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서툴러도 이해바랍니다.

-보론향어보다 가볍고 경질성은 조금 덜합니다.

속이 꽉찬 대나무같고 기타줄이 극도로 팽팽한 상태?

손잡이는 몽둥이 수준입니다.

-늘어지는 옥수와 달리 17, 21, 24은 통통거리는

손맛인데 밤생이가 떨림이라면 흔들어 재낀다고 해야하나

떡밥 오래하면 손목스트레스더군요

중층대라 그런것 같습니다.


-28부턴 잔챙이 감도 않옵니다.

계곡지에서 35걸었을 때 손색을 드러내더군요

대가 무거워서 손목이 바들바들 떤것두있긴 했습니다.


- 대물대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대물인 줄알고 제끼는 챔질하다

오링 몇개 건진 적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붕어한테 사죄합니다.


-사용하는 강원붕어, 테붕, 테골, 밤생이, 옥수, 독야,

보론향어등과 비교한 저만의 느낌입니다.


한셋트 있으니 혹 근처오시면 하루 임대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