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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면초가에 빠진 윤춘장 !!

    무심코 / 2020-01-24 16:00 / Hit : 6411 본문+댓글추천 : 0

    1/24

    사면초가 윤춘장

    1. 윤춘장이 예상보다 빨리 무너지고 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다고나 할까?

    어제(1월23일) 추미애 장관은 검찰 정기인사를 단행 하였고, 그 동안 윤석열의 행동대장 노릇을 했던 검사들이

    모두 인사조치 되었는데 그 와중에 검찰은 해당 인사 발표 30분 전에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전격 기소하였다.

     

    2. 법원에 이 공소장을 접수한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송경호 3차장 검사와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이다.

    송경호와 고형곤은 모두 조국 가족인질극의 지휘를 맡고 있는 검사들로 윤석열의 행동대장들이다.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나는 윤석열 총장이 어떤 유형의 인간인지를 다시 한 번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윤석열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의견과 승인절차를 묵살하고 직접 송경호와 고형곤에게 기소를 지시했다.

    그것도 인사조치에 의해 곧 전보될 검사들에게 한번 더 칼자루를 쥐어주면서 오더를 내린 것이다.

     

    3. 윤석열이 지시한 무려 4번에 걸친 최강욱 기소를 이성윤이 즉각 이행하지 않은 이유는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논조인

    ‘기소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언론에서는 마치 추미애에 의해 임명된 신임 이성윤 지검장이 윤석열의 말을

    거역하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이성윤은 증거도 없고, 대면 조사를 한번도 하지 않고 기소를 하는 것은 절차에도

    맞지 않으니 우선 조사부터 하자는 입장이었다.

    증거도 없고, 대면조사 한번 없이 기소부터 했다가 검찰이 지금처럼 망가지고 본격적인 몰락을 불러온 것이 지금 한참

    진행중인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을 포함한 무리한 기소들 때문이 아닌가?

     

    4. 하지만 윤석열은 끝끝내 최강욱에 대해서 일단 기소부터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이성윤이 말을 듣지 않자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송경호와 고형곤에게 공소장 접수를 시킨 것이다.

    그 명령을 받은 송경호와 고형곤은 인사발표 30분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법을 무시한 공권력의 칼날을 휘둘렀고,

    결국 법무부의 감찰대상이 되었다.

    여전히 윤석열은 기소부터 하고, 강제수사와 별건수사를 통해 참고인 진술을 강제로 받아내서 증거를 만들면 된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검찰총장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미스테리하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 칼잡이를 하면 대성했을 것 같기는 하다.

    (그러니 본인의 성격상 이명박을 좋아하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5. 물론 윤석열 참모들중에는 바보들만 있는 것은 아닌지라 최강욱 기소에 대한 명분을 만들기 위한 작업은 꾸준하게 했다.

    그들의 충실한 ‘검찰 기사단’을 통해서 말이다. 스타워즈의 시스도 아니고 기사단이라는 말이 짜증이 나기는 하다.

    그들은 저널리즘의 본질을 잊고, 불법과 호의호식을 추구하는 ‘타락한 언론 기사단’ 정도가 맞는 표현일 것 같다.

    어째든 검찰의 조력 언론들에 의한 가짜 기사들은 쏟아져 나왔다. 내용은 검찰에서는 최강욱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위해

    출석요구를 했으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신분의 최강욱은 그것을 거부했다는 것으로 말이다. 법을 준수해야 할

    공직기강 비서관이 법과 원칙을 어기고 있다는 치졸한 프레임을 만들어 가면서 말이다.

     

    6. 이런 저질스러운 언론플레이에 분노한 최강욱은 검찰에게 받은 출석요구서 3건의 전문을 그대로 공개하였다.

    해당 출석요구서에는 '피의사실' 혹은 '피의자'라는 단어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검찰의 입건과 무관한 ‘수제번호’만 기재되어 있을 뿐 피의자에게 부여하는 ‘형제번호’가 기제되어 있지도 않았다.

    즉 최강욱이 '피의자 신분'이라는 프레임을 만들려던 검찰의 주장과 검찰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쓴 언론의 기사는 이번에도

    모두 가짜인 것이다. 사실은 작년 12월 이후 금지된 ‘피의사실공표’를 이번에도 검찰은 줄기차게 했던 것이다.

