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1.낚시대를...
2.접었다.
3.폈다를...
4.했을때...
5.나타나는...기스(스크래치)입니다.
6.절번과 절번의...
7.안쪽과 바깥쪽이 서로 부딪치면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접힌 상태에서 낚시가방에 수납되고, 낚시가방이 누운채로 차량운행이 많으면
절번끼리 데굴데굴......마찰이.....
약간의 요철이 있는 부분과 주로 만나는 면이 주로 닳습니다.
디수파가 도장이 얇고 좀 약한면이 있죠.
dhc낚시대들은 (역방향테이핑)공법상 표면이 매우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차량에 실려 다니는 것 만으로 요철부가 저런식으로 닳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이아플렉스 낚시대들은 거의 신경안쓰는데.
저도 디수파는 채비 손볼 일이 있으면 집으로 가져가서 왁스를 한번씩 먹여줍니다.
왁스도 잘해야 1년에 한두번 닦아주려나...
사용한지 5~6년 된 것 같은데 아직 저 정도로 도장면이 닳은 낚시대는 없네요.

낚시가방을 세워놓느냐, 전후방향으로 눕혀놓느냐, 좌우방향으로 뉘어지느냐에 따라서도
낚시대 겉 도장이 미세하게 닳아지는 속도가 조금 다른 느낌이....
저는 전후 방향으로 낚시가방이 눕혀져 실려있네요.

S모그님 산수부린님 감사합니다 ㅜㅜ
저렇게 띠처럼 뿌연얼룩이 디수파에만 생기니 이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장면이 저리 닳았다해도 낚시대 못쓰게 된것이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낚시대 뼈대인 카본이 상하지 마라고 코팅해논게 도장이잖아요 ^^

은성꺼 새 제품 펴도 광택이 번쩍번쩍 하진않더라구요..광택이 죽은곳이 군데군데 얼룩져있고..전 포기했습니다. 예전같지않게 도장을 얇게 바르는 방식이라 광택이 죽어 얼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이킥님감사합니다 ^^ 대는 좋은대이니 감안하고 써야겠습니다;;

디수파 32대 5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만 빼고 항상 차에 넣어 다니고 있으나 아직 생활기스 말고는 깨끗하네요.
형상 자체는 테이핑 자국인듯 하네요.
년식이 좀 오래 되어 도장이 살짝 달아서 나타나는것으로 판단되네요.
중고로 구입하셨다니, 보증서만 있으면 AS는 되는것으로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디수파 바톤대가 좀 약하니 잉어, 향어 랜딩시 대 세울때 조시하시면 됩니다.
디수파 제생각으로는 최고의 낚시대라 느껴지네요....ㅎㅎ

왁스로 컨디션 작업하시면 이 정도는 잡힙니다.
위에 것이 작업 전이고 아랫 것이 작업후 입니다.

저는 새제품 구입했는대도 저런 현상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