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

    찌야좀올라와라 / 2019-10-02 09:50 / Hit : 4143 본문+댓글추천 : 0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께서 만들어주신 이런 나라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치적 변동성 확대 : 조국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대립은 날이 갈수록 커질 모양입니다. 

    2. 나라를 팔아먹고 부패한데는 여.야가 따로 없는 모양입니다. 모두 청소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의원중 몇명이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청와대 및 정부 인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3. 내년 총선이 4월 15일로 잡혀있는데 제대로 치뤄질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4. 내년에 대선이 치뤄질 것 같습니다. 탄핵이 될지 그보다 더한 일이 벌어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5. 북한이 도발해 올 것입니다. 두눈 부릅뜨고 북쪽을 바라보십시요. 그렇게 평화프로세스를 강조하셨는데 안타깝습니다. 

    6. 북한이 붕괴되면서 중국이 북한을 먹기위해 남하하고 한국과 미국은 북진하면서 충돌이 예상됩니다.

    7. 대한민국 경제의 폭망이 예상됩니다.

    8. 통일이 예상됩니다. 

    1~8번까지의 것들은 올 연말부터 내년초까지 일어날 일들로 예상하고 있으니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벌어진다면 후에 일어날 일들이 좋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잘 버티십시요.

     

    9. 홍콩 경찰이 쏜 총에 시위대 사람이 맞았다고 합니다. 홍콩 시위는 더 심각해 질 것입니다. 다시 영국령으로 가거나 중국으로

        완전 편입 될 것 같습니다. 

    10. 대만은 중국으로 진출을 하거나 망하겠습니다.(~21년)

    11. 시진핑은 내년에 실각을 하거나 유명무실한 주석이 되겠군요.

    12. 중국은 망하게 됩니다.(~21년) 만주 고토를 수복은 어떤 스텐스를 취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13. 러샤도 무사하지 못합니다.(~21년) 시베리아 진출 또한 어떤 스텐스를 취하냐에 따라....

    14. 일본은 아베가 내년을 버티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빌빌 기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15. 중국이 무너지면서 경제 대 공황이 올 예상이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겪었고 중국이 무너지면 개이득을 보기때문에 한국은 

         오히려 더 좋아집니다.

    16. 만주, 사베리아,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대 제국 건설도 가능하나 뛰어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해 보입니다. 침공이 아니라 

         역사를 공유하는 연방제 국가여야 가능합니다. 

     

    ※ 중국을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중국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은 내부 문제로도 머리가 뽀개질 전망입니다. 미국 상대하기에도 벅찹니다. 중국이 한국 정치에 쏟아부은 돈이 어마어마 할 텐데 배아프겠습니다. 

    ※ 이런 나라를 만드는데 도움주신 손석희 사장과 JTBC 그리고 홍석현 회장께도 감사드립니다. 

        니들도 곧 끝난다... 기다려라... 이완용보다 못한 매국노들아... 

     

    엄청 황당한 예측이었습니다. ^^ 


    연밭 19-10-02 10:01
    혹시...

    직업이...

    점쟁이????
    찌야좀올라와라 19-10-02 10:09
    좋은말로는 '예언가'도 있는데 점쟁이라니요... ㅠㅠ 너무하십니다.
    많은 정보와 돌아가는 상황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예측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야 90%이상 맞을거라고 확신하지만..... 또 모르겠군요... 하나도 안맞으면 남사시러서.. ㅎㅎ
    청아대중퇴 19-10-02 12:30
    멕시코 말을빌려 ( 다맞친이 )
    하드락 19-10-02 10:07
    스스로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황당한 예측에도

    방향성은 있어야 합니다.

    망하거나 흥하거나 이게 예측입니까?

    죄다 앞뒤 논리도 없고...

    염세주의자도 방향성은 있답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10-02 10:12
    구구절절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포기를 하고 축소해서 핵심만 올려봤어요...
    쓰리쿠션 19-10-02 13:01
    하드락님!
    태클걸지말고
    당신도 한번 올려보셔.

