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쯤 나온다고하여 기다렸는데 게시판에 5.6칸 올라왔길래
후다닥 연락해서 2대 직접 수령했습니다.
줄 매놓고 이번에 출조해서 사용해 봤는데
기존 앞치기로 안날라 가더군요. 팔힘이 저질이라 ㅋㅋㅋ
후배가 와서 5.6칸을 4.4칸 날리듯 휙휙 앞치기 하는데 쩝 할말이....
미는 방법으로 후배에게 배우니 몇번중 한번 잘 날라가네요.
팔힘 미는방법 연습하면 앞치기도 가능할 것 같네요.
대신 2대 깔면 할말 없습니다.
무게감 5.2칸과 비교해 그닥 무겁다는 느낌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앞치기시 드는 방법으로 하면 무게감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원줄은 바톤대까지 짤랐습니다. 한대는 중간에 접고 후배가 사용했고.
제꺼는 바톤에서 10cm 조금넘게 더 짤랐는데 그래도 여러번은 힘들 더군요.
힘들땐 휘둘러서......
가격대비 이만한 5.6칸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몇번 더 사용해보고 정확한 사용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후배 배사진은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
쩝.....
배꼽이 예술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