문재인 정권이 쥐새끼 정권보다 더하다는 논리는 성립이 안됩니다.
    深淵 19-09-03 19:02
    님.
    그럼 쥐새끼정권보다 문재인 정권이 더하다는 예시로
    온갖 의혹에 아랑곳하지 않고 셀프청문회에서 모르쇠로 일관한 법무장관이 이명박정권때는 없었기 때문에
    이명박정권이 문재인 정권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에 반박을 하실려면, 제가 예시한 조국보다 더 나쁜 인물을 예시하면 되구요.

    그리고
    정권이 두번이나 바뀌고 징역4년 먹은 원세훈과 현국정원장과의 비교는 좀 그렇죠?
    역대 국정원장 절반 이상이 형사유죄판결 받았습니다.
    그만큼 국정원은 청와대 수족이나 다름없었단 거죠.
    현 국정원장도 정권 두번 바뀌고 형사유죄판결에서 자유로운지 두고 봅시다.

    참 원세훈이 4년이면 김경수는 몇년받을려나
    연밭 19-09-03 19:25
    MB정권
    1대 김경환
    검사 퇴직후 세종 6년근무동안 37억 수입
    부인의 4억5천 부동산 간접투기 한나라당에서 인정
    아들 6억8천 아파트 사줌. 증여세는 냈슴 ^^
    본인 왈 "공직 취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2대 이귀남
    아들 고등학교 배정을 위한 위장전입을 시인.

    3대 권재진
    아파트 다운 계약서 작성을 통해 세금 탈루 함
    아들 병역 비리 서울대 공익요원 근무 통보 무시하고 산업 기능 요원으로 근무
    장남 병역과 관련 자료제출 요구에 장남 개인 계좌가 아닌 장남 명의로 개설된 회사 사우회 계좌 제출.

    1번 부동산 간접 투기인데 임명
    2번 위장전입인데 임명
    3번 세금탈루인데 임명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간접투기도 위장전입도 세금탈루도 하지 않았습니다.
    연밭 19-09-03 19:42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장관 후보자들의 낙마 사유중 하나가 위장전입이였지요...

    이게 MB정권 오면서 위장전입은 낙마 사유가 안되는

    도덕적 잣대는 개나 줘버려 하고 마술이 펼쳐집니다.

    짠~~~~~~하고....

    그런데 지금의 언론들은 다 잊어 먹고 조국후보가 도덕적으로 문제 많다고 다들 물어 뜯고있습니다.
    深淵 19-09-03 19:43
    위장전입 의혹 있고요.
    세금탈루는 사모펀드 웅동학원 조사결과 봐야겠고
    부동산도 마찬가지.

    어쨌든 제가보기엔 세사람 합쳐도 조국보다 도덕적이네요.
    연밭 19-09-03 19:48
    ㅋㅋㅋㅋ.. 알겠습니다.
    붕어가보고잇다 19-09-03 19:40
    와...제글이챙피해지네요ㅎㅎ심연님실제로만나보고싶어요!
    쓰리쿠션 19-09-03 19:48
    아. ㅆㅂ
    할일 ㅈㄴㄱ 없나보네.
    그만들 좀 하세요.
    조국인지 석국인지 이제 지긋지긋하고
    걍 밥말아 먹든 물말아 먹든 어차피 임명돼니깐
    냅두셔들 예?
    연밭 19-09-03 19:49
    보기 싫으심 클릭을 안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화를 내실게 아니라 ^^
    장관 임명은 대통령 권한이니 당연 임명하시겠지요 ^^
    오척장검 19-09-03 20:53
    나이 몇살 처먹었는지 몰겠는데
    막살아온 세상 이라면 혼자 조용히 살아라
    막말하지 말고
    내 회원정보 공개이니 꼬우면 언제든 연락해라
    서로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면 니말 먹어줄것같지?
    청아대중퇴 19-09-03 20:05
    ㅋ ~~~~~
    박통과 최순실을 경제공동채라 하였지

    조국
    비리혐의 가족공동채는 아니길 빌어봅니다
    오척장검 19-09-03 20:49
    법을 지키자고 자한당이만든 페스트법 법대로 처분되길 바라며 꼭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말하는 민주주의 법칙국가 명문화된 법질서로 국가의 헌법을 준수하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인 수적심으로 몇말씀 드리면 조국후보자 거짖이나 불법이 포착되어 낙마하고 법대로 처분하길 바라며 국민적 공분이 쌓인만큼 자한당 의원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표준적인 잣대로 법위에 만인평등
    자신들이 만든법 법대로 한줌 의혹없이 조사받겠져?
    찌야좀올라와라 19-09-03 21:12
    법대로... 동감합니다. 자한당의원들 빨리 조사나 처 받고 발언을 하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법도 안지키는것들이 뭔 법을 만든다고....
    천년학 19-09-04 06:20
    자한당이 정의를 수호하고 실천한다는걸 믿는 본인에 대해 성찰해 보심은...^^
    하드락 19-09-03 20:26
    이제는

    연예인 섭외까지

    불만이네요.

