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 조황문의
바람이 하도거세서 대는 펴지도 못하고 우렁된장찌게 한끼먹고 돌아왔네요.시간도 아깝고...가끔 매운탕도 직접해서 먹을때도 있는데...매운탕 생각으로 삽교호근방의 수로에서 잡아 끓여 먹을때도 있었지만,웬지 좀....가끔은 조용히 머리 식히고 조용한 근방의 소류지를 물색하곤 하는데...
주위에 사시는 조사님 계시면 한두곳 부탁드립니다.5천평 미만의 작은 소류지,조용하고 물깨끗한 소류지 쪽지로 부탁드려요.
물론 뒷처리는 아주 깨끗합니다.밥도 직접 시내나가서 먹는 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