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스위벨을 떼어내고 새로운 스위벨로 각 칸수 2번낚시대들의 채비를 정비해봅니다
제가 사는 김제는 마땅히 갈만한 소류지가 없으면 수로낚시를 많이 다니다 보니
각칸수 1번낚시대는 원봉돌채비, 2번낚시대는 중통/올림낚시 가능하도록 채비를 구성해뒀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스토퍼와 봉돌을 올려서 막으면 분할채비, 내려서막으면 원봉돌채비, 스토퍼를 벌려놓으면 중통...
이를 두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는분들은 무슨채비다 누구채비다 그러죠...
일학스위벨이 성동 분납금추를 떠올리게 하는 모양으로 바뀌었군요 튼실해보이기도 하구요 ㅎㅎ
각 자 알아서 취향대로 하면 됩니다. 본인이 그것을 즐긴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즐김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연을 지키고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본인이 즐거우면 족합니다.
힐링캠프님 채비정리 잘하셔서 즐거운 손 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