    보수논객 밥줄까지 걱정하시니...

    뭐 대단하십니다.


    제가 말했지요?

    누워서 침밷기라고..

    지금 숨쉬는 40~50대이상

    당당한 사람 없어요.
    someone 19-09-03 20:29
    심연님 말해 뭐할까요?
    서로가 듣지느누않고 내말만 하는데요
    사모펀드 투자는 불법이 아니지만 드러나는 자금내역에는 가족펀드로의심이 되고 운영자체가 의혹이 너무 많다고 해도
    조국이 와이프가 다했다고 하는데 어쩌겠어요

    강행을 하던말던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자한당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민주당도 안망합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09-03 20:45
    읔.... 전 민주당 망한다고 봐요... ㅠㅠ
    자한당도 민주당만큼은 아니지만 망한다고 봐요...
    연밭 19-09-03 20:47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상의 제약 없이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펀드입니다.

    투자가들이 가족이든 친구이든 학교 선후배든 문제가 되는게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국 후보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얘기했듯이 5촌 조카 서둘러 귀국해서 수사를 받길 저 또한 원합니다.

    그 미췬 새끼는 인터폴과 공조를 하던 어찌하던 후딱 끄집고 와서 죄가 있음 죄값을 받았으면 합니다.

    근데 노통 논두렁 사건 이인규는 미국서 골프치고 잘 살고 있던데 언제 끄집고 올려나?
    someone 19-09-03 21:12
    연밭님 가족펀드는 직접투자와 같다고 보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 민주당에서도 가족펀드 성향이 높고 운영 또한 불벅적인것이 다수일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스탠스를 바꿨습니다

    5촌 초카한테 조국 와이프가 사기당했다 라고요

    물론 조국은 모르는 상황이였다고 하구요
    연밭 19-09-03 22:19
    사모펀드는 가족 끼리 할수도 있다고 얘기한것이구요.
    5촌 조카는 조국후보 말대로 들어와서 조사받으면
    됩니다.
    조국 민정수석 사칭 하면서 불법을 저질렀으면
    처벌 받으면 되는것이구요
    찌야좀올라와라 19-09-03 20:42
    청문회는 해당 후보자의 자질을 보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딸문제는 그리 크게 보지는 않았네요....
    딸문제에서 약간의 불법이 있었다고 한들 장관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대한민국 정치인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는거 아시잔아요?
    근데 언론이나 자한당에서 이상하게 딸문제로 몰아가는 모습을 보고..... 문제는 사모펀드라고 생각을 했네요....
    자한당이나 언론에서 조국 후보자를 깔거였으면 사모펀드를 밝히는게 좋았는데 왜 딸문제만 언급을 하는지.... 좀 우습기도 하데요...

    어차피 검찰이야 앉아있다 죽느니 비리를 캐는게 좋지 않겠어요?
    봐주기식 수사라면 대충 딸문제 것만 좀 조사하다 말겠지만.... 지금 검찰에서 하고있는 것을 보면 죽자고 달려드는 정도이니 어찌보면 정국 주도권을 검찰이 잡은 형국이 되었네요....
    어찌되었든 검찰에서 발표가 있기전까지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검찰에서 무혐의이면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직을 잘 수행하면 될것이고.... 문제가 있으면 구속하면 될것이고....

