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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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장비 처분하고 집에서 월척만보고 있는별이아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쉬는날 하우스라도 가서 손맛좀볼려고하는
데 다시 장비를 구입할려고하니 고민중이네요.
지금 눈에차는대는 그랜드수향 입니다.설골하구.
둘중 하나인데. .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사람한테는 낚시 다시는 하지않는다고 약속했지만
힘드네요. 그랜드수향 이냐 설골이냐.? ? ?
고민중입니다. ㅜㅜ
☆별이아빠☆ 12-12-07 00:18
저는 낚시 장르는 수초대물낚시 풍덩이죠ㅎㅎ
하우스는 잠시ㅎㅎ
다윤아빠 12-12-07 07:14
하우스는 설골이 좋을거 같고요. 전 하우스가면 체블2로 바톤대끝에 있는 금장로고 잡고 랜딩하는데 손맛 죽입니다.ㅋㅋ
그랜드 수향은 좀 뻣뻣하다는 말씀들이 있네요. 뭐 안써봐서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하우스 특성상 말그대로 손맛을 즐기기
위한 장소니까, 손맛대 위주로 선택하심이 좋으실거 같고요, 주력대를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이방은 천류방. 글고 제 주력대인 설골...추천한방 드립니다.ㅋㅋㅋ
기포는 뭐 은성이나 천류나 그놈이 그놈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카스트로폴리스 12-12-07 16:44
GT추천합니다~
눈꼽 12-12-08 19:07
설골 사용하다 그랜드로 넘어왓습니다..
취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손맛터에서 손맛과 간혹 걸릴 대물 잉어들 파이팅에는
그랜드가 더욱 우월할거 같습니다
역시 낚시의 중독성은 마약 같군요...
꾼은 다시 물가로 돌아오는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