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애들은 처음 의욕이 앞서서 만들었던 애들이라 여러곳에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애들은 문제점을 많이 보완한 애들입니다. 모든공정을 손으로만 제작하다보니 더디고 기계의힘을 빌린찌보다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정은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마치 관공서의 매끈한 정원보다 시골의 투박한 정원이 훨씬 정감이 가는것처럼요...
양말과 물총새!! 압권입니당 ㅎㅎ
벗은 이 찌를 명월이라 부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