    잘됐던 못됐던 찌야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드락 19-10-02 14:11
    청아대중퇴 19-10-02 11:35


    대형화재 동시 4곳 발생
    찌야좀올라와라 19-10-02 13:46
    오늘 북한에서 발사체를 쐇다고 뉴스가 나왔던데....
    시간이 지나니 SLBM이라는 얘기가 중론이군요...
    어찌 흘러갈지 흥미진진 하네요..
    청아대중퇴 19-10-02 14:57
    ㅋ ~~ 정은이가 또 트럼프에게 선물을 하였군요
    미일합동으로 미사일 수거하여 기술분석을 하겠군요
    중국의 미사일 기술은 정은이가 미국에 꼬박꼬박 보고서를 올리는 군요
    이스라엘도 좋아하겠다
    푸른노을™ 19-10-02 13:35
    글 하단에

    본인 스스로

    글에 대해 평가를 하셨네요....
    찌야좀올라와라 19-10-02 13:47
    저 본인이야 확신하지만... 그게 참이될지 거짓이 될지를 모르니 망상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푸른노을™ 19-10-02 14:12
    망상이



    현 정권이

    몰락하기를 바라는

    누군가에게는

    절박한

    희망 사항일 수도....
    찌야좀올라와라 19-10-02 14:51
    희망사항이될지 사실이될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죠?
    푸른노을™ 19-10-02 15:41
    누군가의 글이 올라오면

    읽고

    스스로의 필터로 거르듯이


    글을 쓸 때는

    내 입맛에 맞게 한 그릇에 넣고 비비려 하기보다는

    글을 읽은 이들의 거름망에 무엇이 남을지를 생각하며 글을 써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한 그릇에 넣고 비비려 들다 보면 망상이 현실이 되기를 꿈꾸게 됩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10-02 15:44
    조언 감사합니다.
    대한민국2 19-10-02 22:28
    물론 그렇습니다. 본인의 정치적인 소견을 가지고 행함에 있어 나중에 결론이 나더라도 소신은 바뀌지 않을 것이겠지요
    그래야 인생이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청아대중퇴 19-10-02 14:18
    미국은 한국어가 능통한 CIA요원 200명모집 ( 재미교포 포함 )
    지금쯤 교육을 마치고 어디서 근무를 할지 ?
    미 인민국 한국에서 괌으로 철수
    매복한땅콩498 19-10-02 16:11
    고철더미을 비비다보면 비행기가만들어 질려냐?
    앞전대통은 비행기을 고철로만들었나니ㅡ
    적수역부 19-10-02 17:06
    한반도의 미래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님께서 시대정신을 직시하는 큰 안목이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하셨습니다.

    각설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에 이어 한일무역갈등이 단순한 당사국들의 무역갈등만의 문제가 아니고 대양세력과 대륙세력간 패권경쟁속에서 일어난 일이고 그 선상에서 한국내정에서도 기존의 구체제 부패카르텔구조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사대수구 개혁저항세력연합과 부패카르텔구조를 혁피하려는 검찰개혁 사법개혁세력간의 처절한 전쟁이 시작된 형국이라고 봅니
    적패구조를 끝까지 유지하려는 수구부패카르텔세력이 이런 시대정신에 반하여 범무장관 청문회를 기화로 조국프레임을 만들어 한달이상 이례적으로 지리멸렬하게 과잉수사를 해놓고도 뾰족한 결과물을 얻어내지 못하자 그간 의심의 눈초리를 갖고있던 국민은 급기야 부패카르텔세력들이 연합하여 시대정신인 검찰개혁에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것을 깨닫고 다시 촛불이 타오른 것 아니겠는지요?
    검찰은 과거 불공정했던 자신들의 수사행태를 반성 시정한듯이 특수부를 대거 투입하면서 피의사실 흘리기를 상습적으로 하여 공정한냥 쇼를 하였고 수구부패재벌의 조종과 자위대세력들의 입맛에 따른 수구부패카르텔세력인 기레기들은 이때다 하면서 편협하게 의혹을 과장 부풀리기로 국민의 눈을 속이고 현혹하였지만 국민은 계속 속아넘어가지않는 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아닐까요?

    대검찰청 검찰들이란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대한민국에서 법에 대하여 최상위 지식집단입니다. 그런데.. 민주당과 유시민 등 민주진영사람들이 제기한 윤총장이 법무장관을 거치지 않고 '조국임명하면 자신이 옷을 벗겠다'라고 협박성 반기를 들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윤총장이 그에 대한 사실여부를 밝히지 않고 대검이란 이름으로 그런일이 없다고 대신 공표를 했는데.. 이건 참으로 속보이는 미련한 짓이지요.

    "대검이 용역이냐?
    말한 당자자도 아닌 대검 니들이 그사실을 어떻게 안다고 대답해주는거지?
    대검은 검찰조직이기주의란 것만 스스로 실토해버리는 석두집합소냐?"...

