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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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 은행 속파기를 해봤는데 그때는 겉대를 가르고 속을 빼고 순접으로 붙여서 작업하는 방법이 많이 쓰였는데 저는 그냥 관통구멍 내고서 그냥 그 구멍으로 속을 파냈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고요 처음 한개는 40분이나 걸리더라고요 손이 고생했던 기억이납니다 은행으로 찌를 만들면 참 안이쁘더라고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요 유동몸통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땅콩도 찌로 만들어서 써봤는데 쓸만합니다
화무 16-11-01 19:32
뭘로 뚫었는지 깔끔하게 잘 뚫으셨네요.
장찌사이공 16-11-02 17:56
제가 아는 지인 분도 오래전에 은행과 땅콩을 이용한 찌를 만드셨는데 처음에 봤을 때 무척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멋진 찌 완성해서 보여주세요.
쎄븐알 16-11-03 09:34
은행찌 친구가 갖고있어서 봤는데 이쁘더라구요... ㅎ
도려내고 파내고 접합하는줄 알았는데 와... 저 조그만 구멍으로 속파기를....
상당한 정성이 필요하겠네요...
싸이코스아이 16-11-04 21:42
귀 파는도구로 파면됩니다
아님 약재로 알멩이를 녹일수도 있고요 ㅎㅎ
찌탑에서 물을 흡수하므로 은행은 완전 방수가 어렵더군요
물론 저의 경우입니다 ㅎㅎ
너무 많은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