    검찰에서 무혐의라 했을때 봐주기 수사네 뭐네 하지들 마시고....
    검찰에서 불법이라 했을때 정치검찰이네 뭐네 하지들 하시지요....
    찌야좀올라와라 19-09-03 20:51
    아... 조국이란 사람이 전에 SNS를 통해 했던 말들이 자신의 행동과는 정확히 반대라는걸 알고선 거의 뭐 쓰레기 수준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년학 19-09-03 21:27
    ㅋㅋ
    아직도 현실감각 없이 똥꼬 빤다고 정신없네 그려~~~
    깨놓고 얘기합시다!
    자유삽질당 국개가 질문을 잘할까요?
    기자(특히 조중동)들이 질문을 잘할까요?
    ㅋㅋ 어제 질문수준들 두눈으로 똑똑히 봤지요?
    자유당이 청문회 했으면, 질문하는 지혼자 말다하고 종국엔 사퇴하세요! 정도 예상하면 아마 틀리지 않을겁니다.
    모른걸 모른다 하면 그게 죄인가요?
    죄는 이미 자유당에서 검찰수사 의뢰했고,
    윤석열이 겁나 캘겁니다. 근데 나올게 없을겁니다. ㅋㅋ
    누구는 짜고치냐? 할테죠. 결과가 맘에 안드니 ㅋㅋ
    근데 지금 여의도 좃망테크 타서 다 쫄았다는.ㅋㅋ
    민정수석,법무부장관을 검찰에서 조금의 거리낌없이 바로 압수수색~~~
    결국 이것이 부메랑이 되어 자유당으로 공수처는 없으되 공직자는 줄줄히 압수수색~
    아마도.자유당 현직 국개들 50프로는 탈탈털린다~~~
    지금 JTBC ㅋㅋ
    박근혜때 얄궂은 체조 하나 만드는데 얼마? ㅋㅋ
    에라이 저런게 국개니 나라가 이모양이지...ㅋ
    someone 19-09-03 21:48
    전 자한당 다 캐서 거의 날라갓으면 하네요
    저것들이 보수라 말하는것도 족팔리고

    그러면 민주당 이놈들이 저놈보다 낫지안냐
    저놈은 만원 먹었어 난 겨우 천원이야

    이런말 못하고 망하게요
    청아대중퇴 19-09-03 22:34
    조국이 누구입니까 법기술자 입니다
    조국은 각 혐의 사안마다
    교묘하게 개구멍 파놓고 법망을 피해 나가겠지요
    하지만 젊은이들이 왜 분노합니까 혐의만 있는 사람에게 ?
    도덕적 실망감이지요
    하드락 19-09-03 22:44
    누구는

    경험없는 무지한 자를

    법무부장관 시킨다고 그러더만요.

    중퇴님은

    그 능력을 인정해주시는군요.
    청아대중퇴 19-09-03 23:11
    개구멍 파기도 능력이라 한다면
    조국은 또 하나의 능력이 있습니다
    감빵의 정부미 먹기
    하드락 19-09-03 23:33
    그 능력 밀어줍시다.

    다 잡아내겠네요.

    오토바이 폭주족 누가 잡게요?
    연밭 19-09-04 15:03
    후보 딸 관련 오늘도 기레기들이 허위 뉴스를 퍼트렸죠.

    동양대 총장이 기억에 없다고 한 것을 총장이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대문짝 만하게 내보냈죠.

    그러나 동양대 팀장 인터뷰 결과는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총장상은 여러 학과에서 총장상이 필요한 경우 기본 서식에 내용을 작성해 총장 또는 총장 부재 시
    부총장 등의 결재를 받아 직인을 찍는 방법으로 준다”
    “직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졸업장 봉사상 수료증 계약서 등 워낙 많다 보니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조국 후보 딸은 대학생 때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그 활동에 대한 표창장을 받은것이 팩트죠.

    사실을 확인도 안 하고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자극적인 제목 뽑기에 불과한 것을 부화뇌동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조국 후보 따님이 고등학교 때 SAT가 2200점 TEPS가 905점 AP 3과목 만점이 팩트입니다.

    강남 입시 전문가 왈 조국 후보 딸 정도면 고려대는 입학은 오버스펙으로 차고 넘친다고 얘기합니다.

    조국 후보 딸이라고 무조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시고 그 친구의 실력을 보시면 좋겠네요.

    답글에 그렇게 머리가 좋은데 부산대 의전원 유급은 왜 당했냐라고 헛소리 하시는 분 없길 바랍니다.
    청아대중퇴 19-09-04 16:53
    연밭 19-09-04 17:22
    음...
    청아대중퇴님 처럼 쉽게 낚이는 분들이 계시기에
    자극적인 문구로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가 나옵니다.