    적패카르텔구조 개혁 사법개혁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마지막 몇마디 덧붙여 보겠습니다.
    난세의 영웅이라는 칭호가 붙은 조조의 탁월한 비책중 '제폭구민'은 '폭력을 휘두르는 군웅들을 제거하고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한다는 뜻이고 20가지 병법의 핵심키워드는 '파탈(擺脫)'입니다
    파탈은 어떤 구속이나 예절로부터 벗어남을 뜻하지만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관행과 가치에 얽매이지 않는 실력 위주의 인재 등용과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을 고수하는 것입니다.
    전시에 이상이나 명분 또는 관습 등에 얽매였다면 조조는 결코 난세의 영웅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폭력을 휘둘려 죽음에 이르렀던 전 노대통령의 피어린 죽음을 보고 통곡했던 문재인과 민주세력들이 그런 경천동지할 노통의 억울한 죽음을 보고 절치부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는 단언합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문통만큼은 노대통령의 죽음을 보고 절치부심하여 조조의 이 파탈 지혜를 더욱 강고히 하여 36계의 핵심전략을 이미 준비햇을 것으로 예측해봅니다.

    이나라를 아수라난장으로 만들어 온 떡찰-기레기-재벌-자위대 적패카르텔은 오랏줄 받을 준비를 하라!
    절치부심으로 36계병법 타초경사, 조이호산, 혼수모어 지략이 준비되었도다!............ㅎㅎㅎ
    찌야좀올라와라 19-10-02 18:10
    적수역부님 감사드립니다.
    부패 검찰 개혁에 대한 부분은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권력은 참으로 막강했지요. 정권 초기엔 항상 정권의 힘에 기생하며 생존을 모색 하다가도 정권의 힘이 빠지는 약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정권을 물어뜯어 왔던게 사실이지요. 그래서 검찰 권력에 대한 개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치와 검찰의 유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치권력과 검찰권력의 완전한 분리를 이루고 국민의 감시아래 개혁해 나간다면 불가능 하진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부패한 정치권력이나 검찰권력이 조금씩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한참 멀긴 했지만 깨어난 국민들의 감시가 더해진다면 조금더 이른 시간에 달성할 수 있겠지요.

    조국 관련 수사는 적수역부님의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아직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은 것들이 너무나 많은 상태여서 저는 검찰의 수사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나타날 것이라 말씀을 드리는 것이구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국내 정치 상황이 단순 국내 문제 하나만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제 상황과 국내상황이 교묘히 얽혀있다고 해야 할까요?
    '과연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그렇다'라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제가 이상한 놈 취급 받으면서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만에 하나라도 저 위에 있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제 글을 보신 분들만이라도
    대비를 하였으면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드락 19-10-02 18:18
    찌야님은

    어떤 대비를 하시는지 알려주시죠.

    약장수도 아니고

    너무 막연하게 장사하시는 것 아닙니까?

    어떤 아둔한자가 대비랍시고 엉뚱한 행동하면

    그에대한 책임을 지실 생각도 없으시지요?

    그러니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찌야님의 대비법을 알려주시죠.

    낙타가 있는 나라로 가면 됩니까?
    청아대중퇴 19-10-02 17:20
    아베는 얼마나 즐거울까
    정은이는 SLBM 날려주고 문통은 지소미아 파기하여주고
    덕분에 군사력 증강할 절호의 찬스
    대한민국2 19-10-02 22:25
    일본이 군사력증강에 대해 제일 반대하는 것이 미국입니다. 미국은 남북전쟁이후 자국에서 전쟁을 한 것이 하와이 진주만 이지요
    그래서 아마도 일본에게 핵폭탄을 실험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아대중퇴 19-10-02 23:05
    한미일 삼각관계에서 한국이 발을 빼는만큼 일본이 보충을 합니다
    허나 적정수준까지만 이겠지요
    한마리만물어봐라 19-10-02 20:20
    박근혜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염원이 간절하면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는....ㅋㅋ

    1. 여야 정치인들 수십년전부터 싸워온게 어디 하루이틀입니까?
    조국사태로 촉발?? 조국건에 숟가락 얻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면 지난 시절 그렇게 싸워왔던 여야정치인들이 친했는줄 알겠습니다.

    2. 매국행위(친일행위, 국가수반간 통화내역 공개 등)를 하고 민생은 등한시한채 장외투쟁만 일삼으며, 약자들의 의지관철용인 삭발의식을 거리낌없이 하는 것들은 여당입니까? 야당입니까? 청와대와 정부인사들입니까?
    나라를 팔아먹고 부패한....?
    야당, 특히 자한당이라면 정말 동의하지만 여,야가 따로 없다는 양비론엔 동의할 수 없네요.
    항상 주위에서 보면 '정치하는 놈들 다 똑같다'라고 얘기하시는분 계시죠.
    그런데 정작 투표는 하지 않거나 무조건 지역색입니다.
    그래서 바뀝니까?? 관심을 가지고 좀더 깨끗하고 비젼있는 사람을 뽑아야지요.
    개인적으론 자한당 폭망하고 민주당이 보수, 정의당이 진보로 정치판이 재편되었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한당은 극우지 절대 보수가 아닙니다.

