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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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청프 과 몽월 중간 성질에 낚시대 추척 부탁드립니다

    pgapark / 2017-08-18 08:29 / Hit : 6286 본문+댓글추천 : 0

    낚시 한지는 약 20년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낚시시작은 양어장에서 시작을해서 노지 대물낚시 보트낚시 까지하다가

    7년전에 결혼을 하면서 낚시을 접었습니다

    올해 4월 부터 와이프가 힐링 할겸 다시 낚시 시작 하라고 해서

    시작을 하면서 몽월 쌍포,청프 쌍포로 사용중인데 당연히 강포.명파.무안.수보 다사용해 봡스니다

    혹시 이사에 중간 느낌에 낚시대가 있나해서용

    워낙 좋은 낚시대 이지만 성질이 많이 차이가 나서요

    몇 년간 양어장 낚시만 할라고 합니다

    선배님에 추천 부탁 드립니다

    붕어폐인 17-08-18 09:33
    청프와 몽월사이....
    사랑과 우정사이 보다 더 어렵군요 ㅋㅋ
    제 개인적인로 보골 생각이나네요.
    Dhc명파도 있지만 제가 사용을 못해봐서요.
    저로써는 딱히 보골말곤 생각이 안나요ㅠㅠ
    날으는밤나무 17-08-18 13:56
    제가 몽월 청프를 사용을 했었습니다
    지금 몽월은 바닥으로 사용중이구요
    무게감 발란스 참 좋습니다
    청프는 조금은 늘어지는 먼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없는 꿈뜨는 느낌이었구요
    해서 찾아 다닌게 계류대 입니다
    다이와 시마노 니신등..
    다이와는 요즘대는 경질입니다
    시마노는 축늘어지는 연질성향이 강하구요
    니신은 시마노쪽입니다
    헌데 이상한것은 예전대는 틀립니다
    다이와가 좀 늘어지는 손맛 시마노는 간결한 손맛입니다
    헌데 이넘들보다 더 맞는 녀석을 찾았습니다
    가마가츠 계류대...
    종류도 참 많고 중경 경중경 경조 초경 ㅣㅇ렇게 나누어서 나옵니다
    일례로 마크2는 경조대는 대물대로 사용을 해도 아주아주 좋습니다
    처지거나 꿀렁거리거나 그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해서 아마 찾는대가 마크 sp 이녀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크 실버 마크 골드 마크 sp 이렇게 3종류에다가 절번길이가 59 49 이렇게 나오는데 49는 경질성이 강합니다
    중경만해도 59 경조대 탄성이 나옵니다
    실버는 축 늘어집니다 5.4가 70그람대입니다
    골드는 좀더 강하나 늘어지는 경향이 좀 있구요
    sp는 가볍고 착착 감기고 합니다
    이대는 들어오면 아는분함테 모조리 강탈 당합니다
    그만큼 손막이 좋고 무게감도 좋습니다
    포비짱 17-08-18 15:07
    대의 성질은 좀 다르지만
    춘추 리미티드 프로가
    중경질로 질기면서 부드러워
    손맛은 좋죠
    단점은 바람 많이 불면 던지기 어려워요 ㅎ

    현재
    춘리
    몽월
    청프
    명파
    사용중인데
    춘추만 손이 가네요
    뉴프리미어 17-08-18 19:50
    아이고 고마 데쓰요
    청프,몽월은 붕어전용대로 보면 되는데
    십만원대 이하로 향어대나 한대 하시구려
    자꾸그라니 제조사에서 신품이 나오고 , 우리는 그 놀림에 호갱이되고...
    고마 바꾸소
    몽월컴퍼티션 17-08-18 20:07
    몽월과 청프 중간대라 32칸 기준으로 한다면 보골이 찾으시는 성향일수도 있습니다.
    전 청프 29칸-44칸, 디와인드부터 DHC 명파 24-43칸 사용했고, 지금은 몽월 25칸부터 40깐까지 사용합니다.
    29칸이나 32칸 위주로 사용한다면 느끼는 맛에 따라 춘리, 명파, 청프 등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체적인 칸수로 노지 떡밥낚시를 하기 때문에 몽월에만 손이갑니다.
    32칸만 쓴다면 춘리, 몽월, 명파, 청프 외에 비슷한 대도 많으니 찾아보시면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pgapark 17-08-19 07:13
    선배님의 답변 감사합니다

    모든 래져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낚시도 또갔구요 어떤분은 낚시 가기전 준비을 좋아 하는 분도 있고

    낚시가서 어떤 미끼로 붕어을 잡을까 하는분이 있고

    또 어떤 찌로 얼만큼 올려서 채질 할까 하는분

    오늘은 어떤 녀석이 손맛을 줄까 하는 분

    물 과 찌만 보고있어도 기분이 좋다 하는 분이 있습니다

    낚시을 하보니 어느 순간 까대기 낚시을 하고 있더라고요

    무조건 잡기만 하드라고요 어부도 않이고 그래서 적정한 손맛과 적정한 랜딩 제 스타일을 찿다보니 글을 올렸습니다

    선배님 조원 감사합니다

    pgapark<장수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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