    당연히 현행법의 위반이다. 이거야 말로 진짜 시범케이스라도 기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7. 최강욱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윤석열과 수사팀 등 관련자들을 ‘직권(기소권)남용’으로 고발할 뜻을 밝혔다.

    ‘기소 쿠데타’라는 표현까지 쓰는 것을 보면 그의 분노가 어디까지 이르렀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그런데 최강욱이라는 사람은 전형적으로 분노와 흥분지수가 높아질수록 더 전투력이 강해지는 사람이다.

    그는 군 법무관 시절 4성장군을 두명이나 구속시킨 전력이 있는 강골이다.

     

    8. 여기에 법무부가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법무부의 콜라보일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의 최강욱 기소에 대해 “적법 절차를 위반한 날치기 기소”로 규정하면서 감찰에

    나서겠다고 한 것이다. 우선 감찰 대상은 송경호와 고형곤이겠지만 직접 명령을 내린 윤석열도 충분히 감찰 대상이

    될 수 있다. 물론 윤석열은 ‘관행적으로 있었던 일’이라는 입장인데 검찰청법의 규정과 절차를 따지면 감찰과 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한 마디로 윤석열의 몰락은 이제 시간문제라고 보여진다. 그야말로 그는 ‘X된 것’이다.

     

    9.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현재 법무부의 감찰 담당관으로 새롭게 임명된 인물이 박은정 검사라는 점이다.

    박은정 검사는 과거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 사실을 주진우를 위해 증언해 준 검사이다.

    김재호 판사는 나경원의 자위대 기념식 참가 관련해서 악플을 단 네티즌들을 직접 손 봐 주기 위해 검찰에

    ‘기소청탁’을 했고, 해당 청탁이 인정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는 ‘나는 꼼수다’에서 밝혀 졌는데 이 사실을 최초 밝혔던

    주진우 기자는 그 때문에 고소를 당해 유죄판결을 받을 위험할 처지에 놓였는데 현직 검사였던 박은정 검사가

    사실관계를 증언해 주어서 주진우는 유죄를 면했고, 이후 박은정 검사는 ‘조직의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혀서 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했다.

     

    10. 그 박은정 검사가 이번에 신임 법무부 감찰 담당관으로 와서 윤석열과 그 졸개들에 대한 감찰 업무를 맡게 된 것이다.

    ‘킬빌’도 아니고 너무 드라마틱한 상황 아닌가? 왜 정의로운 검사는 주로 여검사들만 보이는 것인지?’

    남자 검사들도 좀 더 분발하기를 바란다.

     

    11. 가십거리이지만 윤석열이 표창장 수사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칼잡이 검사들을 차출했다.

    그 중에 순천에서 온 검사가 한명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그 과정에서 자기 직업도 숨기려고 했고, 난리도 아니었나 보다. 그 칼잡이는 현재 경찰의 추가조사를 위한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이거야 말로 현행범으로 걸린 확실한 피의자 신분인데 검찰은 왜 모른 척 하는 것일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2. 이제 윤석열이 마지막으로 기댈 수단은 4.15 총선의 결과일 것이다. 적극적으로 선거에 개입해서 민주당 후보들은

    그 어떤 고발에도 기소를 할 것이고,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지난 패스트트랙 폭력사태처럼) 불법은 모른 척 할 것이다.

    그가 바라는 마지막 역전의 수단은 자유한국당이 총선에 이겨서 지난 번 통과된 검찰개혁법안을 되돌리거나 혹은

    누더기로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때문에 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되돌리기 힘든 완전한 검찰개혁의 시작과 윤석열의 몰락은 총선 이후에 비로소

    시작할 수 있다.

    그 순간이 올 때 까지는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

     

    #사면초가윤석열 #최강욱직권남용고발 #법무부감찰시작 #415총선승리 https://www.facebook.com/dooil.kim/posts/10216368625150921?comment_id=10216368879997292¬if_id=1579843569275365¬if_t=feed_comment Loading

     

    뱀발) 청장이란 작자가 인생 살아오면서 인실좆을 단디 쳐먹을 줄은 몰랐겠지?

