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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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서 적게는 2~3만원씩 올랐네요 !
낚시 취미가아니라 점점 ㅠ,.ㅡ
아까 퇴근하면서 낚시점 들려서 떡밥 몇봉다리 소품 몇가지 들고나왔는데 5만원 돈이 돈같지가 않네요~~~~낚시점분위기도 썰렁~~~~
그냥 보유하고 있는대로 쭉 나갈렵니다!!! 낚시대 정말 부담 ,올한해는 그냥 버텨야겠네요!!
기름값 장난아니고 출조도이젠 장거리 는 한번쯤 생각하고 가야겠네요!! 아 답답해~ㅠㅠ
저수지생각 11-04-01 10:08
성격상 유료터나,근교는 잘 가지 않고 보통은 장거리를 많이뛰는 편인데.~~
작년 가을쯤의 출조비보다도 약30%정도는 경비가 더 소비되는듯 싶습니다.
옆의 동료가 말합니다.붕어잡지말고 차라리 그돈으로 골프를 치라고,,,ㅜㅜ 요즘 대세라나 뭐라나..~~분위기도 아주 좋답니다.
년간으로 치면 골프"보다 훨씬더 쓰는 경비라네요.~~~ㅉ
까비아빠 11-04-03 08:48
분위기 좋고 금방이라도 큰넘과 만날수 있는곳으로 갈려면 가까운곳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으니 ;;;
자연스레 지출이 늘어나네요.
어스래기 11-04-04 18:12
이럴땐 지방에 살고 싶습니다. 서울근처엔 전부...
카리없수마 11-04-05 12:12
50km 만 달려도 기름값 걱정이 앞섭니다..
국민들 혈세 받아서 정치하는 넘들 배때기만 부르게 하는 것은 아닌지..
낚수대 새로 장만할 생각 안하고 산지 꽤 되었습니다..
옆에서 얻어다 쓰는게 더 많죠...
마눌님 모르게 출자금 모아두거 기냥 집에 써야겠네요.
낚시가 취미ㅜㅜ 돈이마니 드네요..장비 사두사두 끝이보이지 않게 쌓여가는데두 뭐가 2%부족한 느낌.
문득 다 팔아버리고 두대만 가지고 떡밥낚시만 했으면 하는 생각두 드네요.
대물잡는 다구 누가알아주는것두 아닌데 내가 왜하나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