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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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무서운이야기^^

    소박사 / 2011-12-28 13:53 / Hit : 4435 본문+댓글추천 : 0

    어느날 갑자기 와이프가

    나야? 낚시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여러분은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시겠습니까?

    퍼렁별 11-12-28 14:43
    낚시 가는걸 허락하는 너야....
    신삿갓 11-12-28 14:53
    ㅎㅎ 정말 무서운 이야기죠..ㅋㅋ
    둘다... 라고 애교 부려보고 안되면..꿀어야죠..그래도 가정의 평화를 지켜야만 ..ㅋㅋ
    장교수 11-12-28 15:20
    낚시야! 해 보세요.
    그 다음은 상황 봐 가면서 대응하면?....
    본인도 신혼초에 밤낚시하고 아침에 들어 오니 입이 퉁퉁 부어가지고 하는 말!
    낚시하고 결혼하지 왜 나하고 결혼 했느냐면서 징징 짜던 사람이 어느 새 동출하는 마눌이 되어 있더군요.
    제작자 11-12-28 15:26
    소박사님, 어렵잖은 문젭니더
    남자들은 모두 연출가 아임미꺼~~~우찌 연기자가 연출가를 이기겠능교

    당연히 당신이지 그걸 말이라고 하니!!! -----------몇날몇일이고 풀꺽인 모습으로 지내보이소ㅎㅎ
    은둔자2 11-12-28 16:39
    에이 ..
    버젼을 바꾸세요
    하루는 창넘어 들어가는 강도버젼
    하루는 바람둥이 카사노바 버젼
    또 하루는 만지기만 해도 기겁하는 순진남버젼
    낚시후 들어갈때 날마다 버젼을 바꿔주면 뭐 ..
    효과는 장담 못합니다
    맨날터져 11-12-28 16:58
    저는 와이프가 한번 물어보길래...낚시 그랬다가 맞아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스퐁이 11-12-28 18:45
    낚시하면서 니생각하지....

    니생각하면서 낚시하지...

    너는 어떤껄 택할래??

    했다가...했다가.......

    상상에 맞기겟습니다.

    불편한진실이죠....
    양반펑키붕어 11-12-28 19:00
    넌 나의 소중한 5호봉돌이야~~~

    다음날 아침은 고래밥.....점심은 사또밥.......저녁은 인디언밥으로 끼니를~~~
    바람난지렁이 11-12-28 19:08
    마눌 : 낚시야 나야???

    나 : 거글 말이라고 하나. 그만 디비자라... 물어볼걸 물어봐야지...

    그리고 그냥 바로 코 골고 자는척 합니다.

    절대 뭐가 좋다고 전 말한적 없음
    하나유통할인마트 11-12-28 19:22
    너 만나지않았으면 낚시하지않았을꺼야...

    이러시면 되겠네요
    붕어대교수 11-12-28 20:39
    낚시가면 붕어 잡아서 판다고 하이소,여자는 돈과 선물에 약함니다.귀가시 항상 마눌이 좋아하는 통닭 아니면 피자,가끔 옷도 사다주고 용돈도 쬐끔식 손에 쥐어주며 붕어잡아 판돈이라고 해보이소. 낚시가라고 돈벌어오라고 잘다녀오라고 주말마다 낚시 갈수 있어요.
    잠못자는악동 11-12-28 22:47
    당연히 마눌님이죠

    이건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낚시는 그 뒤에도 얼마든지 가능하니깐요

    ㅋㅋㅋ
    우야몬존노 11-12-28 22:53
    자기가 먼저라고 대답하고 차후에 낚시는 잔머리쓰고 가면 되죠.
    어낚 11-12-29 08:18
    넌 낚시안하는 딴남자야?
    낚시하는 나야? 라고 한번 물어보십시오 ㅎㅎ
    다행히 저희 와이프는 아직 이거는 한번도 안물어봤네요
    호삐 11-12-29 14:14
    당연히 마누라라고 대답을 하죠...

    그리고나서 낚시 못가게 하면 힘없이 쇼파에 앉고 얼굴에 생기를 잃어가고 하면 다 보내줍니다~~

    그리고 내년 낚시를 위해 얼마전 마누라 손에 꼬깃꼬깃 모아놓은 현금 쥐어주고 옷한벌 사라고 했씁니다..

    내년을 위한 밑바닥 작업이죠~~ㅋㅋ
    붕애성아 11-12-29 15:35
    ㅎㅎㅎㅎ

    절때루 절때루

    울 각시는 그렁거 안 물어봅니다.

    그래도 혹시 물어보믄?도 없습니다.

    무슨 대답이 나올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낼 낚시가니까 찬꺼리좀 준비해줘~여"

    그라믄 시장 보러갑니다.
    병주청송아빠 11-12-29 21:50
    저두 예전에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물론 당신!" 이라고 대답했더니," 그럼 당분간 낚시 가지마!"
    낚시를 못 가게 하기에 낚시 끊는다고 하고서
    날이면 날마다 술 먹고 늦게 들어가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산악회따라 산에 가서 술먹고 늦게오니
    차라리 낚시를 하랍니다. ㅋㅋㅋ
    지금은 낚시하고 싶으면 낚시, 산에 가고 싶으면 산에, 술 먹고 싶으면 그 대신 집에서 먹지요.
    luck4u 11-12-30 16:57
    병주청송아빠님 말씀 가슴에 팍 와닿습니다^^ 멋지네요ㅎ
    골드로져 11-12-31 16:58
    남자하는일에 여자가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부터가 잘못된겁니다
    우리땐 주말 토요일 일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마눌이없어서 어디냐고 전화해 물어보면 노지에서 서방님 낚시하실자리 다듬고 밑밥깔고 있다고
    그리고 요즘분들은 버너에 라면에 챙겨가지고 다니시면서 직접해드시곤 하시더군요
    때되면 마눌이 커피며 밥이며 걸어서 멀면 버스타고 바리바리 싸가지고오는데 왜 직접 무겁게들 들고다니시는지....씁쓸하네요
    강마을 12-01-01 16:11
    골드로져님 저좀웃다갈께요.ㅎㅎㅎㅎㅎ
    뽀대나는붕어 12-01-06 12:27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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