    그래서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상살이다 후회해도 늦었다 뿌린대로 거둬가기 바란다 !!


    무심코 20-01-24 16:08
    총선이 끝나도 춘장이는 사표 안낸다?? 낸다??
    저는 안낸다에 500원 겁니다^^

    그 알량한 청장 권력 붙들고 있어야 공수처 조사 막는다고
    생각하는 9수 돌대가리라서.................ㅋ
    하드락 20-01-24 16:27
    윤총장이

    검찰조직의 관행과 절차를 무시하고

    최강욱을 기소한 것은

    분명 약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윤총장은 직권남용으로 고소를 당함으로

    스스로의 함정에 빠졌다고 봐야합니다.


    " 조직에 충성한다" 는

    윤총장의 말에 울림이 있었던 것은

    그가 조직의 부분으로서 일을 행함이라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조직을

    와해하려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점이 드네요.
    청아대졸업 20-01-24 16:29
    삭제되었습니다
    청아대졸업 20-01-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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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아대졸업 20-01-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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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아대졸업 20-01-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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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아대졸업 20-01-24 16:40
    그동안 너의글들 볼만한가 개장사야
    청아대졸업 20-01-24 16:42
    삭제되었습니다
    청아대졸업 20-01-24 16:44
    삭제되었습니다
    청아대졸업 20-01-24 16:45
    삭제되었습니다
    청아대졸업 20-01-24 16:59
    뿜고 간다 ............ㅋ --> 삭제되었습니다
    연밭 20-01-24 19:51
    풋.... 예전글 캡쳐해서 가져오는 것을 혐오하던 청아대중퇴님 아니셨나??

    아주 그냥 뿜어 봅니다.

    그나 저나 평화통일이랑 흡수통일은 정리가 되셨는지요??

    설 명절인데 손주들 놀러 오면 함 물어 보시던가요....
    무심코 20-01-25 05:37
    삭제되었습니다
    void 20-01-25 09:43
    역시 시원시원 하십니다.ㅋㅋㅋ
    청아대졸업 20-01-25 13:43
    삭제되었습니다
    까미똥 20-01-24 19:26
    잘 한다 임명할땐 언제고 현정권 부정부패 수사하니.

    검찰 적폐라고 자르려는 아이러니?

    나만의 느낌인가........?
    연밭 20-01-24 19:49
    윤석열 검찰 총장 임명때 문재인 대통령께서 권력 눈치 보지 말고 수사 하라고 얘기를 했지요.

    그래서 조국 장관 4개월간 눈치 안보고 마음껏 수사를 했습니다.

    검사 20여명 수사관 80여명 압수수색 70여곳.....

    최대인원으로 투입한 조국 장관의 수사 결과는?? 뇌물 600만원??

    사실을 좀 제대로 쓰시길 바랍니다. 수사는 다 했구요. 수사 결과가 형편 없어서 욕을 얻어 먹는겁니다. ^^
    쓰리쿠션 20-01-26 17:51
    만약
    자한당쪽에서 정권잡았을때
    조구기처럼 수사 했다면?
    연밭님은 똑같이 말할수 있나요?

    제 생각인데 더 조사하라고 분탕질
    엄청 했을것 같씀니다.
    각씨붕어 20-01-27 14:25
    조국의 계좌추적 금지에.. 핸드폰압수도 못해.. 그어떤 중요한 증거자료도 제출안하면서 털면 먼지만 나온다?... 아일러니 한내용이죠.. 한쪽눈만 가진사람은 한쪽만 봅니다..
    연밭 20-01-28 12:05
    저기 위에 ....

    압수수색 70여 곳 했다고 적어놨잖아요...

    그리고 조국 장관 핸드폰에 대한 압수수색이 필요하면 그에 맞는 범죄를 검찰이 소명하고 법원에 청구하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청구했고 법원 영장 판사가 기각한 걸로 알고 있구요.

