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 조황문의
형태는 계곡지입니다. 어제 쩐을 편곳 바로 옆에 사짜를 넘는 괴기가 죽어서 절반정도 부패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붕어일 확률이 높았는데 잉어에대한 생각도 지울수가 없습니다.
미끼는 옥수수 , 채집새우를 썼는데 옥수수에 5-6치 3수 새우에는 9치, 6치 한마리씩. 그런데 새우는 입질도 보지도 못하고 총알을 찼습니다. 예신 본신 전혀 못봤습니다.
혹시나 이저수지에 대한 정보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계곡지는 별로 가지않는데 어제 갔는곳은 왠지 맘에 들어서요 ㅋ
후생각고 08-06-27 16:39
왜관쪽으로 고개넘어 가다가 산중턱쯤 있는 저수지가 맞습니까? 우안 상류쪽에 식당을 했었는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오래전에..자주 가서 손풀이 했었는데..한 4년전이던가..물이 거의 빠지고 동네에서 했는지 그물질 막 하고 그러고 나서는 발걸음을 끊었습니다..물도 참 깨끗했었는데..상류 산쪽(9부능선쯤) 건물세울때..흙물이 내려와...물색이 완전히 간적도 있었고..지금은 여건이 많이 호전된 모양입니다..하옇던...예날 상황만 말씀드리게 되어..죄송하군요..
제 생애 최초의 월척이자 마지막 월척을 잡았던 저수지입니다(벌써..10년이 다되어 가는군요)...저는 제방 시작하는쪽 도로 밑쪽에 앉았더랬습니다...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고맙습니다..
어붕물대님^*^
그곳이 그런곳이었나요?
매주 의성으로 출조하면서 그쪽으로 지나갈때..........그냥 지나치던곳이었는데...
^*^정보 못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