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자고온다고. 데려다달래서 데려다 주고
용인이나 이천쪽으로 방향을잡고 무작정 가보려
했는데, 지금... 자고올지 그냥올지 고민중이라고
그러네요.ㅇ.ㅇ
왜그래 울 와이프?
초간단. 짐으로 차트렁크에만 가득 싣구 왔는데
아...진짱....여자들이란...
집에 여자만 셋이라...차라리 빨리 면허따게하고
차한대 사줘야겠습니다, 이거 원...ㅜㅜ
아침부터 김새서...
난 삐진척하고..아침밥두 안먹고 방에서 글쓰는데
셋이 깔깔대고 밥만잘먹네....
연놀부 12-06-16 08:30
그심정 이해가 됩니다. 저도 딸둘이라. 근데, 이곳보다는 자유게시판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다윤아빠님께서 많이 기분상하셔서 혼동하신듯..^^
쉬리민 12-06-16 16:22
ㅎㅎ~ 사실데로 말하시는게
나중에도 편할겁니다~
닥광장수 12-06-16 20:05
장인 어른~~~~~~~~~~ 어쩔수 없죠 ㅎㅎㅎㅎ 다음 출조에 대박 나세요
잉철 12-06-17 12:30
낚시가정환경개선에 올리셔야 할 듯 ㅎㅎㅎ
도리도리까꿍 12-06-17 12:41
이것도 환경개선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수아빠 12-06-17 21:03
아직늦지안으셧습니다 아들 ㄱㄱㄱㄱ
수구 12-06-18 10:27
완전 공감이 갑니다ㅋ 집사람 처가에 요양가있어서 토욜날처가에 내려가기로했었습니다.회사분이랑 금요일 밤낚시 약속잡고 짐한차 싫어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회사분이랑 몇마디 이야기 나누고 자리잡아 스파이크 딱 설치했는데 장모님 전화오십니다ㅠㅠ 김서방 오늘 올꺼지??ㅠㅠ 두말 않고 다시 짐싸서 집에 낚시 짐옮기고 처가에 갔습니다ㅡㅜ 정말 울고 싶더군요ㅠㅠ
에이플러스 12-06-18 19:49
장가 안간 사람은 패스~~~~
웅자 12-06-21 17:53
총각때 그랬습니다 주말에 모임간다믄 오카이 하느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해서 모임 회수 줄어들고 집에만 싫어합니딘 싫어합니다
묵호사랑 12-06-26 10:07
저도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