    계좌는 검찰이 들여다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겠죠???
    대한민국2 20-01-28 11:57
    물론 그럴수도 있을 것입니다. 쿠션님
    그렇지만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겠지요. 결과로는 옅밭님이 이야기한게
    더 조리있는 설명인것 같습니다.
    연밭 20-01-28 12:02
    그건 님 생각이구요...

    자한당 집권하에 저런 식으로 수사를 한 적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시고 글을 쓰세요..

    절대 .. 네버... 수사를 못하죠.....

    그리고 자한당이 집권하면 조국 장관 같은 검찰 개혁을 외치는 비 검사 출신의 법학 교수를 장관으로 임명조차 안 합니다.

    아시겠죠 ^^
    청아대졸업 20-01-24 20:16
    평화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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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통일(平和統一)은 한국의 재통일에 대해 대한민국이 주장하는 견해로, 무력을 사용치 않고 상호 합의하에 이루는 평화적 통일을 말한다. 평화통일은 대한민국과 북한이 전쟁 필요없이 평화롭게 통일을 하는 것이다.

    ~~~~~~~~~~~~~~~~~~~~~~~~~~~~~~~~~~~~~~~~~~~~~~~~~~~~~~~~~~~~~

    Basic 중학생이 알아야 할 사회· 과학상식

    흡수 통일





    독일 통일 방식을 '흡수 통일' 방식이라고 지칭함. 여기에는 통일 독일의 체제 문제와 통일 절차, 통일 시기 등의 쟁점이 내포되어 있다. 독일 통일은 서독의 민주주의 및 자본주의를 기본 골격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통일 절차 및 통일 시기와 무관하게 서독의 기본체제가 적용된 흡수 통일이었다. 한편, 통일 절차 및 통일 시점과 관련하여 동독 지역이 서독 연방에 개별적으로 편입되는 방식과 새로운 헌법 제정에 의해서 통일을 달성하는 방식 가운데, 서독 연방에 개별적으로 편입되는 방식에 의해서 신속하게 통일이 이루어짐으로써 통일 절차 및 통일 시기를 기준으로 할 때도 서독 체제로의 '흡수 통일' 방식이 적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흡수 통일 (Basic 중학생이 알아야 할 사회· 과학상식, 2007. 2. 20., 이안태)
    은퇴한조사 20-01-24 20:25
    대체 누가 또라인고?
    나라를 혼미하게 망치는게 대체뉘요?
    내가 태어난
    내나라ᆢ나의조국이 ᆢ
    왜이리 시끌한고ᆢ
    별거도 아닌걸가지고ᆢ
    내일 태양은없는거처럼
    지라ㄹ들하네ᆢ
    나랏님이 덕이없으니
    월척지까지 시끌하네~~~
    바림안으로 20-01-24 21:35
    역대 검찰무력화시키고 수사거부한정권 없었죠?

    민주주의.공정을외치면서 법을거부하는정권

    김대중.김영삼도 자식이구속되는가운데도

    법치를지겼습니다

    공수처만들고 수사는거부?즉우리편은 수사못함

    이게나라다 맞나요?
    연밭 20-01-28 12:07
    수사를 뭘 거부했다는 것임??

    4개월간 할 수 있는 수사 다 했고

    그 결과가 형편없어서 수사팀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을 쯧쯧쯧....................

    이게 나라 맞아요 ㅎㅎㅎ
    불수호란행 20-01-24 22:08
    보수 지지자들께서 제말에 반대할지 모르겠지만 문재인 정권이 검찰을 개혁의 대상이 아닌 시녀나 하수인으로 부리려 했다면 지금처럼 시끄럽지는 안않을 겁니다.

    검찰이 먹고싶어하는 떡을 입에 넣어주고 갖고싶어하는 힘을 조금 쥐어주고 무언의 합의를 했다면 검찰이 발버둥치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아니 정권에 빌붙어 더욱더 충성 했겠지요.

    그런식으로 정치를 했다면 이혼란은 없을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정치는 계속 검찰이 할겁니다.

    오래전부터 진보 정권이나 보수 정권이 검찰개혁을 이야기하면서도 정권을 잡으면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검찰개혁" 진보정권때는 보수와 검찰이 반대해왔고 보수 정권때는 검찰은 개혁이 아닌 거의 동업자로 인정했지요

    문정권에서 노무현정권이 실패했던 검찰개혁을 다시 꺼내든것이 이번 사태를 키운것입니다.