    3. 내년 총선만 기다리는 저 같은 사람은 어쩌라고 이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는지....
    좀도 정상적인 나라를 위해 목빠지게 한표행사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4. 우주의 기운이 글쓴이님께 가득하시길...

    5. 도발의 정의가 빠졌네요.
    대륙간 탄도미사일인지, 핵실험인지, 중거리 미사일인지, 아님 하다못해 군초소에서 소총사격인지 말입니다.
    글쓴이님의 관점에서 지금도 수시로 도발하고 있지요.
    그 도발이 대한민국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지 않아도 말입니다.
    북한도 엄연히 UN에 가입한 국가이고 자신들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군사훈련을 하는게 당연하데도 그러한 것들을 모두 남침용으로 규정하고 색안경끼고 빨갱이로만 보고 있으니.....
    한반도 평화에 대해 아무것도 안하고 도리어 적대행위로 일관했으면서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생뚱맞은 말을 한 사람이 있었죠.ㅋ
    서로간의 대화가 오고가고 신뢰가 쌓여야지 뭐라도 되지요. 아무것도 안하고 비판만 하면 한반도 평화가 거져 온답니까?

    6. 트럼프의 재선전략과 맞물려 연말쯤 북미간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평화조약이 맺어지고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재개될겁니다. 더 나아가 북한의 저임금 고효율 인력을 매개로 국내 대기업이 북한에 진출하게 되고, 대륙철도, 러시아가스관 등이 건설되어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대륙으로의 진출가능국가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런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이 담긴 바람이 옳은것일까요?
    아님 글쓴이님처럼 부정적인 한반도 급변사태를 바라는게 좋은걸까요?

    7. 자한당이 주장하는 베네수엘라 무논리네요. ^^
    아무리 전문가들이 외환보유고가 어떻고 국제투자기구의 대한민국 신뢰도가 어떻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뭘합니까?
    무조건 폭망이라는데...^^;
    더군다나 원유로 먹고사는 나라와 수출과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8. 되면 좋겠네요. 독일처럼 갑작스런 상황이 아닌 점진적이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점에서요.

    9. 요즘 홍콩시위를 보면 완전 박정희, 전두환 시대를 보는것 같습니다.
    시위진압용 고무총을 지근거리의 시위대에 발포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중국이라는 나라는 국토와 인구, 특히 요즘은 경제력과 군사력까지 초강대국입니다.
    더군다나 공산당 일당독재국가입니다. 언론도 통제가능하구요.
    이런 초강대국의 국민특징이 국가주의, 민족주의가 강합니다. 언론(기관지)도 거기에 편승하구요.
    중국민들은 이런 강대국을 유지하고 그 속에 편입되는걸 자랑스러워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예측해보면....
    홍콩사태는 트럼프의 재선과 미중무역전쟁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서면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손절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홍콩민들의 투쟁이 성공한다면 현재의 자치적 지역으로 보다 확고히 자리매김할거로 예상됩니다.
    글쓴이님이 예상하시는 영국령 편입은 현재 브렉시트 논란으로 붙어있는 나라들도 영국에서 독립하려는 현 상황을 모르는 우매한 예측이라고 생각되네요.

    10. 대만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중국진출?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망한다는 말은 전혀 납득이 되질 않네요.

    11. 시진핑이 장기집권한다는건 정설입니다.
    미국과 적대적인 관계에서 그 큰 국가를 컨트롤할 강력한 리더쉽이 시진핑 말고는 아직 없습니다.

    12. 중국이 망한다라....
    그럼 대중 수출비율이 큰 우리나라도 망하겠네요.
    뭣땜에 망하는지 궁금하네요.

    13. 러시아도....???
    에휴~ 패스.....

    14. 이건 저도 같은 바람이네요.
    근데 아베는 최소 한번은 더 수상을 해먹을것 같은데요.
    올림픽도 있고, 언론도 빨아주고,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고.....

