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갈까요?
가능하면 제목에 출발지를 표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에 한번 도전 해 보고 싶은데요 저처럼 무모한 분 계시면 한분만 동출하시면 좋겟습니다(금요일~일요일)
저 나이는 60이고요 술은 안하고 담배만 합니다 출발지는 서울 서대문 입니다
민물노숙인 18-07-17 10:09
샛강님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혜민아사랑해 18-07-17 12:26
배스터입니다. 제방아래 민가 한대 차량 주차가능하구요, 물론 주인께 양해를 구해야 겠지요, 상류까지는 도보이동입니다.
자원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드나 여건이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민물노숙인 18-07-17 13:33
혜민아사랑해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보기로는 너무 쫗아 보였는데요
동겅 18-07-17 16:14
거주지 나이도 같아 급 댕기네요 북아현동입니다 ㅎㅎㅎ
민물노숙인 18-07-17 17:47
오호 동건님 반갑습니다
동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로 홍천강을 가는데요 모기도 덜하고 물도 맑고 주위 환경도 좋아서 선호 합니다
주로 글루텐이나 옥수수 일반떡밥등 집어낚시 위주로 합니다
민물노숙인 18-07-17 21:58
아하 ... 어쩐지 흔적이 없다 했습니다 아무리 숨어 있는 저수지라도 월척회원님들 손안에 있네요
그 당시 날이 어두워 상류로 진입하는 길을 찿을 수 없었지요.
오래된 자료에 따르면 80년대에 붕어양식도 하던 저수지였답니다.
저수지중간에 수중능선이 가로질러 있는데 하류쪽은 급경사를 이루어 입질 보기가 힘들고,
그 위로 좌측상류는 수심이 2~3미터,최상류는 70센치~1미터.
바닥새우 채집해서 3칸대 이상으로 낚시하면 황금빛붕어가 나왔다네요.
그러나 그 아후 외래어종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있고 환경이 많이 변했겠지요.
아마 배수기에만 상류로 진입하기가 용이할 듯도 합니다.
나홀로 출조로 밤낚시하기에는 여러모로 곤란한 저수지 같아요.
좋은 파트너와 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