    검찰의 행태를 보셔서 알겠지만 개혁대상인건 보수나 진보나대부분 인정하는거 아닙니까? .

    이번엔 어느정도 검찰개혁 초석이 마련 되었다고 봅니다. 실질적인 개혁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물질 선진국에서 정치(정신) 선진국으로 가는길이 험난합니다.

    문정권에서 검찰개혁이 어느정도 선에 이르면 또한번 큰바람이 일겠지요.

    분명히 경찰도 개혁한다고 할겁니다. 암요 해야죠.

    고름은 피부에 통증과 나쁜 냄새만 풍기는 불필요한 종기 입니다. 종기는 제거해야 합니다.

    고름이 살이 돼진 않습니다.
    송애 20-01-28 12:50
    개혁이 혁명보다 더 어렵다는 것 아시지 않나요.?
    개혁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혁명은 총 칼 들면 바로 일르킬 수 있는 것이니까요.
    우리나라 혁명은 있어지만 개혁은 시도조차 하기 어렵잖아요.
    하드락 20-01-24 22:14
    " 이번엔 어느정도 검찰개혁 초석이 마련 되었다고 봅니다. 실질적인 개혁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

    " 물질 선진국에서 정치(정신) 선진국으로 가는길이 험난합니다. "

    동감합니다.

    이번 개혁에서

    꼬꾸라지면

    다음에 정권을 누가 잡든

    대한민국 30년 후퇴합니다.
    퍼머한붕어 20-01-24 22:27
    법무부의 검찰 감찰은 검사에 대한

    기소권 까지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탈탈 털어서 못빠져 나가게

    해야 합니다
    적수역부 20-01-24 23:03
    검찰은 요지경!

    기관장의 결재를 건너뛰고 전결로 처리하다니... 기소에 관한 책임자는 기관장인 지검장일까 총장일까?

    이런 식이면 대통령이 기소하라고 지시하고 윤총장이 동의하지 않으면 차장 전결로 결재하면 되는 겁니까?

    대통령도 기소는 커녕 수사 지시도 못하고 법무부 장관을 통해 인사권을 행사할 뿐.. 마찬가지로 검찰총장은 지검장의 잘못이 있으면 인사시기에 법무부 장관에게 인사의견을 통해 견제해야 합니다.

    검찰 정말 요지경속입니다.
    청아대졸업 20-01-25 13:48
    연밭 20-01-28 12:13
    출석요구서가 뭔지도 모르면서 퍼 나르는... 쯧쯧쯧...

    검찰이 보낸 출석요구서를 꼼꼼히 보라고요..

    피의자로 기재하였거나 입건하여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되었다는 통보를 받은 사실이 있는지를...

    출석 요구서에 응하지 않으면 정식으로 입건해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해야 정상입니다.

    뭐 .. 물론 이해할거라 생각하고 적은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실 관계는 바로 잡아줘야되겠죠???
    각씨붕어 20-01-28 14:02
    연밭님 출석요구서에 원래 피의자란말 공문양식에 써여있나요??? 기재가 되어있지 않은걸로 압니다.. 혐의가 있으니 피의자란말 아닌가요? 그걸 피의자란말을 쓰나요?? 최강욱 이사람은 법을 모르는분인가요??
    연밭 20-01-28 14:21
    최강욱이 군 법무관 때 4성 장군을 수사해서 군복을 벗게 한 일화를 모르시나 보군요.

    출석요구서엔 피의자 신분인지 참고인 신분인지 적혀 있습니다.

    최강욱 비서관의 3번의 출석요구서엔 피의자란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검찰이 피의자라고 언론 플레이를 했었죠...

    참고인을 소환조사도 없이 기소를 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더 웃기는 건 인턴 증명서로 형사 기소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개그란 얘기입니다.
    연밭 20-01-28 14:25
    각씨붕어님..

    본문 7번을 읽어 보시면 님이 궁금해 하는 내용이 다 있습니다.