    15. 엥??
    우리가 언제 경제대공황을 겪었습니까?
    IMF 사태와 대공황을 같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IMF 사태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국가가 허리띠 졸라매고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시대 대공황은 그렇지가 않아요.
    중국이 무너지면 어떻게 우리가 좋은가요?
    그냥 중국이 싫다는 여론에 편승하여 아무렇게나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앞에서도 언급한 우리나라 대중수출의존도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세계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보십시오.
    중국은 국토와 인구가 충분하기 때문에 내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요?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16. 연방제 국가란 표현이 EU처럼 단일경제체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근데 글쓴이님께서 1~15번까지 나열하신 예측대로 된다면 그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중국도 망하고, 러시아도 망하고, 대만도 망하고.....그나마 경제력이 높은 국가들은 다 망하는데요.


    왠만하면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이슈토론방의 수준?을 위해 제 상식선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어떤 주장이나 예측을 하려면 간략하게나마 그 근거를 제시하는게 상식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나마 나열하신 주장들끼리도 상충하는데.....
    적수역부 19-10-02 20:41
    저는 본글 주제와 방향에 대한 큰 시야를 우선 고무저긍로 보아 그것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데 그쳤지만
    님께서 각 사안별 팩트에 대하여 상당히 공감할수 있는 논리적 지적을 해주셔서
    이슈토론이 한층 정상적인 본괘도로 갈수있게하는 좋은 말씀이라 생각되어 흐뭇하고 내용에 대하여도 거의 동의합니다...ㅎ
    대한민국2 19-10-02 22:23
    공감합니다.
    천년학 19-10-02 21:22
    쓸데없는 내용으로 서버용량을 늘리시는 이유가? ㅋㅋ 무논리+황당한 발상으로.. 대꾸할 가치도 읎다능...
    암튼 욕봅니다. 정안수 놓고 빌고빌어도 북한에 미샬 맞을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ㅋ
    대일본 미샬... 국제 공조..(미,일을 제외한) 뭔가 떠오르는게 없다면...시사에 깜깜이 까막눈인듯..
    청아대중퇴 19-10-02 21:43
    미국은 트럼프가 취임하면서 바로 미중무역전쟁을 면밀히 검토한후 시작한 패권전쟁입니다
    한국의 경우 미국이냐 중국이냐 하는 취사선택을 강요당하는 입장이며
    어차피 미국이나 중국 둘중 하나를 선택하여야 하겠지요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다수가 중간재이며 중국에서 완성한 완제품은 다시 해외로 수출하며
    결국 한국이 수출하는 다수의 중간재는 중국이 수출하는 국가들이 종착지입니다
    이미 중국에 투자한 각국의 투자금이나 공장들은 베트남이나 인도등으로 이전중이며
    베트남과 인도도 작은시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도나 베트남은 한국산 무기의 판매전망도 좋은국가입니다

    또한 중국의 일대일로는 강력한 미국의 저지로 차단된 상태며
    외교 군사등 전방위 압박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지요
    중국과 국경을 접한 나라가 아마 12개국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홍콩/ 대만 / 티벳 / 신장위구르 / 베트남 / 인도등이 불편한 관계이며
    특히 시리아 내전에서 전투를 경험한 3만의 위구르인들이 시리아에서 위구르로 귀향을 하였습니다
    중국의 동북삼성 사령관 장고려 장백재 장신라 삼형제는 조선족입니다

