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긴얘기는 구질구질 패쓰~^^
카오디오에서 선재..즉 전기줄(RCA및 스피커선)의
소재와 공법에 대한 갑론을박...전기선 1m에 수백..수천....하지만 세계 매출1위와 스튜디오 사용량 1위는 싼마이에 천대당하는 벨덴이라는 오다가다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글로벌 기업....
요즘 여기저기 많은 조구업체에서 참 많이도 쏟아내는 고가의 낚시대들...
그래도 아직은 은성에서 제대로된 대물대 출시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한명의 꽝조사이네요~ㅋㅋ
디수파.....참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저에겐 명간으로 남아있는 낚시대입니다.
내쳐버린이유..
1.사잇칸의 부재(참고로 수초 언저리 넘겨 치기보단 초작업을 해서라도 포켓을 노리는 스타일이라
43대 이상 장대의 부재는 저에게는 외면 받을 이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2.디자인......ㅎ.......호불호가 갈리지만 저에겐 외면의 이유였음ㅋㅋㅋ
디와인드...DHC의 마술은 저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그냥 예전 디수파의 성능과 성질에 지금의 수파골드@ 정도의 디자인과 가격대만 갖추워진다면...
ㅎㅎㅎㅎㅎㅎ 있을수 없는 일이겠지요~ㅋㅋ
후발로 경쟁하기엔 청골의 판매가 너무 많이 이루어진듯 하기도하궁...
물론 저라면 당연히 신형 디수파로 갈아타겠지만요~~
미쯔비시의 46톤C3카본이니 토레이의 46톤 최고급이니...SVF 카본이니....등등
다이아공법이니..DHC공법이니..저에겐 무의미하네요~ㅋㅋㅋ
그냥 디수파같은 대에 새로운 디자인이 최대 관심사일뿐~~^^
두서와 결론없는 노가리성 푸념글이였습니당ㅋㅋ
모두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데자뷰4짜 17-01-24 07:11
디수파 써보진 못했지만 호평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신걸 보니 은성에서도 후속작을 내놓을 수 도 있겠네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빠른 제압력 가벼운 중량 거기에 손맛~합리적 가격~ 아 이런 낚시개 나온다면 살아있네 ㅋ
눈개 17-01-24 13:51
항상 하는말이지만 디수파가 디명이나 수골 정도의 디자인에 32칸 기준 105그람은 웬지... 110그람정도의
무게에 대 성질만 디수파의 성질을 가진다면 하고 후배들과 많은 말들이 오갔네요...^^
거기에 사잇대와 장대만 나온다면 두서없는 바람이지요....^^
S모그 17-01-24 15:41
저는 수파리미트 25칸(실제길이는 26칸에 가까움), 30칸으로 디수파 사이칸을 대신해서 쓰고 있습니다.
주 낚시터가 연밭이라서 다른 칸수 사잇대는 크게 필요하지는 않구요.
개인적으로 디자인면에서는 화려하지 않고, 평범해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맘에 들더군요.
워낙에 개성이 강하질 않아서 손잡이대 잡아서, 눈으로 이름을 확인하지 않으면 어떤낚시대인지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ㅎㅎ
'명파플렉스'같은 낚시대의 디자인으로 나오지 않은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한다는...
그랬었다면, 디수파가 자칫 '짝퉁디명파'라는 오명을 얻었을지도..
사용 유저수가 적은 것도 맘에 듭니다.
주변에 디수파로 대물낚시 중인 사람이 저 밖에 없다는.
낚시대 뭐냐고 물어보면, 그냥 은성꺼 '떡밥대'라고 합니다.
호기심에 처음 잡아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놀라더라구요.
겉보기는 얇상한게 낭창대는 손맛대처럼 생겼는데.
대부분 "의외의 낚시대"라는 평이.
향후, 유저들의 의견(디자인, 사잇칸, 장대, 낚시대케이스 등....)을 수렴한
'디수파 플러스'나, '디수파 II' 같은 시리즈로 새롭게 나올지도.....
개털낚시 17-01-26 13:29
은성 디자인은 이제 뒤쳐지고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