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교체의 마지막... 낚시대를 바꾸었습니다..
출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앗기 때문에 사용기나 정보등이 부족한것 같아 사용기를 올립니다..
글 솜씨 좀 떨어져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임페리얼 골드 출시된지 진짜 얼마 안된 따뜻한 놈입니다..
전 그전까진 다른 낚시대들을 이것저것 생각중 이었지요..
출시 되고서 직접 낚시대 보고나서 이눔으로 결정을 하엿습니다..
낚시점에서 직접 줄매서 캐스팅해보구.. 무거운 바다봉돌 달아 휨새도보구..
생각보다 괜찮은 낚시대 인것같습니다..
전에는 노지용으로 드림이나 기타 여러 브랜드의 낚시대를 사용하고
유료터용으로 또 따로 낚시대를 구성해서 다녔습니다..
이참에 전부 정리를 하고 노지와 유료터에서 같이 사용하려고 구매 햇네요..
이제 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낙시대 집에 넣어진 모습..
케이스는 레자같은 재질이 아니고요.. 뭐라고 해야하나.. 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재질입니다..
약간 여유가 있게 나온듯 합니다..
낚시대를 꺼내놓은 사진입니다..
솔직히 문양과 햇빛에서 펼쳤을때 굉장히 이뻐서 샀습니다..
빛에 반사되면 뽀대납니다..
뒷마개 모습입니다..
낚시대 집에 칸수 표시 되어진 모습입니다..
앞 받침대 입니다..3절짜리.. 빳빳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드림 받침대 보다는 더 빳빳한거 같았습니다..
받침대 주걱에 스크레치와 밀림?? 등을 방지하기위한(하얀색으로) 부분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사용전 리뷰드리고요..
지난 주말 4월 21~22일 봉재낚시터 좌대로 출조를 하엿습니다..
28쌍포와 32쌍포로 대편성을 하였고 어두어진 다음에는 28 두대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32쌍포만을
사용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일단 조과는 대박이었고요(봉재 조황정보.. 제일 마니잡은사진임돠..사진찍은 사람은 제 동생입니다ㅋㅋㅋ.)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무게가 완전 가벼운것이 아니어서 걱정을 조금 했지만 생각보다 밸런스가 잘 맟는것같습니다
거의 피로감 없이 낚시를 한듯합니다..
그날 비오고 계속 바람이 불었습니다..
전체적인 줄의 길이를 약 10센티정도 짧게 매었더니 그리 어렵지않게 캐스팅 가능 하였습니다..
향어 50 정도 되는것도 그리 어렵지않게 제압이 되고요..
현장편성 입니다..
붕어 캐스팅 사진입니다.. 대략 20센티정도되는.....
잠깐 짬을 내어 휨새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28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보기에 떡밥대로는 아주 무난한것같습니다.. 힘전달이 전체적으로 이뤄졌고
전에 쓰던 드림보다 약간 더 경질이거나 거의 비슷한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무게중심이 잘 배분되어서인지 생각보다 피로감이 적엇습니다.. 낚시대 또한 슬림하게 제작되었습니다.신수향과비교함..
이상입니다..
솜씨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담에 노지 출조시 38까지 사용해보고 다시 사용기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