    조국후보 아내가 동양대에 얘기한것은
    딸이 봉사 활동을 해서 총장 명의 표창장을 받은 사실을
    왜 언론에 배포를 안하냐고 얘기한겁니다.
    있는 사실을 언론에 얘기 해 달라고 한게 죄인가요?
    동양대가 제 고향 예천이랑 가까운 영주에 있는 대학인데요.시골대학으로 영주에서 진행 하는 행사에 참석만
    하면 초등생도 총장 명의로 표창장 준답니다.
    언론은 사실 기반으로 뉴스를 내보내야 됩니다.
    조선일보는 후보자 아내가 대학에 전화를 한것만
    취재를 하고 나머지는 소설을 쓴것 이죠.
    이해 되셨나요?
    청아대중퇴 19-09-04 17:29
    청아대중퇴 19-09-04 17:33
    연밭 19-09-04 18:10
    저기 청아대중퇴님....

    조국 후보 딸이 총장상을 받은 게 아니구요...

    부산대 의전원 자소서에 00대학교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에서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이걸 언론들이 부풀려서 의혹 제기를 하는것이구요....

    총장이 직업 수여하는 총장상을 받았다고 조국 후보 딸이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얘기한적이 없다구요.. 없습니다.~~~ 이제 이해를 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총장 명의 표창장을 받은거는 사실입니다.~~~~~~~~~~~~~~~~~!!!!
    청아대중퇴 19-09-04 18:21


    화살표 두문장 도무지 이해불가
    내가좀 띵한 사람이라
    연밭 19-09-04 18:33
    윗글에 직접이란 단어를 빼 먹었네요.
    요거 빼고는 다 이해 하셨는지요?
    청아대중퇴 19-09-04 18:41
    연밭님
    연밭님의 글은 사실이고
    저의글은 가짜뉴스로 정리할께요
    가짜뉴스 올려 죄송합니다
    연밭 19-09-04 18:50
    전화 한통이면 확인이 가능한데
    의혹이라 잔뜩 부풀려서 기사화 하는
    기레기 언론이 문제입니다.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someone 19-09-04 20:49
    저녁되니 다시 조국 와이프가 불리해졌는데 내일 아침도면 또 바뀔려나요? ㅎㅎ
    연밭 19-09-04 22:38
    윽....
    내용을 알려 주셔야 저도 팩트를 찾아보죠 ㅜㅜ
    someone 19-09-04 22:45
    8시 9시 뉴스 보시면 키스트 인턴 , 동양대 총장, 영어봉사 뉴스 다시 나왔어요

    한국일보 기사는 삭제 됐구요
    연밭 19-09-04 23:03
    키스트는 확인 필요 하구요.
    나머진 다 해결 된거네요.
    근데 이거 전부 조국 후보 딸 ㅜㅜ
    딸이 장관 후보도 아닌데 참 ㅎㅎㅎ
    someone 19-09-04 23:10
    어떤게 해결이 된거죠?

    법무부장관 가족 친인척이 문제가 있는데 씁쓸하지 않으세요?

    뭐 검찰이 알아서 하겠죠
    연밭 19-09-04 23:33
    동양대 총장 뉴스는 윗글 제가 적은거에 내용 있구요.
    초등생 영어 가르친것도 확인 됐습니다.
    친인척 문제는 5촌 조카 관련 문제인데 여기에
    어떤 비리가 있다면 조국후보가 관련 있나 없나를
    보면 될듯 합니다.
    검찰 수사 중이니 곧 확인 되겠지요.
    연밭 19-09-04 20:08


    여기서 벌써 허위 기사...

    1학년 1학기 유급으로 인해서 유급을 안한다는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급을 한것이고

    유급을 또 당해서 장학금 지급을 안한것이 팩트...

    2번의 유급에도 불구하고는 잘못된 거짓 기사.

    기계적 중립도 못지키며 그냥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방영하는 공영방송....
    청아대중퇴 19-09-05 17:21


    연밭님
    위의내용 사실인지 아니면 가짜뉴스인지 식별 부탁합니다
    연밭 19-09-05 17:57
    캡처 사진의 내용만 봐도 조선일보의 일방적인 주장이잖아요 ㅎㅎ

    연구진실성 검증센터에서 제기한 의혹인데요.

    이 검증센터가 어디 소속이냐면 미디어워치 산하에 있고 거기 대표가 "변희재"입니다.

    이분 최순실 태블릿 조작설로 구속된 인물입니다.

    조국 후보 논문 관련 서울대에서 2015년에 조사를 했는데 "문제없다"로 결론난 사안들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변희재씨 검색 한번 해보세요. 검색어는 "변희재 서프라이즈"

    2002년 대선시기에 노무현 대통령 지지하는 사이트에서 칼럼 쓰던 분인데 좌파에서 극보수우파로 변신~~~
    하늘누리 20-03-11 05:48
    눈팅중인 Extra. 지나가는 나그네역~!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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