    본문을 읽어 보시고 댓글을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56발을넘어 20-01-25 18:59
    문정부에 실망이 너무 큼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나
    노무현의 친구 문제인이나
    두번 다시는 누구의 후광으로
    일어선자는 투표 안함.
    하필 이런 인간들이 연속으로 정권 잡아놓으니
    나라가 벼랑끝에서 떨어지는 느낌임
    풀뜯는범 20-01-25 21:32
    저 역시 문재인대통령께 실망이 커져가네요.
    비서실장으로 임종석씨를 앉힐 때부터 ..
    그리고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란 소설이 생각나면서.
    청아대졸업 20-01-25 22:00
    조지오웰 동물농장
    예 동물농장과 너무 유사합니다
    바림안으로 20-01-26 08:48
    연밭 20-01-28 14:07
    삭제되었습니다
    차칸붕어님 20-01-26 10:01
    젤 웃기는 분들이 이제와서 후회한다

    심지어 문치맬 찍은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둥 꼬르깝하는 분들 ,

    저런 멍청한 국민들이 많으니 나라가 안 망하면 이상하지 .

    하기사 국사시간에 공부는 안 가르치고 또한 하지도 않으면 서

    전교조 빨갱이 교사들 이승만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 얘기 비디오보고, 머리와 가슴에 분노만 키워온 젊으신 애기 님들이 빨갛게 물든건 당연하지

    자유를 박탈 당해봐야 그 소중함을 알지만 이미 버스 지나갔슈 안녕. . .
    연밭 20-01-28 14:06
    오~~~

    이방에도 몇 분 계신데 찔리겠네요 ^^

    본인이 투표한 것에 후회를 안 할려면 잘 뽑으면 됩니다.

    저는 지금껏 투표 후 단 한 번도 후회한적 없네요 ^^
    초율 20-01-27 00:38
    이 시점에 어줍잖은 양비론...펼치시는분들..
    그냥 계속 저랑 눈팅이나 하시게요..
    차칸붕어님 20-01-27 08:49
    세계일보
    진중권 “임종석, 국민 알기를 개·돼지로… 이성윤은 공수처 수사대상 1호”

    대부분 특정지역 출신이 말바꾸기 선수야. 징그럽다


    진중권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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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칸붕어님 20-01-27 10:07
    서울신문
    [속보] 작년 입국 탈북민수 18년 만에 최저치…1047명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넘어온 우리 동포 핏줄을 재갈물려 안대로 가려 니북으로 추방하는 정은이 꼬봉 치매한테

    겁먹고 감히 남한행을.....

    지 눔도 탈북 주제에 동포를 사지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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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문재앙이가 돌려보냈잔냐?

    포승줄 묶어서 강제북송시킨 사람 수도 포함된건가유??

    여기도 북한처럼 됐으니 뭐하러 옴

    민쥬당은 북한을 위한게 아니라 진짜 실속은 공산주의 체제 독재국가를 위한 거짓으로 포장된 정부임. 4.15 진심 투표잘해야 합니다.


    등 현 대한민국 체제에 강한 의심을 표출함.
    대한민국2 20-01-28 12:00
    차칸붕어님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을 받아주어야 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는 것인지요
    죄가 있으면 그 누구라도 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청아대졸업 20-01-27 12:43
    전두환도 장영자구속을 받아들임
    연밭 20-01-28 14:01
    뭔 뜬금없는 장영자를 소환??

    슈가맨에 너무 몰두하신 거 아닌가요? ㅎㅎ
    차칸붕어님 20-01-27 23:04
    아 놔 108 이게 사람 마자?

    지금 후베이페렴으로 전국민이 초기장하고 의사 협회서 섭명서를 내고

    온 나라 가 초긴장 상태인데 이 샹 *은 축구보고 gr한다네'

    108 박근혜보고 초단위로 밝히라고 dog g r 하더니 이 엄중한 시국에 저 ㅅ같은 짓만 골라 하네. 저게 인간인가.

