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아쉬운점은 온수매트와 동시에 구동해 보았더니 한참뒤에는 찬 바람이 나오더군요.
매트도 따듯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온수매트 분리하고 온풍기만 가동했습니다.
온도계가 없어서 온도를 측정해보지 않았지만 자동차 히터 만큼은 되는거 같습니다.
온풍기를 태성 보일러헤드에 연결하였고 부탄가스 3 구 아답터에 3개 연결해서
땅속에 묻었습니다. 3개면 하루저녁 세게 틀어도 충분합니다.
버너는 코베아 멕시멈 버너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텐트에 습기가 안맺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온수매트보다 온풍기가 더 따뜻합니다.
진작에 사용기 올린다고 했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폰 사진이라 화질이 안 좋습니다.
바람세기를 강하게하기위해 120 mm 팬 추가장착 할 예정입니다.
맨날 눈팅만하기가 죄송해서 올렸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파워뱅크에 온풍기 연결모습입니다.
박스 안에 태성 보일러헤드 연결하였습니다.
3구 아답터에 가스연결하고 땅속에 묻어서 동결방지하여 일정한 화력을 유지시킵니다.
슈퍼매직3 정도는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제작방법은 메기 온풍기 검색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