    아무튼 미국인냐 중국인냐 귀로에서 실리적이고 신중한 선택이 ~~~~~~
    대한민국2 19-10-02 22:14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께서 만들어주신 이런 나라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생각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정치적 변동성 확대 : 조국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대립은 날이 갈수록 커질 모양입니다.
    = 검찰의 패배를 확신합니다. 이정도였으면 이미 기소한 건에 대해 참고인조사를 하고
    법정에서 결정을 내야 하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없다는 것이겠지요
    2. 나라를 팔아먹고 부패한데는 여.야가 따로 없는 모양입니다. 모두 청소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의원중 몇명이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청와대 및 정부 인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물론 현재가 100%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구성원들이 잘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한당의원 들만 빼고요. 19년 한해 동안 무엇을 한것인지 반대에 대한 반대
    3. 내년 총선이 4월 15일로 잡혀있는데 제대로 치뤄질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 저는 하루하루를 내년을 기약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봅니다.
    4. 내년에 대선이 치뤄질 것 같습니다. 탄핵이 될지 그보다 더한 일이 벌어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탄핵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국민의 60% 이상이 지지하는 상황에서 절대 그런일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이번 검찰개혁찬성집회만 보더라도 알수 있을 것 같군요
    5. 북한이 도발해 올 것입니다. 두눈 부릅뜨고 북쪽을 바라보십시요. 그렇게 평화프로세스를 강조하셨는데 안타깝습니다.
    = 북한이 도발할수 없는 이유는 이미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우리의 국방력이 그걸 용납하지 않으며 현재 한미 동맹 관계는 그 어느때 보다도 좋으며 북한이 미치지 않은 다음에야 그렇게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원산에 대해 북한에서 준비를 다해놓았다고 합니다.
    금강산 관광 제개되면 이와 연계하여 원산지구를 관광특구로 한다는 군요
    6. 북한이 붕괴되면서 중국이 북한을 먹기위해 남하하고 한국과 미국은 북진하면서 충돌이 예상됩니다.
    = 물론 가정이겠지만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이전에 일본이 북한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제2의 청일전쟁이 발발하겠지요. 물론 이전에 제2강화도조약과 같은 독도조약이 일어나야 하겠지만요
    7. 대한민국 경제의 폭망이 예상됩니다.
    = 작년에 200조원 흑자를 보았습니다. 물론 올해는 좀더 흑자는 적겠지만요. 경제가 어려운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올해안으로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게 되면 적자폭은 줄어들것이며 세계의 자본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다시 경제가 살아 나겠지요
    8. 통일이 예상됩니다.
    = 통일은 반듯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먼 미래에 되겠지만요. 2045년 정도 아닐까요
    1~8번까지의 것들은 올 연말부터 내년초까지 일어날 일들로 예상하고 있으니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벌어진다면 후에 일어날 일들이 좋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잘 버티십시요.
    9. 홍콩 경찰이 쏜 총에 시위대 사람이 맞았다고 합니다. 홍콩 시위는 더 심각해 질 것입니다. 다시 영국령으로 가거나 중국에 완전 편입 될 것 같습니다.
    = 다시영국령으로 어떻게 갈수 있을 까요. 그랬다면 지금처럼 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된 중국에 편입되어 중국식 경제를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게 홍콩으로서는 살길이겠지요. 대륙과 떨어져 섬으로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미국이 도와줄거라는 생각은 오판입니다.
    10. 대만은 중국으로 진출을 하거나 망하겠습니다.(~21년)
    = 대만이 무력으로 중국을 이길수 있다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현재 중국이 무력으로 대만을 굴복시킬일은 만무하고요. 하나된 중국을 목표로 계속 나아갈것입니다.
    11. 시진핑은 내년에 실각을 하거나 유명무실한 주석이 되겠군요.
    = 전혀 실각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님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중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풍요를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데 시진핑이 실각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2. 중국은 망하게 됩니다.(~21년) 만주 고토를 수복은 어떤 스텐스를 취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 중국이 망하지는 않겠지만 만주 고토수복은 평화적으로 문화적으로 동북3성을 찾이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문화가 동일하고 언어가 동일하기에 동질감을 금방 느낄수 있겠지요. 현대에 굳이 나라의 땅 덩이가 중요한 것을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 문화적으로 우위에 있기에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3. 러샤도 무사하지 못합니다.(~21년) 시베리아 진출 또한 어떤 스텐스를 취하냐에 따라....
    =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지요. 신북방경제에서 찾이하는 비중이 중국 다음으로 큰 나라입니다. 천연가스 등 싼 값에 자원을 가져올수 있으며 기초과학에 대해서도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 일본은 아베가 내년을 버티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빌빌 기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 저도 동감합니다. 아베가 이번 경제보복을 통해 얻는것보다 잃는 것이 많으니 결국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수습이 되겠지요. 우리나라에 빌빌 길 정도는 아니겠지요. 일본은 우리와 협력관계이면서 한국을 무시하는 나라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일본을 개무시하기는 합니다. 앞으로는 한일관계가 더욱 수평적인 관계로 서로가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15. 중국이 무너지면서 경제 대 공황이 올 예상이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겪었고 중국이 무너지면 개이득을 보기때문에 한국은 오히려 더 좋아집니다.
    = 과연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망한다면 그여파는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지금을 보시면 중국인 관광객 안온다고 명동이나 대구 등 난리입니다. 그런데 중국이 망하면 경제적인 파장은 우리나라는 제2의 IMF는 아니어도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물론 남북경협을 통해 슬기롭게 이겨 나갈수는 있을 것입니다.
    16. 만주, 사베리아,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대 제국 건설도 가능하나 뛰어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해 보입니다. 침공이 아니라 역사를 공유하는 연방제 국가여야 가능합니다.
    중국이 망할것이라고 보는 관점을 가진 분들보다 미국이 먼저 망할것이라고 보는 관점을 가지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민을 받아들여야 앞으로도 계속 1위 국가로 남을수 있겠지만 이민을 받아들이지 않는 현재에는 미국은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중국의 인구를 보시면 전세계 인구의 1/4을 찾이하고 있어 자체 내수만으로도 살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까. 그런데 망할 수가 없는 것이겠지요. 물론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현실이긴 합니다. 일본이 독도에 대한 공격을 가할수도 있다고 하고 미국은 낭비적인 싸움을 그만두라고 일본편을 들고 있고 남북한이 경협을 통해 생산적인 미래를 미국은 싫어하고 있으니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흘러온 과거를 보니 이번만은 잘될 것이라고 잘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회를 놓친다면 후손들에게 더욱 부끄러운 역사를 물려줄것입니다. 함께 한다면 이모든것들이 이루어 질 것이며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은 지금까지와는 전혀다른 새역사를 쓸 것이라고 봅니다. 할수 있습니다.
    적수역부 19-10-02 22:28
    사안별 팩트에 대하여 꼼곰히 견해를 주심에 감사드리고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14번...
    일본은 아베가 내년을 버티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빌빌 기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br/>일본 극우 아베세력은 사전준비가 철저하고 일본국민의 특성상 그리 쉽게 아베정권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고 일본이 급작스런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한 한국에 빌빌거리기까지는 수십년이 걸릴 것으로 봅니다.