    저러니 정은이 돼지새끼도 소대가리니 멍청이니 그라제.
    대한민국2 20-01-28 12:02
    미국의 17년 18년 겨울 사망자수는 8만명이었지 그럼 하루에 얼마나 죽었다는 것인지
    5개월 이면 한달에 15,000명 하루에 500명 이수준은 아니잖아요 지금
    그때는 미국 여행등 가는것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나요. 전혀 없었지요. 지금 이난리에 비하면 조용히
    묻힌 뉴스이지요
    천재일가8705 20-01-27 23:38
    코로나 폐렴때문에 중국인 입금금지 시키라고
    청와대 청원수가 30만명이 넘었고 자국민 보호가
    우선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도되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
    차칸붕어님 20-01-28 09:57
    빨갱이 종주국과 위성국 사이인 돼지 새끼 정은이도 짱개놈들 입국 금지하고 홍콩도 우한것들 입국 금지 하는데

    도라이 중국몽은 떡국 쳐 먹으며 노닥거리고

    메리스때는 박근혜가 나서라는등 그렇게 몰아세우고 마치 지가 태통령인양 gr하더니

    지금 치매 꼬라지 보소.

    거기다 또 다시 매크로 댓글 ,드루킹 댓글 조작성 글이 한 대학생에 의해 발견 됐는데 아직도 댓글 조작단이 활동한다는게 미친 언론이 아닐수 없다.
    하드락 20-01-28 10:22
    99% 나오는 여론은 어딜가고?

    메크로 돌려서 1% 만들었다는 거죠?
    차칸붕어님 20-01-28 11:03
    서울경제
    PICK 안내
    "고소 당하는 것 두렵지 않다"···'민주당 인재' 원종건 '데이트폭력' 폭로 일파만파


    역쉬 더부러색스당 답네요.안희정 민병두 이윤택 고은 정봉주 박재동 등등 수십명이 좌파애들인데

    좌파의 본질은 꼭 돈, 섹스 ,거짓말 ,오리발 ,공갈 협박으로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만진당에서 원씨에 대해 모르고 영입했을 것이다. 그러면 결국 원씨 스스로가 그 더러운 짓을 한걸 양심상 영입에

    참여하지 않고 사양했서야 했다 . 도대체 이제 겨우 27살 젊은 놈이 과거를 숨기고 뺏지 달겠다는 저 비양심이 참담하다.

    다시는 이런 비 인격자를 방송에서 띄우고 코에 손대 안되고 코풀려는 인간이 안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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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밭 20-01-28 11:56
    이거......

    윤창중이랑 윤창중을 보유한 자한당이 보면 섭섭해 하겠는데요 ^^..

    아~~~

    최교일도 있고 손녀 같아서 골프장 캐디 궁둥이 만진 박희태도 있네...

    단 10초만 생각해도 3명이 튀어나오네 ㅡㅡ;;

    근데 27살 청년에 미투??

    미투란 권력을 가지고 저항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성폭력이 미투 아닌가???
    대한민국2 20-01-28 12:03
    연밭님 말씀이 옳습니다.
    대한민국2 20-01-28 12:06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 중국을 무시하고
    삶이 힘들다고 하면서 반서민 정권을 지지하고
    삶이 힘든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잘살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고 그렇게 될수있을 것입니다.
    중국과 미국 어디를 손잡아야 하는지는 우리의 판단의 결과일것입니다.
    중국과 멀어지고 미국과 멀어지고 결국은 혼자로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대세는 중국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중국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기에 앞서 손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청아대졸업 20-01-28 13:06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 중국을 무시하고 ~~일본과 미국은
    삶이 힘들다고 하면서 반서민 정권을 지지하고 ~~ 소주성이 성공을 하나요
    삶이 힘든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사료복지를 외치며 뺏어먹고 나누어먹고 더불어먹자 하나요
    우리는 잘살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고 그렇게 될수있을 것입니다. ~~ 시진핑의 은총으로 잘 살수있나요
    중국과 미국 어디를 손잡아야 하는지는 우리의 판단의 결과일것입니다.
    중국과 멀어지고 미국과 멀어지고 결국은 혼자로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대세는 중국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중국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기에 앞서 손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
    미중 무역협상 결과는 아시기나 합니까 ? 대세는 미국이고 중국은 망국아닌가요

    선전선동 세뇌의 무서움을 님을통해 절감합니다
    연밭 20-01-28 14:00
    일본과 미국은??
    소주성이 성공을 하나요??
    개사료 복지를 외치며 뺏어 먹고 나누어 먹고 더불어 먹자??
    시진핑의 은총으로 잘 살 수 있나요?
    대세는 미국이고 중국은 망국 아닌가요?

