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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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6등분이니 60도각에 벌어지는 각의길이와 오므러지는각의길이....머리아퍼...
결과는 마지막 줄긋기와 접합각이 "삑사리" 나서 더 머리가 아픕니다.~^^~
힘들게 만들었기에 사진한번올리고 저만의 찌 공동묘지에 모셔 둘랍니다.
찌의 생명력이 없으니 찌의 제원은 생략하고 한번 이쁘게 보아주세요.
그래도 몸통안은 "속이 빈찌" 입니다. 오링을 이용하여 구슬찌 기능을 접목했구요.
예전에 오링을 이용하여 무게중심 깨는 형태로 작업한 그림이있어 올려봅니다.
채비투척하면 오링이 윗쪽으로 올라가 무게중싱이 위쪽으로 이동하여 찌가 수면위에 오래 머물르게하여
사선입수를 줄이고자한 기능입니다. 물론 찌가 입수하면서 서서히 원래 위치대로 오링이 내려갑니다.
체스찌도 아래형태의 찌로 만든찌이구요 "체스 모양만 다른찌입니다
지금까지 모방하지않고 새로운 형태와 방법으로만 찌를 만들다보니 이제 새로운것에대하여 한계가 온것 같네요.
이쁘게 보아주세요.
줄긋기와 몸통 조각이 "삑사리" 났습니다.
클릭하여 큰그림으로 보시면 실수한것이 보입니다.
ling 09-05-28 17:18
대단한 열정 이십니다.
저는 해 보고 싶어두 손재주가 꽝~~~~~! 이라... ㅎㅎ
gusdms 09-05-28 23:40
캬~~~~~~~~~~~~~~~~~~ 예술입니다~~~~~~~~~
카리스마SB 09-05-29 10:18
햐~~예술작품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이백을꿈꾸며 09-05-29 11:18
하수인지라
뭐가 삑사리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예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붕어나라헛돈님이 자주 쓰시는 "보는 눈이 즐겁네요"가 생각납니다.
남양주에 있는 저희집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리시죠?....ㅎ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다운 09-05-29 18:05
권형님? "님"자를 붙여쓰니 형님이 되었네요.
의도하고 지으신 별명이 아닌지요?~^^~
"권형님"께서 몇차례 잘문 주신거같아 답변을 해야겠네요.
부탁하여 만든찌말고 개인적으로 구상하여 만든찌들은 제가 사용합니다.
몇번사용하고 개인 소장품으로 보관하죠. 더러는 지인들께 자의적이든 타의든 선물드리고 있습니다.
매번 만들어 낚시터가서 테스트할때의 기분은 낚시 행위말고 또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자작찌 만들기의 묘미가 아닐런지요.
처음 만들어서 첫고기 잡을때의 즐거움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찌 선물은 낚시하는 사람에게는 돈으로 표현못하는 감동이 있어 받는분이 굉장히 좋아하시던군요.
오늘 덥네요. 가시는분이나 남아있는분들이 더워서 고생하신 하루였습니다.
편한한 오후가 되시길...
저수지걸었네 09-05-30 00:11
삑사리에서 예술을 엿봅니다.
붕어대박 09-05-30 09:53
고수의 손길을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다운 09-06-02 12:13
님들의 격려글 맘속에 담아두겠습니다.
김부장님 09-06-24 08:22
와~ 입이 짝 벌어 집니다 대단 합니다 이쁜찌 잘 보구 갑니다 .....................
공동묘지에 모셔두기엔 넘아깝네여
차라리 저한테 휘리릭 던지세요 ㅎㅎㅎ
고생하신것이 표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