    또한 6번의 견해에 다른 의견입니다.
    일본이 정명가도를 버리고 직접 북한을 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그런 시도를 할 수 없는 것이 핵을 가진 북을 치도록 미국이 눈감고 있지 않을 것으로 보기때문입니다.
    대한민국2 19-10-02 22:44
    네 고견 감사합니다.
    짧은 지식으로 글 가는데로 적은 글이다보니 지적 감사합니다.
    적수님 말씀들어보니 그럴것 같기도 합니다.
    올해가 우리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현재 북미관계는 되돌릴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있고
    남북관계도 그렇다고 봅니다. 이번기회를 잡지못한다면 두고두고 후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겠지요
    그리고 지소미아와 관련한 독소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 독소조항이 북한내 위급한 사항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일본의 안보를 위해 자위대를 움직일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의 승인 또는 묵인하에 말이지요
    적수역부 19-10-02 23:14
    제 소견에 대해 겸손함과 넓은 이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무리 일본이 궁지에 몰리는 상황일지라도 제가 전쟁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는...

    일본이 미국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미국과 카쓰라테프트밀략때처럼 또다시 밀당하여
    북한이나 중국을 치는 전쟁가능성은 북핵을 제거한 후가 아니면 할수 없다입니다.
    북핵 제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북을 친다는 것은 핵전쟁을 의미하기때문입니다.
    오히려 북한과의 전쟁일 경우 핵을 가진 북이 시작할 가능성은 낮게라도 있을지언정...
    그마저도 이미 북한은 중국식 개방노선으로 방향을 틀어 상당부분 이미 개방으로 나아가고 있는 도중이라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경제제라는 장애요인이 있을지라도 외부에서 북을 먼저 치지 않는 한 그 개방정책을 쉽게 포기하고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청아대중퇴 19-10-02 22:51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내다보는 학문이 인구학입니다