    대한민국2님께서 올린 글에 대한 반박의 글로 읽혀지는가?
    내가 한글을 잘못 배웠나?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ㅡㅡ;;
    청아대졸업 20-01-28 14:47
    이해를 하면 좌파를 안하지
    연밭 20-01-28 15:22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 중국을 무시하고 ~~일본과 미국은

    이게 뭔 뜻인지 설명 좀 부탁 드려요~~
    하드락 20-01-28 15:48
    논리와

    이해가

    따르는

    글을 쓰면

    청아대님이 아니죠.


    연밭님

    스포츠에서

    상대의 역량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아실 겁니다.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로인해

    불행한 것은 우리입니다.
    연밭 20-01-28 17:48
    음..........

    하드락님 글을 읽으니.....

    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 것 같네요......
    차칸붕어님 20-01-28 13:30
    이인영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韓中, 혐오 행동 자제해야"

    3000년간 짱게 군 현으로 조공을 바치고 조선 임금도 그놈들 제가를 얻어 임명당하고 ,조공은 물론 , 조선 젊은 여자들 하늘의 별만큼 데려가

    성 노리게로 만들어 조선인 피까지 더럽히고, 오죽했으면 강제 짱게행 피하려고 10살도 안돼 조혼하는 풍습이 생기고 ,끌려간 우리 조선여인이

    안 죽고 살아왔다고 화냥년으로 개돼지 취급한 조선임금과 관료들이 지금 문어벙 정부나 관료들과 무엇이 다른가?

    쉴드 칠걸 쳐야지,꼬마 돼지 정은이놈도 짱게입국 금진데 , 문치매는 도데체 어느나라 대통령인가.



    짱게 속국으로, 군현으로 게같이 살아 왔으면서 ,가장 가까운 예로 중.소령 사주를 받아 남한에 전쟁을 한 북괴에

    수백만 장게들 인해 전술로, 지금껏 니북은 세계최악 3대공산왕조국으로

    우린 자유 우방과 함께하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분단되어 언제 망할지 모르는 데.

    이 인영 저 인간은 핏줄이 짱게인지

    코로나 폐렴으로 전세계가 공포로 숨도 잘못 쉬고 있는데

    108넘 중공 쉴드 치는게 저짝 새끼들 혈통과 사상이 열라 의심된다.

    ,그리고 차후 개헌해서

    짱게나 니북 따라하기 할까봐 공포스럽다.

    담 총선서 더부러 더듬이당이 과반 이상이면 고려연방제 개헌하고

    미군 철수 시키면 상황 종료 아닌가 한다.


    좋아요>>>96

    화나요>>>4150
    연밭 20-01-28 13:55
    삭제되었습니다
    매복한땅콩498 20-01-28 13:58
    삭제되었습니다
    하드락 20-01-28 15:23
    잘 아시는 분이

    여길 뭐하러 들여다 보실까..


    어느 분께서 남기신 명언이 떠오르네요.


    개가 짖어도 행렬은 간다..?

    개가 똥을 끊는다..?


    나빼고 다 나빠..를 외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 좋은 자위겠죠.


    " 한살더쳐먹어도변한기하나없네 "
    차칸붕어님 20-01-28 15:37
    요즘 청아대 어르신 절라 깨지니 애구 달창 대깨문님들 속이 말이 아닌걸 충분히 이해 합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달창 데깨문아닙니까.
    하드락 20-01-28 15:44
    차칸붕어님

    요즘 날이 따뜻하니

    걱정 하나 덜으셨죠?

    그래도

    멈추지 마세요.

    공주님께서는 아직도 억울하십니다.

    위의 몇몇 글에서도

    차칸님의 뜨거운 충정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하세요.
    하늘누리 20-03-17 09:09
    눈팅중인 Extra. 지나가는 나그네역~!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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