    일본은 부자가 된후 고령화
    한국은 부자로 가면서 고령화
    중국은 가난하면서 고령화

    앞으로 중국의 신혼부부가 부양해야하는 노인의 비율이 한국이나 일본보다 높은 국가입니다
    간혹 중국의 14억인구를 이야기하는 경우를 봅니다
    다수의 인구가 중요함이 아니라 인구의 구성비율이 중요합니다
    중국은 대부분 가난한 농업종사자가 차지하며 이들이 중국경제를 붕괴시키는 원동력입니다
    중국은 자국민을 노예화하는 내부식민지 국가입니다
    물돼지조사 19-10-03 00:04
    에혀....우리나라 정치 잘 되려면 한 참 멀었네요...
    국민들 수준에 맞는게 정치입니다...누가 누구를 욕하리요....말은 번지르르하게 보수니 진보니 떠드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는거...
    무슨 소리인지는 양쪽을 대변해서 열변을 토하시는 분들이 잘 아실 듯...
    물돼지조사 19-10-03 00:36
    그리고 진보니 보수니 헛소리들 하지 맙시다...우리나라에 진보와 보수가 어디 있습니까...다 개소리들인데요..여기에 지역주의가 가미되어 맹목적인 추종이 몇십년째 계속되는 상황에 뭔 보수니 진보니 떠듭니까...
    어느 지역은 태어나서부터 진보에 죽을때까지 진보라하고 어느 지역은 태어나서부터 보수에 죽을 때까지 보수라하고...언제부터 보수와 진보가 지역을 대표했던가요...
    젊어서 진보가 아니면 가슴이 없고 나이들어 보수가 아니면 머리가 없다고 말들 하지요...꼭 맞는 말은 아니더라도 되세겨 들어야 할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혜안을 가진자가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이념을 떠나서..
    이미 진보, 보수를 표방한 기존 한국당, 민주당, 바미당, 평화당 가타등등 이미 쓰레기 인증 했고요...
    이제 군사정권 시절 혜택을 누렸던 기득권 세력은 물러가고 저도 함께 잠시나마 몸 담았던 운동권 세력이 기득권이 된 이즈음에 새로운 젊은 올바른 세력이 등장해서 이 나라가 바른 길로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10-04 10:46
    그러게요.... 대한민국 정치엔 진보, 보수가 없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이익을 얻을까... 권력을 가질까만 고민하죠...
    세치혀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니 대중은 눈이 돌아 신처럼 떠받들어주죠...
    청아대중퇴 19-10-03 13:56
    찌야좀올라와라 19-10-04 10:05
    여시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중국이 그간 돈으로 많은 나라들을 구워 삶았지요...
    얼마나 뿌려댓는지 미국 대선 후보인 조바이든까지도 받아 처먹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문재인보다 권력서월에서 우위라던 홍석현.... 친일로 위한장 나경원, 황교안, 김무성 등등등등
    최근까지도 여시재에 줄을 대려는 정치인들이 나래비로 깔렸다는 얘기가 파다했을 정도지만....
    지금은 힘이 쭉 빠진 상태네요....
    문재인을 치자니 중국에서 반대를 하고.... 지지하자니 자신의 권력기반인 사법부가 문재인쪽으로 넘어갔고 검찰은 손아귀에서 놓쳐버렸고......
    진퇴양난...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 글에 홍석현과 손석희를 언급한 것입니다.^^
    청아대중퇴 19-10-03 22:17
    찌야님 17번이 빠졌습니다

    17 ~ 조국이 법무부장관이면 우병우는 대통령이다
    찌야좀올라와라 19-10-04 08:49
    하....
    우병우가 조국보다 훨씬 깨끗했다는 말을 제입으로 말하는거 자체가 열받습니다. ㅠㅠ

    위에 일들중 1, 2, 3번이 발생하면 쪽지주세요... 부자 만들어드릴게요..^^

    발생하지 않으면 미친놈이라 욕하시구요... ㅎㅎ
    찌야좀올라와라 19-10-04 08:47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

    1. 제가 예전에 웃긴낙타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일전에 하드락님이 말씀하셔서 계정은 지우고 이 계정으로 쓰고있네요.^^
    하드락님 비아냥은 사양합니다.

    2. 14번 항목을 정정합니다. 일본이 빌빌 긴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력이 지금보다는 훨씬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3. 1, 2번 일들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다머지는 일어나지 않을 일들입니다.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겁니다. 대한민국에 통일은 없을 것이며 제 2의 베내수엘라 정도가 될까요? 지난번에도 밝혔지만 중국이 먼저 무너지면 대한민국은 제2의 베네수엘라가 될것이며 북한이 먼저 무너지면 대한민국은 날아오를 것입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10-04 09:46
    10월 3일 조국 반대집회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판이 조금더 커졌군요.

    1번 정치적 변동성의 확대..

    10월 5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조국 반대집회에 대규모 인원이 모였으니 조국 찬성 집회도 세를 보여줘야겠군요. 그래서 판을 좀더 키워주고... 검찰은 검찰대로 수사를 진행하여 정경심은 구속기소가 되는데 조국을 파면하지 않으면 판은 엄청 커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커진 판은 언젠가 터지겠죠?
    유혈사태? 민란? 내란? 민주 항쟁? 역사가 어떻게 기록될지는 미지수지만....
    정치, 사회적으로 극도의 혼란 상태때 우리는 많은 것을 경험했었죠. 6.25 남북전쟁, 5.16군사정변, 12.12쿠테타....

    1. 아무일 없이 그냥 지나간다.
    2. 군부가 등장한다.
    3. 북한이 도발한다.
    대한민국2 19-10-05 02:07
    조금 있으면 끝이날것입니다. 검찰은 힘빠질것이고 군중들도 일상으로 돌아가겠징ᆢ
    남북평화이슈에 모든게 사라질것입니다
    현재는 북한이 도발할수도 없고 군부가 나설 시대도 아닌것 같습니다
    하늘누리 20-03-12 23:57
    눈팅중인 Extra. 지나가는 나그네역~! ( 58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